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이 8일 원효로1동 원일경로당에서 열린 ‘어버이날 맞이 경로당 행사’에 참석해 어르신들과 따뜻한 인사를 나누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원효로1동에 소재한 새싹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어르신들과 만나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감사의 마음을 담은 노래 공연을 선보이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오랜 세월 지역을 지켜주신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어버이날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뵙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한 분 한 분을 살피는 따뜻한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괴산군은 9일부터 25일까지 15일간 ‘2025년 충청북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충청북도와 괴산군이 실시하는 통계법 제18조에 따른 국가승인 일반통계로서, 도민의 삶의 질, 사회적 관심사, 주관적 의식 등에 대한 자료를 수집해 향후 정책 개발과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조사 대상은 군에 거주하는 15세 이상 가구주 및 가구원 중 표본가구로 선정된 960가구이며. 20명의 조사요원들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면접을 통한 조사를 실시한다. 올해 조사 항목은 △기본 △노동 △문화·여가 △소득·소비 △주거·교통 등 충청북도 공통항목 7개 분야 44개 항목과 괴산군 특성항목 5개 분야 14개 항목이다. 조사 과정에서 수집된 모든 정보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철저하게 보호되며, 통계작성 목적 외에는 일절 사용되지 않는다. 군 관계자는 “사회조사는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군민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는데 중요한 기초자료 가 된다”며 “대상 가구에서는 조사원 방문 시 조사에 적극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괴산군은 2025년 정기분 지방세 부과에 앞서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5월부터 6월 말까지 8주간 대대적인 징수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 기간을 ‘2025년 상반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지정하고, 지난해 이월된 지방세 체납액 19억 원 중 37%에 해당하는 7억 원을 집중 정리 목표로 설정했다. 군은 장우성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체납액 일제정리 특별징수팀’을 구성했으며, 군청과 읍·면 행정복지센터 간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해 체납 유형별로 맞춤형 징수전략을 추진하며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급여·예금·채권 압류는 물론, 신용정보 등록, 압류재산 공매, 관허사업 제한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시행한다. 읍·면에서는 소액 체납자를 중심으로 자율 징수활동을 펼쳐 체납 해소를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군은 체납고지서와 안내문을 일괄 발송하고, 주요 장소에 현수막을 게시하는 한편 각종 회의 등을 활용한 홍보를 통해 자진납부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어려운 시기이지만 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보은군은 지난 8일 문화예술회관에서 군내 일반음식점 영업주 30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주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위생교육은 한국외식업중앙회 보은군지부(지부장 박성제)주관으로 노무법인 신승HR 김효상 노무사와 해담교육사무소 조민형 대표 등을 초빙해 진행됐다. 강의에서는 △식중독 예방 및 위생 관리 △식품위생법 해설 및 식품위생 시책 안내 △음식점 노무 관련 법령해석 △식품접객업 서비스 개선 △친절 실천 서비스 등 위생뿐 아니라 음식점 운영과 관련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일반음식점의 영업주들에게 식품위생관리 전반에 대한 설명을 통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외식문화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외식산업이 한걸음 더 도약하는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외식업은 군민의 건강과 보은군의 이미지가 직결되는 중요한 산업인 만큼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 환경 조성으로 보은의 동력이 되어 주시기 바란다”며 “보은군도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군민 건강증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보은군은 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건설을 촉구하는 100만 서명운동에 힘을 보탰다. 지난 8일 최재형 보은군수와 보은군의회 윤대성 의장은 ‘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건설, 서명운동 동참’표어를 들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최 군수는 “청주공항 확충은 보은의 관광자원과 직결되는 중요한 인프라”라며 “외부 관광객 유입 확대가 지역 경제에 활력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보은군은 속리산 국립공원과 말티재 등 수려한 자연경관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법주사 등 역사 문화 자원을 갖춘 충북 대표 관광지로 수도권·영남권 모두에서 접근성이 뛰어난 지역이다. 보은군은 청주공항에서 차량 기준 약 50분 거리로 민간 전용 활주로가 확충되면 외국인 관광객과 단체 여행 수요까지 유입할 수 있는 교통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대성 의장은 “군의회는 지역의 관광 경쟁력 제고를 위해 청주공항 활성화에 뜻을 함께하겠다”며 “청주공항의 민간 활주로 건설이 보은 관광 발전과 연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청주공항 활주로 건설은 보은 관광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문경시는 5월 10일부터 예선을 시작으로 '제4회 문경새재배 전국 파크골프대회'가 영강파크골프장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22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어느덧 4회를 맞았으며, 전국에서 온 총 2,195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4주간 예선을 통해 남녀 각 288명, 총 576명이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간단한 장비와 규칙으로 접근성이 뛰어나며, 자연 속에서 운동과 힐링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매력으로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문경시는 농암, 가은 등에 시민들을 위한 파크골프장을 개장했으며, 읍면동에 더 많은 파크골프장을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스포츠·관광도시 문경에서 올해도 문경새재배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파크골프에 대한 전국적 열풍을 체감하고 있으며 더 건강하고 활기찬 문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파크골프 활성화에 더욱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시흥시 장곡동 행정복지센터에 지난 5월 8일 시흥장현맘카페 ‘사랑방’이 방문해 어버이날을 맞이 카네이션 52송이를 전달했다. 비영리단체인 시흥장현맘카페 ‘사랑방’은 지난 1월에도 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12상자를 후원했다. 또한, 쓰담 달리기(플로깅), 알뜰장터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여현주 시흥장현맘카페 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이웃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번 후원을 결심했다”라며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이 혼자라는 슬픔보다는 함께하는 기쁨을 느끼고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도영찬 장곡동장은 “이번 꽃 후원은 열심히 살아오신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표현”이라며 “어르신들에게 웃음꽃을 선물해 드릴 수 있도록 후원해 줘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소외된 어르신들을 좀 더 세심히 살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베이커리 카페 케이케이오파티(KKO pati)에서도 105만 원 상당의 빵을 장곡동에 후원하며 이웃사랑에 동참했다. 이날 전달된 카네이션과 빵은 한 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시흥시 연성동 주민 김동재 씨가 지난 5월 8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백미(10kg) 50포를 기부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귀감이 되고 있다. 기탁된 백미는 연성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및 한부모 세대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동재 씨는 “평소 연성동을 위해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해 왔다.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과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며 후원의 뜻을 전했다. 김상동 연성동장은 “관내 지역 주민을 위한 기부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된다. 후원받은 백미는 꼭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시흥시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40가구에 카네이션과 여름 이불 세트로 구성된 ‘효(孝)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경로효친의 가치를 되새기고,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어버이날 특화사업의 일환이다. 이날 행사에는 협의체 위원 20명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꾸러미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에 불편함은 없는지를 세심하게 살피며 안부를 확인했다. 효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어버이날을 잊지 않고 마음 써줘서 정말 고맙다. 능곡동은 항상 먼저 다가와 살펴줘 늘 고마운 마음”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우상배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시흥시는 지역화폐인 시흥화폐 ‘시루’의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2025년 상반기 부정 유통 일제 단속’을 오는 5월 28일까지 추진한다. 부정 유통 행위는 ▲물품 판매나 용역 제공 없이 시흥화폐 시루를 취급하는 행위 ▲개별가맹점이 부정적으로 수취한 시루의 환전을 대행하는 행위 ▲지류형 시루 결제를 거부하는 행위 등이다. 시는 시흥화폐 시루 결제위탁기관인 한국조폐공사와 합동으로 이상 거래 탐지시스템을 운영하고, 시민 신고 접수를 통해 의심 가맹점을 현장 점검한다. 적발 시에는 위반 정도에 따라 계도 또는 가맹점 등록 취소 조치를 한다. 또한, 위중 여부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도 병행한다. 김기세 시흥시 소상공인과장은 “평소에도 기간제 근로자를 통해 부정 유통의 거점인 유령 가맹점 확인 등 부정 유통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지역화폐의 건전한 유통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시흥시가 중위소득 150% 이하 임산부, 맞벌이, 다자녀 가구의 집안일 도와 생업과 육아에 지친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시흥살림도움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이에 따라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전문 서비스 제공기관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2025년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신청 대상은 시흥시에 주 사업소를 두고 소속 가사관리사 5명 이상을 보유한 기관, 시설, 법인, 단체 및 사회적 협동조합 등이 해당된다. 시는 신청한 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 수행 능력, 인력 운영 역량, 품질 관리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협력 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시흥살림도움 사업’은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며, 시흥시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150% 이하 임산부, 맞벌이, 다자녀 가구를 대상으로 가사서비스를 한다. 선정된 가구는 1가구당 총 10회(회당 4시간/75,000원 내외)의 가사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이용 요금(회당 약 75,000원 상당)은 전액 시에서 지원해 이용자는 본인 부담금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흥시민의 가사 노동 부담을 경감하고 저출생 해소와 가정친화적 분위기 조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용인특례시는 수지구 상현동에 있는 심곡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학교 주변 2곳에 보행자 우선도로를 조성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심곡초등학교 학생들 통학로에 보도와 차도가 분리되지 않아 교통사고 발생위험이 높다고 판단해 보행자 우선도로를 만들기로 결정하고 5월부터 공사를 시작했다. 시는 경찰과 주민,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진행하는 보행자 우선도로 공사를 올해 6월 마무리할 계획이다. 보행자 우선도로는 보도와 차도를 분리할 수 없는 이면도로에서 보행자가 우선적으로 통행할 수 있도록 지정하는 도로다. 보행자 우선도로 조성공사가 진행되는 심곡초등학교 주변 심곡로와 상현로 400m 구간은 도로폭이 좁고, 도로선형이 곡선으로 이뤄진 만큼 시는 도로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시는 지난해 경기도에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을 신청했고, 올해 심곡초등학교가 있는 수지구 상현동 767-1번지 일원 도로가 최종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총 사업비 2억원 중 50%를 경기도 예산으로 확보했다. 시는 보행자 우선도로임을 알리는 스탬프 도막포장과 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영월군 드림스타트는 2025년 5월부터 10월까지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쿠킹클래스’ 지원 사업을 추진 하고자 한다. 쿠킹클래스는 관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아동들이 직접 요리를 배우고 체험하는 시간을 통해 음식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균형 잡힌 영양 섭취의 중요성을 배우도록 구성됐다. 수업은 전문 강사(영월읍 소재 ‘꼬미`)가 참여하여 건강한 식재료를 활용한 간편 요리법을 지도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아이들은 간식 및 한 끼 식사를 직접 만들어 보는 경험을 통해 자립심을 키우고 창의적인 사고도 함께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위생 교육과 함께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방법도 함께 교육하여 실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특히, 5월 7일 첫 시간에는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쿠키’ 만들기를 하여 부모님께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영월군 관계자는 “이번 쿠킹클래스를 통해 아이들이 식사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건강한 식습관을 익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국가지식재산위원회는 「2025년도 제4차 지식재산 정책 토론회(IP 정책 포럼)'를 5월 9일 오전, 서울 달개비에서 개최했다. 이광형 위원장은 제7기 지재위 위원장으로 취임(‘24.8.1.)하면서 세계 지식재산 강국으로의 도약에 관한 포부를 밝히며 중점 의제로서 ’한국의 지식재산권 분쟁 해결 선도‘를 위한 법률 환경 변화가 중요한 시점임을 강조했고 이를 위해 지식재산 정책 토론회(IP 정책 포럼)의 핵심 주제로서 “한국형 증거수집제도”를 논의하며 각계 각층의 의견을 수렴하는 장을 마련해 왔다. 제4차 지식재산 토론회(IP포럼)에서는 세종대학교 최승재 교수가 증거수집제도 도입을 위해 그간 지속적으로 논의된 핵심 사항으로서 ①증거보전(Litigation hold, 소송 제기전 증거 파괴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 ②증언녹취(Deposition, 법정에서 증인 및 전문가의 진술을 기록하여 특허 침해 여부를 입증하는 과정), ③전문가 사실조사(복잡한 기술적 사항에 대해 전문가가 사실을 조사하는 절차)에 관한 입법 취지와 내용을 상세하게 발표했다. 최승재 교수는 한국 증거수집제도는 외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약 8억원 상당의 규모로 비대면, 전자약,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 대하여 특화분야 지원기업을 모집 중에 있다고 밝혔다. 지원기업을 모집 중인 사업은 '전자약, 디지털 치료기기 기술 실용화 기반구축사업', '비대면 의생명 의료기기 산업육성 플랫폼 기반구축사업', 그리고 '퍼스널랩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 개발 지원 플랫폼 구축 사업'이며 모집기간은 5월 16일까지이다. 사업 별 모집사항은 아래와 같다. ▲전자약, 디지털 치료기기 기술 실용화 기반구축사업(~5/16) 경남 디지털 바이오 산업의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전자약, 디지털 치료기기 기술 실용화 기반구축사업'은 ①경남지역 내 전자약, 디지털 치료기기 산업을 주력 품목으로 영유하고 있는 기업, ②경남지역 내 전자약, 디지털 치료기기로 주력 품목을 전환/추가하고자 하는 의료기기 기업과 ③협약 후 1년 이내 경남지역으로 사업장을 이전 또는 확장 예정인 전자약, 디지털 치료기기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을 준비 중에 있다. 지원분야는 “시제품제작지원”이 있으며, 모집규모는 5개사 내외이며,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