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사)강원특별자치도 지체장애인협회 평창군지회는 16일 관내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60여 명과 함께 강릉시 일대에서 관광유람선 탑승과 딸기 농장 체험을 진행했다. ‘행복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나들이는 평소 외부와의 출입과 대외 활동이 어려운 장애인들의 고충을 함께 나누고, 장애인들과 장애인 가족들에게 문화 체험과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여 즐거움과 희망을 주고자 계획됐다. 장만수 지제장애인협회 평창군지회장은 “앞으로 지역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힘써 평소 집에서만 지내는 재가 장애인들에게 사회 참여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으며, 김은영 군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나들이가 힐링하면서 에너지를 충전하는 기분 좋은 하루, 소중한 추억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 상이군경회와 고엽제전우회는 지난 15일 금산군보훈회관에서 열린 대전보훈병원 보건의료교육에 참여했다. 이날 교육은 전문 의료인 6명이 참여해 올바른 약물복용 및 치매의 이해 및 관리, 기억력에 도움을 주는 음식, 대전보훈병원 이용 안내 등에 대해 상세하게 안내했다. 금산군 관계자는 “보훈가족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군 지역의 8개 보훈단체가 참여하는 금산군보훈단체협의회는 지난 4월 산불피해복구 성금 50만 원을 기탁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금산읍 소재 금산고용복지센터 내에서 운영하고 있는 일자리지원센터 이용 안내에 나섰다. 이곳은 국민취업지원제도 및 구인·구직 취업지원 서비스를 한 장소에서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해 금산군청 직원이 파견돼 지난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기본적인 취업 지원 업무뿐 아니라 저소득층 등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취업 지원 서비스 및 생계 지원이 포함된 국민취업지원도 진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일자리지원센터는 금산군의 미래를 밝힐 든든한 동반자”라며 “이곳을 통해 군민들께서 취업 준비에 필요한 정보와 지원을 받아 성공적인 취업으로 금산에서의 미래를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디딤씨앗통장(아동발달지원계좌) 가입 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신규 가입자를 모집하고 있다. 디딤씨앗통장은 위탁가정, 아동양육시설, 기초생활수급가구 등의 보호대상 및 저소득층 아동이 사회진출 시 초기비용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산형성 사업이다. 기존에는 0~17세 보호대상아동과 기초생활수급가구 아동에 한해서 신규 가입이 가능했던 디딤씨앗통장이 올해부터는 0~17세 차상위계층 아동 등까지 가입 대상에 포함됐다. 디딤씨앗통장을 개설하여 아동이 후원을 받거나 본인(보호자)이 직접 저축하면 정부가 적립 금액의 1:2 비율로 매칭해 월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한다. 적립된 자산은 아동이 18세 이후 대학 진학, 취업, 주거마련, 기술자격·취업훈련비, 창업 등 사회진출을 위한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규 가입을 희망하는 아동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복지로 또는 정부24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제주시는 올해 4월 말 기준 총 2,017명의 가입 아동에게 월 1억 8,400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습격차 해소를 위해 ‘저소득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교육급여를 받지 않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의 7세부터 18세까지 대한민국 국적(복수국적자 포함) 다문화가족 자녀이며, 학교에 재학 중이지 않더라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금액은 초등학생 연 40만 원, 중학생 연 50만 원, 고등학생 연 60만 원까지 학년별로 차등 지원되며, 해당 지원금은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학습지원, 교재 구입, 독서실 이용 등 교육활동에 사용할 수 있다. 1차 신청 기간은 오는 5월 30일까지이며, 2차 신청은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다문화가족은 해당 기간 내에 신분증과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제주시가족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활동비는 신청 시기에 따라 신청인 본인 명의의 NH농협카드 포인트로 지급되며 1차 신청자는 6월, 2차 신청자는 8월 중 지급된다. 포인트는 지급일로부터 11월 30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 다문화가족 자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노인고용촉진장려금을 지원받은 사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5월 19일부터 6월 20일까지 상반기 실태 점검에 나선다. 노인고용촉진장려금 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의 민간기업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65세 이상 노인을 지속적으로 고용하는 사업체에 장려금을 지원하는 노인복지 시책사업이다. 상반기 점검 대상은 올해 1분기에 장려금을 지원받은 228개 사업체와 523명의 노인 근로자다. 이번 점검에서는 지원대상 근로자 근무 여부, 근로계약서 작성 여부, 최저임금 준수 여부, 타기관 지원금 중복 수령 여부, 가족고용 여부 등을 살피고 노인 고용에 대한 만족도 및 애로사항 등도 청취하여 개선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점검 과정에서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노인고용촉진장려금 지원 지침에 따라 해당 업체에 대해 2년간 지원을 제한하고, 부정한 방법으로 수령한 장려금은 전액 환수하는 등 엄정 조치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301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태 점검한 결과 부정행위 업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성순 노인복지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저소득층 가구의 출산 및 장례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해산급여와 장제급여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해산급여는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가 출산, 출산예정, 사산, 유산 등의 사유가 있는 경우, 출생아 1인당 70만 원을 현금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장제급여는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가 사망한 경우, 사망자 1인당 80만 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현금 또는 장례물품으로 지급될 수 있으며 실제 장례를 치르는 사람에게 지급되는 것이 원칙이다. 해산·장제급여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근거한 법정 복지제도로 전국 어디서나 신청이 가능하며, 관련 서류를 구비해 가까운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 해산급여로 46명에게 총 3,200만 원, 장제급여로는 577명에게 총 4억 6,200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한혜정 기초생활보장과장은 “해산·장제급여는 출산과 사망에 따른 저소득층 가구의 경제적 충격을 줄여주는 중요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지원 대상자가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안내해 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해 올해 목표 구매율을 1.4%로 설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는 일반 고용시장 진입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의 직업재활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다. 정부 및 공공기관은 중증장애인이 생산한 물품이나 서비스를 법정 비율인 1.1% 이상 의무적으로 구매해야 하며, 이를 통해 장애인 고용 창출과 소득 보장을 도모하고 있다. 제주시는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목표 달성을 위해 ‘우선구매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물품구매 담당자 대상 교육, 부서별 1:1 맞춤형 컨설팅 및 실적관리, 각종 계약제도 활용방안 안내, 공공기관 대상 판촉물 발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제주시가 운영하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 9곳에서는 화훼류, 제과·제빵, 사무용지, 인쇄물, 상패, 현수막 등 다양한 물품은 물론 숙박, 카페, 청소 용역 등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 구매율 1.2%를 달성하며 법정 기준(1.1%)을 웃도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제주가치 돌봄서비스’의 정책 인지도 확산과 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해 오는 5월 26일까지 관내 14개 복지·의료 기관을 대상으로‘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집중 펼치고 있다. ‘제주가치 돌봄서비스’는 제주형 생애주기별 통합돌봄체계 구축을 목표로 올해부터 전면 시행하고 있으며, 돌봄이 필요한 도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방문 홍보는 단순한 제도 안내를 넘어 기관 실무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한 돌봄 대상자 발굴과 연계 협력 강화를 중점으로 추진된다. 특히, 지난 2일에는 은빛마을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생활지원사 60여 명을 대상으로 사업 확대에 대한 내용과 무상지원 기준 변경사항을 안내하고,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방안과 실질적인 연계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현재 ‘제주가치 돌봄서비스’는 생활돌봄서비스(일시재가, 방문목욕, 식사지원, 동행지원, 운동지도), 주거편의서비스(간편집수리, 방역소독, 대청소, 안전편의시설 설치) 등 총 5대 영역 9개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도민은 연 150만 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아동학대 고위험 아동 보호를 위해 오는 6월 말까지 제주 동·서부경찰서, 제주특별자치도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합동 점검에 나선다. 이번 합동점검 대상은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 회의를 통해 선정된 총 23가구·31명의 고위험 아동이다. 고위험 아동 선정 기준은 2회 이상 학대 이력, 반복신고 및 수사이력, 분리보호 이후 원가정 복귀, 사례관리 거부·비협조 등으로 재학대를 예방할 수 있는 부분에 중점을 두었다. 점검은 직접 대면을 원칙으로 하며, 3개 기관이 함께 해당 가정을 방문하여 아동의 생활환경, 부모의 양육태도, 아동의 신체 및 심리상태 등을 철저히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 과정에서 재학대 위험 요소가 발견될 경우, 아동에 대한 즉각적인 보호조치와 수사의뢰 등으로 적극 대응하고, 학대 의심 여부와 관계없이 서비스 지원이 필요한 경우에는 선제적으로 연계 조치할 방침이다. 한편, 아동학대 고위험 아동 합동점검은 매년 상·하반기 실시하며, 지난해에는 41가구·69명의 아동을 확인한 바 있다. 한명미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거제시는 지난 5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교육 및 생산품 전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공기관의 인식 제고를 통해 지역 장애인의 직업재활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으며, 거제시에서 처음으로 개최돼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거제시청과 거제교육지원청 소속 구매·계약 담당 공무원 86명이 참석해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에 대한 교육을 받았으며, 지역 생산시설의 다양한 제품을 관람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교육은 경상남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남서부지사에서 진행했으며, 중증장애인생산품 및 장애인표준사업장생산품 우선구매 제도에 대한 설명과 함께, 도 판매시설 소개, 수의계약 사례 및 다양한 제품군에 대한 정보 등을 제공했다. 또한, 거제지역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애빈’과 ‘소원의항구’도 참여해 중증장애인생산품을 직접 소개하고, 전시된 제품의 품질과 실용성을 홍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공무원은 “장애인생산품의 품질과 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춘천시는 2025년부터 장애 미등록 아동의 발달재활서비스 지원 연령이 기존 6세 미만에서 9세 미만으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이는 '장애아동 복지지원법' 개정에 따른 법적 변화로, 미등록 장애아동도 지원받을 수 있는 연령이 늘어난 것이다. 발달재활서비스는 장애아동의 언어, 미술, 음악, 청능, 행동발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치료 및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법 개정에 따라 지원 대상이 확대됐다. 기존에는 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의 18세 미만 등록 장애아동과 6세 미만 미등록 장애아동이 지원을 받았으나, 개정된 법률에 따라 9세 미만 장애가 예견되는 미등록 아동까지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원 내용은 언어재활, 청능재활, 미술심리재활, 음악재활, 행동발달재활 등이 포함된다. 서비스는 등급에 따라 월 최대 25만 원까지 바우처로 지원되며, 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복지로를 통해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법령 개정에 따라 지원 연령이 확대된 만큼, 더 많은 아동들이 조기에 필요한 발달재활서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주시 용강동 청소년지도위원회와 용강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5월 15일, 용황지구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청소년지도위원과 센터 직원들이 참여해 지역 내 편의점과 음식점 등을 직접 방문,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 금지, 신분증 확인 의무 준수 등의 내용을 중점적으로 계도했다. 아울러 청소년 보호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주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요청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전반의 유해환경을 차단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김경화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유해환경 차단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라며 “청소년 보호는 우리 모두의 책임인 만큼 지역 주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최경길 용강동장도 “바쁜 일정 속에서도 캠페인에 함께해 주신 청소년지도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예방활동을 통해 청소년 보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경주시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14일, 동천동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열고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논의하는 한편,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교육과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협의체 위원 12명이 참석해 3월과 4월에 추진된 ▲원스톱 세탁지원 사업 ▲사랑의 교통카드 지원사업에 대한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오는 하반기 추진 예정인 저소득가구 대상 집수리 지원사업의 방향과 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위기가구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교육 시간에는 타 도시의 실제 사례를 담은 영상 시청이 이어졌으며, 이를 통해 지역 내 위기가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실질적인 대처 방안을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강경미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복지사업을 추진해 동천동이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배경혜 동천동장도 “지역의 복지 문제를 자체적으로 해결하고자 애쓰는 협의체 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 송림신협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15일 송현1·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장수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 초대된 어르신 100분은 개인별 장수 사진 촬영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대접받았다. 행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나선 새마을부녀회는 장수 축하 선물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행사장에서는 최근 통신사 해킹 사건 발생과 어르신 대상 금융사기를 막기 위해 송현파출소 경찰관들이 보이스피싱 예방교육도 실시했다 박호면 이사장은 “가족과 지역을 위해 헌신해 온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시름을 잊고 즐거운 한때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잊혀 가는 경로 효친 사상을 되살리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준 송림신협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을 공경하고 우대하는 동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