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부천시는 관내 초등학교 48개교(3학년생 4,400여명)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자원 재활용 및 1회용품 줄이기 종합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회용품 줄이기와 자원 재활용의 기본 개념부터 일상 속 실천 방법까지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학생들이 즐겁게 체험하며 환경에 대한 관심도를 높일 수 있도록 △탄소중립 실천 스토리북 만들기 △우당탕 재활용 운동회 등 놀이형 교육으로 기획됐다. 시는 더 많은 학생들이 자원순환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아직 교육을 신청하지 못한 학교에 대해 추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초등학교 시기에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지구를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행동하는 자원순환의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부천시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는 오는 5월 7일까지 ‘찾아가는 교육’에 참여할 관내 장기요양기관을 모집한다. 지원센터는 지리적 위치, 교대 근무 등 여러 가지 여건상 지원센터 이용이 어려운 장기요양요원을 위해 직접 기관을 방문해 교육하는 ‘찾아가는 교육’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 22일 개최한 시민정책토론회의 의견을 즉각 반영해 모집기관을 대폭 확대한다. ‘찾아가는 교육’은 장기요양요원의 역량강화, 건강증진, 권익옹호를 위한 내용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부터는 장기요양기관과 장기요양요원이 모두 필요로 하는 맞춤형 교육도 제공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돌봄 공백이 생기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장기요양요원 10명 이상이 동시에 참여할 수 있는 관내 기관이다. 참여 신청은 오는 5월 7일까지 홈페이지에서 교육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센터 관계자는 “지난 22일 개최한 시민정책토론회 내용 중 ‘장기요양요원을 위한 전문적이고 다양한 교육을 지원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시민 의견을 즉시 반영해 교육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부천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의 감염병 위기단계 하향 조정에 따라 5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현행 ‘경계’에서 가장 낮은 단계인 ‘관심’으로 하향 조정된다고 밝혔다. 이번 하향 조정에 따라 확진자 격리 권고 기준이 기존 검체 채취일로부터 5일 권고에서 기침, 발열 등 코로나19 주요 증상이 호전된 후 24시간 경과 시까지로 한층 더 완화된다. 그간 병원급 의료기관 및 입소형 감염 취약시설의 실내에서 의무였던 마스크 착용도 권고로 전환된다.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선제검사 의무도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보호자(간병인)와 동일하게 권고로 바뀐다. 의료지원체계는 계절독감과 동일한 수준의 일반의료체계 편입을 목표로 하되, 과도기적 단계로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검사비·치료비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조정된다. 코로나19 검사비의 경우 무증상자에 대한 검사비 지원은 없어지며, 입원치료비의 경우 건강보험을 계속 적용한다. 다만 일부 중증환자에 대해 지원하던 국비 지원은 종료하되 본인부담상한제 등을 통해 부담은 최소화된다. 백신은 23~2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부천시는 ‘5월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간 부천시청 3층 소통 마당에서 부천세무서, 남부천세무서와 협업해 합동 신고 창구를 운영한다. 종합소득이란 사업, 근로, 이자, 배당, 연금, 기타소득을 합산한 소득으로,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종합소득세 및 지방소득세를 오는 5월 31일까지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모두채움대상자에 대해서는 과세표준, 납부세액, 납부방법 등을 모두 채운 ‘모두채움신고서’를 5월 초 국세청에서 일괄 우편발송하고, 유형에 따라 모바일 안내문도 발송한다. 합동 신고 창구에서는 모두채움신고서를 받은 납세자 중 세액 변동이 있는 납세자를 대상으로 1:1 신고를 지원한다. 안내받은 세액으로 신고하는 단순 신고자에 대해서는 방문 민원인 스스로 신고할 수 있는 자기 작성 창구 및 자동응답시스템(ARS) 신고 창구를 제공한다. 납세자가 모두채움신고서를 확인하고 이상이 없는 경우 방문 없이 납부하면 확정 신고한 것으로 간주하며, 신고·납부는 위택스나 모바일(손택스), ARS(모두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부천시 전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제외될 전망이다. 시는 국토교통부 장관이 2019년 5월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부천대장 공공주택지구 면적 6.58㎢, 4224필지가 2024년 5월 13일부로 해제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해제되는 구역은 부천대장 공공주택지구인 고강동, 대장동, 오정동, 원종동, 삼정동 일원이다. 이로써 부천시 전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풀리게 됐다. 이번 해제 조치로 부천시내 전체 토지에 대해 토지거래 계약허가 절차 없이 거래할 수 있고, 기존 토지거래허가에 부여된 5년 이하의 토지이용 의무도 소멸한다. 시는 “이번 토지거래허가 구역 전면해제로 인한 투기적 토지거래 및 지가급등에 탄력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부동산의 가격변동과 거래정보 모니터링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부천시는 지난 30일 중동 1기 신도시의 성공적 재정비 추진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주민과 함께하는‘부천 미래도시지원센터’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 이한준 LH 사장, 김기표 국회의원 당선자, 황진희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이재영 경기도의회 의원, 지역구 시의원, 송하엽 총괄기획가, 마을별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부천 미래도시지원센터 합동 운영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하고 LH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노후계획도시 정비 관련 정책설명 ▲설명회 및 컨설팅 지원 ▲원주민 이주대책 방안 강구 ▲사업성 분석 심층 컨설팅 등의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한준 LH 사장은 “부천 미래도시지원센터에서는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상담과 컨설팅을 지원하게 된다”며 “앞으로 부천시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시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오늘 업무협약 및 부천 미래도시지원센터 개소로 주민과 함께 새로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부천여성청소년재단에서는 30일 복사골문화센터 1층에서 근로자의 날을 맞아 감정노동 존중 실천 약속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재단 ESG 경영에 발맞추어 감정노동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시민성 운동인 부천다움을 확산하고 감정노동 존중 부천시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참가한 시민들은 감정노동 존중 실천을 약속하고 감정노동자에 대한 응원메시지 작성과 전달을 통해 ‘부천다움’ 존중과 응원 활동을 함께했다. 또한 재단에서는 이 행사를 통해 대표이사, 노동이사, 노동조합 대표, 근로자 대표가 함께‘여청다움’을 선언하며 재단 내 감정노동자 보호와 노사상생 실천을 약속하기도 했다. ‘여청다움’은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의 다양한 움직임의 줄임말로 ESG 경영을 시민들과 함께 실천한다는 의미이다. 부천시는 지난 24일 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부천시일‧쉼지원센터와 함께 ‘감정노동존중도시, 부천다움’ 선포식을 개최하여 시민 실천 약속 ‘존중과 응원, 함께 행동’을 선언했다. 재단은 앞으로도 감정노동 존중 주간 등 다양한 감정노동 존중 활동과 근무환경개선 활동, 직무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은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후위기 극복 공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4월 22일 지구의 날을 시작으로 시민들과 재단 직원 그리고 지역 내 다양한 기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지구의 날 소등 행사, 탄소중립 실천, 녹색식물 가꾸기, 에너지 절약, 이산화탄소 감축 등 5일간 주제에 따른 미션을 수행함으로써 위기를 맞은 지구 환경과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변화에 동참하는 자체 활동들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다양한 실천 방법을 고민하며 일상 속 작은 변화를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평소에도 쉽게 할 수 있는 계단 이용하기, 대기전력 줄이기 등 작은 실천에 동참하고 변화를 함께 만들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재단은 ‘여성‧청소년이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부천, ESG파트너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을 실현하기 위해 ESG 경영과 기후변화대응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부천산업진흥원은 지난 26일 부천시화장품기업협의회 통합워크숍에서 부천시화장품기업협의회,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와 ‘부천시 화장품·뷰티산업 활성화 및 기업육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천시화장품기업협의회는 현재 70개 사의 회원사가 가입되어 부천의 화장품 기업 및 연관 산업 간 혁신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화장품 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2023년 10월에 ㈜우신화장품 안진수 대표를 초대 회장으로 선출하여 발족했다.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는 2012년에 설립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비영리법인으로써 국내 유일의 해외 전시 전문협회로 국내 714개 회원사와 7만 8천여 명의 국내외 바이어 네트워크를 통해 연간 75개의 해외 유망전시회와 컨벤션을 주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천시 화장품·뷰티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국내외 다양한 판로개척 및 정보교류를 추진하여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천산업진흥원 신동학 원장은 “부천시 화장품·뷰티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인해 부천시 화장품 관련 기업의 국내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25일 여주시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여주시 점봉동 소재의 옛날아우내순대 여주점에 ‘우리동네 나눔가게’ 15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옛날아우내순대 여주점은 가족경영음식점으로 저렴한 음식을 손님께 제공하기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중앙동 ‘우리동네 나눔가게’ 등록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비조리 순대국을 매주 5그릇 후원한다. 심승택 대표는 “항상 봉사에 대한 마음을 가지고 청소년 상담과 같은 봉사활동을 했고, 최근 유기견 봉사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우연히 방문한 카페에서 나눔가게 현판을 보고 본인도 반찬 봉사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고 말했다. 두 공동위원장(심우봉·김부열)은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돕기 참여해주신 심승택 대표님께 감사하며,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해드리겠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생활보호대상자의 복지를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나눔가게란 저소득가구를 위해 현금·현물 및 재능기부를 실천하는 곳으로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라면 어떠한 업종의 가게라도 참여 가능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여흥이봉사단은 29일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비빔밥밀키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나누쉐어(share)~ 비빔밥 밀키트'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2024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사업’에 공모하여 선정된 '나누쉐어(share)~ 찬찬찬'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4일 직접 만든 고추장 나눔행사 이후 연계사업으로 추진된 사업이다. 비빔밥 밀키트는 직접만든 고추장에 직접 키운 채소로 구성하여 환절기에 입맛이 없는 독거어르신들에게 제공된다. 김진숙 단장은 “직접 만든 고추장으로 한끼 드실수 있는 밀키트까지 제공할 수 있어서 뜻깊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겠다” 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여주시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4월부터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기존 목욕비 지원에서 이·미용업소까지 이용할 수 있게 사업을 확대함으로써 어르신들에게 복지 서비스 선택의 폭을 넓혔다. 지원대상은 여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75세 이상 어르신(약 12,300명)으로 연 최대 84,000원 상당의 목욕 및 이·미용 전용 여주사랑카드를 제공한다.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카드 수령 다음 날부터 관내 여주사랑카드 가맹 목욕업소(10개소) 및 이·미용업소(236개소)에서 사용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고령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인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부천시가 지속 가능한 친환경 도시 만들기에 적극 나선다. 오는 7월 수소충전소 시범 운영을 시작하고, 삼정동 일대 근로자 휴게공간 조성과 부천시 공업지역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등 도시의 균형발전과 친환경 주거 공간 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부천시 도시주택환경국은 30일 시정 브리핑에서 ▲친환경 자동차 보급 및 충전 인프라 확대 ▲송내사회체육관 부설체육센터 건립 ▲공모사업을 통한 삼정동 일대 공업지역 환경개선 ▲부천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 등을 설명했다. ◆ 대중교통 친환경 자동차 전환·수소충전소 설치…대기오염 감소 효과·시민 편의↑ 부천시는 지난 2012년부터 기후변화에 대응해 친환경 자동차 보급을 추진해 왔다. 대기오염의 주된 원인인 내연기관 차량을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없는 전기차와 수소차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지금까지 친환경 자동차 총 5,349대를 보급했다. 올해는 버스·택시 등 대중교통 차량 3,000대 이상을 친환경 자동차로 전환해 온실가스 등 대기오염물질 감소 효과를 극대화한다. 또한 공영주차장 30개소에 전기차 충전기 85기를 설치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부천금형사업협동조합은 지난 4월 29일 고려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이사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용익 부천시장, 서영석 국회의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박수종 이사장의 이임과 장호석 신임 이사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취임식은 감사패 전달, 이임사 및 취임사, 내빈축사, 케이크 커팅 및 건배 제의, 기념사진 촬영,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부천시는 제6~8대 부천금형사업협동조합 이사장으로 재임하며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해 온 박수종 이사장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수종 이사장은 이임사에서 “제9대 장호석 이사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부천금형사업협동조합을 잘 이끌어갈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마지막 소회를 밝혔다. 장호석 신임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사 간 거래 활성화 등 네트워크를 강화해 임기동안 조합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축사에서 “부천시가 기업인들이 일하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면서 “부천시 경제를 이끌어 가는 부천금형사업협동조합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9일 자녀와 함께 방문한 맘카페 회원 13명과 청사 견학 프로그램 ‘210, 부천톡톡(TalkTalk)’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사 견학 프로그램은 부천시에 자녀를 두고 육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부천 맘카페 회원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아 진행됐다. ‘210, 부천톡톡’ 참여자들은 부천아트센터를 시작으로 시청사 및 의회의 주요 시설 8곳을 견학하며 부천시의 주요 청사시설이 운영되는 현장을 둘러보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민원실과 의정사료관을 방문해 시청 및 시의회에서 하는 일을 소개하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CCTV관제센터에서는 365일 시민의 안전을 살피는 우리동네 CCTV화면을 함께 보며 안전도시 부천으로서의 면모를 확인했다. 마지막으로 5층 시민접견실에 들러 조용익 부천시장과 청사를 둘러본 소감과 부천에서 자녀를 양육하면서 겪는 고충을 자유롭게 나누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견학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1학년)은 “평소에 우리동네에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