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철원군은 5월 20일부터 6월 25일까지 6주간 평생학습관에서 1인미디어 플랫폼 활성화에 따라 유망직종으로 각광 받고 있는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Shorts(쇼츠) 영상제작 과정을 운영한다. 1인미디어의 기본적인 개념과 사용법을 익히고, 이를 활용하여 효과적인 컨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참여자는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철원군 관광지 영상촬영 및 편집, 업로드, 짧은영상 만들기 등 교육을 통하여 컨텐츠 제작기술을 익히며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개인 영상을 창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세 이상 스마트폰 활용이 가능한 철원군민을 대상으로 5월 7일부터 5월 13일까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하여 온라인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군 관계자는 “1인 미디어 교육의 다양화를 통하여 컨텐츠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관내 관광지 및 축제, 먹거리 등 철원군을 홍보할 수 있는 지역 인재 발굴에 활력을 더 해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자세한 사항은 철원군청 홈페이지 공고 내용 및 철원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철원군은 최근 철원소방서 주관으로 관내 다수사상자 구급대응 불시 출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훈련은 철원소방서 인근 10중 추돌 교통사고로 30명의 다수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철원군보건소는 신속대응반 12명이 참석하여 발생환자 중증도 분류 및 응급처치, 이송현황 등 현장응급의료소를 운영하였다. 이번 훈련은 형식적인 보여주기식 아닌 다수사상자 발생 시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실제 역할 위주로 진행되었다. 또 재난 안전통신망(PS-LTE)활용하여 재난관련 기관별 통신을 일원화하여 단일 통신망으로 진행되어 훈련 중 유관기관 간 현장 상황 공유 및 의사소통을 원활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춘재 철원군보건소장은 “현장응급의료소 신속대응반의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관내에서 발생활 수 있는 재난 상황에서 보건소 신속대응반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홍천군이 오는 9월 말까지 공유재산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실태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군유재산의 무단점유, 누락재산 발굴 그리고 재산의 특성에 맞는 용도변경 등 군유재산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실시된다. 실태조사의 대상은 홍천군 소유의 토지, 건축물 등이다. 먼저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등기부등본 등 부동산 공부를 활용하여 등재누락 된 재산과 불일치 재산에 대한 오류자료를 정비하고, 항공사진과 현지답사를 통해 무단사용 여부 및 사용·대부 허가지의 목적 외 사용, 불법시설물 설치 여부 등을 철저히 조사할 예정이다.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사용·대부허가 취소, 변상금 부과, 원상복구 명령 등의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불법행위에 따른 행정처분과 별개로 고의성 및 위법의 중대성 여부에 따라 고발조치를 검토할 계획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오류대장을 정비하고 누락된 재산을 발굴하여 군유재산 관리의 효율성을 증대하며, 지방재정을 확충하는 등 군유재산 관리를 위하여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홍천군과 홍천문화원은 오는 5월 7일 오전 11시 두촌면 장남리 쥴·장루이 공원에서 제73주기 쥴·장루이 소령 추념식을 개최한다. 추념식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박영록 홍천군의장,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대사, 박주선 홍천문화원장, 권혁동 제11기동사단장을 비롯해 관내 기관 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하며 추모연주,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념기도 순으로 진행된다. 쥴·장루이 소령은 1951년 5월 8일 두촌면 장남리에서 지뢰밭에 고립된 한국군을 구출하고 돌아오다 적군의 지뢰를 밟아 34세의 젊은 나이에 장렬히 산화했다. 이에 홍천군은 1986년 한·불 수교 100주년이 되던 해에 쥴·장루이 소령 산화 제35주기를 맞아 전사지인 두촌면 장남리에 동상을 건립했고, 소령의 인도주의 정신과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5월 7일 추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홍천군은 지난 2일 홍천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근로자의 날을 기념하여 모범근로자 및 노사협력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신영재 홍천군수는 모범근로자 및 노사협력 유공자 18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애쓴 노고에 고마움을 표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땀 흘려 일하는 근로자가 있어 홍천군의 미래가 있다.”며, “앞으로도 노동자가 존중받는 세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홍천군은 노동자의 권익 증진을 위한 근로자 환경개선 지원사업, 근로자 한마음 행사 지원, 홍천형 일자리 안심공제 등 다양한 정책 지원과 중대재해 예방 강화를 통한 안전한 일터 조성 등 다양한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시 운정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지난 2일 운정1동 가람길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청결활동에는 운정1동 지봉도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과 회원 15여 명이 참여해 주민들이 깨끗하고 상쾌하게 가람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길목과 주변에 있는 쓰레기를 청소했다. 지봉도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운정1동을 만드는 데 기여를 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정화 활동을 펼쳐 깨끗한 마을환경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나나 운정1동장은 “바쁘신 와중에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석해 깨끗한 마을을 만들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위원분들의 봉사 덕분에 마을의 환경이 한층 더 좋아질 수 있었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청소구간인 ‘가람길’은 2023년 가람마을 사잇길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야간경관 조명설치는 물론 ▲맥문동 식재 ▲노후 벤치 교체 ▲보도블록 정비로 ‘단조롭고 어둡던 길’을 ‘아름답고 안전한 걷고 싶은 거리‘로 탈바꿈해 지역 명소로 자리 잡은 곳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시 월롱면은 지난 2일 관련 기관 및 단체와 협약을 맺고, ‘이웃나눔 기부계단‘ 설치에 나섰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홍균 한국철도공사 문산관리역장, 이경아 경기공동모금회 경기북부사랑의열매 본부장, 정해면 월롱면기업인협의회장, 윤덕자 월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참여했다. ’이웃나눔 기부계단‘은 시민들이 경의중앙선 월롱역사 내 계단을 걸을 때마다 기부금이 적립되는 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월롱면은 사업의 운영·관리를 맡고, 한국철도공사는 설치장소를 제공하며, 월롱면기업인협의회는 설치비용을, 경기공동모금회는 기금 적립 및 시설물 관리 비용을, 월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나눔문화 홍보 및 확산을 위한 역할을 한다. 기부계단 설치는 상반기 중 완료를 목표로 추진된다. 월롱역사 내 계단을 걷고 싶은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시민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나눔문화 분위기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지숙 월롱면장은 “기부계단 설치사업은 획일적인 기부문화을 탈피하고 일상생활의 모든 활동이 기부가 되는 건강도시 월롱면을 조성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건강 계단을 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시는 운정호수공원(제2호 수변공원) 주차장을 유료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현재 운정호수공원(제2호 수변공원) 주차장에는 캠핑카, 소형 트레일러, 화물차랑 등의 장기·고정 주차로, 공원주차장 이용을 원하는 시민들의 불편 사항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시는 장기·고정 주차를 방지하고 주차 회전율을 높이기 위해 주차장을 유료로 전환하기로 했다. 운영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2시까지며 야간 및 주말, 공휴일은 제외된다. 주차 요금은 최초 30분 500원, 이후 30분당 500원이며, 일 이용 요금은 1만 3,000원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공원 이용 외 목적의 주차 행위로 인해 주차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라며 “이를 방지하고자 공원주차장을 유료화해 시민들에게 편리한 공원 이용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로관리사업소 앞 공원주차장 및 운정호수공원 공영주차장 건립 등 공원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주차 공간 확보 및 유료화 사업이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쾌적한 공원 이용 환경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시는 지난 2일 ‘파주시 교통사고 사망자 50% 감소’를 위한 ‘2024년 교통안전협의체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파주시는 지역 내 교통사고 감소 및 지역 맞춤형 교통안전 정책 추진을 위해 파주시 교통안전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파주시 교통안전협의체는 파주시, 파주시의회, 파주경찰서 등 7개 기관과 8개 단체, 9개 운수사로 구성되어, 교통안전 관련 시설 개선 및 캠페인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대책회의에서는 2024년 파주시 교통안전 종합대책에 따른 분야별 세부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교통안전 전문기관의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 따라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 ▲교통취약지역 현장 점검 ▲계도 및 단속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특히,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교통 법규 위반이 잦은 지역,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합동 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현장 점검 결과에 따라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시설물을 설치 및 보완하기로 했다. 대책 회의에 이어 파주시 교통안전에 대한 의식 개선과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표창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시는 구직 단념 청년의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2월 고용노동부 주관한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4억 1,800만 원을 확보했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 단념 청년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자신감 회복과 구직 의욕 고취를 이끄는 사업으로, 1:1 상담 및 면접 자문, 지역연계 및 자율활동 등을 제공한다. 시는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사업에 참여할 청년 90명을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만 18~34세의 구직 단념 청년 ▲자립준비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 이탈 청년 ▲지역특화청년(19~39세) 등이다. 지역특화청년은 파주시에 거주하는 만 35~39세 청년도전 지원사업 지원 조건 충족 청년 ②주 30시간 미만 생계형 아르바이트 근로 청년 ③경력단절여성이다. 프로그램은 단기(5주), 중기(15주), 장기(25주)로 나눠 운영되며, 단기 20명, 중기 40명, 장기 30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중기와 장기는 6월부터, 단기는 9월부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nb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시는 어린이날을 앞둔 지난 2일 제23대 일일 명예시장으로 운광초 6학년 신지온 학생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역대 최연소이자 최초의 어린이 명예시장이다. 이날 명예시장으로 위촉된 신지온 학생은 지난 2월 강원도 평창군에서 개최된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스노보드 평행대회전(여자 12세 이하부)에서 동메달을 획득해 파주시의 위상을 높인 바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오전에 열린 위촉식에서 위촉장과 파주시 마스코트인 ‘파랑이’ 인형을 전달하고, 국가대표가 꿈인 신지온 명예시장에게 응원의 인사를 건네며 하루 동안 파주시 어린이들을 대표해 다양한 경험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기를 당부했다. 위촉식에 이어 문산 청소년수련관에 방문한 신지온 명예시장은 수영장, 댄스연습실, 요리실습실, 영상 촬영실, 1인 미디어실 등 내부 시설을 견학한 뒤 직접 가상현실(VR) 체험을 하고 커피를 내려보기도 했다. 오후에는 대표적인 평화관광지인 제3땅굴과 도라전망대를 방문해 평화와 공존의 의미를 되새기고, 파주읍에 위치한 청소년 휴카페에 방문해 청소년의 휴식과 여가 활동을 경험했다. 이후 시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시와 특수임무유공자회 파주시지회(회장 한영봉)는 5월 2일 11시 통일공원에서 특수임무 제1지대 전공비 추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수임무 1지대 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을 추모하고 충혼을 기리고자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 윤후덕 국회의원, 박정 국회의원, 김성광 특수임무유공자회 본회 부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 및 분향, 추도사 낭독 순으로 거행됐다. 특수임무 1지대는 6.25전쟁 중 1.4후퇴로 인해 전세가 불리해지자 당시 파주 문산지역에 지대 본부를 설치하고 적 후방 깊숙이 침투해 중공군에 대한 주요 작전계획을 탐지, 보고하는 등 연합군의 3월 대반격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날, 한영봉 특수임무유공자회 파주시지회장은 추념사를 통해 “파주지역은 73년 전 6.25전쟁의 격전지로, 조국을 위한 구국의 일념으로 청춘을 바치신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영원히 기억하여야 한다”라며 순국선열의 명복을 기원했다.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은 “파주시는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김경일 파주시장은 지난 3일 운정2동 산내마을9단지 잔디광장 일대에서 열린 이동시장실 현장에서 시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이동시장실’은 파주시의 대표적인 시민 소통 창구로, 올해는 ‘동네방네 구석구석 이동시장실’이라는 표어를 내걸고 파주 곳곳의 현안을 직접 찾아가 토론하며, 소규모 그룹의 시민들과 한층 더 밀접한 소통의 장을 열었다. 이번 이동시장실은 산내마을9단지 입주민(회장 이강석)들의 요청으로 열렸다.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를 위해 잔디광장 내 문화공연 관람 시간도 곁들였다. 주민들은 ▲제2자유로 남북로 일대 방음벽 설치 요청 ▲운정복합커뮤니티센터 조속 건립 ▲산내3·9단지 앞 사거리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참존교회 앞 도로(목동동 1010) 우회전 차로 확장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이동시장실은 격의 없고 자유롭게 소통하길 바라는 주민들의 요청으로 잔디광장에서 행사를 진행해 더욱 각별하고 인상 깊은 행사였다”라며, “앞으로도 주제와 방식에 제약 없이 솔직하게 소통하는 자리를 이어가며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시가 4월 29일 성매매피해자 등의 자활지원위원회를 통해 일곱 번째 성매매 피해자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청자는 2024년 들어 세 번째 자활지원 대상자로 조례 제정 2년째인 올해 초부터 잇달아 추가 대상자가 나오면서 파주시에 탈성매매를 결심하고 자활지원을 신청한 성매매 피해자는 현재까지 총 7명으로 늘어났다. 성매매피해자가 조례에 따라 자활 지원을 신청하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자활지원위원회가 지원 대상 여부를 심의·의결하며, 이번 결정으로 대상자는 2년간 생계비, 주거지원비, 직업훈련비 등을 지원받는다. 조례에 명시된 최대 4,420만 원의 지원금 이외에도 의료·법률·치료회복 프로그램 등을 모두 지원받을 수 있다. 파주시는 ‘여성친화도시 파주’ 완성을 위한 성매매집결지 폐쇄 추진 정책에 따라 성매매피해자의 온전한 사회복귀와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지난해 5월 '파주시 성매매 피해자 등의 자활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피해자를 지원해 왔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피해자에게 지원된 금액은 생계비 3,600만 원, 직업훈련비 1,370만 원 등 총 6,100여 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갑천면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추진위원회는 5월 3일 갑천면 어울림마당에서 ‘갑천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해당 사업은 일반농산어촌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활기차고 풍요로운 으뜸골 갑천 조성을 목표로 지난 2019년 착수해 지난해 말 준공됐다.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 기초 생활 기반 확충(으뜸문화센터 증축, 갑천 공영주차장 조성 및 행정복지센터 진출입로 확장, 포장), ▲ 지역경관 개선(어울림마당 조성), ▲ 지역역량강화사업(온라인 교육, 실버 건강 교실, 갑천면 로고 개발, 주민 선진지 견학 등)이 있다. 특히 기초생활거점으로 조성된 복합복지 공간인 ‘으뜸문화센터’는 주민체력단련실, 다목적 강당, 동아리방을 갖추고 있어 주민의 건강과 다양한 자치 활동을 할 수 있는 주민 사랑방이 될 예정이다. 또한 야외무대와 산책로를 갖춘 다목적 광장 ‘어울림마당’은 주민 문화생활 향유와 여가를 책임지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인도와 차도의 구분이 모호해 보행자에게 위험했던 매일 시가지 일원에 42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