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인천중구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4일 센터 회의실에서 ‘2024년 3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제6기 운영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6기 인천중구지역자활센터 운영위원회는 총 9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앞으로 지역자활센터 운영 전반에 걸쳐 자문 기능을 수행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위촉식 후에는 추경예산 보고, 센터 소식 보고, 중요 안건 심의·의결 등 지역자활센터의 전반적인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김덕순 센터장은 “인천중구지역자활센터 제6기 운영위원으로 위촉된 모든 위원에게 감사하다”라며 “센터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인천중구지역자활센터는 중구 지역 저소득층의 자립 의욕과 기술 능력을 향상을 도모하고, 소득 창출을 위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집중적인 자립 지원 서비스’를 지원하는 핵심 인프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