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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행정안전부, 7월 호우 피해지역 가전제품 무상수리팀 확대 운영

행정안전부, 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에 가전 3사와 합동무상수리 지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행정안전부는 7월 21일 9시부터 '가전제품 합동무상수리 서비스'를 충북 충주시에 확대‧운영한다.

무상수리 서비스 장소는 충주시 충렬사 주차장에 마련했으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이다.

피해 주민이 직접 옮기기 어려운 대형 가전은 무상서비스 직원이 직접 방문하여 수리하고, 소형 가전은 피해 주민이 제품을 가지고 수리팀을 방문하면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가전 3사와 7월 18일(화)부터 충북 괴산군 불정면사무소에 무상수리 서비스 장소를 마련하고 괴산지역 251건, 그 외 지역 143건을 지원한 바 있다.

충북 괴산군‧충주시 외의 다른 지역에서도 이번 호우로 가전제품 피해를 입은 주민은 아래 가전3사로 연락하면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으며, 다른 지역에서도 수요신청을 받아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