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화성시 새솔유치원은 4월 4일 식목일을 맞아 전 유아를 대상으로 ‘나의 푸른 정원 만들기’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식목일의 의미를 이해하고, 다육식물을 활용한 화분 만들기를 통해 식물과의 교감을 경험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도록 기획됐다. 유아들은 다육식물의 특징과 생장 환경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식물을 옮겨 심고 꾸미는 활동에 참여했다. 활동을 마친 후에는 가정으로 화분을 가져가 가족과 함께 식물을 돌볼 것을 약속했다. 새솔유치원은 2025학년도 자율과제로 ‘지속가능한 공동체 역량 함양을 위한 생태전환교육’을 운영 중이며, 이번 활동 외에도 동네 산책, 텃밭 가꾸기, 도예·숲 체험 등 다양한 자연친화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김은숙 원장은 “유아기 자연과의 긍정적 만남은 생태 감수성의 기초가 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태 환경을 활용한 체험 중심 생태전환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도교육청 한국뷰티고등학교은 김민채 졸업생(2025년 2월)이 싱가포르 기업인 Initia Group에 머리 미용 분야에 취업을 위하여 오는 25일 출국한다고 밝혔다. 김민채 졸업생은 싱가포르로 입국 후 취업 절차에 따라 1개월 정도 인턴 과정을 거치고 정식 직원으로 채용될 예정이다. 지난해 김민채 졸업생이 3학년 재학 중 참여한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 덕분에 이루어진 중요한 성과이다. 김민채 학생은 3학년 재학 중 세계 미용 산업에 대한 정보와 다양한 경험을 쌓기 위해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였고 세계 사회로 나아가는 중요한 발판이 됐다. 김민채 학생은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세계 사회에서의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어 감사하고 그 기회를 통해 싱가포르 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며“앞으로 세계 미용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오송렬 교장은“해외 인턴십 프로그램은 현지 경험을 쌓는 것을 넘어 세계 시장에서 요구하는 역량과 생각을 배우는 중요한 기회”라며“해외 인턴십 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도교육청 중문고등학교는 7일 취업 준비생들의 자아 성장을 돕고 올바른 취업 마인드를 확립하기 위해‘취업 마인드 향상 캠프’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음 키움 ON’과 ‘슬기로운 직업 기초 마인드 세우기’중심으로 진행이 됐는데, 학생들이 직업 선택에 대한 자기 이해를 높이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자기 탐색과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기본으로 하여 직무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실습 중심의 교육이 제공됐다. 이번 캠프에서 취업 마인드 향상 교육은 25년 바뀌는 청년취업지원사업 사원증 제작, 능력중심사회 입사지원서 부분은 나의 직무 관련 역량 진단, 자기소개서 작성에는 자기소개서 실습, 자신감 넘치는 취업이미지 만들기에서는 목소리 훈련과 면접 자세, 나의 상품가치를 높이자 분야는 강점 중심 1분 자기소개서 작성, 실전 모의면접은 실전 면접 가이드 등이 운영됐다. 이번 캠프를 진행했던 한 강사는“모든 직업 활동은 사람과 직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며“남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취업생의 마인드와 역량이 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도교육청 대정여자고등학교는 4일 1~2학년 학생 210명을 대상으로 ‘진학설계 캠프’를 각 반 교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고교학점제의 전면 시행에 발맞추어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진로설계 역량과 과목 선택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1학년 학생들은 고교학점제 대비 진로캠프에 참여하여 고교학점제 이해, 평가방법 안내, 창의적 체험활동 계획, 계열선택검사 및 교육과정 파악, 대학입학전형과 학교생활기록부 이해 등으로 구성된 4차시 활동을 했다. 특히 조별 실습과 개별 코칭을 통해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과목을 설계해보며 고교생활을 조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2학년 학생들은 학과탐색을 위한 진로진학 프로그램 시간을 통해 진로 유형 분석을 통한 자기이해,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전략, 창의적 체험활동과 세부능력특기사항 기록법, 학업계획서 작성 등으로 구성된 심화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설계하며 구체적인 진학 설계를 시도했다. 이번 캠프는 강의 중심이 아닌 학생 참여 중심의 조별 실습, 개별 코칭, 사례 기반 활동으로 운영됐으며 단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도교육청 신제주초등학교는 4월 장애이해교육주간을 맞아 지난 4일부터 4회에 걸쳐 5학년 8개 학급을 대상으로 제주어와 제주 문화를 활용해 장애와 비장애가 함께 살아가는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신제주초등학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제주어 교육 시범학교 2차 연도 운영하며 노래하는 그림책연구소와 제주어 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특별한 교육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노래하는 그림책연구소에서 제주장애인평생교육원을 통해 발굴한 6명의 성인 장애인 동화구연 지도사들이 신제주초등학교를 방문해 제주어 동화를 매개로 학생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했다. 이번 교육에서는‘혼저옵서예’라는 제주어 인사로 시작되어 제주어 노래‘놀멍쉬멍 걸으멍’부르기와 제주어 구연동화‘흥부놀부전’감상하기, 제주어 노래‘곤밥보리밥’과‘곱을락’을 부르며 전래놀이 즐기기 및 학생들이 직접 소원박을 만들며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운영됐다. 특히 ‘흥부놀부전’은 제주 형제섬에서 사는 흥부와 놀부의 이야기로 각색되어 제주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7일 오는 26일부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저자와 전문가 초청 강연으로 책 읽는 분위기 조성 및 도서관 역할을 홍보하기 위해‘한수풀 인문학 특강’을 운영했다. 이번 강연은‘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누군가를 이토록 사랑한 적, 끌림’ 등의 저자로 널리 알려진 이병률 작가를 초청하여 ‘우리가 사랑을 배우는 이유’라는 주제로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마감 시까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오는 8일부터 관내 학교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독서활동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2025년 4월 학교지원 프로그램’운영한다고 밝혔다. ‘디지털미디어문해력 비판적으로 이해하기’ 프로그램은 서호초등학교 4~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8일부터 오는 5월 30일까지 총 28회에 걸쳐 진행한다. 디지털미디어문해력 프로그램은 디지털미디어 환경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학생들이 디지털 미디어를 비판적으로 읽고, 쓰고, 말하는 능력을 배우게 된다. ‘나는야! 제주 환경 보호자’ 프로그램은 토평초등학교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8일부터 오는 6월 26일까지 총 32회에 걸쳐 진행된다. 환경보호자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바탕으로 제주 생태의 아름다움과 제주 문화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학생들의 의식을 함양하는 수업이다. ‘그림이 쓰고 가꾸는 문장정원’ 프로그램은 서귀서초등학교 1~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8일부터 오는 10월 16일까지 총 45회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1일 김녕초등학교병설동복분교장유치원에서 ‘2025년 인성을 키우는 아침 책 읽기’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인성을 키우는 아침 책 읽기’는 학교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구좌읍 관내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원아를 대상으로 아침 시간을 활용한 책 읽기를 통해 독서의 생활화를 유도하고 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일부터 오는 9월 23일까지 총 36회에 걸쳐 운영하며 ▲양심 팬티(마이클 에스코피어) ▲꿀벌의 기적(시모나 체호바) ▲너만을 위한 선물(프란체스카 피로네) 등 인성을 주제로 하는 다양한 그림책을 함께 읽고 독후 활동을 하며 정직과 배려, 나눔 등 인성 덕목을 배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주제의 그림책을 읽고 독후 활동을 하며 독서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오는 26일 11시부터 ‘이야기가 있는 도서관 북토크’ 프로그램을 도서관 2층 다목적실에서 운영한다. 상반기 북토크 작가는 이루리 작가로‘내게 행복을 주는 그림책’을 주제로 그림책은 어떻게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가에 대해 얘기를 나눠본다. 모집 대상자는 어린이, 청소년, 성인 전체 대상 30명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오는 8일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신청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만남으로 작가와 함께 소통하며 작품을 더 깊이 이해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송악도서관로 문의하거나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 공지 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오는 7일부터 오는 17일까지 관내 중학교 32교를 대상으로 맞춤형 동행장학을 실시한다. 이번 동행장학의 주안점은 ‘자율적 수업 성찰 및 수업 나눔 문화 지원’, ‘수업·평가 혁신’,‘인성교육 활성화’이다. 내실 있고 체계적인 장학을 위하여 단위 학교의 요구를 반영하여 수업·평가 맞춤형 컨설팅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독서, 학교예술, 생태환경, 해양스포츠교육과 연계한 인성교육 활성화를 통해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도 한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동행장학 사전협의회를 통해 학교별 특색사업, 교육활동, 현안 사항 등 학교 현황을 공유한다. 이에 따라 학교별 상황에 적합한 맞춤 장학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장학을 통해 학교별 특색있는 교육활동, 수업 등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일반화하기 위해 지속적 지원을 할 계획이다. 박지훈 교육장은“수업·평가 등 우수 교육활동 사례 일반화 및 학교 현안 문제해결 지원 등이 이번 동행장학의 목적”이라며 “우리 교육지원청은 학생 맞춤형 성장 중심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오는 25일까지 관내 학교 중 3곳을 대상으로 교육장 등 간부 공무원들이 참여하는 학교급식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새학기 봄철 식중독 예방 관리를 위해 간부 공무원들이 이른 아침 식재료 검수시간에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점검한다. 점검자들은 ▲납품차량 청결 상태, ▲식재료 신선도 및 소비기한 준수, ▲복수·대면검수 이행, ▲냉장·냉동고 관리 등 급식 전반을 점검한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급식 위생관리 수준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 점검 시 급식종사자와 식재료공급업체 관계자와 의견을 나누는 현장 소통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김범규 교육장은 “학기가 시작되는 3월이 지나면 자칫 느슨해지기 쉬운 틈을 타 봄철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며 “학기 중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하여 깐깐하고 빈틈없이 잘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7일부터 관내 공·사립유치원 원장, 원감 및 부장교사 등 관리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유치원 지구별 자율장학협의회’를 운영한다. 이번 협의회는 교육지원청과 유치원의 소통을 통해 유치원별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 장학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동래교육지원청은 7일 1·2지구(금정구 사립유치원), 9일 6·7지구(공립유치원), 11일 3·4지구(동래구 사립유치원), 14일 5지구(연제구 사립유치원) 순으로 협의회를 진행한다. 담당 장학사는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한 장학 중점사항을 안내하고 유초 연계 이음학기 운영 및 교육활동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내실있는 교육과정 및 방과후과정 운영을 지원한다. 또, 지구·유치원별 현안 사항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도 갖는다. 하승희 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는 소통과 공감 중심의 장학 내실화로 유치원에서 협력적 문화를 조성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7일부터 오는 18일까지 10일간 관내 중학교 대상 ‘2025학년도 학년 초 동행지원장학’을 실시한다. 이번 지원장학은 단위학교의 교수·학습 방법 개선과 미래교육을 위한 창의적인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고, 학교 지원을 위한 상시 지원 체제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학교별 담당 장학사는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교원들의 교수 역량 강화를 위한 수업장학을 활성화하고, 자율적 수업 성찰 및 수업 나눔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수업과 평가의 혁신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를 높이고, 학교의 전반적인 교육력을 향상하는 데 주력한다. 아울러, 교육 주체들이 함께 참여하는 실천 중심의 인성교육을 강화하여 학생들이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천은숙 교육장은 “이번 지원장학을 통해 올해 부산교육정책과 남부교육지원청의 중점사업을 현장과 긴밀히 공유하고, 학교의 성장과 미래지향적 교육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소규모 사립유치원(원아수 100명미만, 18개원) 만 5세 유아 대상으로‘영양 듬뿍, 키 쑥쑥' 슬로건 아래 온라인 학부모 교육과 함께 영양체험 꾸러미를 제공한다. 학부모 교육은 오는 16일 한영신 박사(뉴트리아이 대표)가 ‘잘 먹고 잘 크는 우리 아이 만들기' 란 주제로 온라인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에서는 올바른 영양·식생활 정보 제공으로 가정에서의 유아 건강 지킴이 역할을 강조한다. 영양체험 꾸러미는 가정에 아이의 키를 잴 수 있는 교구와 유아의 올바른 성장에 필요한 4가지 건강수칙 (▲밤 10시 이전에 잠자기 ▲매일 30분 이상 운동하기 ▲단 간식 줄이기 ▲매끼 채소 2가지 이상 먹기)을 지키는 활동 리플릿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가정에서 유아들의 식습관과 식생활이 올바르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천은숙 교육장은“아이들 건강의 초석이 될 수 있는 유아의 올바른 식습관 확립이 가정에서부터 올바르게 실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부터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신학기 학교급식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특별 위생점검은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봄철 학교급식 위생관리 취약시기에 학교 및 급식업체 관계자의 위생관리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점검은 오는 10일까지 계속된다. 이번 점검에는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간부 공무원들도 직접 참여한다. 이들은 식재료 검수시간(오전 7시)에 학교급식실을 방문하여 식재료 검수 현황, 냉동·냉장고 관리, 급식시설 설비 관리 등을 확인한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에는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구청과 합동으로 식중독 예방 점검을 실시했다. 또 지난 26일부터 상반기 관내 학교 급식 위생·안전 점검도 진행 중이다. 이재한 교육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급식위생관리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식중독 예방 등 위생관리를 강화하여 더욱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