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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웅상원전안전범시민추진위, 회야강 환경정화 활동

(사)웅상발전협의회, 웅상4개동 통장협의회 및 주민자치위원회, 웅상포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웅상원전안전 범시민추진위원회는 지난 16일 회야강일원에서 웅상발전협의회, 동부양산 4개동 통장협의회 및 주민자치회, 웅상포럼 회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정화활동에 앞선 개회식에서 이창훈 회장은 웅상원전안전범시민추진위원회 구성과 동부양산 지역이 원전주변지역 지원에서 제외된 경위 등 그동안의 추진경과를 설명하고, 향후 지원 법령 제·개정 요구 등 지원촉구를 위한 위원회 활동에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개회식 후 참여자들은 봄을 맞아 회야강을 찾는 많은 시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산책하며 힐링하기를 바라며 쓰레기와 부유물 등을 수거했다.

정계영 웅상출장소장은 “원전관련 추진과 관련 기관단체의 협조 요청과 오늘 단체 여러분들의 참여 및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환경정비 활동으로 산뜻해진 회야강 일대에 많은 시민들이 산책하며 따뜻한 봄의 기운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