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인제군마케팅센터가 서울 중심부에서 관광자원과 농특산품 홍보에 나선다. 인제군마케팅센터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욱특별시 중구에 위치한 서울마당에서 ‘2025 인제상회 서울마당 팝업스토어’를 열고 우수 농특산품 홍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시민과 관광객 등 서울을 찾는 약 10만 명을 대상으로 군의 우수한 농‧임산물, 관광자원을 가까이에서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인제 곰취, 산마늘, 아스파라거스 등 신선한 봄나물과 황태라면, 오미자주스 등 가공품의 시식과 판매를 함께 진행하며 관광 홍보 부스와 이벤트 운영을 더해 소비자에게 밀착해 인제군을 더욱 알릴 예정이다. 부스는 A구역에 마련되며, 현장 구매객을 위한 전자결제 시스템과 간이영수증 등을 도입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 방문객을 해시태그 인증 이벤트, 고객만족도 조사, 체험을 더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군의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홍보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홍보 마케팅이 실제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인제군문화재단은 최근 실시한 축제 관련 공모전을 속속 마무리하며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나선다. 인제군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진행한 ‘인제군 대표축제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군의 대표축제인 빙어축제, 여름축제, 가을꽃축제를 비롯해 축제 전반에 관해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반영해 더욱 풍성한 축제를 꾸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공모에 총 122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고 재단은 심사를 거쳐 7건의 입선작을 선정했다. 대상은 ‘인제 자연 신호등 축제(푸드 페스티벌): Stop, Eat, Go!’가 차지했다. 해당 아이디어는 군의 특산물을 활용해 지역 정체성을 알리는 로컬 브랜드 축제를 제안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외에도 재단은 △인제 워터 챌린지 △팀 미션형 레이스 △인제 좀 쉴래요!(힐링 축제) △인제빙어축제 한겨울 핀란드식 사우나, 이제부터 인제식 사우나에서 즐겨요 △아이들의 집단 놀이문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편성 △인제가을꽃축제 스탬프투어 : 럭키로드 △인제원통 부대찌개 축제 등과 같이 참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지난 4월 30일 (재)철원문화재단의 연계 후원으로 드림스타트 대상아동들이 철원작은영화관에서 영화관람을 통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시간을 마련 해 주었다. (재)철원문화재단은 이번 영화관람을 시작으로 4월부터 12월까지 총 210명 대상아동에게 삼부연, 뚜루 및 달빛상영관에서 영화관람 및 간식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드림스타트는 취야계층 대상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드림스타트는 지역자원 연계를 통해 문화생활을 접하기 어려운 아동들에게 영화관람 기회 제공으로 또래관계 증진 및 긍정적인 관계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철원군 인재육성과 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자원과 연계한 민·관 협력,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드림스타트 사업을 더욱 발전 시키겠다”고 말했다.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개인이나 기관은 누구나 철원군 드림스타트로 연락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횡성군보건소는 감염병 예방의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 올바른 손 씻기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내 교육기관,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손씻기 체험 교육 물품을 연중 대여한다고 7일 밝혔다. 올바른 손 씻기 만으로도 호흡기 질환의 20%, 설사 질환의 30%를 예방할 수 있으며, 이는 기관 내 감염병 집단 발생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 꼽힌다. 이번 대여사업은 기관이 자체적으로 손 씻기 교육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대여 대상은 관내에서 올바른 손 씻기 교육을 자체적으로 시행하고자 하는 기관으로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손 씻기 전‧후 상태를 비교 체험할 수 있는 손 씻기 체험 뷰박스와 형광 로션을 대여한다. 이밖에도 손세정제, 손소독제, 감염병 예방수칙 리플렛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대여 기간은 신청일로부터 일주일 이내이며, 교육을 계획하고 있는 기관은 사전에 유선으로 대여 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 033-340-5640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김은숙 보건정책과장은 “올바른 손씻기 실천만으로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강릉단오제위원회는 오는 5월 12일 열리는 2025 강릉단오제 대관령산신제 및 국사성황제 행사에 시민들을 위한 무료 버스를 운행한다. 버스는 이날 오전 8~9시 칠사당 앞에서 타면 된다. 버스는 칠사당~대관령~구산~학산~홍제동을 무료 운행한다. 버스에는 강릉단오제 해설사도 동승해 해설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만 대관령의 경우 행사장 주차장이 협소해 08:00~ 13:00까지 차량 전면 통제를 실시하며 평창 신재생에너지전시관(실외주차장) 전기차충전소 앞에서 경유하여 대관령 국사성황사에 올라가는 셔틀버스를 탈 수 있다. 대관령산신제와 국사성황제는 강릉단오제의 주신들에게 제를 지내는 의식으로 강릉단오제의 지정문화재 중 하나이다. 한편 올해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선정 20주년을 맞이한 강릉단오제는 '스무 살, 단오' 주제로 오는 5월 27일~ 6월 3일까지 8일간 강릉시 남대천 행사장에서 열린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김완기 감독이 이끄는 삼척시청 육상팀이 전북 나주종합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제29회 나주 KTFL 전국실업육상선수권대회에 참가해 5,000m와 10,000m에서 1위를 차지하며 삼척시의 육상 위상을 전국에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2023년에 삼척시청 육상팀에 입단한 임경희 선수는 40대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평소 체계적인 훈련과 철저한 체력 관리를 통해 꾸준히 경기력을 향상시켜온 결과 두 종목 모두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임경희 선수는 강한 집중력과 안정된 경기 운영을 바탕으로 중장거리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아시아육상선수권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삼척시 관계자는 “김완기 감독을 중심으로 한 삼척시청 육상팀이 앞으로도 각종 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경기력 향상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춘천시가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가 공동 추진하는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지구'에 최종 지정됐다. 시는 지난해 4월 후보지 선정 이후 3차례 자문단 컨설팅을 거쳐 수정된 사업계획서를 올해 1월 제출했으며, 경쟁력강화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달 최종 확정됐다. 이에 따라 춘천의 거점산단인 후평산단과 연계산단인 거두·퇴계 등 총 11개 산업단지가 사업지구로 지정됐으며, 향후 8개 부처가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에서 우선권과 공모 가점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해당 사업은 ‘디지털 바이오 시대’에 걸맞은 의약품·식품, 디지털 헬스케어 중심지 조성을 목표로, ▲제조업의 첨단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 ▲기업성장 산업생태계 구축 ▲저탄소 그린산단 전환 ▲청년 인력 유입을 위한 정주환경 개선 등 4대 분야 41개 세부 사업이 추진된다. 총 사업비는 4,509억 원으로 국비 2,850억 원, 지방비 1,225.8억 원, 민간자본 432.9억 원이 투입된다. 시는 앞서 3월 강원특별자치도, 한국산업단지공단 춘천지사와 함께 '강원후평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을 출범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춘천시는 춘천사랑상품권의 부정 유통을 막기 위해 7일부터 28일까지 가맹점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상품권 운영대행사와 시스템 분석을 통해 추출한 이상거래 가맹점 가운데 의심 사례에 대해 현장 방문 방식으로 이뤄진다. 춘천시에는 현재 약 1만6천 개의 상품권 가맹점이 등록돼 있다. 단속 대상은 ▲물품 판매 없이 상품권 수취 및 환전 ▲등록 제한 업종에서의 상품권 사용 ▲결제 거부 ▲현금 대비 차별 대우 등이다. 예컨대 전체 매출에서 상품권 결제 비율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가맹점이나 유흥업소, 대형 직영점 등의 운영 사례가 포함된다. 적발된 가맹점에는 등록 취소, 부당 수급액 환수, 과태료 부과 등 행정·재정적 처분이 이뤄지며, 필요시 관할 경찰서에 수사도 의뢰할 방침이다. 시는 부정 유통을 막기 위해 춘천사랑상품권 누리집을 통한 시민 제보를 상시 접수하고 있으며, 소비자 대상 홍보도 지속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춘천사랑상품권이 지역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수 있도록 건전한 사용 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서승남 정선 흑빛지역아동센터장이 ‘제103회 어린이날’ 정부포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로 선정돼, 2025년 5월 2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해 표창을 받았다. 서승남 센터장은 2006년 12월 흑빛지역아동센터에 입사한 뒤, 2010년부터 현재까지 18년 넘게 센터장을 맡으며 ‘밤이 깊을수록 별은 더 빛난다(야심성유휘 夜深星兪輝)’는 신념 아래 폐광지역 아동과 청소년이 자존감을 갖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돌봄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아울러 지역 주민을 위한 복지서비스도 함께 추진하며 지역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주요 활동으로는 ▲폐광지역 아동·청소년 돌봄 ▲문화체험 기회 확대 ▲장학 및 후원 결연 사업 ▲주민 대상 문화복지 프로그램 운영 ▲지역 내 복지기관 및 단체 연계사업 추진 ▲찾아가는 모금 활동과 후원금 유치 ▲지역아동센터 권익 증진 활동 등이 있다. 서승남 센터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도록 함께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과 주민이 함께 성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정선 고한읍 주민자치회는 지역 주민의 역량 강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두 가지 교육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작했다. 고한읍 주민자치회 문화어울림분과는 최근 ‘드론 자격증 취득반’과 ‘아리랑 사물반’을 각각 개강하며,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전통문화 계승이라는 두 축에서 주민 자치활동의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이번 드론 자격증 취득반은 산불 감시, 농약 살포 등 방재 분야뿐만 아니라 항공 촬영, 드론 스포츠 등 다양한 고부가가치 산업에서 드론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기획됐다. 정선은 산악 지형이 많은 탓에 그간 드론 활용에 제약이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지만, 최근에는 드론을 활용한 골프장 관리나 재난 대응 등 새로운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어 관련 인력 양성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아리랑 사물반은 주민들의 문화적 소양을 높이고 정서적 안정과 공동체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한 전통문화 프로그램이다. 흥겨운 리듬을 통해 지역의 흥을 살리고, 단순한 강좌를 넘어 향후 공연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드론 자격증 취득반은 지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정선군은 군민의 생활 실태와 주관적 인식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2024년 정선군 사회조사 결과’를 공표했다. 이번 조사는 2024년 8월에 표본 800가구, 13세 이상 가구원(외국인 포함)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인구, 교육, 노동, 소득과 소비 등 8개 부문 38개 항목과 정선군 특성에 맞춘 10개 항목 등 총 48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조사 결과, 군민의 지역 소속감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선군민으로서 소속감을 느낀다고 응답한 비율은 87.9%, 강원특별자치도민으로서의 소속감은 84.3%로, 지역 정체성과 공동체에 대한 애착이 강한 것으로 분석됐다. 가족관계 만족도는 5점 만점 기준 평균 4.04점이며, 특히 ‘자기 부모와의 관계’ 만족도는 4.19점으로 가장 높았다. 일과 가정의 균형과 관련해서는 ‘어렵지 않다’는 응답이 74.6%로, 다수의 군민이 일·가정 양립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건강 인식에 대한 응답에서는 자신의 건강 상태를 ‘좋음’으로 평가한 비율이 40.2%, ‘보통’은 36.9%였지만, 정신건강복지센터 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정선군은 ‘정선군 고향사랑 기부금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답례품 20건을 새롭게 선정했다. 군은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10일까지 공개모집을 실시하고 위원회를 거쳐 품질과 지역성을 두루 갖춘 제품을 선별해 공급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공모에는 총 11개 업체가 참여해 농축산물 15건, 가공식품 5건 등 총 20건의 품목을 신청했으며,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건나물 세트, 청결 고춧가루, 곤드레 가공식품, 전통 참기름·들기름 세트, 발효 약콩, 홍삼정 등 정선의 자연과 전통을 담은 다양한 답례품이 선정됐다. 선정된 답례품은 정선군의 청정 자연환경에서 재배된 농산물과 지역 업체의 가공 기술이 더해진 것으로, 해발고도가 높은 지역에서 재배한 고추만을 선별해 위생적인 시설에서 가공한 고춧가루와 청정 정선의 산지에서 직접 채취한 곤드레를 정성껏 손질한 건나물 곤드레, 옥수수, 수수쌀, 서리태 등으로 구성된 잡곡 세트,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창의적 가공품인 곤드레 파이 등이 포함됐다. 선정된 답례품은 고향사랑기부제 종합정보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북삼동행정복지센터와 북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4월 30일부터 효가경로당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오·가다 북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사업은 보건복지서비스에 취약하고 이동이 어려운 어르신과 장애인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먼저 찾아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속·현장형 사업이다. 관내 경로당 9개소 및 대상자 자택을 매월 방문하여 치매검사, 혈압·혈당 측정을 통한 건강 정보 안내 및 보건소·병원 연계, 복지상담을 통한 기초연금,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노인돌봄서비스 안내 및 신청 그리고 각종 시정소식 및 시책홍보 등 다양한 보건복지제도와 행정사항을 알기 쉽게 안내한다. 건강 상담 결과에 따라 동해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동해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여러 기관과 협력하여 고위험군 대상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이진화 북삼동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통하여 북삼동 관내 건강 취약 대상자에게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 및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재)동해시상권활성화재단은 동해시 전통시장의 생생한 현장과 숨겨진 매력을 발굴하기 위해 "2025년 제2회 동해시 전통시장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동쪽바다중앙시장, 동해남부재래시장, 묵호시장, 묵호항자연산수산물판매시장, 북평민속시장 등 동해시 내 5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장의 활기 넘치는 모습과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사진에 담아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널리 알리는 것이 목적이다. 공모 기간은 2025년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작품 접수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이메일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자격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으며, 1인당 최대 3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응모 작품은 ▲창의성, ▲재미, ▲홍보 활용성, ▲스토리텔링 등을 기준으로 심사한다. 선정된 작품은 최우수상 1점(100만원), 우수상 2점(각 50만원), 도약상 4점(각 20만원), 열정상 8점(각 10만원), 성실상 50점(각 1만원)을 총 65명에게 온누리상품권으로 시상한다. 선정된 사진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동해시립북삼도서관은 5월 10일부터 5월 22일까지 ‘2025 제3회 북스타트 주간’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북스타트 주간이란‘도서관으로 책소풍 가요!’라는 슬로건으로 매년 하나의 행사 주제를 정하여 해당 주제를 테마로 한 그림책을 활용하여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는 행사로, 북스타트코리아·책읽는사회문화재단 그리고 북스타트 시행기관인 동해시립북삼도서관이 함께 하는 사업이다. 2025년의 행사 주제는 ‘꽃’으로, 꽃을 테마로 한 책소풍 공간 운영, 북스타트 선정 도서 작가초청 강연,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5월 10일에는 북스타트 보물상자 책꾸러미 선정 도서인 ‘숲속 재봉사의 옷장’의 저자 최향랑 작가를 초빙하여 ‘숲속 재봉사와 계절 옷장을 만들어요’라는 주제로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작가초청 강연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5월 17일에는 2025년 북스타트 선정도서를 주제로 책놀이 프로그램을 2회차에 걸쳐 진행한다. 보물상자 선정 도서 ‘특종! 쌓기의 달인'은 2019~2021년생 대상으로 10명, 책날개 선정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