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7일과 8일 양일간 초등 교원 30명을 대상으로‘읽고·토론하고·글쓰는 통합적 독서수업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통합적 독서수업 방법 공유로 관내 초등학교 교사들의 독서수업 역량을 강화하여 학생의 문해력 증진과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수 1일차에는 학생의 삶과 밀접한 주제의 도서를 중심으로 읽고·토론하고·글쓰는 통합적 독서수업 방법을 소개한다. 2일차에는‘즐거운 독서 행복한 글쓰기’를 주제로 다양한 독서 전중후 활동과 일기와 연계한 글쓰기 지도 등 실제적인 글쓰기 지도 사례를 안내한다. 김범규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글쓰기로 완결되는 북부 독서교육 활성화의 일환으로 단위학교 독서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며 “우리 교육지원청은 통합적 독서수업 교수역량 강화로 적극적인 수업 변화를 도모하고 학생의 자기주도적 독서역량이 신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소규모 사립유치원(원아수 100명미만) 유아 학부모 60명 대상으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찾아가는 학부모 영양·식생활 교육 및 쿠킹클래스'를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무더운 여름에도 가정에서 유아들의 식습관 및 식생활을 올바르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영양교육과 쿠킹클래스를 함께 진행한다. 영양교육은 관내 유치원 순회 영양교사가 우리 아이 뇌 발달과 키 성장을 위한 식사 이야기 주제로 강의하며, 유아 성장에 필요한 올바른 영양 정보를 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쿠킹클래스에서는 무더운 여름철 건강하고 간편하게 식사를 준비할 수 있도록 밀푀유나베, 양배추 김치 2종 메뉴로 4인 가족 밀키트를 만들고 저염 된장 및 간장을 직접 만들어 보면서 학부모들이 건강한 가정식 레시피를 배울 수 있다. 천은숙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무더운 여름에도 가정에서 유아의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할 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가정 연계 교육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7일 오후, 관내 중학교 학생자치회 학생대표 37명과 함께하는 ‘2025학년도 상반기 학생대표협의회 및 교육장과의 대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학생자치활동 활성화와 민주시민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고, 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교육정책 수립 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행사에서는 학생대표들의 모둠별 인성교육 정책제안 발표와 교육장과의 자유 대화 시간이 진행된다. 학생들은 △AI 윤리 강화 △독서문화 활성화 △민주시민 역량 강화 △안전하고 유익한 현장체험학습 운영 △다양성을 존중하는 학교문화 조성 등 5개 분야에 대한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개선하고 싶은 분야 등에 대한 의견을 교육장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도 가진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사전에 충분한 준비를 통해 실질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단순한 의견 수렴을 넘어 정책 반영까지 연결되는 실질적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천은숙 교육장은 "학생자치활동은 민주시민 교육의 핵심이며, 학교 공동체 발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남부교육지원청 1층 대강당에서 관내 초·중학교 학부모 200여 명을 대상으로 남부기초학력지원센터 학부모 연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과 학습 자신감 회복을 돕고자 마련된 이번 연수는 “우리 아이, 수포자 만들지 않기”라는 주제로‘사교육걱정없는세상 수학교육혁신센터’ 최수일 센터장을 초청하여 진행된다. 연수에서는 ▲수학 학습 부진의 원인 분석 ▲가정에서 실천하는 수학 학습 습관 등 학생들의 수학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소개되며, 강연 후에는 자녀 수학교육에 대해 평소 궁금했던 점을 묻고 조언을 구하는 질의응답 시간 또한 운영될 예정이다. 천은숙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의 수학 지도 역량이 강화되고, 가정에서도 효과적인 학습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며, “학생들이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고 기초학력 향상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8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사하구청 2청사 강당에서 관내 초등학교 교사 110명을 대상으로 ‘AI 시대, 감정을 읽고 쓰는 문해력: 정서-통합 국어 수업’을 주제로 한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정서와 언어를 통합한 국어 수업의 방향을 모색하고,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감정 표현 및 공감 대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문해력 향상을 위한 실천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울산과학대학교 홍광표 교수가 맡아 진행하며, 감정 일기, 감정 카드 활용 수업, AI 기반 글쓰기 등 교실에서 실제로 적용이 가능한 다양한 수업 사례를 중심으로, 정서와 언어를 잇는 융합적 수업 설계 방법을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재한 교육장은“이번 특강은 AI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는 힘, 즉 정서적 문해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교사들의 수업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 맞춤형 국어 수업을 설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립구포도서관은 오는 22일 부산영어도서관에서 관내 유아와 어린이 14명을 대상으로 영어 활용 체험 프로그램 ‘창의·융합 MET(Math English Time)’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영어독서와 수학·과학 활동으로 아이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탐구력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우리를 지켜주는 친구, 안전(Safety)’를 주제로 자원봉사자와 함께 안전에 관한 영어책을 읽고, 교통신호등 만들기와 소방관 체험 등을 통해 여름을 안전하게 보내는 방법을 알아본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7월 8일 오전 10시부터 부산영어도서관 World for Kids실에서 현장 신청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영어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부산영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립구포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26일부터 8월 16일까지 도서관 문화열림터에서 부산 지역 초등학생 81명을 대상으로 ‘2025 여름방학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창의력과 사고력, 인문소양, 진로 탐색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학년별 눈높이에 맞춘 총 6개의 강좌로 구성했다. 저학년(1~3학년)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다양한 직업을 탐색하고 체험하는 ‘꿈꾸는 미래로 직업 체험’ ▲책 속에 등장하는 빵을 만들어보는 ‘말랑말랑 책빵 공작소’ ▲글씨체 교정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악필교정) 바른 글씨 대작전’이 운영된다. 고학년(4~6학년) 대상으로는 ▲문화유산을 통해 세계사 흐름을 배우는 ‘문화유산으로 보는 세계사’ ▲상상력과 창의성을 자극하는 ‘손끝에서 피어나는 창의 메이커 클래스’ ▲수학적 자신감과 논리력을 기를 수 있는 ‘만점 수학의 비밀 노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수강 희망자는 7월 8일 오전 10시부터 구포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우즈베키스탄 유아교육청 관계자 및 국·공립 유치원 원장으로 구성된 연수단이 부산유아교육진흥원을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사단법인 코익스가 주관하는 ‘우즈베키스탄 아동중심 교육환경조성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우즈베키스탄 유아교육 정책 수립과 현장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우즈벡 방문단은 부산유아교육진흥원 본원과 센터를 둘러보며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기관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체험 시설과 유아·가족 프로그램을 참관하며 부산의 유아교육 정책을 몸소 느끼고 체험했다. 또한, 김선옥 원장의 유아교육진흥원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특강도 진행했다. 김선옥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우즈베키스탄 연수단이 부산의 선진 유아교육 시스템과 놀이 중심 교육환경을 직접 체험해 우즈베키스탄 교수학습 개발 복합센터 건립 등 자국의 교육환경 개선과 정책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은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부산수학문화관에서 고등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수학의 본질과 효과적인 수학 학습법’을 주제로 7월 수학 대중화 강연을 실시한다. 이번 강연은 수학의 본질과 고등학교 교육과정과의 연계성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강연은 이광연 한서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EBS Math 자문위원)가 ‘수학의 본질과 효과적인 수학 학습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수학이 단순 계산이나 공식 암기가 아닌, 고등학교 교육과정 전반에 걸쳐 수학 개념들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중심으로 어떤 사고력과 논리가 필요한가를 사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한종환 창의융합교육원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학생들이 수학의 본질과 교육과정의 연계성을 이해하고, 흥미로운 수학 학습 경험을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8일 오후 2시 30분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공립학교 산업안전보건 업무 실무자 등 600여 명을 대상으로 ‘더 안전한 콘서트 2025’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7월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학교 현장의 안전 문화 정착과 실천 의지 확산을 위한 것이다. 부산시교육청은 학교 구성원 모두가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북콘서트’ 방식으로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북콘서트는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 이영주 차장이 집필한 안전 관련 도서 ‘안전통’ 내용으로 진행한다. 이 차장은 우리나라에 만연한 안전불감증을 지적하며,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절대 안전의 3대 원칙’에 대해 알려줄 예정이다. 부산교육청은 북콘서트에 앞서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부대 행사장도 운영한다. 지난 5월 실시한 ‘아차사고 발굴 경진대회’ 수상작과 시상용 안전용품을 전시하고, 추락 등 실제 사고사례를 가상현실로 체험할 수 있는 ‘VR체험 부스’도 마련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행사는 교육 가족들의 안전에 대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차량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 의무화에 대한 대시민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시행된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기존 7인승 이상 차량에만 적용되던 차량용 소화기 설치 의무가 5인승 이상 차량까지 확대됐다. 이에 따라 대부분의 일반 승용차 운전자들도 차량에 소화기를 갖추어야 한다. 소방서는 시민들이 차량 화재 발생 시 신속히 초기 진화를 시도할 수 있도록 차량용 소화기의 필요성과 구매 요령을 안내하고 있다. 차량용 소화기는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소방용품 전문점 등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자동차 겸용’ 표시가 있는 제품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김종욱 서장은 “차량용 소화기 비치는 선택이 아닌 생명을 지키는 필수 안전수단”이라며, “작은 준비가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여름철을 맞아 학생들의 수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5년 여름철 학생 수상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 매년 7~8월 여름방학 기간은 수상 안전사고 발생률이 높은 시기로, 세종시교육청은 방학 전에 모든 학교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상 안전사고 예방과 위기 상황 시 행동요령 등에 대한 사전 교육을 강화하도록 했다. 이번 안전관리 계획은 ▲교육과정 기반 수상 안전사고 예방 교육 강화 ▲실습 기반 수상 안전사고 대응력 향상 ▲수상안전 협력 체계 구축 및 안전문화 확산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먼저, 세종시교육청은 학교급별 특성을 반영한 수상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활성화하고, 여름방학 전에 모든 학교에서 ‘수상 안전사고 예방 집중 주간’을 운영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학교 안전교육 7대 표준안을 반영한 물놀이 안전교육, 수상운동 사고 예방 안전교육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하도록 했으며, 또한, 학교안전지원시스템*에 탑재된 안전교육 자료를 적극 활용하여 생활안전, 교통안전, 폭력예방 및 신변보호, 약물 및 사이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신촌을 못 가’를 부른 남성 보컬 듀오 포스트맨의 성태가 신촌을 찾는다.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오는 11일 저녁 신촌문화발전소와 스타광장에서 ‘신촌 보컬 살롱 - 신촌을 왜 못가’를 연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처음 시도하는 ‘신촌랩소디 살롱’의 첫 회로, 먼저 이날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신촌문화발전소(연세로2나길 57)에서 가수 성태의 보컬 강습이 이뤄진다. 곡목은 포스트맨의 ‘신촌을 못 가’와 ‘안녕 신촌’이며 신촌 상권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전 신청한 15명이 참여한다. 이후 신촌 스타광장에서 저녁 8시부터 30분 동안 수강생들이 성태와 함께 공연을 펼치고 신촌의 노포를 찾아 1시간 정도 저녁 식사를 같이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1차 ‘보컬(vocal)’에 이어 2차 ‘북(book)’, 3차 ‘록(rock)’을 주제로 잇달아 열리게 될 ‘신촌 랩소디 살롱’은 지난해부터 구가 추진하는 ‘신촌 로컬브랜드 상권강화사업’의 일환이다. 신촌이 문화 창작의 공간이자 소모임 공간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지난 4일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전문가와 함께 노루섬에 대한 2차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2차 조사는 충남연구원 정옥식 박사와 서천군조류생태전시관 전홍태 주무관, 홍성민 국장이 참여했다 이 날 진행된 모니터링 결과 저어새 400여마리, 노랑부리백로 100여마리가 서식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2020년 첫 조사때보다 저어새 84마리의 약5배, 노랑부리백로 13마리의 약8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이다. 정옥식 박사는 “노루섬 주변에 갯벌이 있기 때문에 먹이 활동을 하기도 좋고 무인도이기 때문에 절벽이 있어서 저어새에게는 번식하기 좋은 최적의 조건이다”라고 했다. 충남 서천군 노루섬은 2021년 12월20일자로 개발이 가능한 이용가능 도서에서 ‘준 보전무인도서’로 변경 고시(해양수산부 고시 제2021-217호 준보전도서)했다. 2024년 5월24일 환경부가 국제적멸종위기종인 저어새와 노랑부리백로의 서식지인 마서면 소재 노루섬을 특정도서로 지정 고시(환경부 고시 제2024-104호)했다. 환경부는 노루섬 특정도서 지정고시 사유로 ▲해식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지난 4일, JCI 하동청년회의소가 하동군, 하동군체육회와 함께 경기력 향상을 위해 하동군을 찾은 초등부 축구 8개 팀의 하계 전지훈련 현장을 방문해 격려품을 전달하고, 훈련 현장을 점검했다. 하동군은 강우 일수가 적은 기후, 풍부한 관광자원, 우수한 훈련시설, 산악지형을 활용한 훈련 프로그램 등 차별화된 여건 덕분에 전국에서 많은 선수들이 하계 전지훈련지로 꾸준히 찾고 있다. 이번에 방문한 초등부 축구 8개 팀 역시 하동의 기후와 시설에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매년 이곳에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이처럼 하동군은 동계·하계 전지훈련의 명소로 자리 잡고 있으며, 다른 지역 선수단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하동군에서는 축구 스토브리그를 비롯해 다양한 스포츠 팀들이 모여 실전 경기력을 높이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프로배구팀과 초등부, 대학부 축구팀들이 참가해 스토브리그를 진행한다. 하동군은 선수단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쾌적한 훈련 환경을 지속해서 제공하고 있으며, 군과 하동군체육회는 훈련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