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설 명절을 맞아 농산물 소비 활동 동참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천 연수구 소재 옥련시장을 방문했다.
연수구 옥련시장은 1966년에 개설된 상가 주택형 건물의 시장으로 약 80여개 점포가 입점하고 있으며 아파트 사이에 위치한 주거밀착형 종합시장이다.
이번 시장 방문은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민생 현장을 살피고 지역경제의 버팀목인 중․소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진행했다.
김용진 청장은 직원들과 함께 시장을 돌아보며 설 제수용품과 성수품 등 필요 물품을 직접 구매하고, 명절을 맞아 생업에 여념이 없는 상인들을 격려했다.
청장은“전 직원과 함께 침체된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찾아 농산물과 제사용품 소비정세 극복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