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광주교통공사가 국민권익위원회의 ‘2023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에서 2등급을 획득하며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청렴시책 전반에 대한 효과성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와 일반국민과 조직구성원들이 평가하는 청렴체감도를 합산해 종합청렴도를 측정한다. 내·외부인의 부패인식 및 경험도, 반부파 추진계획 수립 및 추진기반 마련, 반부패 정보공개 및 접급성 제고 노력 등을 평가한 이번 조사에서, 공사는 전 영역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얻으며 청렴 모범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지켰다. 공사는 반부패·청렴정책 추진단을 운영하고, 반부패 모의신고 실시, 부패 취약시기 청렴주의보 발령, 찾아가는 청렴기동반 운영 등 CEO 주도의 전사적 청렴문화 확산에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와 관련, 공사 조익문 사장은 “공사의 윤리경영 실천 의지가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김기숙 부이사관이 2일 광산구 부구청장으로 취임, 업무를 시작했다.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이날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2024년 갑진년 시무식 및 신임 부구청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김기숙 부구청장은 제50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2008년 광주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지난 2013년 여성 공무원으로는 처음, 광주광역시의 발전 전략과 정책을 수립하는 기획담당으로 발탁됐다. 뛰어난 업무 역량과 강한 책임감을 갖춘 인재로 일찍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이후 기후변화대응과장, 기업육성과장, 여성가족정책관, 공무원교육원장, 정책기획관 등을 역임하며 시민 눈높이와 요구에 발맞춘 정책을 펼쳤다. 환경, 일자리, 양성평등과 같이 시대적‧사회적으로 중요한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시각과 풍부한 경험은 민선 8기 광산구정 성공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숙 부구청장은 “광주의 중심이자 대한민국 혁신 1번지인 광산구에서 역량이 뛰어난 광산구 동료 공직자들과 일할 기회를 갖게 돼 무척 기쁘다”며 “민선 8기 광산구의 구정 목표 달성으로 시대적 사명을 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광산구 신창동에 있는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설립추진단(옛 학교시설지원단) 부지에 신청사를 건립, 이전하겠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2일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광주 최초로 미래교육지구, 교육국제화특구로 지정된 것을 계기로 광산구는 시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하여 광산교육협력센터를 출범시켰고, 광산구 교육환경개선 민‧관협의체를 구성‧운영하는 등 다양한 교육혁신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시교육청 이전 추진으로 광산구는 명실상부 광주교육의 중심지로 떠오르게 됐다”고 기대했다. 특히, “2000년 이후 광산구는 대단위 택지개발로 인구 및 학생 수가 증가하면서 이에 걸맞은 교육행정서비스가 필요하다는 시민의 목소리가 커졌다”며 “시교육청 청사 이전은 교육행정을 새롭게 재편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더 나은 교육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교육 최신 경향과 기술을 접목하고, 기반 시설을 강화하는 일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광주교육의 중차대한 과제”라며 “혁신적 포용교육 실현을 위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포항시의회가 2일 오전 시의회에서 2024년도 시무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아침 백인규 의장과 김일만 부의장을 비롯한 위원장들은 덕수공원 내 충혼탑에서 시민 안녕과 지역발전을 기원하는 신년참배를 한 후, 의회사무국 전 직원과 함께 시무식을 갖고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시무식은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인규 의장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상호 간 신년인사와 덕담, 청렴 실천결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함께 한 의원과 직원 모두는 시민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최선의 의회 활동을 다짐하며 구호를 제창했다. 백인규 의장은 "2024년에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통해 민생현안을 바로 챙기겠다”며, “의원과 직원들이 하나가 되어 시민들에게 힘이 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시의회는 오는 1월 19일 제312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올 한해 정례회 2회, 임시회 7회 등 총 99일간의 의사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산 동구는 세무1과 조민희 주무관이 2023년 부산 광역시 ‘올해의 세정인(세수확충·납세편의 분야)’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조민희 주무관은 엄정한 조사와 친절한 세무지도로 ‘23년 세무조사 목표액 대비 343%인 912백만원을 징수하여 지방세입 확충에 탁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부산 동구는 지방세 징수 및 운영실적 평가(최우수), 지방세 체납액 정리 실적 평가(장려),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실적 평가(장려), 지방세 연구동아리 연구과제 발표대회(발전상)등 지방세 및 세외수입 평가 4개 분야 수상에 이어 올해의 세정인까지 수상함으로써 지방세정분야 발전에 선도하는 지자체로 인정받게 됐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올해의 세정인 및 지방세정 분야의 각종 평가 수상은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다. 자주재원 확충과 다양한 납세자 편의시책 개발 및 세정홍보로 납세자에게 한 차원 더 높은 세무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김상식 신임 서장이 1월 1일부로 서산소방서 제 22대 서장으로 취임했다. 1987년 공직에 입문한 김상식 서장은 천안서북소방서 방호예방과장, 금산소방서 현장대응단장, 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 항공대장, 구급팀장, 태안소방서 소방서장, 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 등을 역임했다. 김상식 서산소방서장은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조직의 결속력을 다지며, 화재예방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현장대응으로 안전한 서산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서산시의회가 2일 서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024년 서산시의회 시무식’을 갖고 올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시무식은 김맹호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의정활동의 방향을 제시하고 업무 시작에 앞서 새롭게 각오를 다졌다. 김맹호 의장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기념촬영, 의원과 직원 간 새해 인사순으로 진행됐다. 김맹호 의장은 시무식 신년사에서 “올 한 해는 지난해 겪었던 어려움을 극복하고 화합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서산시 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혼연일체로 합심하여 항상 시민들의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전심전력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시민들을 위해 이론보다 행동으로 실천하자.”고 당부했다. 제9대 서산시의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서산시의회’ 슬로건과 함께 오는 1월 10일 제291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올해 정례회 2회, 임시회 7회 등 총 9회의 의사 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태안군이 겨울방학을 맞이한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군정참여 기회 제공에 나선다. 군은 2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군정체험 대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동절기 대학생 군정체험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동절기 대학생 군정체험의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군정체험은 대학생들이 다양한 사회생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들에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한 것으로, 군은 지난해(2023년) 12월 태안군에 주민등록을 둔 대학교 재학생 25명 선발을 마무리지은 바 있다. 대학생들은 2일부터 곧바로 본청과 직속기관 및 읍·면에 배치돼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으며, 행정업무 보조와 더불어 관내 주요 사업지 및 기관을 방문하는 현장체험도 실시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군은 이번 군정체험이 대학생들의 시야를 넓히고 지역사회에 대한 자긍심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군정체험 운영의 효과가 큰 만큼 앞으로도 대학생 군정체험을 지속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미래가 될 대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임택 동구청장이 갑진년 새해를 맞은 2일 쪽방촌 슬럼화 방지와 실질적인 환경 개선 로드맵 구상을 위해 실·국장과 함께 현장 활동에 돌입하며 새해 첫 구정 행보에 나섰다. 이날 임택 청장은 쪽방촌 주변 쓰레기 줍기 등 환경 개선 활동을 펼친 후 세대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혹한기 거주민 지원대책을 마련했다. 의복·침구 등 위생 청결을 위한 이동 빨래방 운영도 병행했다. 동구는 그동안 쪽방촌 거주민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사)자비신행회, 광주불교연합회 등의 후원으로 100명에게 선풍기와 영양제를 전달하고 지난해 여름 무더위가 지속된 10주간 매주, 생수와 즉석식품 등을 지원했다. 이외에도 전남대학교병원 등 6개 기관 후원금 1천 4백만 원으로 거주민 주거 향상을 위한 물품 지원을 비롯해 쪽방촌 거점 공간인 ‘항꾸네 사랑방’에 공유냉장고를 설치했다. 동구 보건소와 협력해 구강검진·불소도포 서비스를 지원하고 향후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등 4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무료 치과 진료 서비스도 추진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새해 첫 구정 행보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광주광역시는 신임 행정부시장에 고광완 행정안전부 사회재난정책국장이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신임 고 행정부시장은 전남 장성 출신으로 성남고와 서울시립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1995년 제38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행정안전부 사회재난정책국장, 재난협력정책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자치분권국장, 전라남도 기획조정실장 등 중앙과 지방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고 부시장은 관행적인 취임식은 생략하고, 2024년도 첫 정례조회를 통해 전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고 부시장은 취임사에서 “민선 8기 기회도시 광주가 첫 항해를 시작한 이후 밀린숙제 5+1을 비롯해 인공지능(AI)과 미래차 도약, 영산강 Y프로젝트, 무등산 정상개방 등 해묵은 과제를 빠르게 해결하며 순항을 이어가고 있고 지금이야말로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다”며 “4900여명의 광주시 공직자와 함께 변화의 중심에서 시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 부시장은 취임 첫 일정으로 갑진년 새해를 맞아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국립5·18민주묘지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월1일 타종행사를 시작으로 신년참배, 정례조회 등 새해 첫 행보를 이어가며 갑진년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특히 강 시장은 ‘시민 행복’을 거듭 강조, 민선 8기 1년 6개월간 축적된 성과를 바탕으로 그려진 밑그림에 서서히 색을 칠하는 2024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2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새해 첫 정례조회를 열어 직원들을 격려하고 “새해를 맞아 시민 건강을 소원으로 빌었다. 여러분의 소원도 성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더 살기 좋은, 더 즐기기 좋은, 더 기업하기 좋은 광주를 함께 만들자”며 “어떤 일이든 빨리 될 수도 늦게 될 수도 있고, 일이 될 수도 일이 안 될 수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이다. 당당하게, 창의적으로 공직에 임해 달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강 시장은 시민이 행복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전 공직자가 부서 칸막이를 넘어선 ‘원팀’으로 ‘협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신년 업무보고는 예년과는 달리 ‘주제는 스스로 발굴하고 서로 협업파트너를 결정하는 방식’의 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양주시 광적면은 주식회사 태산에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고령 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승재 대표는 “겨울철 난방비 급등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에서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송수진 면장은 “춥고 힘든 시기에도 기부에 동참해 주신 주식회사 태산에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 복지서비스 제공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2024년 창의·융합·혁신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환동해 중심도시 포항 건설을 위해 미래가치 확장, 민생 활력 제고, 도시품격 향상에 매진하겠습니다” 이강덕 포항시장이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먼저 지난해 △7조 4,000억 원 대규모 투자유치 △국가 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양극재 특화단지 지정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 조성 예타 통과 △글로컬 대학 30 포스텍 선정 △수서행 SRT 개통 등 포항시가 시민과 함께 거둔 핵심 성과를 설명했다. 이어 민선 6기부터 현재까지 이뤄낸 성과를 토대로 창의적 인재들의 혁신적 사고를 융합해 미래 100년을 책임지고 시민 모두의 꿈과 도전이 실현되는 환동해 중심도시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2024년 슬로건인 ‘창의, 융합, 혁신으로 지속 가능한 환동해 중심도시 포항’을 발표했다. 이 시장은 이를 실현하기 위해 △미래가치 확장 △민생 활력 제고 △도시품격 향상이라는 3대 분야의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먼저 포항시는 도시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양주소방서는 1월 2일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양주시민의 안전을 책임질 신규 소방공무원 10명에 대해 임용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용식은 임용신고 및 기념촬영이 진행됐으며, 임용식에는 강덕원 양주소방서장, 각 과(단)장 및 팀장이 참석해 신규 소방공무원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 및 격려하고 영광스러운 임용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신규 소방공무원 10명은 양주소방서에서 안전사고 예방교육, 화재, 구조․구급 및 행정실무 등 복무사항 전반에 관한 교육을 받은 후에 각 119안전센터 및 구조·구급대에 배치되어 현장의 최일선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양주소방서의 새로운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소방공무원으로서 기본에 충실하여 초심을 잃지 않고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양주소방서는 1월 2일 제10대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의 취임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강덕원 서장을 비롯해 내·외근 직원 및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강덕원 서장은 다양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활동과 행정업무수행 능력을 두루 갖추고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면서도 온화한 인품으로 신뢰받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지휘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강덕원 서장은 “직원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하는 마음으로 편안한 직장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으며, 시민의 안전을 우선으로 최고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