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영도구 남항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7월 3일 2025 휴가철 관광객 맞이 도시환경 정비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남항동을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새마을부녀회와 협의회 회원,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총 13명이 참여하여 남항작은도서관 일대를 중심으로 담배꽁초, 음식물 쓰레기 등 무단투기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배윤식 남항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지속적으로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여 앞으로도 쾌적한 남항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경윤 남항동장도 “안전하고 깨끗한 도심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애써주신 남항동 새마을부녀회·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꾸준한 도시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남항동을 비롯한 영도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일 부산마린시티로타리클럽으로부터 혹서기를 맞이하여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라면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1일부터 1년간 부산마린시티로타리클럽을 이끌어 갈 백봉석 회장은“로타리의 모토인 ‘초아의 봉사’를 몸소 체험하며 진정한 의미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작은 손길 하나하나가 모여 홍익인간이라는 대한민국의 정신을 실천해 나가는 데 함께 하겠다.”는 소망도 밝혔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관내 취약계층에 소중한 성품을 지원해 주신 부산마린시티로타리클럽 백봉석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폭염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잘 전달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마린시티로타리클럽은 대명여고 학생 장학금 지원 및 성품 나눔 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일 구청 2층 동래홀에서 `장기요양기관 재무회계규칙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하반기에 처음 도입되는 장기요양기관 지정갱신제를 대비해 마련했으며, 이는 장기요양기관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재무회계 운영을 지원하고,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것이다. 총 4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장기요양기관 대표자와 회계담당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뜨거운 교육열을 보였다. 교육 내용은 ▲장기요양기관 재무회계규칙에 대한 핵심 이해 ▲주요 개정 사항 ▲실무 적용 사례 등으로 구성되어, 참석자들이 실제 업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이날 강사로 활약한 방정문 JM노인요양통합지원센터장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참석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강의를 진행하여 교육의 만족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평소 어려움을 겪었던 재무회계 규칙에 대해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기관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동래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미래 과학 인재를 육성하고자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 과정으로'제7기 장영실 창의과학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8월 23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천문우주 캠프(1박 2일) ▲장영실 4차 신산업 캠프 ▲천문과학 시설 탐방 캠프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제7기 아카데미는 조선시대 천문학의 황금기를 열었던 동래 출신 과학자 장영실의 정신을 계승하고자 학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호기심을 충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준비했다. 아카데미 모집인원은 40명이며, 7월 14일부터 7월 23일까지 동래문화교육특구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주민등록 주소가 동래구인 초등학교 5~6학년 또는 2013년생~2014년생이다. 동래구 관계자는 “이번 장영실 창의과학 아카데미를 통해 동래구 학생들이 미래 과학 인재의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호기심 가득한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오는 8월 5일부터 14일까지 부산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교육원과 함께 ‘2025년 AI 인재육성 코딩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민선8기 구청장 공약사항인 학습 서포터즈 멘토링 사업의 일환으로 초등학생, 중학생, 학부모 등 120명을 대상으로 한 지역 맞춤형 미래 교육 사업으로, AI와 코딩 기초부터 생성형 AI 활용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은 코딩기초와 심화 과정으로 ▲마이크로비트와 코볼트를 활용한 게임, 소리와 음악, 빛센서 RC카 제어 등의 코딩 청소년 과정, ▲생성형 AI 이해와 활용 도구 활용법을 배우는 학부모 과정으로, 부산대 교수진과 실무 강사, 대학생 멘토단이 함께하는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모든 수업은 부산대학교 과학기술연구동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일반청소년 2만원, 저소득층은 전액 무료이다. 참가 신청은 총 2회로, 1차(7월 1일 ~ 22일)는 교육소외계층 대상, 2차(7월 23일 ~ 25일)는 일반 청소년 대상이며 ‘동래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문의는 동래구 평생교육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세력이 예년보다 강하게 발달하면서 전국적으로 평년보다 높은 기온과 잦은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7월 현재 충북지역은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급격히 상승하여 전지역 폭염특보가 발효된 상황이고, 낮 최고기온이 33~35℃ 이상 오르는 날이 잦아질 것으로 전망되며, 일부 지역은 36℃에 육박하는 극심한 폭염도 예상된다. 이에 따라 충북도는 폭염 취약계층 보호 및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TV, 인터넷, 라디오를 통해 기상 상황 수시 확인 ▲한여름 무더운 시간에는 야외활동 자제 ▲외출 시 양산, 쿨토시, 모자 이용하여 신체노출 최소화 ▲무더위 쉼터 등 시원한 장소에서 휴식, 실내 적정 온도(26~28℃) 유지 ▲물을 자주 마셔 충분한 수분 섭취 ▲주변의 가족·이웃 안부 살피고 온열질환 증상(현기증, 두통, 메스꺼움 등) 발생 시 즉시 응급조치 및 119 신고하기 등 폭염 대응 국민행동요령을 도민들께 적극 홍보하고 있다. 도 신성영 재난안전실장은“폭염은 단순히 불쾌함을 넘어 건강을 위협하는 재난”이라며 “도민들께서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김수민 충청북도 정무부지사는 4일 청주시 도시농부 중개센터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위치한 도시농부 애호박 수확 현장을 찾아 도시농부 활동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경상북도는 4일 도청에서 ‘경북형 사회적경제로! 새로운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시군 공무원, 사회적경제기업 임직원, 관계기관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적기업의 날(7월 1일)과 협동조합의 날(7월 첫째 주 토요일)을 맞아 도민들에게 사회적경제의 의미와 가치를 알리고, 종사자와 관계자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된 장으로 기념식, 전시·체험 부스 운영, 이벤트,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성악 앙상블 라 클라쎄의 공연으로 시작된 식전 행사에 이은 기념식에는 김경란 문경미소(주) 대표의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우수사례’ 발표가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문경미소(주)는 오미자청․음료, 오미자김과 같은 가공식품을 생산하는 사회적기업으로 홍콩, 미국 등 세계 각지로 수출해 경북의 농특산품 경쟁력을 보여주었다. 이어진 고진석 (사)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회장의 특별강연 ‘대한민국 사회적기업 정책 활성화 방안’에서는 사회적기업 법·제도 흐름과 다음 연도 정책 수립 기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사상구 주례1동은 지난 3일 홀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 특화사업 ‘달콤한 인생, 달콤한 시간 '함께 해! 주례!'’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달콤한 인생, 달콤한 시간'함께 해! 주례!'’는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을 겪는 홀로 어르신을 대상으로 함께 한식 디저트를 만들어 나누고 대화하는 시간을 갖는 총 2회차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금회차는 사상구 소재의 디저트 공방 메리미(米)에서 어르신들과 개성주악, 도라지정과 피칸정과 등 다양한 한식 디저트를 예쁘게 담아 차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서로를 소개하며 자신의 삶에 대해 나눌 수 있는 질문을 가지고 수다 시간을 진행하며 어르신들 간의 교류와 소통을 촉진, 정서적 지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참여한 어르신은 ‘평소에 접하기 어려웠던 디저트를 나누며 소통하니 새롭고 생에 가장 감사한 하루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봉선 주례1동장은 “어르신들의 새로운 경험을 하며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기쁘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위해 문화와 여가 생활에 힘써 노력하겠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3일 주식회사 비엔피 변상환 대표이사가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올해 들어 사상구에서 이뤄진 아홉 번째 고액 기부로 지난 5월 고향사랑기부 부산 첫 최고액 기부자가 나온 이후 2번째 고액기부로 고향사랑기부 기부 릴레이가 계속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변상환 대표이사는 괘법동에서 컴퓨터 및 주변장치를 제조하는 주식회사 비엔피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왔으며 “고향사랑 기부를 통해 사상의 발전을 응원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고향사랑 기부에 꾸준히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고향사랑기부금은 지역 발전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모아진 소중한 기부금으로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에 소중히 사용할 예정이다”며 “현재 고향사랑기부금으로 한부모가족 해외여행 지원사업, 낙동제방 오색 수국길 조성 등 3개 기금사업을 추진 중이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사상구는 임신·출산, 청년·일자리, 정주환경 개선 등 구민들의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인구정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한눈에 쏙! 들어오는 2025 사상구 인구정책 종합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북은 임신 양육, 청년·일자리, 활기찬 노후 등 각 생애 단계별 인구정책과 관련된 다양한 혜택 및 서비스를 구민들이 간편하게 누릴 수 있도록 한 권의 책으로 담았다. 가이드북은 △ 임신·출산 31건, △ 아동·양육 25건, △ 청소년·교육 17건, △ 청년·일자리 15건, △ 활기찬 노후 16건, △ 정주환경 개선 25건, △ 외국인·다문화 8건 등 총 7개 분야, 137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알아두면 더 좋은 다양한 혜택과 더 좋은 다양한 시설 현황도 함께 담았다. 인구정책 가이드북은 7월 7일 이후 구청 민원실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다중이용 시설에 비치할 예정으로 구 홈페이지를 통해 열람 및 다운로드로 가능하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생애 단계별로 구민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알기 쉽게 정리한 실용적인 자료로 사상구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국립대구과학관이 개최한 ‘제5회 과학영상콘텐츠공모전’에서 총 8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올해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62작품, 총 118명이 참가했다. 학년별로는 초등 12작품, 중등 15작품, 고등 14작품, 대학 16작품 등 고르게 출품됐다. 첨단과학기술을 주제로 인공지능, 차세대원자력, 첨단로봇, 첨단모빌리티, 반도체, 우주항공 등 다양한 주제의 작품이 접수됐다. ‘I see you, you see me’라는 주제로 대상을 수상한 ‘김가을’ 참가자는 청각 장애를 가진 주인공이 인공지능 로봇의 도움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인식과 세계가 확장·변화되는 과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국립대구과학관은 오는 7월 26일 대회 시상식을 개최해 수상작 시사회, 상장 및 시상품 수여식을 갖는다. 국립대구과학관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구광역시, 대구교육청이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총 상금 550만 원 규모로 대상 수상자를 비롯하여 총 8팀에게 상장과 함께 전달된다. 대상 수상팀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과 150만 원의 상금이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케이메디허브가 지원한 ㈜뉴다이브의 디지털 치료기기 ‘NDTx-01’이 임상시험 결과 효과를 입증했다. NDTx-01은 자폐스펙트럼장애(ASD)와 사회적의사소통장애(SCD)를 겪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모바일 기반 디지털 훈련 프로그램이다. ㈜뉴다이브(대표 조성자)는 지난해 7월부터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에서 진행된 확증임상시험 결과 NDTx-01이 사회성 향상, 일상생활 능력 개선, 반복적 행동 감소 등의 개선에 유의미한 효과를 보인 것으로 확인했다. 연구결과는 일본정신신경학회 공식학술지 ‘Psychiatry and Clinical Neurosciences(IF=5.0)’에 게재돼 주목을 받으며 디지털 치료기기 시장 진입 가능성을 높였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실증지원사업’을 통해 NDTx-01의 확증임상시험을 지원했다. 조성자 ㈜뉴다이브 대표는 “케이메디허브의 실증지원사업이 없었다면 본 임상시험을 통한 연구성과도 어려웠을 것”이라며, “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과 대구음악협회가 7월 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진흥원 예술인지원팀과 지역 공연예술 전문인력의 연계를 통해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예술가의 활동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업무협약 후 양 기관은 ▲대구아트웨이 정기공연 행사 진행을 위한 공연예술 전문인력 연계 협력 ▲지역예술인 활동 기반 마련을 위한 공연 공간 조성 ▲시민 문화향유 행사 공동 기획 등을 추진한다. 방성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문화예술 진흥 전문기관인 우리 기관과 다양한 음악 장르의 유망 예술가들로 구성된 음악협회가 협업한다면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에게는 바쁜 일상 속 잠시 안식할 수 있는 문화적 그늘을, 예술인에게는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7월 3일 두류공원 내 안병근올림픽기념유도관에서 달서구청소년수련관 방과 후 아카데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유도 체험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수업은 지난 5월 30일 체결한 업무협약 이후 양 기관이 협력해 추진한 첫 번째 과제로, 양 기관은 인적·물적 자원과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며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함께 발굴해 나가고 있다. 이날 수업은 청소년들에게 유도의 기본 원리를 쉽고 흥미롭게 소개하고, 신체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인내심을 기를 수 있도록 체험 중심으로 진행됐다. 공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1988년 지역 체육과 유도 진흥을 위해 건립된 안병근올림픽기념유도관의 활용도를 높이는 한편, 유도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포츠의 가치를 느끼고 한층 성장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을 위한 체육·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