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가구 어르신들께 과일꾸러미 전달을 시작으로 독거노인 1:1 자매결연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4월 30일 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1위원 1독거노인과 자매결연을 맺어 말벗도우미, 건강상태 모니터링, 안부전화, 가정방문 등을 지원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업이다. 김수경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위원 12명이 매월 안부전화 및 가정방문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 등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이 보다 많은 복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오세준 남면장은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과 결연을 맺어 가가호호 방문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행복한 남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홍천군은 04월 30일 홍천문화예술회관 2층 강당에서 홍천군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기본전략과 추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홍천군 공무원, 홍천군내 사회단체 및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1부는 지속가능발전교육, 2부에서는 참여자들이 함께 토의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홍천군 지속가능 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 계획 수립 용역 관련 기초자료를 수집하고 군민 의견을 수렴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홍천군 농업기술센터는 04월 30일 홍천관내 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농업용 소형굴착기 현장 이용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기계안전교육과 병행하여 현장이용기술 능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면서 농기계 사용 농가의 부주의 등에 따른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굴착기 구조 및 작동원리, 상·하차 요령, 농기계 사고 시 대처 방법 등의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농업기계는 일손이 부족한 현장에 유용하지만 부주의나 미숙함 또는 음주 운행 시 큰 사고가 나기 때문에 철저한 안전교육과 조작 교육이 필요하다. 이에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속적인 농기계 정비교육, 여성 농업인 농업기계 운전교육(관리기, 트랙터, 굴착기), 농업용 굴착기교육 등 실습 위주의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문명선 홍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영농철 농업기계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매년 크고 작은 농업기계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농업인들의 안전한 영농활동을 위해 앞으로도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홍천군은 지난 04월 27일 홍천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청소년 대상 ‘주민참여예산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진행했다. 교육에는 ‘제5대 홍천군 청소년의회’ 의원 8명 중 6명이 참석했으며, 주민참여예산제도 이해, 홍천군 주민참여예산 현황, 청소년 정책사례 소개, 제안서 작성 컨설팅 등의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청소년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 이해와 타 지역에서 발굴된 청소년정책 관련 제안사업 사례를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홍천군 청소년의회에서 발굴 및 제안된 사업은 일정에 따라 각 담당부서별로 예산 편성 가능성 및 사업 타당성 검토를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홍천군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의 참여를 보장하고 홍천군 주민참여예산제의 운영 활성화를 위하여 지속적인 소통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대표단은 4.30에 몽골 튜브도의회 의장과 튜브도지사을 예방하고 우호‧협력관계 증진을 도모했다. 몽골 튜브도의회는 지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기간 중 튜브도의회 의장을 대표로 하는 대표단을 파견하여 대회의 성공개최를 응원하고 양 지역간 우호와 교류협력을 골자로 하는 우호교류 합의서를 체결했다. 이번 예방은 지난 1월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한 몽골 튜브도의회의 공식초청으로 추진하게 됐으며 이번 답방을 계기로 양 지역 간 활발한 교류확대가 기대된다. 앞서 지난 4.29에는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대표단은 몽골 튜브도 준모드시에 위치한 강원특별자치도 농업타운(제1타운)을 방문해 비닐하우스 등의 시설을 둘러보고 도 농업타운 운영 현황, 사업내용, 추진상황, 지원사업에 대한 성과 등의 설명을 듣고 향후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튜브도의 농업 교류사업은 1999년 동북아지사‧성장회의를 통해 처음 시작됐다. 이후 2001년 비닐하우스 11개동(550평)을 지원했으며 2003년 11월 도와 몽골 식량농업부 간 농업기술교류협정을 체결하면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삼척교육지원청은 30일 화요일 삼척교육지원청 위(Wee) 센터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위해 민·관·학 연계와 협력 필요성을 안내하는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은 기존의 기관별·사업별로 추진되었던 정책을 연계·통합하여 지원이 필요한 학생에게 개인별 맞춤형으로 통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삼척교육지원청은 올해 교육부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선정되어 2026년까지 3년간 해당 사업을 시범 운영하게 된다. 이날 설명회에는 학교 관리자를 포함한 교직원, 지역유관기관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삼척 관내 위기 학생을 위한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삼척교육지원청은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교육복지 사각지대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한울타리 통합사례관리 △위기 사각지대 학생 지원을 위한 학습 및 생활 지원 △지역아동센터 대상 심리지원 서비스 △한울타리 활동지원단 운영 등 2026년까지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신순금 교육장은 “심리·정서, 기초학력, 학교폭력, 가족 해체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정선군은 군의 명예를 드높이고 살기좋은 지역사회 발전에 뚜렷한 공적을 쌓은 자랑스러운 군민을 찾아 시상해 오던 ‘정선군 향토민상’을 현실에 맞게 재정비하여 올해부터 ‘정선군민대상’을 시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지난 1993년 '정선군 향토민상조례'를 제정하고 1994년부터 지난해까지 164명의 군민들에게 향토민상을 시상하였으며, 조례가 제정된지 30년만에 명칭과 내용을 전부개정하게 되었다. 정선군 향토민상을 ‘정선군민대상’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그동안 문화체육·지역개발·농림산업·사회봉사·환경 5개 부문별 1명씩 시상해 오던 방식에서 부문 구분없이 수상 인원을 3명 이내로 하되, 수상대상자가 없을 경우 시상하지 않을 수 있도록 하였다. 수상대상자는 시상기준일 현재 정선군에 5년 이상 거주한 자로, 군민대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거나 같은 공적으로 정선군 향토민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사람은 수상대상에서 제외된다. 수상후보자 추천은 군 소속기관의 장과 각급 기관·단체장이 할 수 있으며, 수상자는 군민대상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군수가 결정한다. 올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는 24년도 회기운영 방향 및 안전건설 분야 주요 현안들을 논의하고 안전 관련 시설견학을 통하여 의정활동 역량을 강화하고자 4월 29일부터 5월2일까지 2박3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연찬회를 진행 중이다. 4월 29일 월요일, 현장방문 1일차에는 제주특별자치도 119항공대를 방문하여 제주특별자치도 119 항공대의 현황과 주요 장비에 대해 설명을 듣고 난 후 선진소방시설에 대한 견학을 실시하였으며, 이어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을 방문하여 자치경찰 이원화와 특별법에 의거한 자치경찰제의 향후 진행방향과 제도적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후 도시재생사업 현장, 제주 삼다수 공장 견학, 세계자연유산센터 방문 등이 계획되어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태백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단순경비율 소규모사업자, 분리과세 주택 임대사업자, 종교인 등 모두채움 신고자는 신고유형별 사전안내문에 따라 ARS, 홈택스, 손택스로 종합소득을 신고 후 위택스에 연계하여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를 하면 된다. 시는 시청 1층 민원실에 신고도움과 자기작성 창구를 개설하여 고령자, 장애인을 대상으로 신고 도움을 지원하고, 방문 납세자에 신고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및 납부기간 운영으로 납세자에 대한 민원 편의를 제공하고, 건전 지방재정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개인지방소득세 관련 사항은 전담 콜센터나 태백시청 세무과에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소규모 자영업자·수출기업인 납세자와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에 대하여는 납부 기한을 종합소득세와 동일하게 오는 9월 2일까지 직권으로 연장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양양소방서는 귀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이바지한 민간인 유공자에게 30일 인명구조 유공 표창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 대상자는 인구리에서 소형 선박(포매호)을 운용 중인 선장 정재영씨이다. 정 선장은 지난 20일 12시 52분경 양양군 현남면 인구리에서 발생한 수난 사고에서 생업활동을 중단하고 수난구조 현장에서 본인 소유 소형 선박을 동원해 인명 구조 활동을 하는 데 일조했다. 그는 구조대상자가 사고 발생 현장 인근에서 낚시 중 미끄러져 바다에 빠져 인근 작은 갯바위로 올라갔으나 파도 및 미끄러짐으로 자력 탈출 불가한 상황을 파악 후, 급경사로 주변 환경이 위험한 구조현장에서 선박을 이용 현장 접근 선박 위로 안전하게 인명구조에 기여하고 사고 수습에 솔선수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양양소방서 김문하 서장은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수난구조현장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9일 원주교육문화관, 30일 강릉 교육연수원에서 도내 협력교사 400명을 대상으로 2024 초등학교 협력교사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협력교사의 교육활동지원 역량 강화를 위해 개최됐다. 설명회에서는 초등학생의 학습·심리·정서적 특성 이해,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협력교사의 역할 이해, 성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교육 등이 이루어졌다. 초등학교 협력교사제는 모든 학생이 학습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정규 교육과정 일부 교과(국어, 수학 등) 수업에서 담임교사와 협력교사가 협력하여 수업을 운영하는 제도이다. 특히 배움이 느린 학생에 대한 개별 맞춤형 지원 제도이다. 도교육청은 2017년부터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이 다수 포함된 학급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협력교사제를 지원해 오고 있다. 2024년에는 협력교사를 전년 대비 160명 확대하여, 도내 163개교에 400명의 협력교사를 지원하고 있다. 김용묵 유초등교육과장은 “초등학교 협력교사제는 모든 학생의 기초학력 확보를 위한 교실 안 기초학력 보장 제도”라며 “우리 교육청은 협력교사제의 교육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정선군은 공유재산업무 역량강화를 통한 효율적인 공유재산 관리를 위해 2024년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으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30일 아리샘터 다목적실에서 공유재산 담당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소속 전문 강사가 진행을 맡아 공유재산 법령의 이해, 공유재산 실태조사, 무단점유 변상금 부과 등 공유재산 실무 전반에 관한 내용과 민원 서비스 향상에 관한 다양한 사례로 진행됐다. 특히 공유재산의 중요성이 증가하는 만큼 업무담당자가 숙지해야 할 공유재산 사용허가, 대부, 매각 등 관련 법령과 무단점유 변상금 부과기준, 산정방법, 변상금 부과 후 후속조치 등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교육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차원 회계과장은 “이번 교육은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 제고를 통한 효율적인 재산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지속적인 실무능력 함양 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최고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태백교육지원청은 4월 30일 교육지원청 2층 소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고·특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을 대상으로 ‘2024년 태백시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2024년 임원진 구성에 따른 첫 정기회인 이번 협의회에서는 청렴한 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한 이해충돌방지 교육을 실시했으며, 학교운영위원회 연수 활성화 방안과 학교별 교육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권성자 교육장은 “학교를 위해 애쓰는 학교운영위원회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지속적인 협의회 활동을 통해 각종 교육 현안 사항 해결과 더불어 지역 교육 발전에 일조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오성균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30일 도청에서 도 기획조정실장(이희열) 주재로 시군 징수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도 체납정리 종합대책 공유 및 시군별 고액체납자 징수계획 보고를 통해 효율적인 징수방안을 모색하고, 2023회계연도 체납정리 우수시군에 대한 시상도 했다. 도는 금년도에도 시군과의 징수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체납자 실태조사를 강화하고, 가택수색을 통한 동산압류, 고액체납자 명단공개 및 출국금지, 체납자 압류재산 일괄공매, 자동차 번호판 합동영치 등 강력한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를 병행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희열 도 기획조정실장은 “고의로 세금납부를 회피하는 고질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를 가하고 생계형 체납자에게 분납, 체납처분 유예 등 경제회생을 지원해 조세정의를 세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오성균 기자 | 강원문화재단은 지역문화예술 특성화지원사업 총 7개 사업에 대한 심의 결과를 4월 22일부터 29일까지 순차적으로 발표했다. 각 사업별로 청년예술인지원 16건(112,200천원),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 3건(225,000천원), 문화예술 국제교류 지원 16건(232,000천원), 문화예술공간 조성 및 활성화 지원 8건(306,000천원), 어린이를 위한 문화공연 제작 지원 16건(290,000천원), 원로예술인 지원 4건(66,000천원), 강원문화자원 활용 작품개발 지원(강원다운) 18건(180,000천원) 등 총 268건의 신청사업 중 최종 81건(1,411,200천원)을 선정했다. 선정단체(인) 통합 워크숍은 5월 9일 오후 2시 춘천 강원디자인진흥원 3층 디자인홀에서 진행한다. 한편 전문예술단체 정기예술활동지원은 선정결과 발표를 연기하고 5월 13일 18시까지 추가 공모를 진행한다. 원로예술인지원은 2차 공모를 진행하여 5월 16일 18시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공모결과와 추가 공모 세부사항은 강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