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11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선보이는 하우스콘서트 공연이 오는 27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국내 정상급 하모니카 연주자 박종성이 지휘하는 서울솔로이스츠하모니카오케스트라의 무대로 꾸며진다. 박종성 지휘자는 국내외에서 하모니카 연주자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져온 음악가로 서울솔로이스츠하모니카오케스트라를 통해 하모니카 음악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클래식, 영화음악 등 누구나 친숙하게 즐길 수 있는 곡들을 선곡해 남녀노소 모든 관객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국의 뛰어난 하모니카 솔로이스트들로 구성된 ‘서울솔로이스츠하모니카오케스트라’는 섬세한 하모니와 유려한 연주기법으로 매 공연마다 찬사를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도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새롭게 해석해 풍부한 감성과 다채로운 즐거움을 관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하우스콘서트로 만나는 서울솔로이스츠하모니카오케스트라의 공연은 지역주민에게 고품격 하모니카 음악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통영시는 '건강걷기 챌린지 워크온'기부 챌린지 공동목표 3,000만 보 달성으로 지난 20일 100만 원 상당의 백미를 취약계층 20명에게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부한 백미 등은 통영시민의 걷기실천을 위한 건강걷기 챌린지 워크온의 일환으로 진행된 기부챌린지를 통해 마련했으며, 보건소 방문건강관리대상 10명과 재가치매어르신 10명의 취약계층을 선정해 백미 10kg와 잡곡 2kg을 각 세대에 전달했다. 통영시민의 신체활동 증진 및 비만예방관리를 위해 추진한 건강걷기 챌린지 워크온은 걷기를 기반으로 금연,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영양사업 등과 연계한 다양한 미션을 통해 리워드 보상으로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했으며, 6개월간 4,237명이 참여했다. 특히 지난 9월 15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기부챌린지는 통영시민 445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공동목표 걸음수 3,000만 보를 훌쩍 넘는 51,510,171걸음을 달성하며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됐다. 김영재 보건소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통영시는 지난 19일 광바위 수변산책길 일원에서 걷기지도자 동아리 워크홀릭 회원 30여 명과 함께 줍킹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11월 월례회의 일환으로 걷기 좋은길 탐방(미수해양공원~광바위수변산책길 일대)과 더불어 지역사회 환경정비를 실시하는 등 함께 걷고, 건강을 나누며 지역사회의 활력을 만들어가는 여정을 펼쳤다. 2023년에 개설된 워크홀릭은 2급 걷기지도자 교육을 수료한 49명의 회원들이 단순 걷기 활동에 그치지 않고 바르게 걷기 확산을 위한 걷기지도 자원봉사, 걷기 좋은 길 발굴 등 지역사회 신체활동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월례회에 참석한 회원은 “줍킹을 통해 건강도 챙기고 환경도 정비하며 두 배의 보람을 느낀다”며 “시민들도 걷기 좋은 길 32선을 걸어보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재 보건소장 김영재은 “걷기는 일상생활 속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운동이자 건강한 일상을 위한 첫 시작이다”며 “통영시민의 걷기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워크홀릭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통영시는 지난 20일 통영시청 2청사 회의실에서 2024년 제10차 통영시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통영시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는 2020년 아동복지법 개정으로 아동보호체계가 공공중심으로 전면 개편됨에 따라 학대피해·위기의심 아동 정보 공유, 보호·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통영시 주관으로 유관기관인 경찰서, 교육지원청, 아동보호전문기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읍면동 아동복지 담당 총 41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2024년 총 10차례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하반기 아동학대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위해 통영시, 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간의 역할 및 점검사항을 논의하고 학대피해아동 사례와 향후 대응방향 및 아동의 안정적인 성장환경 조성을 위한 정보 등을 공유했다. 유정옥 여성가족과장은 “아이 한 명을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듯이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나기 위해서는 사회일원 모두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며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통영시를 만들기 위해 관계기관 간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통영시는 11월 4일부터 23일까지 LG 트윈스 퓨처스(2군) 야구팀이 통영시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총 20일간 이루어지며, 이종운 책임 코치를 포함한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등 40여 명이 참여해 산양스포츠파크 야구장과 유소년 야구장, 헬스장 등을 훈련 장소로 활용하고 있다. LG 트윈스 퓨처스의 전지훈련은 팀의 기량 향상뿐만 아니라 통영시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훈련 기간 동안 선수단은 집중적인 훈련을 통해 기량을 다듬고 통영시는 전지훈련팀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이번 전지훈련 현장을 방문해 “통영의 스포츠 인프라는 매우 우수하지만 일부 시설, 특히 야구장의 노후화 문제는 개선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투자와 보수를 통해 스포츠팀들이 훈련하기 좋은 환경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LG 트윈스 퓨처스의 전지훈련 유치는 통영이 스포츠 도시로서 더욱 성장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스포츠와 지역경제의 동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천영기 통영시장은 지난 21일 목요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 대상 불법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근절에 동참하고자'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는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도박 위험성 및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학교 폭력 등 2차 범죄예방을 위해 지난 3월 서울특별시경찰청에서 시작된 릴레이 챌린지로 앞선 참여자에게 지목을 받으면 참여 사진을 SNS 등을 통해 인증하고, 다음 주자로 최대 3명을 지목하는 공익 캠페인이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박동식 사천시장의 지목을 받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 후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성낙인 창녕군수, 손승원 통영교육지원청 교육장, 윤형철 통영경찰서장을 지목했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에 적극 동참한 천영기 통영시장은“도박은 중독성이 강해 청소년들이 호기심으로라도 접해보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전국에서 실시되는 이번 릴레이 챌린지가 널리 퍼져 통영시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청소년 도박의 심각성을 깨달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통영시는 지난 20일 시청 강당에서 ‘2024년 당·정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현안 논의 및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한 당․정 공조체계 구축에 나섰다. 민선8기 출범 이후 세 번째로 개최된 이번 당·정 정책간담회는 시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 및 부서장 등과 정점식 국회의원을 비롯한 소속 시의원 등 주요 당․정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시에서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한산대첩교 조기착공 △용남~무전간 도로건설사업 △KTX 통영역세권 및 배후도시 조성사업 △최첨단 현대식 수산물 유통센터 건립 등 민선 8기 주요 공약사업에 대한 행정절차 신속 이행 및 국·도비 확보 등에 국회의원과 도의원 등 당에서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당에서는 통영의 현안 사업에 대해 당과 정이 힘을 합쳐 최상의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사업 추진 시 사전에 소통하고 협력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행정절차 이행 철저, 사업계획의 실효성 강화 등 책임감 있는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민선8기 반환점을 도는 시기에 주요공약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당․정간 공조체계 구축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통영시는 지난 21일 음주폐해 예방의 달 및 연말연시를 대비해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1청사 현관에서 ‘음주운전 NO! NO!’, ‘청렴은 의무, 실천은 의지’라는 슬로건 아래 음주운전 및 음주와 관련된 사회적 폐해에 대해 홍보하고 음주운전 근절 의지 다짐을 위한 것이다. 이날 통영시 공보감사실과 보건소 건강증진과가 협력해 음주고글을 활용한 가상 음주체험, 알코올 패치를 활용한 음주위험 체질검사 등 체험형 위주의 캠페인으로 실효성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천영기 시장은 캠페인에 참여한 후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통영시 공직자의 노력이 중요하다”며 “음주운전 없는 통영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직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통영시는 공무원 음주운절 캠페인을 비롯해 부서별 음주운전 페널티 부여,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청내 방송 주 2회, 전 직원에 대한 음주운전 예방자 발송 월 2회, 청렴 자가학습을 통한 음주운전 근절 교육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위와 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거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서미경)는 지난 11월 20일 학교 밖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거제대학교 조리실에서 직업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거제대학교HiVE센터 연계로 조리제빵과 이용권 교수와 함께 제과제빵사 직업과 조리제빵과에 대해 알아보고 초코칩쿠키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을 했다. 참석한 청소년은 “내가 직접 반죽을 자르고 모양을 만들고 토핑을 올리며 하나하나 만드니까 제과제빵사가 된 기분이었고 직업을 이해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됐다. 완성된 쿠키가 너무 맛있었고 친구들과 나누어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소감을 말했다. 서미경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한 청소년들이 진로를 탐색하는데 동기부여가 되었을 것으로 믿는다. 특히 거제대학교HiVE센터에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직업체험프로그램을 기획해준 것에 감사하며 향후에도 긴밀한 연계를 통해 지속적인 지원을 바란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거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내 자원연계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진로 탐색 및 설정을 지원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칠곡군은 지난 20일 김재욱 군수가 왜관읍 내 시설원예 농가를 방문,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농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김재욱 군수는 배근태 참외, 손석구 가지, 장재용 오이, 김진수 화훼 농가를 차례로 찾아 농업인들의 생생한 의견을 경청하며 농업 현장의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농업인들은 생산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솔직히 전달하며 농업 환경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올해 칠곡군이 농업대전환 특화작목[참외] 들녘특구로 선정되어, 참외 포복형 수경재배를 처음 시작하는 배근태 참외 농가를 방문 해당 기술의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격려 하였으며, 또 김진수 화훼 농가에서는 화훼의 지역내 판매 활성화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 졌다. 김재욱 군수는 "현장의 목소리가 군 정책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이라며, "농업인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칠곡군은 앞으로도 농업 현장을 중심으로 한 소통을 강화하며 농업인들과 함께 지역 농업의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해시의회는 21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30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267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시작으로 2025년도 본(당초)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총 5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김해시가 제출한 2025년도 예산안은 2조 2,887억 원(일반회계 1조 8,844억 원, 특별회계 4,043억 원) 규모로 전년 대비 1,616억 원(7.6%)이 증가했다. 회기 첫 날인 21일, 1차 본회의에서는 안건처리에 앞서 전 의원이 함께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수행과 청렴을 다짐하는 청렴서약식을 진행했다. 이어 의원 5분자유발언을 통해 ▲주정영 의원은 '장유지역 고등학교 과대․과밀해소를 위해 용두지구도시개발사업의 조속한 추진 촉구', ▲조팔도 의원은 '집중호우 대비 도로변 빗물받이의 상시 점검 촉구', ▲김창수 의원은 '소상공인의 신용카드 결제 수수료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써 주십시오', ▲강영수 의원은 '반복되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예방책 마련 촉구', ▲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11월 21일 오후 3시 전하동 641-3번지 일원에 위치한 오좌불공원에서 ‘오좌불공원 어르신 놀이터 조성 사업’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훈 동구청장과 지역 의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동구는 노인 인구 증가 추세에 발맞춰 기존의 노후화 된 공원을 어르신 놀이터로 새롭게 바꾸었다. 총 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기존의 낡은 바닥 면을 쾌적하게 정비하고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스트레칭 운동기구 12종을 설치했다. 또, 중앙 정자와 파고라, 디자인 형 피크닉 테이블을 설치했다. 또, 공원 담장을 전통적인 분위기로 조성해 지역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을 조성했다. 동구는 지난 4월에 주민설명회를 거쳐 의견을 수렴한 뒤 8월에 착공해 11월에 공사를 완료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지역 시설을 인구 구조 변화에 맞게 효율적으로 활용하고자 동구에서 처음으로 어르신 놀이터를 문 열었다. 어르신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모두가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자, 주민들이 소통하고 어울리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분과장 장일균) 주관으로 21일 평생학습관(수려한 수랏간)에서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건강 수제차 만들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추운 겨울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활력을 증대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노인분과 소속 위원 7명과 대한노인회 추천을 받은 어르신 20명이 참여하여 에그타르트와 약도라지 대추차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직접 빵과 수제차를 만들어보는 경험이 무척 즐거웠고, 함께 어울리며 웃고 즐길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홍남 주민복지과장은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복지 정보 안내,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합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는 노인복지사업 안내 포스터 제작 및 경로당 배포, 차 봉사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남구 옥현어린이도서관에서는 오는 12월 3일부터 15일까지 영어를 주제로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4 ~ 5세의 어린이가 보호자와 함께 알파벳을 익히며 너서리 라임(영국 등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영어동요)과 함께하는 놀이를 통해 언어의 감각을 키울 수 있는 ‘ABC 놀이세상'과 영어 그림책을 통해 영어표현을 익히고, 그림책속 모자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영어그림책 놀이세상'과 크리스마스 영어 동화를 읽고, 캐럴을 함께 불러보는 ‘캐롤이 들리는 영어동화’, 영어와 노래가 함께 하는 참여형 크리스마스 인형극 ‘초록이는 크리스마스가 싫어’ 공연, 마지막으로 영어 도서를 대출하면 참여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펠트 거울 만들기 ‘거울 밖 크리스마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특화주제 프로그램은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영어를 도서나 노래와 같은 다양한 도구를 통해 함께 익히고 친근히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이용자들에게 영어독서가 실생활에서 좀 더 가깝게 느껴질 수 있도록 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영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울산교(신정동 1-1) 내 주민들의 보행 안전 확보를 위해 자전거와 이륜차 탑승 주행에 대한 계도활동을 가졌다. 남구는 보행로 파손으로 인한 통행 불편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순찰 등으로 즉각적인 보수를 실시하고 있지만 자전거와 이륜차 탑승 주행으로 인한 보행로 파손과 보행 불편 등 안전사고 위험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남구는 울산교를 이용하는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계도 활동(현수막 게시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계도 활동을 계기로 주기적인 계도를 통한 보행자의 안전사고 등을 예방하고, 모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울산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