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삼척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영옥)는 4월 29일 오전 11시, 나눔과 봉사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봉사자와 봉사단체에 대한 으뜸봉사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개인 부문에는 화재 예방 순찰, 환경정화, 탄소중립 캠페인, 취약계층 지원 등의 분야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한 주태자(도계 여성 의용소방대) 봉사자가, 단체부문에는 다중이용시설 소독 방역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온 모아봉사단(회장 김기주)이 각각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으뜸봉사상 시상식’은 우수 자원봉사자 및 단체에 대한 사회적 가치와 의미를 부여하고, 봉사활동 참여에 대한 동기부여를 위해 분기별로 시행하고 있으며, 봉사활동 실적을 기준으로 분기별 활동 시간, 횟수, 내용, 지속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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