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2동 주민자치회는 2024년도 청라행복나누리분과 시범사업인 ‘주민과 함께하는 마을장독대’를 지난 25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주민과 함께하는 마을장독대 사업’은 마을주민들 간의 소통과 나눔이 더욱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기반으로 추진됐다. 청라행복나누리분과는 2023년 마을장독대 사업을 진행하면서 우리 전통 장에 대해 주민들의 공감과 학습 열의가 높아 올해도 추진하게 됐다. 지난 4월 11일부터 사업에 참여할 30여 명의 청라2동 주민을 모집했고, 주민들의 열렬한 지지로 접수가 조기 마감되기도 했다. 이날 진행된 장 담그기 행사는 장에 관한 강연과 장독대 소독, 메주 담그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숙성된 된장을 간장과 가르고 나누는 작업 등 앞으로 서너 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완성된 장은 일정을 잡아 관내 취약계층인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는 7월에는 바로 담가서 일주일 숙성 후 먹을 수 있는 ‘바로 먹는 고추장 담그기’를 통해 조상들의 지혜도 체험할 예정이다. 청라행복나누리분과 박순희 위원은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청라2동 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 마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통장자율회, 동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4월 클린업데이와 환경사랑 실천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클린업데이에서는 마전역 주변 아파트, 상가 지역의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비를 실시했으며, 건강하고 깨끗한 마전동을 만드는 데 일조했다. 한정실 통장자율회장은 “앞으로도 더 건강하고 깨끗한 서구 실현을 위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안내 등 환경사랑 구민실천 캠페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지난 25일 석남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은 석남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유관기관장과 자생단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성스럽게 장만한 짜장면과 음식을 어르신 1,200여명에게 대접했다고 밝혔다. 18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짜장면 나눔 행사는 석남동 지역의 가장 큰 행사로 손꼽히고 있다. 기대감에 부푼 어르신들은 이른 아침부터 참석하여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과 짜장면을 드시고 각설이 타령과 공연을 보며 한참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는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석남2동 자생단체원, 유관기관의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지역어르신을 위해 직접 옷소매를 걷어붙이고 직접 짜장면을 날랐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부축하여 모시는 등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훈훈함을 전했다. 현상일 석사모회장은 “매년 치러지는 마을잔치지만 항상 새로운 마음으로 회원들과 고심해서 준비하는데 작년보다 많은 분들이 찾아주신 덕분에 고생스러움이 잊혀졌다”며 “내년에도 변함없이 더 나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이에 류현자 석남2동장은 “오랫동안 변함없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2동 통장자율회는 지난 25일 월례회의를 개최하며 소속 통장 40여명과 함께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서구 유치”라고 외치며, 한마음 한뜻으로 기원했다. 이정수 청라2동 통장자율회 회장은 “단순한 스포츠 시설 확충을 넘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구에 국제스케이트장이 반드시 유치되어야 한다. 60만 서구 주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서구에 국제스케이트장을 유치할 수 있도록 통장들과 함께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석분 청라2동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서구 유치를 위한 이번 홍보활동에 참여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자생 단체 및 주민들과 함께 간절한 염원을 담아 서구에 국제스케이트장이 성공적으로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5일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힐링나들이 ‘자연교감, 행복예감’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된 프로그램은 연희공원 산림치유센터의 ‘치유의숲’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숲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에게 심리적 안정감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서구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환자 및 가족 등 20명이 참여했다. 산림치유지도사가 동행하여 숲길 걷기, 식물 관찰, 향기 맡기, 호흡 명상 등 치매가족의 휴식과 오감 자극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서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가족 힐링 나들이를 통해 환자 돌봄에 지친 보호자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심신을 위로받고 서로 격려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센터는 치매가족에 대한 이해와 공감 문화 조성을 위해 치매인식개선 신 마당극 ‘심청전’ 공연을 다음 달 23일에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치매에 관심 있는 서구민 누구나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치매가족 프로그램과 신 마당극 관람 신청은 서구치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서구치매전담형 주야간보호센터에서 ‘인천시립무용단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춤 한자락’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공연 ‘찾아가는 춤 한자락’은 우리나라 전통춤인 태평무, 평채소고춤, 광대무 등 다양한 전통무용으로 이루어졌으며, 주야간보호센터와 기억쉼터 치매 어르신 및 가족들 60여 명이 참석하여 열띤 호응을 얻었다. 특히 나나니춤에서 높은 관심을 보여 어르신들이 어깨를 들썩거리며 춤을 추기도 했다. 이번 문화공연은 치매 어르신들이 즐거움을 느끼고, 어르신의 기억력과 감성을 자극하여 일상의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센터는 치매 어르신을 돌보는 가족들에게도 소중한 경험이 되어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주야간보호센터 관계자는 “치매 어르신들에게 춤사위 공연 경험이 행복한 감정으로 남기를 바란다. 직접 찾아와 귀한 공연을 해주신 인천시립무용단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평일 야간이나 주말에도 아이가 아플 때 응급실이 아닌 일반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달빛어린이병원’이 인천 서구에 올해 5월부터 2곳이 추가 지정되어 총 관내 4개소가 지정·운영된다. 인천 서구는 어린이들의 야간·휴일 진료 공백을 해소하여 안심 의료체계를 구축하고자 노력했으며, 그 결과 작년 보건복지부 지정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청라연세어린이병원’과 ‘검단위키즈병원’이 지정된 바 있다. 2024년 5월 1일부터 운영되는 ‘청라좋은병원’과 ‘검단조은아이365병원’ 두 곳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추가 지정됐다. 청라 및 검단신도시에 위치한 ‘청라좋은병원’과 ‘검단조은아이365병원’은 소아청소년들의 야간, 휴일 진료를 위해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에 참여 신청하여 선정됐다. 2024년 5월 1일부터 2년간 지정 운영되며, 만18세 이하의 소아 경증환자에 대한 1차 의료공백 해소와 의료접근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청라좋은병원’은 평일 9시~23시, 토, 일, 공휴일 9시~18시로 진료시간이 연장되어 365일 운영된다. ‘검단조은아이365병원’은 토, 일, 공휴일 9시부터 1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시설공단이 인천시에서 추진한 캠프마켓 B구역 일대 토양정화 작업이 완료됨에 따라 5월 재개방 준비에 한창이다. 캠프마켓 B구역은 2021년 시민들에게 개방됐었다가 지난해 추가 오염 토양이 발견되면서 정화작업이 재개돼 임시 패쇄됐었다. 최근 정화 작업을 마치고 오는 5월 1일부터 캠프마켓 B구역 3만2천800㎡ 규모 일대를 시민들에게 개방될 예정이다. 이번 개방을 위해 공단은 보행매트, 경관화분 등을 설치하고 다채로운 볼거리를 위해 꽃마루를 조성하고 있다. 캠프마켓 B구역 추가 개방구간에 대해서는 향후 인천시와 협의를 통해 녹지와 편의시설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새롭게 개방된 캠프마켓을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편안한 휴식공간으로서 시민들과 함께 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주말 2024 가족캠프 ‘연밀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가족캠프 ‘연밀리’는 청소년과 가족들이 다양한 가족 활동을 통해 가족 유대관계 증진과 지역 공동체 형성을 도모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에는 총 10가족이 참여해 1박 2일간 대부도와 시흥 일대에서 가족협력게임, 보물찾기, 가족 인터뷰, 단체 레크리에이션, 캠프파이어 등을 통해 가족과 단합하고 다른 가족들과 교류하며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 가족 중 한 명은 “자녀도 바쁘고 부모도 바빠지면서 다 함께 시간을 보내기가 점점 어려워지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온전히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았다.”라며, “또한 활동을 통해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가족들의 생각을 알게 되는 기회가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연수구청소년수련관은 여성가족부 주관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 기관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청소년 활동 지원을 위해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 송도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군포시 송부동 주민자치회와 양 주민자치회와 주민자치센터의 공동발전과 우의증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신도시형 도시 구조, 주민 연령별 인구 분포 및 주민자치회 출범 시기 등 상호 동(洞) 및 주민자치회 간 공유하고 있는 유사점에 따라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상호 협력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도4동 주민자치회장, 군포 송부동 주민자치회장 및 각 주민자치회 분과장 등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상호 간 주민자치회 및 주민자치센터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협력을 약속했다. 양경엽 회장은 “송도4동과 많은 면에서 흡사한 군포시 송부동 주민자치회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서로 지식을 공유하고 협력해 살기 좋은 마을을 조성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연수구 연수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연수경찰서, 주택관리공단 인천연수1주거행복지원센터, 세화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은둔형 청년 1인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해당 가정은 병원에서 입원 치료 후 퇴원을 앞둔 기초생활수급자로 평소에도 외부와 단절된 채 집에서만 은둔 생활을 하면서 집 안에 쓰레기가 쌓이게 됐고 결국에는 저장강박 수준까지 이르게 됐다. 실제 집 안은 방바닥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쓰레기와 부패한 음식물 등이 가득 차 있었고 바퀴벌레와 해충으로 본인 건강의 위협은 물론 이웃 주민들도 악취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어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태였다. 처음에는 대상자가 청소를 거부했지만, 평소 알고 지낸 연수경찰서 직원이 설득한 끝에 동의를 얻었고, 연수구 공무원들의 매월 1시간의 초과근무수당을 기부금으로 적립해 복지사각지대를 돕는 ‘한시간 나눔으로 한아름 행복을’ 사업을 연계해 전문청소업체를 불러 청소를 지원했다. 이날, 지원된 서비스로 집 안에 방치된 쓰레기 수거는 물론 주방, 화장실까지 꼼꼼하게 청소하고 방역소독을 진행했다. 또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연수구 보건소는 오는 5월 16일 청학문화센터에서 지역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 1위인 ‘암’ 예방관리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5월 교육은 “암 예방, 우리의 선택이 바꾸는 미래”를 제목으로 인하대학교 의예과 임민경 교수를 초빙해 암 예방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며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암 예방을 실천할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연수구는 올해 ‘만성질환 정복 아카데미’를 총 8회 기획하고 앞서 지난 3월 내 혈압, 혈당 바로 알기, 4월 수면 위생 교육 및 이완 훈련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최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암’은 지속해서 사망률이 가장 높은 질환으로 2022년 전체 사망자의 22.4%가 암으로 사망했다. 그러나 ‘암’은 예방이 가능할 뿐 아니라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기 때문에 건강한 생활습관과 주기적인 검진이 중요하다. 암 예방 생활 수칙 10가지로는 담배를 피우지 말고, 남이 피우는 담배 연기도 피하기, 채소와 과일을 충분하게 먹고, 다채로운 식단으로 균형 잡힌 식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솔솔 부는 따스한 봄바람과 함께 인천문화예술회관의 야외예술무대 '황.금.토.끼'가 찾아온다. 5월부터 9월까지 매주 금, 토요일에 야외공연장에서 다채로운 장르의 무대를 준비해 관객들을 맞이한다. ‘황금 같은 금요일, 토요일 끼 있는 무대’의 줄임말인 '황.금.토.끼'는 복장과 형식, 관람료에 구애받지 않는 즐거운 공연이자 여유롭게 주말을 시작하고 싶은 모든 이들을 위한 열린 무대이다. 29년 전통의 '황.금.토.끼' 27번의 무대로 만나다 야외 공연이 생소했던 1995년에 시작한 '황.금.토.끼'는 인천문화예술회관의 대표 장수 프로그램이다. 지난 29년간 극장 출입이 어려운 영유아를 동행한 가족부터 공연 문화 자체가 생소한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관객들을 아우르며 열린 무대를 지향해 왔다. 또한 다양성과 친근감을 모토로 탄탄한 고정 관객층을 확보하며 “인천의 대표 야외 상설무대”로 입지를 굳혔다. 올해는 5월 3일부터 9월 21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 저녁노을이 예쁘게 물드는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는 식중독 예방 및 신속 대처를 위해 등굣길 식중독 예방 캠페인 및 경인식약청 합동 식중독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식중독 예방 홍보 캠페인’은 시 교육청, 미추홀구청, 중구청, 남부교육지원청이 참여했으며, 18일 미추홀구 인천숭의초등학교, 23일 중구 영종 인천별빛초등학교 대상으로 집단 식중독 예방 중요성을 홍보했다. 특히 집단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집중 홍보를 통해 개인 위생관리를 강조했다. 주요 캠페인 내용은 ▲식중독 예방 6대수칙 ▲식중독 원인균별 예방 요령 안내 ▲식중독 예방 관련 설문조사 ▲손 위생상태 현장 간이세균검사(ATP) 등으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인천시는 올해 11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10개소 대상으로 캠페인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식중독 발생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25일 인천 연수구 현송초등학교에서 실시했다. ‘식중독 발생 현장대응 모의훈련’은 식중독 발생 시 신속·정확한 상황보고 및 대응으로 식중독 확산을 초기에 차단하고 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김학엽 인천 서구의회 의원(국민의힘, 검암경서동·연희동)이 발의한 '인천광역시 서구 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원 조례' 제정안이 지난 25일 열린 제266회 서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현재 인천시는 2022년 9월 환경부로부터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된 후 2025년까지 3년간 환경교육마을 지원, 학습공동체 지원, 역량강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탄소중립 정책 흐름 속에 환경학습권을 보장하고 환경보전 실천 역량을 강화시켜 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환경교육의 중요성은 매우 중요하다 할 수 있다. 이에 김학엽 의원은 구민으로 하여금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이해하고 환경보존에 있어 필요한 지식, 가치관 등을 갖춰 실천하기 위해 5년 단위 환경교육계획 수립 · 시행, 환경교육 교재 · 프로그램 개발, 환경교육 실시기관 · 단체 등에 대한 지원 등의 내용이 담긴 환경교육 활성화 조례를 입안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학엽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서구만의 특색있는 다양한 환경교육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고 학교 등에 대한 지원을 확대시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