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아산시가 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시 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다음 달 10일까지 아산시 직원 대상 ‘빅데이터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빅데이터로 행정을 스마트하게!’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는 업무 담당자들이 정책 수립 시 데이터 분석을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데이터 기반 행정 문화를 조성하고자 올해 최초로 마련됐다. 공모전은 아산시 직원 누구나 업무와 관계없이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전 수상작은 올해 빅데이터 분석 사업의 분석 과제로 선정해 분석을 진행하고 그 결과를 이해하기 쉬운 카드 뉴스로 제작해 시민과 공유할 예정이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번 빅데이터 아이디어 공모전이 업무 담당자들이 우리 시 현안을 제기하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데이터 경연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데이터 기반의 행정 혁신으로 시민이 공감하고 신뢰하는 과학적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아산시가 곡교천을 시민의 품으로 돌리기 위해 ‘곡교천 Art-Riverpark 통합하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곡교천 Art-Riverpark 통합하천사업’은 ‘신정호 아트밸리’와 함께 호수와 하천의 아름다운 수변을 이용해 문화와 예술, 체육과 여가가 어우러진 아산의 새로운 브랜드를 만드는 사업이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물을 접하고 있는 공간을 중심으로 주거와 레저 문화공간의 기능을 더하고, 살기에 편리하고 그러면서도 가까운 곳에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곳을 선물하기 위해 ‘곡교천 Art-Riverpark 통합하천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천명한 바 있다. ‘곡교천 Art-Riverpark 통합하천사업’은 민선8기 박경귀 시장의 주요 공약인 '호수와 산이 어우러진 자연생태 관광도시'의 핵심사업으로 환경부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 공모에 2022년 9월 8일 신청해 2022년 12월 22일에 최종 선정됐으며 아산시정 역대 최대 규모 금액인 국·도비 1183억을 확보한 바 있다. 박 시장은 “본 사업을 통해 ‘AI 홍수관리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구축해 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한국농촌지도자 당진시연합회가 11일 당진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과학영농과 농촌문화 창달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며 후계 영농세대 육성과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서고 있는 농촌지도자당진시연합회 회원들이 낸 회비 중 일부를 모아 마련했다. 한국농촌지도자당진시연합회 양의표 회장은 “농업·농촌이 어려움에 직면해있지만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고자 십시일반 모아 준비했다”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준 회원분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앞장서서 온정을 베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당진농업을 이끌어가는 선도적인 리더들을 지원하고 농촌 조직의 결속력과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당진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16일부터 20일까지 임금체불 예방 및 조기청산을 위한 집중 노동 상담 및 지도 기간을 운영한다. 최근 국제적인 금리 인상과 경기침체로 지역 경제 상황이 악화하는 등 체불임금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체불 신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일주일간 노동상담소를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집중 노동상담 기간 중에는 임금체불 예방과 청산을 위한 심층상담과 체불 조정, 체불 근로자 생계비 융자제도 등 근로자의 생계 안정을 위한 정부의 구제제도를 안내하고 경기침체로 인한 경영난으로 근로자의 임금을 체불하고 있는 사업주를 위해 체불청산지원 사업주 융자제도 등도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경기 불황에 따라 많은 노동자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노동자의 임금체불 청산을 위한 노동 상담과 권리구제를 집중지원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당진시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2023년 사업체조사’에 참여할 조사요원을 모집한다. ‘사업체조사’는 사업체의 분포 및 고용 구조를 파악하여 각종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통계청이 주관하는 국가 지정통계로 시는 관내 2만1천여 개의 사업체를 대상으로 2월 9일부터 3월 6일까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조사원은 ▲현장 조사를 지도‧지원 업무를 수행할 조사관리자(6명) ▲조사관리자 업무를 지원하는 조사지원관리자(1명) ▲사업체 방문 및 조사표 작성 업무를 맡을 조사원(32명)으로 총 39명이다. 신청 기간은 17일부터 19일까지로 만 18세 이상의 책임감이 투철하고 조사에 전념할 수 있는 당진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저소득층, 다자녀보육자,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국가유공자 및 국가 통계조사 경험자는 관련 서류를 제출할 시 채용 우대 가산점을 부여한다. 지원 희망자는 당진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신청서와 지원 서류 등을 지참해 당진시청 7층 기획예산담당관실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김종현 기획예산담당관은 “원활한 국가 통계조사 진행을 위하여 많은 시민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당진시가 2월 2일까지 귀농인과 재촌 비농업인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2023년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은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농업창업 및 주거 공간 마련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농업창업자금은 3억 원 한도, 주택구입 자금은 7천5백만 원 한도로 융자 지원한다. 농업창업자금의 경우 농지 구입, 하우스시설·양액재배시설·버섯재배사·저장시설 설치 및 구입, 농기계 구입, 축사부지 구입 자금 등으로 활용 가능하며 주택구입 자금은 대지구입을 포함한 주택구입 및 신축, 증·개축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대출금리는 연 1.5%이며, 5년 거치 10년 원금균등 분할상환방식이며 대출금액은 대출한도 이내에서 대상자의 사업실적과 대출취급기관의 대상자에 대한 신용도 및 담보평가 등 대출 심사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신청 대상은 ▲1957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세대주 ▲농촌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 ▲당진시 농촌지역 전입 만 5년 이내 ▲100시간 이상의 농업‧귀농귀촌‧임업‧귀 산촌 등의 교육 이수자이다. 다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당진시가 설 명절을 맞아 12일부터 19일까지 서울과 충남 등에 다양한 당진산 농특산물을 직거래로 구입할 수 있는‘설맞이 당진 농부들의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지난해 받은 큰 호응을 바탕으로 올해 직거래장터는 ▲서울 서초구청(1.12.~1.13.) ▲당진시청(1.16.) ▲서울 영등포구청(1.17.) ▲서울 구로구청(1.18.~1.19.) 등 4개소에서 5일간 개최한다. 특히 16일 10시부터 15시까지 당진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리는 직거래 장터에는 20여 농가가 참여해 다양한 농산물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다. 이날 선보일 농식품은 둥근마, 상추, 잡곡, 부각, 사과, 사과즙, 딸기, 약과, 된장, 고추장, 간장, 청국장, 발효식초, 야콘즙, 여주즙, 오크라 장아찌, 김, 호박빵, 고구마빵, 호박청, 호박차, 요거트, 무농약 샐러드 채소, 바나나, 파파야, 파파야잼, 토마토, 군고구마 말랭이 등 가공식품까지 다채롭게 준비해 손님을 맞을 예정이다. 김기창 농식품유통과장은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설맞이 시청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당진시 농특산물로 따뜻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당진시 보건소가 올해 내내 소아 환자가 휴일에 진료받을 수 있도록 ‘휴일 소아전문 응급진료기관’을 운영한다. 2019년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소아 환자가 의료취약 시간대인 휴일에도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는 ‘휴일 소아전문 응급진료기관 지정 운영 사업’은 ▲2019년 308건 ▲2020년 470건 ▲2021년 868건 ▲2022년 1,460건으로 진료 건수가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시 보건소는 이러한 수요에 맞춰 작년까지는 4월부터 운영되던 사업 기간을 확대해 올해는 1월부터 운영해 일년내내 휴일에도 응급실에 가지 않더라도 지정된 관내 소아 전문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휴일 소아전문 응급진료기관으로 지정된 병원은 문, 진, 튼튼 소아청소년과의원 3개소로 매주 일요일 당번제로 일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운영한다. 자세한 진료 일정은 당진시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직원들의 피로도로 인해 휴일 진료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소아 진료 공백 해소를 위해 꾸준히 협조해 주신 참여 의료기관에 감사드린다”며 “당진시 아이들이 건강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당진시가 지난 9일과 11일 이틀간 당진시청 아미홀에서 오성환 시장 주재로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부서별 역점사업의 추진계획과 시정운영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보고회에서는 민선 8기 공약 추진계획 등 시정 핵심사업과 더불어 총 508건의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성과창출 계획에 대한 부서별 보고가 이뤄졌다. 시는 지난해 민선 8기 시정 방침과 정부의 신성장 4.0 전략 등 중앙정부 및 충남도 정책과의 융화를 통해 지역에 맞춘 실용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성과를 도출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당진형 균형 발전 기본 계획 수립’등 상향식 정책 도출 방안을 통해 시민이 원하는 지역발전 실현 방법을 고민하고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의 중심이 되도록‘시민 중심 소통행정’을 이어나간다. 아울러 인건비와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해 줄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과 농축수산업의 6차 산업을 추진해 누구나 잘사는 풍요로운 농어촌을 조성하는 한편 ▲합덕역 연계 지역관광 활성화 추진 ▲도심지 내 생활체육시설 조성 등 생활 속에 녹아드는 문화․체육도시를 조성해 도농복합도시인 당진의 매력을 키워나간다는 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태안군이 각종 재난이나 사고로 피해를 입은 군민에 보상을 통해 경제적 안정 기반을 제공하는 군민안전보험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 군은 군민 안전을 위한 제도적 장치의 필요성을 절감해 지난 2016년부터 군민안전보험에 가입했으며, 초기 7종이던 보장항목도 점차 확대돼 올해 자연재해 등 총 15종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태안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군민은 별도의 보험가입 절차나 조건 및 가입비 없이 자동으로 보험 수익자가 된다. 구체적으로는 △폭발, 화재, 붕괴, 산사태 △대중교통 이용 △농기계 사고 △가스사고 등으로 인한 사망 및 상해후유장해를 보장하고 피해 시 최대 2천만 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자연재해로 인한 사망과 실버존 사고로 인한 부상, 스쿨존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의 경우에도 최대 2천만 원이 보장되며, 개물림 사고(응급실 내원 치료비 최대 30만 원)와 자전거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최대 300만 원) 시에도 보상이 가능하다. 또한, 태안군 외의 지역에서 군민이 사고를 당하더라도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보험수익자 또는 법정상속인이 보험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태안군의 우수 농산물로 만든 고품질 가공제품이 이달부터 본격 출시돼 설 명절을 앞둔 소비자들을 만난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태안군농산물가공지원센터는 태안에서 생산된 고구마, 사과, 참깨, 들깨, 해바라기씨 등을 가공해 △고구마 찹쌀파이 △사과주스 △참기름 △들기름 △해바라기유 △딸기잼을 생산, 올해 1월부터 태안로컬푸드직매장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이들 제품은 ‘건강한 자연을 먹자’라는 슬로건 아래 원료 입고부터 포장까지 HACCP(해썹) 인증시설에서 꼼꼼한 공정을 거쳐 생산되고 있으며, 태안군이 보증하는 건강한 먹거리로서 설 선물로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고구마 찹쌀파이는 태안 찹쌀의 쫄깃함과 고구마의 달콤함을 담았으며, 참기름·들기름·해바라기유는 저온착유 방식으로 뛰어난 향과 고소함을 자랑한다. 딸기잼과 사과주스도 첨가물을 거의 넣지 않은 건강식품이다. 가격은 △유지류 3종세트(참기름·들기름·해바라기유 각 180㎖) 5만 원 △유지류 2종세트(들기름·해바라기유 각 250㎖) 4만 원 △사과주스 1박스(100㎖ 25개) 1만 5천 원 △고구마 찹쌀파이(100g 10봉) 3만 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설 명절을 맞아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귀경길을 제공하기 위해 도로 일제 정비에 나선다. 12일 시에 따르면 시는 국도, 시도, 농어촌도로 등 860.5km에 대해 오는 20일까지 도로 정비를 추진한다. 주요 정비사항으로는 안전 시설물 일제 정비, 도로 측구 정비, 노면 청소, 도로 불법 적치물 및 노상 상행위 근절을 위한 단속, 강설 시 신속 제설작업 사전 준비, 도로 공사 현장 점검 등이다. 이 외에도 시는 예산국토관리사무소, 충남도 종합건설사업소 홍성지소와 협력해 임시교통안내표지판 설치 및 제설작업 대비 사전 협의할 계획이다. 이종민 서산시 도로과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깨끗한 서산시의 이미지 제고와 고향을 찾는 귀성․귀경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새해 명절을 맞아 일하는 분위기 조성과 공직 윤리의식 제고를 위해 공직기강 점검에 나선다. 12일 시에 따르면 시는 구상 부시장을 단장으로 4개 반 18명으로 공직기강 감찰단을 구성하고, 본청 및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1월 말까지 설 명절 공직기강을 점검한다. 주요 감찰 내용은 ▲지방공무원법 등 법령 위반행위 ▲직권남용 ▲금품․향응수수 ▲출장·초과근무, 당직근무 실태 ▲민원인 불편사항 초래 행위 등으로, 시는 비위행이 적발 시 엄중히 조치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시민 불편을 예방하고, 청렴하고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구상 서산시 부시장은 “이번 공직감찰을 통해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할 것”이라며 “시민 중심의 행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이번 달 31일까지 자동차세 선납 신청을 통해 연세액의 6.4%를 할인받을 것을 강조했다. 12일 시에 따르면 자동차세 선납제도는 매년 2회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연초에 미리 납부하는 제도이다. 올해부터는 1월에 연납 신청할 경우, 1월분을 제외한 선납 기간(2~12월분)의 자동차세에 대해 7% 할인이 적용되면서 실질적으로 연세액의 6.4%를 할인받을 수 있다. 선납은 매년 3월, 6월, 9월에도 신청할 수 있지만, 시기별 할인 혜택이 각각 3월 5.25%, 6월은 3.5%, 9월은 1.75%로 줄어들기 때문에 1월에 신청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 선납 신청 및 납부 기간은 1월 31일까지로 시청 세정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고지서 없이도 전국의 모든 금융기관 현금 인출기에서 신용카드, 체크카드, 통장 등으로 자동차세를 조회․납부할 수 있다. 선납신청 후 기간 내에 자동차세를 납부하지 않을 시 세금 할인 혜택이 사라기 때문에 반드시 기간 내에 납부해야한다. 서산시 관계자는 “1월 자동차세 선납․납부로 자동차세 할인을 받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주거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노후된 주택 개․보수 비용을 지원하는 ‘장애인 및 고령자 주택 개․보수사업’ 신청을 2월 3일까지 신청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주택으로 불편을 겪는 주거약자에게 일상생활의 편의를 증진하고 쾌적한 주거 공간을 제공하는 맞춤형 복지사업이다. 시는 장애인의 이동 및 생활편의를 위해 가구당 380만 원 범위 내, 고령자는 가구당 700만 원 범위에서 총 14가구를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기준중위소득 50% 이하 차상위계층 이하 가구로, 장애인복지법 등록장애인 가구와 65세 이상 노인 가구가 해당이 된다. 지원내용은 주택 개․보수 및 화장실 개선, 문턱 낮추기, 미끄럼방지, 안전 손잡이 등 편의시설 개선 등이다. 시는 지체․뇌변병․시각 장애인 중 장애 정도가 심한 경우와․80세 이상 자립생활이 가능자는 우선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주거유형이 자가 주택이거나 임차 주택의 경우 소유자의 동의가 있는 경우에 지원된다. 신철호 서산시 주택과장은“주거 환경이 열악한 주거취약계층 가구가 안정적이고 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