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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제자유구역청“기업 밀착형 현장행정으로 경쟁력 높인다”

‘현장 지원 활동’,‘찾아가는 기업 현장지원실’등 지원시책 소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9월 5일 오후 2시 3디(D)프린팅 벤처집적 지식산업센터 대회의실에서 울산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울산경자청이 입주기업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기업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이경식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과 입주기업 대표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지원 시책 소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경식 청장이 올해 1월 취임 이후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현장 지원 활동(아웃리치 활동)’과 ‘찾아가는 기업 현장지원실 운영’ 등의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을 소개할 예정이다.

울산경자청은 이날 간담회에서 기업들이 제기한 다양한 건의사항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후속조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경식 청장은 “울산경제자유구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입주기업들과의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기업들의 건의사항을 반영한 정책을 수립하여 기업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