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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장미란 문체부 차관, 경남도 제105회 전국체전 선수들 만나 응원

11일~12일 이틀간 장 차관, 하키, 핸드볼, 체조, 복싱 등 선수들 만나 격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남도는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11일과 12일 하키, 핸드볼, 역도 등이 열리는 도내 경기장을 방문해 이번 체전을 위해 노력한 선수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장 차관은 11일 김해 하키경기장에서 남자 18세 이하부 하키 준결승 경기를 관람하고, 여자 18세 이하부 결승에 진출한 선수들에게 선수 출신으로서 시합의 부담감과 중요성을 공감하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12일에는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와 고성역도경기장에서 각각 핸드볼과 역도 경기를, 창원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체조 경기와 창원시립테니스장에서 테니스 경기를, 김해 학생실내체육관에서 복싱 경기를 관람하고 선수단과 관계자를 격려했다.

한편, 이번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경남과 함께 다시 뛰는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경남 18개 시군의 80여 개의 경기장에서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