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조용익 부천시장은 지난 25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기부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고향사랑기부금법’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의원이 시작한 기부 릴레이로 전국 자치단체장, 국회의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철쭉이 만개한 고강선사유적공원에서 인증 챌린지에 동참하며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재정 확충,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통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좋은 제도”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분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더욱 활성화되고 자매도시 간 상생과 협력의 기초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현국 봉화군수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조용익 부천시장은 다음 주자로 자매도시인 정명근 화성시장을 지목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이 10만원 이하일 경우 전액 세액공제를, 10만원 초과하면 16.5%의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까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부천시가 지난 25일 고강본동 은행단지에서 똑버스 시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조용익 부천시장, 서영석 국회의원,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 고강본·고강1동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해 운행을 시작한 똑버스를 맞이했다. 행사는 똑버스 사업소개, 기념사 및 축사, 기념촬영, 시승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똑버스 시승 차량은 유동인구가 많은 고강동 일대를 순회했다. 운행 중에는 시승에 참여한 내빈과 시민의 문의사항에 대한 답변이 이루어졌으며, 똑버스를 모르고 있던 시민들에게 이를 알리는 홍보 효과도 가져왔다. 똑버스는 일정한 노선 없이 승객의 호출에 대응해 승객을 운송하는 수요응답형(DRT) 교통수단이다. 부천시에는 ▲범박·옥길동(2대) ▲고강본·고강1동(3대) 2개 구역에서 총 5대가 지난 23일 시범 운행을 시작했고, 오는 30일 정식 운행할 예정이다. 똑버스 호출은 스마트폰 ‘똑타’ 앱을 통해 가능하고, 운행구역 안에 있는 버스 정류소에서만 승·하차할 수 있다. 운행 시간은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기본요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여주도시공사와 경기전기교육원이 지난 23일 전기기술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상호 협력 및 정보 공유를 통해 전기산업 분야의 인력 양성과 기술 발전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협약에 따르면 여주도시공사와 경기전기교육원은 여주시에 위치해 있어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연구 및 기술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수 있으며, 특히 기술교육 및 실무 경험을 통한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주도시공사 임명진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의 전기산업 분야에서 인재 양성 및 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2일부터 3일간 37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새롭게 시작하는 37개 동의 교육 전달력과 참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원미, 소사, 오정 3개 구로 나눠 진행됐다. 교육에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담당자 등 총 220명이 참석했다. 교육 주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운영 및 배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위원 역할 이해 ▲복지사각지대 및 자원발굴 실천 방법 등 3개로 구성됐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금 운영 및 배분 교육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의 전반적인 흐름과 운영 방식을 실무자가 이해하고 쉽게 실행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능과 위원들의 역할을 정확하게 정립해 인식시켜주는 교육을 시작으로 우리 동네 사각지대 유형 및 특징을 파악·분석해 사각지대 현주소를 인지하고 발굴해 갈 수 있는 방향 등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우리 위원들이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은 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추진사업단과 지난 24일 가톨릭대학교 미카엘관 HB106호에서 ‘지속가능한 평생교육체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지역사회 내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글로벌 미래 교육 증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천시의 다양한 교육자원 연계 협력 ▲여성·청소년 및 근로 대학생 취업, 창업 진로 멘토 등 자원 연계 ▲여성·청소년평생교육체제 및 사례 중심 교육 의제 연구 등 공동 개발 ▲양 기관 발전 및 필요 사항에 관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협약을 함께한 이세용 부단장은 “대학교는 본격적으로 2021년부터 평생교육에 관심을 가져왔으며 현재는 안정화를 꾀하는 시기로서, 이번 협약을 토대로 여성·청소년으로 평생교육 대상과 영역의 저변 확대를 기대하며 단순 협약이 아니라 실제적 협력을 통해 재단과 대학교의 지속가능한 평생교육 체제 마련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선희 대표이사는 “대학은 크게 배우는 곳으로 평생교육을 이룩하는 주요한 기관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인스하이㈜는 지난 23일 다문화가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스하이(주)는 부천 소재의 전기공사 유지보수 전문기업으로 지역사회 내에서 여러 복지기관과 협약을 맺고 사회복지시설 및 보호 가정의 전기안전 점검 등을 후원하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날 협약의 주요 내용은 ‘센터 시설 관리에 관하여 전기·전자 수선 필요시 재능기부 지원’, ‘상호 간 사업수행 시 필요 사항에 대한 자문 및 지원’ 등이다. 이은경 인스하이(주) 대표는 “전기와 관련된 부분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가정에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 이러한 지원들이 다문화 가정에 힘이 되도록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다문화 가정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주신 인스하이(주)에 감사드리며, 상호 기관의 꾸준한 연계를 통해 부천시 다문화 가정의 안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지난 24일 여흥이봉사단은 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만든 수제 고추장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나누쉐어(share)~ 고추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2024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사업’에 공모하여 선정된 '나누쉐어(share)~ 찬찬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으며 이후에도 총 9회에 걸쳐 비빔밥밀키트, 어버이날 카네이션 꽃바구니, 열무김치, 중복맞이 삼계탕, 정서지원 아로마향기, 조손가정 떡볶이지원, 추석맞이 삼색가래떡&조청 나눔 행사 등을 계획하고 있다. 특별히 이번 공모사업에는 여흥이봉사단BI(brand identiti) 브랜드기획까지 포함하여 자원봉사 확산을 위한 재능기부를 통한 여흥이봉사단 캐릭터 제작을 계획하고 있으며 사업연계추진 및 자원발굴 지원, 프로그램 모니터링·평가 등을 위하여 여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주시장애인복지관, 여주시자원봉사센터 등의 다양한 협력기관과 함께 추진한다. 김진숙 단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정성을 가득 담아 고추장을 만들었다.” 고 말했으며 박창주 여흥동장은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부천시는 채무 등 경제적 위기에 직면해 있는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예방을 위해 지난 23일 부천시자살예방센터, 서민금융진흥원 부천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신용회복위원회 부천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과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을 위한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이와 관련된 사업을 추진하는 데 상호 협력하고자 마련됐다. 세 기관은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을 위한 상호연계, 자살예방 등에 관련 업무협력, 교육지원 및 홍보 활동 등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자살 생각의 주된 이유로 ‘경제적, 신체질환적, 정신과적 문제가 많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과중한 채무, 신용 문제 등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금융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부천시와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5월 7일부터 27일까지 정신건강 인식개선 도모를 위한 정신건강 온라인 캠페인 ‘내강소’를 개최한다. ‘내강소(내 강점을 소개합니다)’ 캠페인은 자신의 강점을 찾고 소개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하고, 가족·친구들과 소통하며 서로에 대해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추진되는 캠페인이다. 참여 방법은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의 참여마당-이벤트 페이지에서 자신의 강점을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부천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자 중 150명을 추첨해 당첨자에게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 명단은 6월 7일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자신의 강점을 생각하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가족·친구와 서로의 강점을 이야기할 수 있는 소통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 나아가 정신건강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부천시는 오는 5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지역 내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어학·자격시험의 응시료 및 수강료 지원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보다 지원범위를 확대해 토익 등 어학시험 19종, 한국사 등 국가기술자격 545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96종, 국가전문자격 248종에 대한 응시료 및 수강료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39세 미취업 청년이며, 신청 당일 부천시에 거주해야 한다. 또한 시험 응시일 및 수강일 기준 미취업 상태를 유지해야 하며, 다만 1년 미만 단기계약 취업 청년은 신청할 수 있다. 청년 1인당 연간 최대 지원금은 30만원이며, 지원 횟수와 회당 지원금액은 제한이 없다. 올해 5월 2일부터 응시료 지원신청을 받고, 7월 1일부터는 응시료 및 학원 수강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PC 또는 모바일로 할 수 있다. 신청 시에는 신청 월에 발급받은 주민등록초본,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를 첨부해야 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지난 23일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신면 새마을 부녀회는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40가구를 대상으로 어르신 밑반찬 지원사업을 운영했다. 금회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은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과 협의체 위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밑반찬을 함께 모여 정성껏 하여 관내 40세대 어르신들에게 직접 배달을 통해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이에 장홍기∙송태연 지사협 공동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부녀회 및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봄기운과 함께 어르신들의 식탁이 더욱 풍성해지길 바란다“이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23일 여주시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신규나눔가게 세종닭칼국수에 감사 의미를 담아 ‘우리동네 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세종닭칼국수에서는 매월 20명의 취약계층에게 칼국수를 제공할 의사를 밝혔으며, 이미 여주시장애인복지관의 장애인분에게 칼국수를 대접하며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우연정 대표는 “나눔봉사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봉사에 참여할 기회가 생길 때마다 적극 참여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두 공동위원장(심우봉·김부열)은 “후원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동’을 만들기 위한 노력에는 우연정 대표님과 같은 분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나눔가게 발굴과 더불어 마을 복지를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나눔가게란 저소득가구를 위해 현금·현물 및 재능기부를 실천하는 곳으로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라면 어떠한 업종의 가게라도 참여 가능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관내 재가암 환자 등록자를 대상으로 3월 21일부터 6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 12주간 재가암환자관리 '마음튼튼 힐링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음튼튼 힐링교실' 프로그램은 요가 및 각종 소도구를 이용한 운동 교육 진행으로 오랜 투병 생활로 인해 약해진 암환자의 근력을 키워주고, 면역력 향상을 통해 대상자 스스로 질병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고자 준비됐다. 프로그램 12회차 중 현재 5회차가 진행됐으며, 세부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루프밴드를 이용한 코어 근육 강화, 호흡법을 통한 몸의 긴장 이완 방법, 스쿼트 및 플랭크 등의 동작을 통한 전신 근력 키우기 등의 교육이 진행됐다. 프로그램 참가자 중 한명은 “투병생활의 어려움을 서로 공유하면서 위안을 얻고, 운동을 하면서 체력이 키워지는 것 같아 즐겁다”며 지속적인 프로그램 참여의지를 밝혔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남은 프로그램 일정을 통하여 앞으로도 암 환자들이 어려움을 공유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건강생활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경기도 여주시는 지난 4월 14일 ‘2024년 여주시 버스정보안내단말기 구축사업’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시는 총 사업비 1.5억원을 투입하여, 여주역세권도시개발사업 지구 신규 버스정류소 등 15개소에 버스정보안내단말기를 설치했다. 이번 사업으로 설치한 버스정보안내단말기는 LED+LCD 복합형으로, 지난 해 처음 시에 도입된 장비로, 시인성과 기능성 부분에 시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특히, LCD 패널을 통해 지역행사정보 홍보물을 송출하면 많은 시민들이 이를 쉽게 접할 수 있고, 누구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기존의 광고 수단보다 비교적 경제적인 방법으로 홍보를 할 수 있으며 정기적으로 홍보물을 변경하거나 업데이트할 수 있는 유용한 기능이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여러 기능이 통합된 단말기로 정보제공의 효율성을 높였다.”라며, “대중교통 이용 시민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다양한 대중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경기도와 여주시는 지난 23일 여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경기 동부 SOC 대개발 구상’에 대한 경기도와 시․군간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경기 동부 SOC 대개발 구상 시․군 현장 릴레이 간담회를 가졌다. 경기 동부권에서는 여주시가 처음이다. 이번 간담회는 수도권정비계획법과 팔당수계의 중첩규제로 인해 개발이 어려운 경기도 동부지역에 광역 SOC를 확충하고 규제 완화를 통해 민관 개발을 이끌어 내는 방안에 대해 여주시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여주시에서는 국지도 84호선 확장을 포함한 간선도로 개설과 자전거도로 확충, 강천역(가칭) 신설, 강천섬 수변공원 및 편의시설 조성,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및 물류단지 조성 등의 SOC 사업을 경기도에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를 비롯한 도시주택실장 등 SOC 관련 경기도 담당과장들과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이 참석했고, 여주시에서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한 SOC 관련 담당 국․과장이 참석했다. 여기에 김선교 국회의원 당선인과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김규창 도의원, 서광범 도의원 등 총 32명이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