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지난 10월 4일 다함께돌봄센터 5호점과 6호점 운영 수탁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수탁기관 선정은 신청 법인(단체)을 대상으로 사업수행능력, 공신력, 재정능력, 지역사회와의 협력 관계 등 선정심의위원회의 종합적인 심사를 거쳐 진행됐다. 5호점은 건입동 1043-16, 2층(266.47㎡)에 설치돼 정원 41명·종사자 3명으로 향후 5년간 거점형 다함께돌봄센터로 운영되며, 수탁기관으로는 ‘건입동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최종 선정됐다. 6호점은 도련1동 2235, 2층(99㎡)에 설치돼 정원 20명·종사자 2명으로 5년간 운영될 예정이며, 수탁기관은‘사단법인 꿈로제트’가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수탁기관이 선정된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는 모두 연내 개소를 목표로 협약 체결, 돌봄 공간 구성 등 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현재 제주시는 일도1동, 일도2동, 삼도2동에 센터 3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도2동에 있는 4호점도 10월 중 개소할 계획이다. 한명미 주민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 내 돌봄체계 구축에 최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고용한 사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3분기 노인고용촉진 장려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제주시에 주소를 둔 상시 근로자 수 50인 미만인 사업체 중 65세 이상 노인과 근로계약를 체결한 후 2개월이 경과해야 하고, 1일 4시간 이상, 월 15일 이상 근무를 원칙으로 4대보험 가입 및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하는 업체이다. 지원 방법은 사업체에서 근로자에게 먼저 임금을 지급한 후 보조금을 지원받는 방식으로 노인근로자 1명 고용 시 월 20만 원, 업체당 5인(월 100만 원) 한도이며 사업체 소재지 읍·면 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로 신청 접수하면 된다. 단, 사용자 본인 또는 배우자와 이들의 직계 존·비속 및 형제자매를 고용하는 경우와 국가, 지방자치단체 등 다른 기관으로부터 운영비를 지원받아 운영하는 경우, 사회적기업 육성법에 의해 지원을 받는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2024년 9월 노인고용촉진장려금 지침 변경으로 2025년부터는 신청자격이 사업자등록 사업체로 제한되나 고유번호 사업체의 경우 올해 12월31일까지 유예기간을 두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2024년 3차 청년 자기개발비 신청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청년 자기개발비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울주군이 추진하는 사업이다. 어학, 한국사능력검정 및 국가공인자격 취득을 위한 시험 응시료와 학원 수강료를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울주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시험 응시나 수강 횟수 제한은 없으나 생애 1회만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액은 1인당 최대 100만원이며, 이미 지불한 시험 응시료와 학원 수강료에 대해 실비를 지원한다. 올해 1월 1일 이후 시험 응시 또는 수강을 시작해 완료한 경우 신청 가능하다. 지원 대상자는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 후 구비서류를 첨부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2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플리마켓 앤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 약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나눔과 소통을 촉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펼쳐졌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 행사는 복지관이 2001년 개관 이후 꾸준히 이어온 장애인식개선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지역사회 참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사장에서는 플리마켓을 비롯해 장애이해 체험, 보완대체 의사소통(AAC) 체험, 장애인 스포츠 체험 등 다양한 장애 관련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더불어 마술 공연과 장애인 인디밴드의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도 펼쳐져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지역 주민은 “평소 잘 몰랐던 장애인 시설과 프로그램을 알게 돼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아이와 함께 장애에 대해 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대구 지산2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9일 지역 아동 22명과 함께하는 나들이 행사를 마련해 군위 일원을 탐방했다. 지산종합사회복지관과 지산2동 우리마을교육나눔위원회와 연계한 행사로, 마을 아동들을 위한 정서지원 사업으로 진행됐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나들이 행사를 통해 바람도 쐬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친구와 함께 시간을 보내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대석 희망나눔위원장은 “아이들이 뛰어노는 모습에 행복했다”며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영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는 교통이 불편한 오지마을에 거주하는 돌봄이 취약한 창수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난 13일 ‘삐까뻔쩍 새인생! 찾아가는 목욕 지원사업’을 펼쳤다. 이날 노인분과 위원과 자원봉사자 60여 명은 어르신들에게 이동 목욕 서비스와 함께 머리 손질, 건강마사지, 치매 인지 검사, 재능기부 공연, 식료품 꾸러미 지원 등 더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협의체 노인분과는 영덕군재가장기요양협회, 영덕군미용사협회, 영덕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영덕군기초푸드뱅크, 손길봉사단 등의 관내 기관단체와 협력해 해당 사업을 3년째 이어오고 있다. 노인분과 강경미 분과장은 “이동이 어려운 어르신들께서 고립된 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기에 직접 찾아가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적 관계를 재건하는 것이 우리 사업의 핵심”이라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조금 더 다가가는 복지에 대해 논의하고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12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직접 찾아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돌봄 지원사업’을 위탁운영(수탁기관 성산하모니복지재단)하고 있다. 아이돌봄서비스는 ‘영아종일제’, ‘시간제’, ‘질병감염아동지원’, ‘기관연계’, ‘긴급·단시간 돌봄’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비스 이용요금은 서비스 종류 및 아동수, 가구별 소득 수준에 따라 결정된 정부지원 유형에 따라 책정된다. 전체 서비스 중 실이용가구의 70%가 이용하는 ‘시간제 기본형’ 서비스 기준 ‘가’형(기준 중위소득 75% 이하) 판정을 받은 일반 가정 미취학아동의 경우, 기본 이용료인 11,630원에서 85%를 지원받아 실이용료는 시간당 1,744원(15%)이며, 한부모·장애부모·장애아동·청소년부모가정의 경우 1,163원(10%)이 된다. 서비스 제공자인 ‘아이돌보미’는 이용가정에 직접 찾아가 임시보육, 놀이 활동, 준비된 식사 및 간식 챙겨주기, 학교·학원 등·하원 동행 등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수행한다. 아이돌보미 활동 의사가 있는 자는 시에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2일에 가좌제일교회(가좌동)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30개소 센터 이용 아동과 종사자, 학부모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서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 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화의 바다에 풍덩 빠진, 서구 지아센 꿈쟁이들’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문화축제는 1부, 2부로 나누어 진행했다. 1부는 다양한 체험 부스 운영으로 떡볶이, 핫도그 등의 먹거리, 농구 게임, 추억의 인생네컷 등 놀거리, 라탄 공예, 팔찌 만들기 등 체험 거리를 더했으며, 2부는 문화 발표회로 지역아동센터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일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총 12개 팀이 무대에 올라 ▲바이올린 ▲댄스 ▲기타 ▲컵타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였다. 신선영 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은 “오늘 하루 다양한 체험 부스 참여와 아이들이 준비한 멋진 공연도 함께하면서 모두가 즐거운 추억을 나누기 바라며, 축제를 통해 꿈을 키우고 모두가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행복한 문화축제를 위해 준비해 주신 서구지역아동센터 모든 종사자와 축제가 더욱 풍성해질 수 있도록 후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 가정1동은 10월 경로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11일 가정1동행정복지센터에서 자생단체협의회(8개 단체) 주관으로 관내 어르신 500여 명을 모시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경로위안잔치”를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가정1동 통장자율회를 비롯한 자생단체원들은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대접했으며, 가정1동 주민자치프로그램에서 실력을 갈고 닦은 ‘소리너울팀’의 신명나는 민속공연(북, 장구)과 ‘소리사랑중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 ‘고은소리 예술단’의 흥겨운 우리노래가락 공연으로 흥을 돋우며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가정1동 송문선 동장은 “고단했던 세월을 지나, 마을의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여 맛있게 드시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뵈니 행복하고, 감사하다”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잘 챙기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통장자율회 이석진회장을 비롯하여 행사를 위해 함께 수고해 주신 가정1동 자생단체원협의회 분들께도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가정1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성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10월 10일,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프로그램실에서 진로·금융 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사)청소년금융협의회와의 민관연계사업의 일환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금융 회사라는 교육 주제로 금융의 의미를 파악하고 금융회사별 하는 일과 관련 직업, 저축에 대한 필요성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청소년은 “미래의 진로 설정에 있어 금융 회사의 역할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였고 또 다른 청소년은 “저축과 투자에 대한 이해를 통해 안정성과 위험성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진만 센터장은 “진로·금융 교육을 통해 금융 회사의 직업군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진로 분야를 확대하 참여 청소년들이 진로 방향 설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학교 4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방과 후 학습 지원, 전문 체험, 진로동아리, 급식 지원, 어린이 통학 차량 운행 등의 방과후 활동 서비스를 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성군은 10월 11일 고성군 공설봉안당에서는 행정복지국장(최낙창), 정영환 고성군의회 의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력 9월 9일을 맞아 무연고 봉안 영령을 추모하는 기제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음력 9월 9일은 예로부터 양의 수가 겹치는 길일로 여겨져 제사를 올리지 못한 조상에게 제물을 올리던 풍습이 있던 날로, 고성군 공설봉안당에서는 매년 연고를 찾지 못한 봉안기의 영령을 기리기 위하여 상리면 자은마을 주민들과 함께 제사를 준비해 추모해왔다. 행정복지국장(최낙창)은 “후손이 없거나 연고를 찾을 수 없어 공설봉안당에 안치된 무연고 501기의 넋을 위로하고 지역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정성을 다해 추모했다”고 밝히며 공설봉안당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더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선진장사문화의 정착을 위한 발판으로 장사행정 원스톱 서비스 시행 등 고성군 공설화장장·봉안당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매년 세계 꼴찌 출산율을 기록하며 심각한 저출산 문제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영현면에서는 올해 벌써 두 번째 출생 신고가 이루어져 마을 주민들과 함께 출산 축하선물(출산용품, 미역, 과일 등)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들 부부는 작년에 결혼하여 영현면 대촌마을에 거주하고 있으며, 정부에서 지원하는 첫만남 이용권, 부모급여, 아동수당 이외에도 고성군에서 지원하는 출산장려금 100만 원과 산후건강관리비 100만 원을 지원받는다. 마을 주민들은 “몇 년 만에 귀한 아이 울음소리 들어보는 건지 모르겠다며, 갓난아기를 보니 너무 신기하고 새롭다”고 전했다. 특히, 우리 마을에서 태어나 더욱 기쁘다며 주민들의 축하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박태수 영현면장은 “주변에 아이 울음소리가 갈수록 듣기 어려워지는데, 영현면에서 올해 벌써 두 번째 아이 울음소리가 들리니 정말 기쁘고, 이 아이가 복덩이로 자라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축하 드린다”고 인사를 전하며 미역, 과일 등 출산용품을 전달하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 만석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사랑방보청기(대표 경주현)과 난청 취약 노인 지원을 위한 '귀(耳)중한 보청기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난청으로 일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경제적 이유로 보청기 구입이 어려운 관내 취약 노인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사랑방 보청기에서는 정부지원 대상 수급자가 한 단계 높은 등급의 보청기를 구매할 경우 본인부담금을 무료로 제공하고, 청각장애 등급을 받은 일반주민이 보청기를 구입할 때 20% 할인 혜택을 줄 계획이다. 또한 보청기 외에도 재능기부로 무료청력검사, 상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은희 민간위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보청기를 구입하고 싶어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구입이 어려웠던 난청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며 “적극적으로 관내 후원기관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창녕군 공동육아나눔터는 지난 10일 창녕군가족센터와 남지종합복지관에서 영유아 및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150명을 대상으로 ‘룰루랄라 노래하는 혹부리 영감님’ 뮤지컬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경남형장난감도서관 찾아가는 문화 프로그램으로, 경남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해 전래동화 ‘혹부리영감’을 올바른 손 씻기 교육에 맞춰 각색해 관객들에게 흥미로운 이야기와 함께 교훈을 전달했다. 창녕군 공동육아나눔터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는 창녕점 또는 남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양산시는 지난 12일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주관으로 ‘제9회 양산시 지역아동센터의 날’ 행사를 양산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 아동의 건전육성을 위해 방과 후 돌봄, 교육 지원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 가는 아동복지시설로서 양산시에 현재 19개소에 560여명의 아동들이 이용하고 있다. 올해로 9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및 종사자 등 490여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아동복지 유공자, 모범아동에 대한 표창과 공로패 전달 및 명랑운동회, K-pop · Culture 콘서트 등 아이들의 꿈과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이어졌다. 양산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안전한 돌봄 환경에서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이 행복하게 생활하며 지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