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은 지난 8일 한국이용사회강화군지회가 지역 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일상에서 도움이 절실한 저소득 가구, 위기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위한 생계 지원 등 실질적인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이용사회강화군지회 유길희 지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참여 하겠다”고 전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소외된 이웃을 먼저 생각해 주신 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어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힘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은 앞으로도 민간단체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 내 복지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은 9일 강화군청에서 민방위대원 1~2년차 및 기술지원대 대원 등을 대상으로 민방위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된 민방위 집합교육은 ▲민방위 기본 ▲화생방 ▲응급처치 ▲가스안전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시행됐으며,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2회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북한의 대남방송 및 오물풍선 살포 등 불안정한 정세 속에서 민방위 사태 대비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됐다. 전시·사변 또는 비상사태 시 민방위 대원의 임무와 역할, 화생방 및 응급상황 대처요령 등을 중점으로 교육이 이루어졌다. 집합 교육을 받지 못한 대원은 추후 실시될 보충 교육에 참여하거나, 타 지역에서 시행하는 교육을 ‘국민재난안전포털’을 통해 확인 후 참석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연내 민방위 교육을 참여하지 않을 경우 관계 법령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며 “민방위 사태 시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반드시 교육에 참여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은 오는 7월 11일부터 ‘석모도 미네랄 스파’ 내 노천탕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2017년 개장한 석모도 미네랄 스파는 강화군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해 왔으나, 지난해 1월부터 물량 감소 및 수온 저하 등의 사유로 노천탕 운영을 중지했으며, 실내탕만 운영해 왔다. 이에 강화군은 노천탕을 조속히 재개하기 위해 가열·저류 설비를 증축하고 수원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여 노력해 왔으며, 지난 8일에는 박용철 군수가 직접 사전 현장점검을 통해 노천탕 물 공급 원활 여부를 점검했다. 향후 군은 인근 온천공을 매입하여 온천공 보호구역 지정 등 관련 행정 절차를 이행하고 시설 보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석모도 미네랄 스파를 다시금 강화군 대표 힐링 관광지로 자리매김시킨다는 방침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이번 노천탕 운영 재개를 계기로 관광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석모도 미네랄 스파가 강화군을 대표하는 힐링 관광지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관리와 개선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새마을회(회장 추호성, 이하 새마을회)는 지난 6일 저탄소 녹색 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승학산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미추홀구새마을청년연대(회장 이상백)와 관교동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우) 회원 등 20명이 참여해, 승학산 등산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자연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추호성 회장은 “휴일에도 기꺼이 참여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새마을 가족 모두가 깨끗한 미추홀구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사회복지 공무원들의 모임인 미추홀구사회복지행정연구회은 9일 관내 취약계층 100세대를 위해 약 300만 원 상당의 계절 김치를 구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학산나눔재단을 통한 기탁으로 이뤄졌으며, 혹서기를 맞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후원받은 김치는 21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각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며, 이와 함께 대상자들의 안부도 함께 살필 예정이다. 미사연 회원들은 “무더운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계절 김치가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삶 가까이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영훈 구청장은 “사회복지 공무원들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울림과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의 가치가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사연은 미추홀구에 근무 중인 280여 명의 사회복지 공무원 모임으로, 지난 2021년부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7일부터 양일간 ‘월간 클린데이’를 진행하며, 주민들과 함께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나섰다. 이번 ‘7월 클린데이’는 용현3동, 용현5동, 학익1동에서 진행됐으며, 지역 주민과 여러 단체가 참여해 골목길 쓰레기 줍기, 잡초 제거 등 도시 미관 개선 활동을 활발히 진행했다. 특히, 일회용품 사용 자제를 독려하는 캠페인도 함께 펼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 정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분들 덕분에 이번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깨끗하고 살기 좋은 미추홀구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매월 둘째 주 화요일을 ‘월간 클린데이’로 지정해 일회성 행사가 아닌 정기적인 청소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있다. 또한, 자원 순환 캠페인도 병행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고 주민들의 재활용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8일 시티오씨엘3단지 아파트 단지 내에서 어린이집 연합회, 학부모,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티오씨엘3단지숲어린이집’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개원한 어린이집은 500세대 이상의 신축 공동주택 단지에 의무적으로 설치되는 보육시설로, 투명한 공모 절차를 거쳐 선정된 원장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개원이 추진됐다. 구는 영유아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친환경 및 방염 자재를 사용한 리모델링 공사를 지난 4월 완료했다. 어린이집은 연면적 387㎡ 규모로, 0세부터 5세까지 총 10개 반, 51명의 영유아를 보육할 수 있으며, 보육실과 유희실 외에도 단지 내 전용 야외놀이터를 갖추고 있어 아이들이 자유롭게 신체활동을 할 수 있는 안전한 보육 환경을 제공한다. 이날 행사에서 이영훈 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부모님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국공립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아이 키우기 좋은 미추홀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위원장 김재동)가 시민 안전 의정활동에 발 벗고 나섰다.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최근 ▶지역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조성 사업 ▶인천소방학교 신축 이전 사업 ▶소방 심신 휴센터 현장 등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지역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조성사업현장에서는 부개역 일대를 중심으로 추진 중인 셉테드(CPTED) 기반 안전 보행로 및 안심마을 조성사업의 효과 분석 결과와 주민 만족도 조사 내용을 청취했다. 이어 인천소방학교 이전 신축 현장에서는 주요 교육시설을 직접 확인하고 관련 보고를 받았다. 해당 교육시설은 이번 달 준공을 목표로 소방훈련에 특화된 실습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소방 심신 휴(休) 센터에서는 소방공무원의 심신 회복을 위한 복지시설의 조성 방향과 향후 운영 계획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김재동 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은 300만 인천시민의 안전을 위해 직접 현장을 확인하고 관계자들과 소통한 것으로, 보다 현장감 있는 행정안전정책을 수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 자원봉사센터는 8일에 영종도 일대 농가에서 ‘자원봉사 원 팀’(셀레스티카 에이원엔지니어링 코리아(유), NSTBIO, 헬러만타이툰 유한회사, 삼성 E&A㈜ 송도 프로젝트)과 함께 Secret Bus 2차 활동으로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고, 기업과 지역사회의 상생 협력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원봉사 원팀 4개 기업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40도가 육박하는 폭염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깻잎 모종 심기활동을 진행하여 농촌 현장에 활력을 더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기업봉사단은 “무더운 날씨지만 우리의 손으로 농민들의 부족한 일손을 도울 수 있어 매우 뜻 깊은 활동이며, 하반기에도 보다 많은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 라고 했다. 연수구자원봉사센터 권희정 센터장은 “무더운 날씨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자원봉사 원 팀’에 감사하며 기업의 임직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 지역 농촌에 보탬이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는 ESG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일 부평 내 9개 기관과 함께 ‘2025 부평구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재난네트워크’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센터는 현재 기초단위 자원봉사센터로서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운영 중이며, 이날 협약은 지원단 운영과 관련해 재난네트워크의 체계적 운영및 민관 협력 강화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부평지사, 부평구시설관리공단, 부평구건강가정지원센터, 부평세림병원,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주), 부평구중소기업협의회, 부평구소상공인연합회, (사)사랑의파란우산, 부평구의용소방대 등 총 9개 기관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협약을 통해 부평 내 자원봉사와 대민 지원, 심리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으로 지역사회의 안전과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센터는 정기 간담회 및 재난 관련 전문 교육을 통해 협력 시스템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재난 상황에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이병철 센터 소장은 “이번 재난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부평구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민관 협력의 기반을 다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산곡노인문화센터는 지난 7일 유밸안과의 후원으로 상담실 새단장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유밸안과는 어르신들의 편안한 소통과 환경 개선을 위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으로 300만원을 후원하며 이번 새단장을 도왔다. 센터는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깨끗한 공간에서 편안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희철 유밸안과 대표원장은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병원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센터는 상담실을 활용해 어르신들을 위한 1대1 고민상담, 법률상담, 세무상담, 우울증상담 등 다양한 상담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은 오는 16일까지 ‘재잘재잘 클래스’ 7월 프로그램 중 하나인 ‘꽃으로 이어지는 우리 사이’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재잘재잘 클래스’는 지역 청년에게 문화·예술·건강 분야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해, 삶의 질 향상 및 건강한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유기지 부평과 사회적협동조합 도시농부꽃마당이 함께 고립·은둔 청년들을 위해 구성했으며, 오는 23일에 유유기지 부평 유유스페이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모집 공고일 기준 만 19세에서 39세 사이의 청년으로, 꽃으로 나를 표현하고 싶고 부평구에서 거주 또는 활동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총 20명이며, 신청은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꽃과 식물을 다뤄 정서적 안정을 취하고, 집중력 강화의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유기지 부평 전화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문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4일과 7일 이틀간 센터 교육실에서 제2회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총 43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사회성 향상을 위한 부모 양육태도’라는 주제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건강한 사회성을 기반으로 자녀의 자존감을 높이는 것과 스스로의 선택을 책임지는 태도의 중요성, 이를 위한 부모와의 일치적인 소통과 긍정적인 대화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 교육 참석자는 “아이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에 대해 알게 됐다”며 “자녀와의 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었고, 건강한 사회성 향상을 위한 양육 태도를 익히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명선 센터장은 “부모들은 한마음으로 자녀가 사회에서 잘 적응하기를 바라지만 어떻게 도와야할 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가장 작은 사회인 가족 내에서 부모의 양육태도가 어떻게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해 알게 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센터는 이날 교육 외에도 부모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부모교육 프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문화재단이 오는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부평아트센터 일대에서 '2025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MUSIC FLOW FESTIVAL)'을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은 부평 미군기지 애스컴(ASCOM)을 중심으로 한국 대중음악사의 중요한 흐름을 이끈 부평의 역사성을 기반으로 기획된 음악 축제다. 먼저 29일에는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열리는 ‘애스컴 스테이지’를 통해 한국 펑크·소울 음악의 전설 ‘사랑과 평화’와 8인조 밴드 ‘킹스턴 루디스카’가 무대에 오른다. 본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7월 28일부터 부평구문화재단 이모드니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이어 30일에는 부평아트센터 야외광장에서 ‘뮤직 스테이지’가 열린다. 출연진으로는 싱어송라이터 ‘이승윤’, 국내외 페스티벌에서 활약 중인 ‘글렌체크’와 ‘김뜻돌’이 무대를 장식한다. 여기에 잼 밴드 ‘까데호’와 혼성 3인조 ‘튜즈데이 비치 클럽’도 참여한다. 특히, 부평구문화재단이 진행한 2024 지역 뮤지션 음반 제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8일 부평구새마을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 받았다. 이날 성금은 제17대 인천부평구새마을회장으로 선출된 우명옥 회장이 취임식을 대신해 구에 전달한 것으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역복지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우명옥 부평구새마을회장은 “지속적인 사회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성금을 기부하게 됐으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부평구새마을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에 기부문화가 확산돼 따뜻한 손길이 지역 곳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