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8일 서산 학생수영장을 방문해 인지초등학교 학생들이 실시하는 생존수영 실기교육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에서 생존수영에 참여하는 학생과 교사 및 수영강사들을 격려하는 한편, 학생 수영장 시설의 안전대책을 살펴보고 대피로 및 안전시설 전반에 대해 점검했으며, 인명구조 요원과 수영강사의 배치 현황을 파악해 응급상황이 발생해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지 확인했다. 서산교육 관내 초등학교는 충남교육청 초등학생 생존수영교육 지원조례를 근거로 ▲충남형 초등 생존수영 실기교육 표준교육과정 적용과 운영 ▲학년별 정규교육과정(체육, 창체)에 10시간 이상 편성 운영 권장 ▲생존수영 실기교육 미참여자를 위한 교육자료 활용 ▲실기교육 운영에 대한 사후평가와 환류 계획 수립 등 수상 안전사고 예방과 대처능력 함양을 위해 각 학년군 중점 운영 사항을 반영하여 계획을 수립하였다. 성기동 교육장은 “생존수영 실기교육이 원활히 이뤄지는 것과 함께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2024학년도에 진행될 모든 교육 활동에서도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5월 7일에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관내 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안착을 위한 고등학교 교육과정 편성 방향 및 교과(군)별 연수를’를 실시했다. 고등학교는 2025학년도 입학생부터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된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은 ‘포용성과 창의성을 갖춘 주도적인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고교학점제가 전면 도입되면서 학기제 편성을 기본으로 모든 교과의 체계가 새롭게 구성된다. 이번 연수는 시흥 관내 전 교사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각 학교에서 2025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생 교육과정 편성 협의를 효율적으로 하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수에는 각 학교에서 9개 교과(군)별 대표 교사 1~2명이 신청하여 총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이 각 학교에서 교과(군)별로 전달 연수를 함으로써 시흥 관내 모든 교사가 개정 교육과정을 이해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연수는 1부, 2부로 나누어 운영됐다. 1부는 모든 교과 교사가 함께 듣는 공통 강의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속초교육문화관은 5월 7일부터 14일까지,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체험’ 1회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체험’ 1회차는 5월 25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우드버닝 기법을 이용한 티코스터’를 만들어 보는 행사이다. 신청 대상은 초등 자녀를 둔 가족으로, 총 10가족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 희망자는 속초교육문화관 누리집에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한편,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체험은 상・하반기 총 4회 운영된다. 상반기는 △홈카페 잇템 원목 티코스터 만들기 △친환경 생활용품 만들기, 하반기는 △감성 미술 백드롭 페인팅 △DIY 소품 냅킨 서랍장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재수 관장은 “이번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체험이 가족애를 느끼고, 여가 선용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속초교육문화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거나 문헌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은 5월 8일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강원유아교육원 강당에서 2024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체험공연 ‘따뜻한 동행 하나 된 울림’을 개최한다. 어버이날을 맞아 개최된 이번 공연에서는 지역주민에게 전통음악 연주 공연을 무료로 선보인다. 놀자리 그룹의 △국악 천년만세 △거문고 독주 ‘출강’ △해금 독주 ‘인연’ △김죽파류 가야금 산조 △민요 한오백년, 군밤타령 △가요난타 공연, 통기타 그룹 바람소리의 △참 좋다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너 늙어봤냐, 난 젊어 봤단다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 △향수 통기타 공연이 진행된다. 별도 신청 없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인근 아파트 8곳에는 차량으로 어르신들의 이동을 지원한다. 이현숙 원장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체험 공연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고 소통하는 교육 실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강원예술고등학교는 오는 5월 9일 오후 7시 강원예술고등학교 제비나래홀에서 신입생 음악회를 개최한다. 출연진은 음악과 1학년 신입생 학생들로, 바이올린, 첼로, 더블베이스, 타악기, 클라리넷, 피아노, 성악 등 악기별로 다양한 음악을 선보인다. J.S.Bach의 Sonata No.2 in D Major, BWV.1028 Mov.2를 비롯하여 8곡의 음악이 연주될 예정이며, 음악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와 감정들을 아름다운 선율과 풍부한 음색으로 풀어내어 음악을 통해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행복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비는 무료이다. 장국철 교장은 “본교에 입학한 신입생들에게 음악가로서의 실력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장차 역량 있는 예술가의 성장을 도모하고자 기획했다.”라며, “본 음악회를 통해 출연자 학생들의 멋진 성장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춘천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7일 춘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춘천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를 개최했다. 춘천 교육 발전을 위해 열린 이번 협의회에는 춘천시에 소재한 유·초·중·고·특수학교 운영위원장이 참석했으며, 청렴 연수를 실시하는 한편, 신임 회장을 비롯하여 임원 7명을 선출했다. 2024년도 임원으로 협의회장에는 탁원빈(중앙초등학교) 위원장, 부회장에는 △김지원(남부초등학교) △김경희(만천초등학교) △이상호(봄내중학교) △김민주(봉의고등학교) 위원장이 선출됐고, 감사에는 △길종성(남춘천여자중학교) △박진이(강원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위원장이 선출됐다. 탁원빈 협의회장은 당선 소감에서 “춘천의 교육공동체를 대표하는 단체로서 춘천시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의 역할인 춘천 교육 발전과 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기후위기 극복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을 목적으로 ‘2024 탄소중립 실천학교 및 탄소중립 실천교실’ 과 ‘환경·지속가능발전교육 실천연구회’ 공모 사업을 추진하여 실천학교 23개교, 실천학급 11학급, 실천연구회 2팀을 선정하여 운영한다. 유·초·중·고를 대상으로 인간과 자연의 공존과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해 생태전환교육을 실천하는 ‘탄소중립 실천학교 및 실천교실’ 사업은 △학교 여건을 반영한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생태전환교육 △기후위기 대응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한 교육 운영 △지역 연계 학교 특색 환경교육 실천활동 전개 △교육공동체 탄소중립 실천 역량 제고 등 다양한 실천과 체험 중심으로 교육을 운영한다. 또한, 현장교사와 학생 중심의 환경·지속가능발전교육 실천연구회 사업을 통해 △지속가능발전목표와 지역사회를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 △교사와 학생 공동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현장 적용 프로젝트 학습을 진행하여 학교와 학급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배포할 예정이다. 지역과 연계한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 중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진행했던 ‘2024 전국 교육감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7일 주민소통분야 최우수등급인 SA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감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는 2023년 12월 말까지의 공약이행 자료를 바탕으로 △공약이행완료 분야 △2023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일치도의 5개 분야를 평가했으며, 평가 결과에 따라 SA, A, B, C, D의 총 5개 등급을 부여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총 공약수는 83개, 세부실천과제는 168개이고, 이 중 80개의 공약이 완료 또는 정상 추진 중이며, 공약 이행을 위한 총소요 재정은 약 2조 3,689억 원이다. 재정 규모가 가장 큰 10대 핵심공약으로는 △학교운영비 지원 확대 △통학로, 음료수, 공기질, 시설안전 지원 △교직원 정주 여건 개선 △교육공무직 및 학교 비정규직 강사 처우 개선 △질 높은 친환경 급식 제공 △강원특수교육원 설립 △미래형 수업 환경 구축 △유아교육비 공정지원 및 학부모 교육선택권 보장 △소인수 교과형 방과후교실 무상 운영 △학생 교육지원금 지급 공약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하남시는 지난 5월 1일 동물보호센터(미사동 소재) 관리업무 대행사업자의 업무협약을 위반에 따른 대행계약을 해지 통보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자는 지난해 11월 동물호보센터 대행계약 체결 후 관리 소홀로 지속적인 민원이 발생해 온 것은 물론 ▲시의 지시 미이행(구조·포획 유기 동물 입소 거부) ▲보호동물 유실 후 지연보고 등 시 동물보호 관리사업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동물보호센터 내·외부 정리 등의 기간을 고려하여 약 30일간의 유예기간을 주고, 오는 6월 7일 계약을 해지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계약 해지 후 동물보호센터 대행사업자 재공고를 통해 새로운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재공고 시 신청 업체의 운영능력 등을 면밀히 검증하고 대행사업자를 선정하겠다”며 “동물보호관리 사업의 빠른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는 최근 초이동에서 발생한 개 사육농장 화재와 관련해 관내 불법이 의심되는 개 사육농장 실태에 대한 전수조사 및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현장 점검결과 불법이 의심되는 농장에 대해 적법한 조치 등을 통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시흥시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사회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시민 삶의 질 수준과 관련한 사회적인 관심사와 주관적인 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조사 결과는 사회 동향과 변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되어 관련 정책 수립과 연구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시는 2023년 9월 1일부터 15일까지 관내 표본 1,005가구의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사회조사를 실시했다. 분야별 격년으로 시행되는 사회조사는 8개 분야 57개 설문 문항으로 이뤄져 있다. 경기도 공통 항목(기본항목 복지 주거와 교통 문화와 여가 교육 소득과 소비 일자리와 노동)과 시흥시 특성 항목으로 구성돼 사회의 다양한 측면을 다루고 있다. 이번 조사 결과, 시민들이 느끼는 삶의 만족도는 2년 전에 비해 전반적으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 조사 결과 면면을 살펴보자. 출산, 보육지원 정책 수요 증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출산, 보육지원’이 50.7%로 가장 높게 나왔으며, 다음으로 ‘노인복지사업 확대’가 29.7%, ‘요구호 보호사업(생활보장대상자, 소년소녀가장 등)’이12.6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5월 8일, 서부 관내 학생의 체험과 실천 중심 인성교육을 위해 유성구청소년수련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유성구청소년수련관과 연계하여 스스로 하고 싶은 활동을 선택하여 목표를 정하고, 목표를 성취하려는 도전의 과정을 통해 자신에게 숨겨진 끼를 발견하고 꿈을 설계하도록 돕는 청소년 자기도전 포상제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한다. 또한 환경의 중요성 및 환경보호 실천 활성화를 위한 그린-뉴딜 프로젝트와 폐의약품 수거 및 캠페인 봉사활동, 친환경 에너지 전동기구 만들기, 비건 요리 활동, 친환경 세제 만들기 등의 환경교육을 안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소년 관련 교류·협력사업 개발과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업 운영 및 민·관·학 연계는 물론 양 기관의 발전과 기타 관심 사항에 대한 상호협력을 통해 청소년의 바른 성장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지역 연계 교육인프라 구축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체험과 실천 중심의 인성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오는 29일 개막하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안전 운영을 다짐하는 선언을 했다. 전남교육청은 8일 오전 청사 상황실에서 박람회 준비위원장인 황성환 부교육감을 비롯한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안전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강상철 안전복지과장은 간부들을 대표해 안전 선서를 하고, 각 실·과장들은 각자의 서명을 담은 안전서약서를 준비위원장에게 전달했다. 이들은 서약서에서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개최·운영에 있어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지속적인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선언하고 실천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안전관리 체계를 공고히 구축하고, 매뉴얼을 숙지하며, 안전관리 여건 조성에 앞장섬은 물론 안전사고 예방 및 비상상황 시 적극 대처할 것.”을 다짐했다. 황성환 준비위원장은 “최상의 관람객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전한 박람회 표준모델을 제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글로컬 박람회에 임해야 한다.”면서 “모든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안전한 박람회를 이끌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7일 초등학교 교원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 놀 권리 보장 업무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광주광역시교육청 학생 놀 권리 보장’ 조례를 근거로 한 ‘학생 놀 권리 보장 지원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학생의 건강하고 개성 있는 자아 형성을 위해 교육과정 운영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학생 놀이 활동 활성화 ▲학생 놀 권리 보장으로 또래와 함께하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 ▲학습, 놀이 및 휴식 등 균형 잡힌 삶의 공간으로서의 학교문화 조성 등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워크숍은 초록우산 광주지역본부 변정랑 팀장을 초빙해 ‘학생 놀 권리 보장의 이해 및 인식 변화’라는 주제로 한 특강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변정랑 팀장은 학생 놀 권리 보장 지원 사업에 대해 현장 교사들의 이해를 돕고 해외 사례 등을 소개해 최신 정보와 생각거리를 제공했다. 이어 광주계림초등학교 김대영의 교사가 학교 운영 사례를 공유해 많은 교사의 공감을 끌어냈다. 워크숍에 참석한 임곡초등학교 심은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광주체육중학교 조정부가 지난 3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화천군 화천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18회 화천 평화배 전국조정대회’에서 여자중등부 싱글스컬 우승과 더블스컬 우승 그리고 남자중등부 싱글스컬에서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8일 광주체육중에 따르면 여중부 싱글스컬 1,000m에 출전한 노효림(3학년) 선수는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4:01.01의 기록으로 1,000m 결승선을 통과해 문산중 유은서(3학년)학생보다 약10초 앞서는 기록을 달성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여중부 더블스컬 1,000m에 출전한 이수아(2학년), 권지영(2학년) 학생들은 한층 더 성숙한 운영으로 3:52.79의 우수한 기록으로 칠금중학교 더블스컬 장서연(3학년), 이은지(2학년) 팀에게 약 4초 차이로 앞서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중부 싱글스컬 1,000m에 출전한 김준영(2학년)학생은 3:58.04라는 기록으로 문산중 하성민 학생에 이어 2위로 들어와 아쉽게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광주체육중은 금메달2개, 은메달1개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둬 올해 소년체전에 대한 밝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조달청은 8일 도로 하수도 빗물 받이용으로 사용되는 스틸그레이팅 생산 업계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및 지원방안에 대한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한국금속공업협동조합과 스틸그레이팅 다수공급자계약 업체들이 참석, 길이 등 규격 차이가 크지 않은 다수 제품을 하나의 상품으로 묶어 계약하는 ‘범위형 규격’ 도입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조달청은 기업 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 2023년부터 규격의 변경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물품을 대상으로 ‘범위형 규격’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한 뒤, 스틸그레이팅 업계가 안정적인 성장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권혁재 조달청 구매사업국장은 “‘범위형 규격’은 제도와 현장간의 간극을 최대한 좁혀 업체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제도”라면서,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서 기업에 부담을 주거나 불합리한 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