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양주소방서는 1월 2일 제10대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의 취임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강덕원 서장을 비롯해 내·외근 직원 및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강덕원 서장은 다양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활동과 행정업무수행 능력을 두루 갖추고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면서도 온화한 인품으로 신뢰받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지휘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강덕원 서장은 “직원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하는 마음으로 편안한 직장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으며, 시민의 안전을 우선으로 최고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