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중구 남포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3일 관내 식당 대구횟집에서 ‘사랑의 孝 나눔잔치’를 열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개최한 본 행사에서는 관내 어르신 30여 분을 모셔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기념품도 전했다.
박수철 협의회장과 조영옥 부녀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이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오늘 경로 행사를 마련했으니 홀로 계신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와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