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산 동구는 세무1과 조민희 주무관이 2023년 부산 광역시 ‘올해의 세정인(세수확충·납세편의 분야)’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조민희 주무관은 엄정한 조사와 친절한 세무지도로 ‘23년 세무조사 목표액 대비 343%인 912백만원을 징수하여 지방세입 확충에 탁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부산 동구는 지방세 징수 및 운영실적 평가(최우수), 지방세 체납액 정리 실적 평가(장려),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실적 평가(장려), 지방세 연구동아리 연구과제 발표대회(발전상)등 지방세 및 세외수입 평가 4개 분야 수상에 이어 올해의 세정인까지 수상함으로써 지방세정분야 발전에 선도하는 지자체로 인정받게 됐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올해의 세정인 및 지방세정 분야의 각종 평가 수상은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다. 자주재원 확충과 다양한 납세자 편의시책 개발 및 세정홍보로 납세자에게 한 차원 더 높은 세무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