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삼척시가 출연한 재단법인 삼척시 도계장학재단에서는 4월 29일 도계읍 복지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 도계장학재단 장학생 선발 인원은 총 59명(대학생 49명, 고등학생 10명)이며 장학금 지급액은 고등학생 1인당 50만 원, 대학생 1인당 200만 원을 지급하여 총 1억 3백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삼척시 도계장학재단은 2002년 설립된 이래, 도계 지역주민들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지금까지 총 1,178명의 학생들에게 14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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