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평창군은 2일 소회의실에서 2024년 성별영향평가 대상과제에 대한 담당자 대면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평창군성별영향평가위원회와 외부전문가의 의견을 통해 선정된 25개 사업에 대해 사업담당자와 전문 컨설턴트가 1:1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해 주요사업을 시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성차별적 요인을 체계적으로 검토·평가하고 정책개선과 반영계획안을 도출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컨설팅에 앞서 성별영향평가제도와 성주류화 정책에서의 성인지 예산교육을 선행해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참석한 군 사업담당자는“컨설팅을 통해 성별영향평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이였다.”라며 “앞으로 사업개선과 반영을 통해 성평등 실현에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성별영향평가란 정책(법률, 계획, 사업 등)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과 성차별 발생 원인 등을 체계적,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합리적으로 개선해 실질적인 양성평등 실현하는 제도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사)대한노인회 평창군지회는 2일 오전 10시 평창군문화복지센터 3층 다목적강당에서 대한노인회 평창군지회 부설 노인대학인 청춘대학 개강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개강식은 심재국 평창군수, 심현정 평창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회 의원 등 내빈과 김대성 대한노인회 평창군지회장, 김완규 노인대학장 등 지회 임직원 및 청춘대학 입학생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청춘대학은 이번 개강식을 시작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를 위한 건강체조, 노래교실, 만들기, 웃음치료, 문화탐방 등의 교양강좌와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배움에 대한 열정이 가득하신 어르신들의 청춘대학 입학을 축하드리며, 청춘대학 수강을 통해 즐겁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5월 청소년달을 맞아 초등학교, 어린이날, 청소년 축제 홍보부스 등 평창군 내 연합 홍보를 실시한다.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65일 24시간 1388청소년전화를 운영하고 있으며 개인상담, 청소년 교육, 위기청소년 긴급개입 등 청소년의 고민과 어려움을 해결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종합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연합 홍보는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비롯해서 평창군 내 평창군청, 평창교육지원청, 평창경찰서, 평창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참여하며 “학교폭력 예방과 내 편이 필요한 순간, 언제든 1388”이라는 공통된 슬로건을 가지고 5월 한 달 동안 홍보에 임하고 있다. 이번 홍보 활동으로 평창군 내 청소년이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청소년전화1388을 이용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단 한 명의 위기청소년도 놓치지 않도록 학교밖청소년 인식 개선,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하거나 다양한 사업에 대한 문의는 언제든지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연락하면 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일 포항에 있는 철강설비업체 ㈜플랜텍으로부터 1천만 원 상당의 탄산가스 발생기 1대를 기증받았다. 작물은 햇빛을 이용해 이산화탄소와 물을 재료로 탄수화물을 만드는 광합성 작용을 통해 생장하는데, 겨울철 밀폐된 온실에서는 광합성에 필요한 이산화탄소 농도가 대기 중의 농도보다 낮아진다. 현재 시설원예 농가에서는 작물의 당도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이산화탄소를 비료로 활용하고 있으며, 일본이나 네덜란드 등에서 수입한 연소식 이산화탄소 발생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기존의 연소식 발생기는 연소에 의한 열이 발생하고, 일부 일산화탄소나 탄화수소 등 유해가스를 발생시키는 단점이 있다. 이날 기증받은 탄산가스발생기는 촉매 연소 방식을 적용해 유해가스 배출이 없는 청정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고, 저온 연소(35~40℃)로 가스를 배출하기 때문에 작물 가까이 설치가 가능하며, 환기도 필요 없어 외부와의 온도 차로 인한 작물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민영위 플랜택 신사업센터장은“이번 기증이 플랜텍의 ESG 경영철학을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특별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3월 현수막 지정게시대의 노후화된 현판을 정비하고 각 게시대 현판에 관리번호를 표시하여 효율적인 현수막 관리체계 구축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현재 현수막 게시대 이용신청은 남구 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10일 단위로 인터넷 선착순 접수로 신청을 받고 있으며 동일위치 연속 게시는 불가하다. 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게시대 이용 신청 시 게시대 위치도 및 로드뷰가 표시되지만 여전히 현수막 설치 장소 문의가 많고 근접한 현수막 게시대에 잘못 게시하는 등의 혼란이 있어, 남구 시설관리공단과 협업하여 139개의 게시대를 각 권역별로 순서를 정비하고 관리번호를 부여하여, 그 중 35기의 게시대에 관리번호 표시를 완료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올해 안에 현수막 지정게시대 관리번호 부여작업을 완료하여 남구 주민들의 현수막 게시대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으며 앞으로도 주민의 불편사항을 놓치지 않고 개선하여 편리하고 효율적인 광고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양구군보건소가 비봉초등학교와 양구어린이집을 아토피·천식예방관리사업 안심 학교로 선정했다. 양구군보건소는 2일 오전 비봉초등학교와 양구어린이집을 방문해 ‘안심 학교 선정 기념 현판’을 수여하고 사업 수행의 노고를 격려했다. 비봉초와 양구어린이집은 지난해 양구 지역 아토피·천식 예방 관리 사업에 성실히 참여하였고, 담당 교사와 학부모들의 교육 참여, 환아 선별 관리 등이 우수한 기관이다. 양구군보건소는 현판 수여를 통해 지역 내 학교와 어린이집에 아토피·천식 예방 활동을 적극 홍보하고 독려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조인숙 건강증진과장은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아토피 · 천식의 질환을 잘 알고 실천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예방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청정 양구의 이미지에 걸맞은 환경 조성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인제군은 지난 2일 테디베어코리아와 함께 인제군 1,000만 관광시대 도약과 차별화된 관광ㆍ문화콘텐츠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최상기 인제군수와 최준규 테디베어코리아 대표는 앞으로 인제군 지역경제 활성화와 테디베어 문화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을 기점으로 양 기관은 인제군과 테디베어를 연계한 다양한 관광․문화콘텐츠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관광지 홍보, 스포츠마케팅, 병영문화도시 만들기 등을 비롯해 MZ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감성 콘텐츠도 지속 개발한다. 특히 2027년 동서고속철도 개통에 대비해 대규모 관광거점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인제군은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적극적인 관광마케팅으로 1,000만 관광 시대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인제군만의 독특한 테디베어 문화를 만들어 ‘가보고 싶은 인제, 머물고 싶은 인제’를 만들겠다.”라고 밝혔고 최준규 테디베어코리아 대표는 “지자체와 첫 업무협약이라 뜻깊고, 테디베어와 함께 새로운 문화와 콘텐츠를 만들어 인제군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정선군에서는 '정원도시 정선, 군민정원사 양성과정 교육을 지난 2일 북평 마을활력센터에서 수강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확보한 1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정선군에서 처음으로 추진되는 정원사 양성 프로그램으로, 주민주도형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산업 육성 촉진을 위한 기초인력 양성 및 실습정원 조성을 목표로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24회차 과정이 운영된다. 군민정원사 양성과정은 생태정원과 문화의 이해, 생태정원 디자인 이론, 조경식물의 이해 및 식물 선정, 생태정원 조성 실습, 우수정원 견학 등 다양한 이론학습과 실습으로 구성되며, 전체 12주 96시간 일정으로 북평 마을활력센터와 북평 둔치 꽃밭 일원에서 각각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실시하며 전문지식과 다양한 경력을 갖춘 외부 강사를 통해 교육의 전문성을 높일 예정이다. 정선군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군민정원사를 양성하여 전문적인 정원 조성관리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 최고의 정원도시를 유지·관리할 양질의 녹색 일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손양면사무소 직원들과 이장단은, 산불근무 활동 중 교통사고로 인하여 갑작스럽게 입원하게 된 산불감시원 농가가 고추 모종을 파종하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긴급하게 일손돕기 지원에 나섰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손양면 이장단과 면사무소 직원 등 10여명이 적극 참여하여 밭 300여평에 고추모를 파종함으로써 농가에 힘을 보태었다. 주민들은 다들 각자 바쁜 농번기다 보니 이웃집까지 챙길 겨를이 없었는데 앞장서서 힘을 보태주는 것에 대해 손양면 직원들과 이장님들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전했다. 김규린 손양면장과 이장단은 “일손이 부족한 농번기에 사고를 당해 걱정이 많았을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애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양양군이 ‘2023회계연도 강원특별자치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평가’에서 3년 연속 시군통합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강원특별자치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평가’는 체납액 징수목표 달성 동기를 부여하고, 징수활동 강화로 건전 재정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지는 도단위 평가이며, 매년 18개 시, 군에 대하여 전(前)회계연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실적을 평가한다. 군은 지난해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에 대하여 차량 번호판 영치, 압류, 공매 등 강력한 징수활동을 전개하여, 지방세 징수율 73.9%, 세외수입 징수율 56.2%로 강원도 내 체납액 정리 순위 1위라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홍승혜 세무회계과장은 “3년 연속 최우수라는 성과를 이룬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방세 및 세외수입 납부 홍보와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여, 징수목표액을 달성하고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오흥수 홍천부군수는 지난 1일 홍천강 일원 물놀이 관리지역을 방문해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피서객이 많이 찾는 서면 모곡밤벌, 팔봉산, 도롱골유원지에서 진행됐으며 구명조끼, 구명환, 로프 등 안전시설물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오흥수 홍천부군수는 현장 중심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방문객들께서도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구명조끼 착용, 음주 수영 금지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홍천군은 수상안전 대책기간 중 물놀이 관리지역 51개소에 안전관리요원 137명을 배치하고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하여 안전사고 제로화 목표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홍천군는 2024년 목재펠릿 보일러·난로 지원사업 추가 신청을 받는다. 목재펠릿보일러·난로 지원사업은 온실가스 감축과 주민들의 난방비 절감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추가 지원 대수는 주택용 목재펠릿보일러 및 난로 3대, 주민편의용, 사회복지용 목재펠릿보일러 및 난로 1대 등 1세대 당 1대를 지원한다. 지원한도는 주택용, 임업·농업용, 상업용 펠릿보일러의 경우, 지원 기준액 4,000,000원 범위에서 제품가격의 70% 보조, 자부담 30%이며, 펠릿난로(난방기)의 경우 1시설 당 1대 총사업비 중 150만원을 지원 한다. 주민편의용, 사회복지용 펠릿보일러의 경우 1시설 당 1대 등록제품 보급단가 기준으로 보일러 가격의 100%를 지원하며, 펠릿난로(난방기)의 경우 1시설 당 1대 총사업비 중 150만원을 지원 한다. 신청은 홍천군청 산림과 산림소득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홍천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난방비 절감과 친환경 조성을 위한 이번 사업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홍천군이 5월 14일까지 2024년 청년창업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홍천군에 거주하는 만19~47세 예비 청년창업자 및 3년 미만 기존 창업자로 사업 참여 제외 사유가 없는 자이다. 사업대상자에게는 시설개선비(600만원/1회 한도)와 임대료(50만원/ 월 한도, 24회)를 지원하며 홍천군 청년창업지원센터의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 청년창업가는 5월 7일부터 14일까지 구비서류를 갖춰 보탬e(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를 통하여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및 보탬e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의 경제활동 참여를 유도하고자 한다”며, “청년창업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철원군은 5월 2일 오전 11시 철원군청에서 사단법인 한국군사랑모임(이하 “KSO”)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이현종 철원군수 및 김현종 KSO 대표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KSO(Korea military Support Organization)는 2023년 설립된 비영리 민간단체로 군 장병 및 군인 가족의 사기와 복지 증진을 지원하고 군이 주둔하는 지역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SO는 철원군의 지역경제 활성화, 철원군 명소화, 군정 주요사업 추진 등을 지원하며 철원지역에서 민·관·군의 상생 협력을 촉진하고 지원하는 연결자로 역할하며, 철원군은 이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민·관·군의 연결자로서 KSO의 역할을 기대하며 다양한 방면에서 상호 협력하여 군 장병 및 군인 가족의 사기와 복지 증진, 철원군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현종 대표는 “철원군이 안보에 도움이 되는 큰 역할을 했지만 접경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대전 대덕구가 지난해(2023년) 온실가스 감축목표 대비 91.6%를 달성, 2022년도(77.8%) 대비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최근 2023년도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에 대한 결산을 추진하고, 결산서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는 각종 정책이나 사업이 온실가스감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그 결과를 예산에 반영해 적정 집행 여부를 평가, 환류하는 것으로 대덕구는 2022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구는 이번 결산 결과, 감축, 배출, 혼합, 혼합(물품) 4개 분야 174개 사업에 463억 6500만원을 집행했으며, 온실가스 감축목표 대비 91.6%를 달성 전년 달성률 77.8%에 비해 크게 향상된 것으로 집계됐다. 구는 이 같은 성과에 대해 △신재생에너지 보급 △건축·에너지 효율 개선 △온실가스 흡수원 조성 등 감축 효과가 높게 나타난 사업의 지속적인 확대·추진 △지역 주도의 책임감 있는 탄소중립에 역점을 둔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도의 정착을 기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