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아산시가 14일 전 직원 대상 ‘2024년 5월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청사 내 안내방송을 통한 공습경보 발령, 직원대피,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교육 등 공습 상황에 대비한 행동 위주의 훈련으로 실시했으며 오후 2시부터 20분간 진행했다.
한편 박경귀 시장은 이날 훈련에 대피 유도 요원으로 동참해 직원들의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를 유도했다.
박 시장은 “일회성 훈련에 그치지 말고 미비한 점에 대해서는 수정하고 보완할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 반영할 것”을 주문하며, “주기적인 훈련을 실시해 소중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