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은 관할지역인 완도, 장흥, 강진, 해남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4곳을 직접 찾아 각 시설별 50만원씩, 총 200만원의 위문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나눔과 배려의 정신으로 따듯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번 위문금은 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정기적으로 적립한 불우이웃돕기 기금을 통해 마련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완도군 소재 복지시설관계자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직접 찾아와 마음을 나눠줘 감사하다”며 “이웃들을 위한 완도해경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큰 힘을 얻는다”고 감사를 표했다. 완도해경관계자는 “이웃들과 정을 나누고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라도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봉화경찰서는, 25. 1. 24. 명호면 사무소, 소방파출소와 협업, 대한노인회 명지회 회장단을 상대로 명호면 사무소에서 각종 현안·민원발굴, 범죄예방교육 등 설 명절 맞이 찾아가는 치안공동체 활동을 펼쳤다. 경찰에서는 노인회 지역회장단을 상대로 노인학대 예방, 피싱 범죄 예방,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 반납제도 등에 대하여 설명하는 등 범죄예방 및 교통사고 예방 홍보를 실시했다. 특히 행사에 참여한 노인회 회장은 “설 명절 전에 경찰관들이 직접 찾아와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홍보 및 홍보물품을 제공해주어 너무 감사하다” 고 했다. 금주현 봉화경찰서장은 “앞으로봉화경찰은 양질의 치안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군민에게 한 발 앞으로 다가가 군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켜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서울경찰청과 함께 설 연휴를 맞아 범죄예방과 교통안전 강화 등을 위한 ‘설 명절 특별치안대책’을 1월 30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의 핵심은 ▲범죄 취약시설 순찰 강화 ▲교통혼잡 관리 ▲사회적약자 보호활동 강화 등이다. 특히 금융기관과 무인점포 등 절도 범죄 위험이 높은 곳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고속도로 진출입로, 기차역 등 교통혼잡 예상지역에 경찰을 배치해 원활한 교통관리를 지원한다. 아울러 설 연휴 기간에 가정 내 활동이 늘어나면서 발생할 수 있는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사건에 대해서도 집중 점검을 실시해, 사전 위험 요소를 차단하고 피해자 보호에 힘쓸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명절에도 시민 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1월 22일 명동파출소와 기동순찰대 명동센터를 찾아 관광지 치안상황을 점검하고, 연휴 동안 치안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1월 23일에는 강동경찰서 교통센터를 방문해 전통시장 주변 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23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보육원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설 연휴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이날 서특단이 전달한 품목은 보육원 필요물품인 세제, 라면, 과일 등이다. 서특단 직원들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하는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자체 모금을 통해 관내 보육원 아동들에게 필요한 위문품을 직접 구매ㆍ전달하며 온기 나눔에 동참했다. 박생덕 서특단장은 “매 분기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며 더 큰 온기를 오히려 선물 받는 기분”이라며 “앞으로도 소외 이웃과 함께 나아가는 해양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은평구 ○○아파트에서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이용해 특정가격 이하로 중개를 의뢰하지 않도록 유도한 아파트 소유주 J(남, 60세), K(여, 67세) 씨를 공인중개사법 위반 혐의로 형사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 이들은 2023년 5월부터 2024년 6월까지 “○○아파트 소유주 모임” 단톡방 회원으로서 집값을 끌어 올리기 위해 특정가격 이하로 중개를 의뢰하지 아니하도록 유도하는 글을 지속적으로 작성하여 단톡방에 게시했다. J 씨는 “시세는 우리가 만드는 거죠” “10억 미만으로 던지는 호가는 신축 아파트 가치를 모르는 안타까운 분들입니다” “10억이상 불러야죠” “최소 10억은 넘어야해요, 휘둘리면 안됩니다” 등의 글을 작성했고, K 씨는 “깎아 주더라도 호가는 높여야 한다” “이동네 부동산들이 나쁘다” “여기 사장보고 이제 매물 못주게 한다했어요” “12억이상으로 내놓는댁도 많아요. 안팔더라도 가두리라도 쳐놓아야할 것 아니에요” “12억 받아주면 팔게요 하세요” 등의 글로 “집값 올리기” 유도했다. 이 아파트의 전용면적 33평 매매시세는 2023년 5월 ~12월 8억 7천만 원~9억 9천만 원, 202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설 연휴를 맞아 23일 서구 도마큰시장을 방문해 명절 전후 예상되는 교통혼잡 예상 지역에 대한 교통상황을 점검하고, 불안한 경제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위한 장보기 행사도 진행했다. 박희용 대전자치경찰위원장은 “설 명절은 새로운 한 해의 시작으로 연휴기간 내실있는 방범 활동을 통해 범죄·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은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 이웃들을 대상으로 위문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금 전달은 사천해경 관할 지역(사천·남해·하동) 내 각 지자체별 희망복지 지원단을 통해 2명씩 추천받아 총 6명을 선정해 직원들의 매월 급여에서 일부를 모금한 성금을 파출소별로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사천해경은 개서 이후부터 명절마다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위문금을 전달했으며 사랑의 헌혈 참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수산품 구매운동 등을 지속 실천해 왔다. 사천해양경찰서 직원들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기를 바라고, 설 연휴 기간동안 국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찾을 수 있도록 안전관리 또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설 명절을 맞아 농산물 소비 활동 동참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천 연수구 소재 옥련시장을 방문했다. 연수구 옥련시장은 1966년에 개설된 상가 주택형 건물의 시장으로 약 80여개 점포가 입점하고 있으며 아파트 사이에 위치한 주거밀착형 종합시장이다. 이번 시장 방문은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민생 현장을 살피고 지역경제의 버팀목인 중․소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진행했다. 김용진 청장은 직원들과 함께 시장을 돌아보며 설 제수용품과 성수품 등 필요 물품을 직접 구매하고, 명절을 맞아 생업에 여념이 없는 상인들을 격려했다. 청장은“전 직원과 함께 침체된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찾아 농산물과 제사용품 소비정세 극복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광역시경찰청은 설 명절을 맞아 1. 23. 사회적 약자 보호시설을 찾아 위문하고, 전통시장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황창선 청장은 경찰발전협의회와 함께 여성긴급전화 1366대전센터를 방문하여 생활용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피해자 보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어서 대전중앙시장을 방문, 연휴 대비 시장 내 치안상황을 점검하고 상인들의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했으며, 중앙시장 일원을 직접 둘러보며 각종 물품을 직접 구매하기도 했다. 황창선 청장은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대전경찰 구성원 모두는 선제적이고 가시적인 경찰활동을 적극 전개하여, 대전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동남경찰서는, ’25년 1월 23일 오후 2시, 관내 종합터미널 공중화장실에서 여성청소년과 경찰관과 천안시 환경정책과 관계자 등이 참여해 다중이용시설 공중화장실에 대해 불법카메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천안시와 합동, ‘25년 1월 22일부터 1월 23일까지 2일간 다중이용시설인 종합터미널, 천안역, 병천 아우내 전통시장 등 공중화장실 10개소 대상, 육안으로 불법 촬영 의심 물체를 점검한 후 열감지, 적외선 및 렌즈 탐지가 가능한 장비를 활용해 불법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했다. 특히, 화장실 내 잠금장치 등 위험요소와 불법카메라 설치 의심 흔적 여부와 시설흠집, 파손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 결과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한편 경찰관계자는, “설 명절 연휴기간 동안 화장실을 이용하는 귀성객들이 공중화징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선제적인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등 예방중심 경찰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1월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공동생활가정 겨자씨)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울산해경은 울산 북구 천곡동에 위치한 공동생활가정을 찾아 전 직원이 정성으로 마련한 위문금 총 100만원을 전달하며 아이들을 따뜻한 사랑으로 보살피는데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울산해경 소속 5개 파출소도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 위문금 총 110만원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안철준 서장은 “울산해경 전 직원의 사랑이 잘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며 “울산해경은 설 명절 연휴에도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대덕경찰서는 경찰발전협의회, 한국타이어 대전공장과 함께 설 명절을 맞아 1. 23. 10:00 대전 대덕구 연축동 소재 ‘성우보육원’을 방문하여 생필품·과일·빵 등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 행사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뜻한 경찰상을 구현하고, 시설의 아동들이 우리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자라나도록 돕기 위해 대덕경찰서, 경발협,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이 뜻을 모아 마련되었다. 조성호 서장은 “한결같은 모습으로 아이들을 돌보는 김익자 원장을 비롯한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 드리며, 대덕경찰도 아이들이 불안해 하지 않도록 안전한 대덕구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설 연휴를 맞아 지역 주민과 귀성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치안 현장 점검에 나섰다. 지난 22일, 완도해양경찰서장을 비롯한 완도해경 관계자들은 완도항 여객선 터미널을 찾아 여객선 등 다중이용선박 출ㆍ입항지 위험요소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지난 15일부터 신규 취항한 완도와 제주 간 운항 여객선의 주요 설비와 안전장비 상태를 확인하고, 운항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비상 상황에 대비한 대응 계획을 면밀히 검토했다. 또한, 항포구 내 설치된 위험 알림판, 인명구조함, 구명부환 등 주요 안전장비 상태를 확인하고 파출소 및 완도구조대의 긴급대응 태세를 점검하며 연휴 기간 중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대응 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했다. 아울러, 설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4일과 25일에는 각각 땅끝항과 화흥포항을 방문해 추가적인 치안현장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항만 및 선착장의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지역 어민과 귀성객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치안 서비스 개선에 반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23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전통시장(울진군 후포공설시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통시장 방문은 지역주민 여론 청취와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을 비롯한 직원 17명이 동참했으며, 후포공설시장상인회 황시득 회장 등 2명이 방문을 도왔다. 후포공설시장을 방문한 울진해경 일동은 제수용품, 건어물 및 명절 과일선물세트 등을 구매하고 지역 시장 상인들의 여론을 청취하며 새해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민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상생을 위해 지역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울진해경이 되겠다”고 밝혔다. 후포공설시장은 1965년 형성되어 5일장(3일, 8일)으로 운영되며, 14개동 80여 점포 규모로 수산물(건어물), 청과류, 생활용품 등을 판매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해양경찰청은 설 명절을 맞아 도서(島嶼) 지역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해안가를 찾는 관광객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해양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설 명절은 27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되어 연휴가 6일로 늘어남에 따라 여객선・도선을 이용하여 도서지역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해양경찰청은 설 연휴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1월 13일부터 오는 24일까지를 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유 ・도선 등 다중이용선박과 사고 취약시설에 대한 점검과 종사자 대상 사고 예방 교육 및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어수선한 사회 분위기와 활율 상승으로 물가 불안정을 틈탄 수산물 절도, 수산물 원산지 거짓 표시 및 밀수행위 등 민생범죄 개연성도 증가함에 따라 선박침입 절도, 선불금 사기, 먹거리 안전 위반행위 등 단속을 위한 형사・외사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설 연휴 기간에는 주요 여객선・도선・낚시어선 등 다중이용선박 항로에 경비함정을 전진 배치하여 긴급상황에 대비하고, 해안가・갯바위・방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