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상품의 홍보와 미국시장 수출판로 개척을 위해 경제통상진흥원과 함께 제51회 LA한인축제 농수산엑스포에 참가한다.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서울국제공원에서 ‘다양성이 축제 속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LA한인축제는 매년 3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캘리포니아주 최대 규모의 한인 행사다. 이 축제에서는 농수산엑스포와 우수상품박람회도 함께 개최돼 한국 농수산 특산물과 우수상품의 수출 증대에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엑스포에는 농업회사법인 ㈜제주팜이십일, 농업회사법인 ㈜코삿, 주식회사 제이디지 등 제주의 8개 기업이 참가해 42개 품목의 농수산물 가공식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예정이다. 참가 기업들은 한라봉청, 감귤주스 등 제주 농수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을 선보여 제주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현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제주도는 이번 축제 참가를 위해 지난 5월 참가기업 모집공고를 통해 8개 기업을 선정했으며, 8월에는 5만 달러(한화 약 6,800만 원) 상당의 물량을 미국으로 선적했다. 김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창업 전(全) 주기 지원을 통한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올해 12개 사업에 총 140억 원을 투자해 창업 활성화와 기업 성장을 적극 추진 중이다. 창업 및 성장이 원활한 선순환 창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예비·초기 창업 지원과 창업 보육 지원, 특화 창업 촉진, 창업기업 성장 지원 등 성장과 도약에 필요한 단계별 지원을 통해 창업 활성화를 도모한다. 창업기반 구축을 위해 2025년 3월 완공을 목표로 지역 혁신창업 및 신산업 육성 거점 공공 임대형 ‘제주지식산업센터’ 건립도 2023년부터 추진 중이다. 올해 공사비 92억 원을 투입해 건축 공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창업 활성화를 위한 단계별 지원에 자체예산 16억 3,300만 원과 국가직접지원예산 31억 5,800만 원 등 총 47억 9,100만 원을 투입하고 있으며, 예비창업자부터 창업 7년 이내 기업까지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예비창업자 및 창업 준비 대학생을 대상으로 3D프린터 등 디지털 장비 교육과 시제품 제작을 통해 사업화를 지원하는 ‘탐나는 디지털 창작소’를 운영하고 있다. 창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군위군은 9월 23일 대구시 엑스코 동관에서 개최된 ‘2024 지역경제 혁신박람회’에 참가했다. 군위군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군 주요 정책 사업을 소개하고 대구경북신공항 및 다양한 지역의 관광명소와 일자리 정책 등을 홍보했다. 특히 군부대유치기원 인증샷 이벤트와 파크골프 체험 이벤트 등을 펼쳐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람회는 9월 25일 수요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23일 오후, 동주초등학교 동주관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 교육감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교육감과의 대화는 '생각을 깨우고 알리는 시간, 국제 바칼로레아(IB)'라는 제목으로 학부모의 IB 프로그램에 대한 인식 제고와 소통을 위해 마련했으며, 인근 초‧중학교 학부모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국제 바칼로레아(IB)와 동행하는 충북교육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IB 프로그램을 설명하고, 정책의 방향을 제시하며 IB를 통해 그리는 충북교육에 대해 학부모 등 교육가족과 소통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세계 속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학교 교육의 본질을 회복하고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를 추구하겠다.”라며, “충북교육의 품에서 학생들의 빛나는 미래를 위해 동행자가 되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감과의 대화가 진행된 동주초등학교는 2년째 연구학교를 운영한 역량을 토대로 지난 7월 IB 준비학교에 선정된 데 이어, 충북에서 처음으로 10일(화) IBO(International Baccalaureate Org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충남교육청은 9월 23일 교육청 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1923 간토대학살’ 특별상영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영화 ‘1923 간토대학살’은 1923년 9월 1일 일본 간토지방에서 발생한 대지진 당시 무고한 조선인들을 무참히 학살한 사건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로서 충남교육청은 간토대학살 101주년을 맞아 특별상영을 통해 직원들의 근현대사 역사의식을 제고하고 평화감수성을 고양하기 위하여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 상영회에 참석한 직원들은 상영 전 간토대학살 희생자들을 위한 묵념의 시간을 가졌으며, 상영이 끝난 후에는 온라인 방명록 작성을 통해 희생자들에 대한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1923년 9월 5일 사이타마에서 학살된 조선인 청년의 이야기를 담은 '엿장수 구학영'도서를 참석한 모두에게 배부했다. 관람을 마친 한 직원은 “뼈아픈 역사를 직시하지 못했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고, 영화를 통해 희생당하신 분들의 영혼을 진심을 담아 위로하고 뜨겁게 애도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 말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대화이다.”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3일 도교육청 2층 강당에서 교육정책사업에 대한 공감과 이해 증진을 위한 ‘지역과 함께 교육포럼’을 개최했다. 전북교육청이 주최하고 지역과 함께 특별자문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포럼은 전북형 미래교육과 2022 개정교육과정의 방향성을 논의하고, 지역교육생태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에는 서거석 교육감을 비롯해 본청 국․과장급 이상 간부, 14개 시·군 교육장, 이미영 위원장을 비롯한 특별자문위원회 위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 중등교육과의 임산 장학관은 ‘2022 개정교육과정과 지역교육’을 주제로 한 발표를 통해 교육정책사업을 설명했다. 이어 공주대학교 양병찬 교수가 강사로 나서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지역교육생태계의 구축’을 주제로 깊이 있는 특강을 했다. 양 교수는 학교와 지역이 연계해 지역교육생태계를 어떻게 구축할 수 있을지에 대한 실질적인 제안과 함께 미래교육과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교육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특강 이후에는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지역 현안과 전북교육의 혁신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글로벌 에너지산업 선도를 위한 ‘광주·전남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운영위원회’가 출범했다.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한국전력공사는 23일 오후 전남 나주 한전에서 ‘광주·전남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운영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융복합단지로 지정돼 있는 전국 6개 단지 중 최초다. 출범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동철 한전 사장을 비롯해 학계·연구계, 에너지 관련 기업 200여개 사가 참석했다.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운영위원회는 광주시장, 전남도지사, 한전 사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에너지산업 산·학·연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됐다. 운영위는 스마트그리드, 에너지효율, 풍력산업 등의 중점산업 육성, 산·학·연·관 협력사항, 정부지원 건의 사항 등을 심의‧의결한다. 운영위는 지난 8월 개정 시행된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활성화 특별법’에 따라 구성·운영되는 법정위원회다. 이들 3개 기관은 이날 선포식과 함께 융복합단지 생태계 활성화 전략 발표, 한국벤처투자 등 6개 기술지주회사의 에너지신사업 투자협력협약 체결, 에너지기업 지원을 위한 기업 간담회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전라남도는 23일 한전에서 광주시, 한국전력공사와 광주·전남 신재생에너지 생산·보급 확대 업무협약을 하고, 전국 최초로 광주·전남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운영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협약식에선 김영록 전남도지사, 강기정 광주시장, 김동철 한전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재생에너지의 생산·보급 활성화와 전력망 조기 확충을 위해 협력하고 협약사항의 원활한 실행을 위해 실무협의체를 운영키로 했다. 전남도는 실무협의체를 통해 계통관리변전소 지정에 대한 재생에너지의 접속 제한 최소화, 계통 수용성을 높이는 수도권 연계형 에너지고속도로 345㎸ 융통망 2회선 확충, 기존 산단 및 신규 산단 조성지역에 소비형 345㎸ 변전소 구축 방안 등을 제시할 방침이다. 협약 후에는 광주·전남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운영위원회를 출범했다. 출범식에는 김영록 지사, 강기정 시장, 김동철 사장, 최연우 산업부 에너지정책관, 에너지 관련 기업 대표, 학계 인사,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광주·전남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는 재생에너지, 스마트 그리드, 에너지 저장시스템(ESS) 등 첨단 에너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전라남도는 25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4 지역경제 혁신박람회’에 9개 시군, 3개 공공기관과 함께 전남도 통합전시관을 운영, ‘그랜드 전남 10대 프로젝트’ 등 민선 8기 후반기 정책을 홍보한다.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평가원 등이 주최하는 이번 지역경제 혁신박람회는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의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우수정책 사례를 공유·확산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열렸다. 전남도는 박람회에서 ‘일자리 대도약! 도민이 행복한 일자리 창출’이라는 주제로 민선 8기 후반기 비전과 정체성을 담은 전남 브랜드(BI) ‘오케이, 나우 전남(OK, NOW JEONNAM)’과 미래 세대에 물려줄 새로운 청사진 ‘그랜드 전남 10대 프로젝트’의 핵심 내용을 전시했다. 주요 내용은 ▲대규모 투자유치 모멘텀 5개 산업 기회발전특구 본격 개발 ▲고흥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 조성 ▲글로벌 화순 첨단바이오산업 허브 구축 ▲광양만권 이차전지 클러스터 조성 ▲글로벌 해상풍력 허브 구축 ▲김 수출 7억 달러 산업 육성 ▲영암~광주 미래형 초고속도로 건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남도립남해대학은 23일 오전 11시 남해대학 총장실에서 거제시진로교육지원센터와 거제 지역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진로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노영식 남해대 총장과 김병영 거제시진로교육지원센터장 등 양 기관 관계자 총 12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남해대학과 거제시진로교육지원센터는 거제 지역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진로탐색 및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공동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진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위한 협력 ▴진로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및 관리를 위한 협력 ▴진로 탐색 활동 및 진로체험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교류 ▴기타 필요하다고 협의한 사항에 대한 상호협력 등이다. 노영식 남해대학 총장은 “거제 지역 중고교 학생들의 진로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거제시 진로교육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면서, “양 기관 간 교류 확대와 거제 지역 학생들의 진로설계 및 진학 기회 제공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남해대학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전북국제협력진흥원과 대한상공회의소 전북인력개발원은 E-9(비전문취업) 외국인 근로자의 업무 적응과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23일 군산 전북인력개발원에서 체결한 이번 협약에서 두 기관은 전북 내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정착과 업무 능력 향상 교육 부분을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외국인 근로자의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 지원, 기술교육 강화, 장기 거주를 위한 환경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지난 4월 국제협력진흥원은 군산에서 외국인 대상 지게차운전기능사 학과과정 교육과 한국어능력시험(TOPIK) 교육 과정을 전북인력개발원과 협력하여 운영했다. 이 과정은 자격증 취득 시 E-9(비전문취업) 비자에서 장기 거주가 가능한 E-7(숙련기능인력)비자로 변경할 때 가점이 되는 부분에 대한 교육이다. 김대식 원장은 "전북의 산업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이번 협약을 통해 장기 체류 비자 취득에 도움이 되는 기술교육을 확대 지원하고자 한다"하고, 더불어 "외국인 근로자들이 지역사회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상남도는 K-방산을 이끌 미래 인재 채용을 위해, 24일 창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3에서 ‘2024 방위산업 채용정보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방위사업청이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현대로템(주) 등 주요 방산기업과 주식회사 볼크와 대양전기공업(주), (주)에이엔에이치스트럭쳐, 케이피항공산업(주) 등 도내 방산 관련 중소기업 총 22개사가 참여한다. 박람회는 방산 수출호조에 따른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연구개발(R&D)과 사업관리 등 직무에서 인재를 모집하는 채용관, 취업지원관, 잡콘서트 등으로 구성된다. 채용관에서는 채용 게시대를 통해 기업의 채용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기업별 부스에서 각 기업 인사담당자와 일대일 상담은 물론 현장에서 면접까지 진행된다. 취업지원관에서는 구직자 역량강화를 위한 자기소개서∙면접 컨설팅을 비롯해 방산 분야 취업을 위한 맞춤형 진로 상담과 참여기업 투어 가이드가 제공된다. 또한 취업준비생을 위한 무료 이력서 사진촬영(정장대여)과 이미지 메이킹(퍼스널 컬러 진단)이 준비되어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전남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된 ‘전남청소년역사탐구대회’가 뜨거운 관심 속에 치러졌다. 전라남도교육청이 지난 21일 전남대학교 교육융합관에서 개최한 ‘제14회 전남청소년역사탐구대회’ 본선에는 도내 중·고등학교 15개 팀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학생 대상’이 배출되는 전남에서 가장 오래된 행사로, 균형 잡힌 역사의식과 사고력 함양을 통해 살아있는 역사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 전남의 의인 열전 ▲ 전남의 친일 잔재 실태와 해결 방안 ▲ 전남의 근로정신대 실상과 해결 방안을 주제로 탐구 보고서·영상(UCC) 2개 부문에 70여 개 팀이 참여했으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15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중학교 1학년생부터 입시를 앞둔 고3 학생까지 다양하고 폭넓은 학년의 참여가 돋보였다. 제14회 대회 영예의 대상은‘아나키스트, 한국광복군에 합류하다: 나월환에 대하여’를 주제로 발표한 봉황고등학교 보고서팀(지도교사 박소영)이 차지했다. 황찬희(2학년), 강교준(1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대전 대덕구는 23일 저소득 주민의 복지향상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대원라이온스클럽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덕구와 대원라이온스클럽은 취약계층에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유기적인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최원진 대원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아동·노인·장애인 등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대덕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사각지대 없는 복지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대원라이온스클럽과의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대덕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유아교육진흥원은 23일부터 27일까지 도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방과후과정 담당자 500명을 대상으로 2024. 유치원․어린이집 방과후과정 담당자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미래사회 변화에 대비한 유아교육을 실천하고 수업과 쉼이 있는 방과후과정 연수를 통한 현장 지원을 목표로 사례나눔 및 강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된다. 또한, 연수대상을 고려하여 오전(9:00~11:00)에는 대면으로 청주(1기)와 충주(2기)에서 운영하며, 3기는 오후(19:00~20:30)에 줌을 통한 실시간 비대면 연수를 진행하여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배움의 장을 마련했다. ▲방과후과정 운영 사례 ▲인성 및 생활지도 Tip ▲교육과정과 연계한 관찰기록 등 교(직)원의 관심과 교육현장에서의 필요성을 고려하여 연수 주제를 선정했다. 이양순 유아교육진흥원장은 “방과후과정은 하루를 마무리하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중요한 시간이다. 내실 있는 방과후과정 프로그램 운영으로 유아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할 수 있도록 역량을 발휘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치원․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