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31일까지 2025년도 제14기 청소년운영위원회 ‘기.프.트’의 신규 위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이 주인이 되는 청소년시설이 될 수 있도록 시설 및 프로그램 점검(모니터링), 프로그램 기획 및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부평구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9세부터 24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이 되면 위촉장이 수여된다. 또, 활동에 따라 봉사활동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우수청소년시상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수련관 전화로 문의하거나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진흥법 4조에 따라 청소년활동의 활성화와 청소년의 참여보장을 위해 운영되는 청소년 참여기구이다.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의 위원회 이름 ‘기.프.트’는 ‘기분 좋은 프로젝트’와 ‘선물(Gift)’의 의미가 담겨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인천시 생활폐기물 감량 목표 관리제’ 평가 결과 1위를 달성해 인센티브 2억 7,3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인천시 생활폐기물 감량 목표 관리제’는 오는 2026년 수도권매립지 직매립 금지에 따라 인천시가 군·구별로 생활폐기물 감량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 달성 정도에 따라 사업비를 차등 지원하는 제도이다. 구는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인천시 최초로 폐비닐 전용봉투제를 도입해 폐비닐을 별도로 배출하고, 종량제봉투에 섞여 버려지는 폐비닐을 재활용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외에도 구는 자원순환가게 운영 및 페트병 무인 수거기(펫봇) 설치 등 주민들이 일상에서 쓰레기를 분리배출하고 재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적극적으로 조성했다. 아울러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를 통해 주민들에게 자원순환 교육을 지속해서 제공하며, 재활용품 분리배출 및 폐기물 감량에 대한 주민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생활폐기물 감량은 구와 주민이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폐기물 감량 정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정보공개제도 운영의 신뢰성 확보와 공공기관의 공개의무 제고를 위해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54개 기관을 대상으로 정보공개 운영실태를 평가하는 제도이다.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사전정보공표, 정보공개청구처리, 고객관리, 제도운영의 총 4개 분야로 실시된 평가에서 총점 99.63점을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냈다. 특히,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국민 관심 정보를 정보공개시스템에 선제적으로 공개하고, 정보목록 공개율 100%를 달성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 계양구시설관리공단 박성민 이사장은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공단 운영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정보공개제도 운영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주민들이 심야 시간대에도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새벽 1시까지 열려있는 공공심야약국을 올해도 지속 운영한다. 2025년 계양구 공공심야 운영 약국은 총 3개소로 ▲(365일 운영)인천제일큰약국(장제로 789) ▲(일 부터 금 운영) 보배약국(봉오대로 659) ▲(수, 목, 금 운영)센타약국(계산새로 93)이다. 운영시간은 밤 10시부터 새벽 1시이며, 전화로 복약 상담도 가능해 의약품 복용 방법 등에 대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구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심야약국 및 계양구 약사회와의 유기적 소통을 통해 주민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공공심야약국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경증 환자나 주민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설 명절에 대비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구제역 바이러스의 유입 차단을 위한 방역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29일 강원 동해시 산란계 농가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된 이후 경기 화성·여주, 충북 음성·진천, 전남 영암·강진 등 전국에서 산발적으로 AI 항원이 검출되고 있다. 특히, 지난 11월 17일 인천 강화에서 첫 고병원성 AI가 확진됐고, 12월 19일에는 계양구와 인접 지역인 경기 김포에서 고병원성 AI가 추가로 발생됐다. 이에 계양구는 2024년 10월 1일부터 운영하던 방역대책상황실을 12월 27일부터 격상해 운영하고 있으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24시간 비상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구는 가금 농장에 특정 축산차량 외 진입금지, 산란계 농장 분뇨 반출 제한, 농장 내·외부 축산관계자 진입 제한, 철새 도래지 진입 금지, 방사 사육 금지 등 행정명령을 실시 중이다. 또한, 가금 농장 진입로에 생석회 도포, 1회용 난좌 사용 및 농장 내 소독시설 점검 등 강화된 방역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인천시에서 주관한 2025년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계양구 전통시장 3곳 모두 선정돼 11억 3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먼저 ‘디지털전통시장 육성’에 계양산전통시장이 선정돼 2년간 최대 4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계양산전통시장은 그간 대면 판매 중심으로 운영되어 온 전통시장의 온라인 입점, 온라인 상품 개발 및 컨설팅 등을 지원받아 전통시장의 비대면, 디지털 전환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계산시장은 ‘안전관리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노후가스 시설 보관함과 자동확산소화기를 설치함으로써 화재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증발냉방장치 설치 사업’을 통해 시장 내 온도 저감 및 미세먼지 제거 등 상인과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작전시장과 계산시장은 ‘매설식 소화전 설치 사업’ 선정으로 화재 시 신속한 초동조치를 가능하게 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시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계양구 전통시장 3곳 모두 ‘매니저와 배송인력 인건비 지원’ 및 ‘시장경영패키지 사업’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새해를 맞아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2025년 달라지는 사항’을 발표했다. 10일 구에 따르면 올해 신설되거나 변경되는 사항은 6개 분야 41개 사업이다. 특히,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 인프라 확충과 전 연령을 대상으로 촘촘한 복지 체계 구축, 안전한 도시 만들기를 위한 정책들이 눈에 띈다. ◇ 여가와 건강을 위한 생활 인프라 확충 올해는 논현유수지에 야외수영장과 유아물놀이장이 조성되고, 소래 수변에는 도심 속 힐링공간 '맨발걷기존'이 새롭게 들어선다. 또한, 남동2국민체육센터의 운영시간과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생활체육 전국대회 참가지원금도 인상해 생활체육 활성화를 돕는다. 남동구 장애인체육회를 처음으로 설립해 장애인 체육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한다. ◇ 맞춤형 복지로 자립 지원 강화 저소득층의 성공적인 자립을 돕는 '자활 성공 지원금'을 도입, 자활근로사업 참여자가 6개월 이상 탈수급 상태를 유지하면 최대 150만 원을 지원한다. 한부모가족 자녀 양육비 지원액이 인상되고, 발달장애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시 중구는 2025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를 부과·징수한다고 10일 밝혔다. 정기분 등록면허세 부과 대상 건수는 총 3만 5천여 건이며, 부과액은 12억 6천만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납세의무자는 2025년 1월 1일 현재 중구에 주소 또는 영업장 소재지를 두고, 행정기관에 각종 인허가 등을 신청·등록해 면허를 소지한 개인이나 법인이다. 등록면허세는 면허의 종류·종별에 따라 6만7,500원(1종)부터 1만8,000원(5종)으로 세액을 구분해 부과하는 지방세다. 전액 자치구의 재원으로 사용된다. 납부 방법은 ▲방문 납부(신용카드) : 중구 제1청(세무1과)/제2청(세무2과) ▲은행 창구(CD/ATM기 포함) ▲인터넷 위택스 ▲가상계좌 ▲전화 납부 ▲모바일(스마트 위택스 앱·간편 결제 앱·금융 앱) 등이 있다. 2025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 납부 기간은 오는 1월 16일부터 31일까지다. 중구 관계자는 “기한 내 납부를 하지 않을 시에는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발생하고, 면허 취소 또는 정지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라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올해 1월부터 ‘공공건축물 품질점검단’의 운영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공공건축물 품질점검단’은 준공을 앞둔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철저한 품질점검을 시행해 자칫 발생할 수 있는 부실 공사를 예방하고, 구민들에게 더 안전하고 편리한 시설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 품질점검단은 건축, 전기, 통신 분야 공무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구에서 발주하는 공공건축믈을 대상으로 주요 공정별 시공 상태와 자재 하자 여부, 안전관리 상황 등을 꼼꼼히 확인하게 된다. 그 일환으로 지난 1월 3일 중구 평생학습관(운남동 소재)을 대상으로 첫 현장 품질점검을 진행했다. 점검단은 지하 주차장 측구 보강 구조물 설치 상태, 누수 여부, 내부 마감 상태 등을 면밀하게 살폈다. 점검 결과, 먼저 ‘전기’ 분야에서는 완강기 접이식 발판 설치와 방화셔터 스위치 추가 등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통신’ 분야에서는 폐쇄회로카메라(CCTV)의 증설과 위치 조정 등으로 시공 현장 내 사각지대를 해소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지난 8일 임학역에서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및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대시민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화재안전대책과 설 명절 대비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역 주민들의 화재예방 의식을 높이고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예방안전과 직원 4명이 참여해 피켓 홍보와 홍보물을 배포하며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방법을 안내하며 피난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캠페인에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 중요성도 함께 홍보했다. 소방서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를 적극 권장하며, 초기 화재 대응이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다가오는 설 명절은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안전한 시간을 보내야 할 시기"라며 "모든 시민이 화재 예방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 8만3천여 건, 28억2천3백만 원을 부과하고 올해 1월 31일까지 납부를 당부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번 부과액은 관내 인구 증가 및 상권 확대로 인해 전년 대비 1억4천여만 원(5.42%) 증가한 수치이다.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는 2025년 1월 1일 현재 음식점, 이·미용업, 임대사업자, 학원, 통신판매업 등의 각종 면허를 소지한 자에게 부과된다. 검단 외 지역 면허세 문의는 세무2과 취득세팀으로, 검단지역 면허세 문의는 검단출장소 재산세팀으로 하면된다. 납부 기한은 올해 1월 31일까지이다. 지방세 납부는 고지서가 없이도 가능하며, ▲전국 금융기관 방문 CD/ATM(현금자동입출기) 조회 납부, ▲ARS 전화 납부, ▲인터넷사이트 위택스 인터넷 지로 조회 납부, ▲스마트 위택스(앱)를 통한 모바일 납부가 가능하다. 타인 카드로 납부할 경우 고지서에 기재된 전자납부 번호를 조회해 납부하면 된다. 서구청 관계자는 “경기침체의 어려움 속에서도 지방재정 발전을 위해 성실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1월 7일부터 1월 17일까지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 노인일자리 참여자 3,324명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직무 및 안전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참여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직무교육과 안전사고 예방교육, 장애인 인식개선,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자 의무교육, 금융사기 예방교육 등 소양 교육으로 구성됐다. 인천 서구는 61개 사업 6,712개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 서구청,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 서구노인복지관, 검단노인복지관, 연희노인문화센터, 가좌노인문화센터에서 노인일자리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노인일자리는 무엇보다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참여하는 것이 우선이다. 노인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하여 지역사회 봉사 활동의 기회를 넓히고 근로 능력이 있는 노인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이 안정적이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 화도진문화원과 위드어스예술단(대표 김성민)은 오는 18일 오후 5시 동구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지역주민들에게 고품격 클래식 공연을 통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새해의 기쁨과 행복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신년음악회는 ‘시민들을 위한 팝 콘서트’라는 주제로 약 2시간 동안 1부 팝, 2부 대중음악 공연, 그리고 특별공연까지 위드어스예술단과 인천클라리넷앙상블의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화도진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주민들이 새해의 설렘과 희망의 기운을 받고, 클래식과 더 친근해 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년음악회는 누구나 화도진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관람 신청을 할 수 있으며 무료다. 공연 관련한 기타문의는 화도진문화원으로 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는 1월 9일 부터 10일까지 구청 소나무홀에서 구청장을 비롯한 부구청장, 국·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신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2024년도 추진 사업에 대한 평가와 개선 사항을 점검하고, 2025년 구의 주요사업 추진 방향과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교육·문화 분야에서는 ▲교육지원센터 조성 ▲꿈드림영어도서관 특화사업 ▲우리 미술관 이전·확대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 재개관 ▲화도진축제 활성화 등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한다. 복지·안전 분야에서는 ▲전 구민 인플루엔자 무료예방접종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동구 거주 산모 산후조리 비용 지원 ▲주민 안전 폐쇄회로(CC)TV 환경정비 추진 ▲재난 안전상황실 상시 운영 등이 주요 사업에 포함됐다. 경제·도시 분야에서는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골목형 상점가 활성화 사업 ▲원도심 내 공영주차장 조성 ▲화수부두 일원 도시재생 혁신 지구 조성 ▲만석·화수 해안산책로 연계 복합건축물 조성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민선8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는 2025년 새해를 맞아 주민들의 의료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기존 6곳에서 7곳으로 공공심야약국을 확대 운영한다. 구는 지난 2021년 송도동 ‘별온누리약국’을 첫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한 이래, 2025년에는 원도심 3곳과 송도 4곳으로 권역별 균형을 맞춘 총 7곳의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할 예정이다. 새해부터는 ‘별온누리약국’과 신규 지정한 ‘365마리나약국’이 365일 상시 운영하며 요일제 약국은 5곳이 운영한다. 특히 ‘송도제일약국’의 경우 기존 주 1회 운영에서 주 5일(월요일 부터 금요일)로 늘려, 주민 편의성을 크게 개선했다. 연수구는 신규 공공심야약국에 관련 간판 및 배너를 배포하고, 사회관계망(SNS),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 활동을 적극 전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운영 실태를 철저히 점검해 공공심야약국의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보장한다는 방침이다. 공공심야약국은 심야 시간(22시 부터 다음날 01시) 동안 약사를 통해 의약품 구매 및 복약지도를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의료접근성이 취약한 시간대에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