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남 서산시가 2022년 충청남도 공공디자인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일상의 작은 행복으로의 초대 공공디자인 공모사업’을 지난 5월 30일 완료하고 해미천 구름다리(해미면 읍내리 489-8번지) 일원에서 19일 오후 8시 20분에 점등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점등식은 ‘일상의 작은 행복으로의 초대 공공디자인 공모사업’을 설명하고 새롭게 변화한 해미천 구름다리 일원 야간경관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참석자 소개, 인사말씀, 축사, 조명점등, 구름다리 일원 둘러보기 순으로 진행되며, 조명 점등은 8시 30분경 진행된다. 시는 7월 17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제22회 팔봉산 감자 축제와 해미읍성, 해미국제성지 등 인근 관광지를 들르는 관광객들이 경관조명을 볼 수 있도록 매일 일몰 시각에 점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자연과 사람이 함께 공존하는 ‘빛의 하모니’라는 디자인 콘셉트로 추진됐으며, 시는 지역 주민들이 빛을 통해 생동감을 느끼고 감동할 수 있는 공간을 연출했다. 시는 김호용 해미면 주민자치위원장, 지역 주민, 관련 공무원 등 7명이 사업 협의체를 구성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직원역량강화 교육 ‘수용전념치료(ACT)의 이론과 실제’를 진행했다. 이번 청소년동반자 역량강화교육은 최근 다양한 고위기 청소년이 증가하고 있어 수용전념치료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수용전념치료는 심리적 어려움을 수용해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을 다루는 상담기법으로, 청소년들이 삶의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 수용전념치료를 통해 청소년의 심리적 어려움을 이해하고 청소년을 위한 적합한 상담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원 센터장은 “이번 직원역량강화 교육은 상담사들이 고위기 청소년들에게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역량을 강화한 시간이었다”며, “고위기 청소년이 증가함에 따라 앞으로도 상담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청소년동반자프로그램은 상담전문가인 청소년동반자가 청소년을 직접 찾아가 정서적 지지, 심리상담, 지역자원을 연계하는 맞춤형 상담서비스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청소년 전화 1388’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은 직원 4명이 우수관리인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지난 13일 열린 ‘제24회 전국 공중화장실 우수관리인’ 시상식에서 이현순·원동식·박건수·류제남 사원이 우수관리인으로 선정되며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행정안전부와 화장실문화시민연대가 주관한 전국 공중화장실 우수관리인 시상식은 공중화장실 청결과 유지 관리에 헌신하는 공로자를 발굴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우수관리인으로 선정된 직원들은 평소 공단 시설물 화장실을 수시로 점검하고 주기적인 살균 분무 소독으로 위생적이고 쾌적한 공중화장실 유지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동흠 이사장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해 모범이 되는 관리인들의 성실함을 인정받은 결과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단 시설을 이용하는 많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동남구보건소 자살예방센터는 15일 동남구 지역 내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천안시성정종합복지관, 천안시쌍용종합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사회적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자살고위험군 대상자 조기 발견 및 지역사회 자원연계를 통한 사례관리 서비스 제공, 생명지킴이 양성 등에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안현숙 동남구보건소장은 “자살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로 다뤄지고 있는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자살위험 환경을 개선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남구보건소, 동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서산소방서는 지난 14일 중앙소방학교에서 진행된 제3회 소방청장배 드론 경진대회에서 2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전국 19팀이 출전했으며, 그 중 충남대표로 서산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 소방장 김찬, 소방사 한규완 대원이 참여했다. 경기방법으로는 붕괴건물 수색, 산악 실종자 수색, 시뮬레이터 임무 측정 총 3종목에서 정확한 임무수행능력과 신속성으로 우수한 결과를 얻었다. 이날 수상자들은 표창과 함께 국외 교육훈련 우선 선발 및 인센티브가 있을 예정이다. 김영환 소방서장은 “유능한 드론 조종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입상한 우리 대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최고의 수색 역량을 갖춘 만큼 시민들에게 최상의 수색구조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 서북구보건소가 오는 19일부터 만 65세 이상 노인 대상으로 불소 도포·스케일링 무료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어르신의 치주질환 발생 억제 등 노인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스케일링과 불소 도포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올바른 칫솔질 방법과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구강보건교육 등 맞춤형 1대1 구강예방 서비스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실시되며 연 1회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북구보건소 구강보건실로 문의하면 된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이 노인 구강질환 예방과 치아 기능을 회복 등 건강한 노후생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구강건강을 위해 다양한 구강보건사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는 15일 쌍용종합복지관에서 10개 민관 기관, 사례관리 담당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난도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솔루션 회의를 개최했다. 솔루션 회의는 읍면동에서 통합사례회의를 진행했으나, 더 큰 범위의 자원과 더 높은 수준의 전문적인 지식, 위기 상황 해결에 대한 다각적 논의, 슈퍼비전 제공이 필요한 경우에 열려 사례의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번 회의 안건은 발달장애아동을 양육하고 있는 가구의 사례관리로, 주 양육자의 양육 미숙으로 인한 위기 상황을 해결하고 분야별 솔루션 위원과 관계기관 전문가로부터 슈퍼비전을 받았다. 백석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연수 교수가 슈퍼바이저로 참여해 전문적 슈퍼비전을 제공했으며, 통합사례관리 분야별 전문가들이 대상자의 위기 상황 해결에 대해 논의했다. 맹영호 복지정책과장은 “읍면동 사례관리 대상자 중 복합적 문제로 해결이 어려운 대상자는 솔루션 위원회를 활용해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는 15일 농업 분야 공무원 52명을 대상으로 현장직무교육을 진행했다. 현장직무교육은 청년농업인 대상 맞춤형 농업정책 제공 및 충북지역 모범사례지역 현장 견학으로 농업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됐다. 참석자들은 이날 행안부의 ‘청년마을만들기지원사업’ 2023년 선정지인 충청북도 진천군 농업회사법인 ‘만나CEA’와 2021년 선정지인 괴산군 농업회사법인 ‘뭐하농’ 2개소를 방문했다. 천안과 가까운 충북지역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면서 격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천안시 농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우수사례 현장방문으로 천안시 청년농업인의 발전을 위해 접목할 것이 있는지 두루 살펴보고 좋은 점은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농촌에 청년 인력이 늘어나고 농촌공간을 살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는 고령층의 교통사고 예방을 목표로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15일 두정대우2차아파트 등에서 올해 처음으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교통사고에 취약한 고령층의 위기 대처 능력을 높이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거동이 불편한 고령층을 배려해 경로당과 노인복지회관 등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충남교통안전문화협회 소속 교통안전지도사의 지도로 교통사고 사례를 근거로 예방법을 학습하고, 안전 수칙을 몸으로 따라하며 체득하는 과정 등을 거쳤다.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천안시 노인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020년 15명, 2021년 10명, 2022년 8명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나 노인 교통사고 건수는 여전히 연평균 300건 이상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최근 고령층의 전화금융사기 사고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전화금융사기에 대한 범죄 유형별 사례, 예방·대응방법도 교육 프로그램에 추가해 어르신들의 피해 예방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경열 교통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노인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또한 어르신들이 전화금융사기로부터 안전한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는 발달, 청각, 언어장애인 등 의사소통 약자들의 관공서 이용에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보완대체의사소통(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 AAC) 사업을 추진한다. 보완대체의사소통은 음성적으로 언어를 구사하거나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 말 또는 글을 보완하기 위해 사용하는 대체적인 의사소통 방식을 말한다. 시는 시청과 구청 민원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보건소 등에 보완대체의사소통(AAC) 그림글자판 등을 보급할 계획으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이 민원 신청, 도서 대출, 보건소 진료 등 공공서비스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15일에는 장애인업무와 민원업무 담당자 대상 보완대체의사소통(AAC) 이해 및 활용 교육을 시청 중회의실에서 진행하기도 했다. 교육은 장애인업무와 민원업무 담당 직원들의 보완대체의사소통(AAC)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관공서에 방문한 의사소통 약자를 응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림글자판 사용법과 민원 현장에서의 활용 방법 등을 설명했다. 박재현 복지문화국장은 “그동안 발달, 청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는 2023년 ‘제40회 천안 시민의 상’ 후보자를 추천 공모한다. 올해 제40회를 맞이한 ‘천안 시민의 상’은 우수한 연구·창작이나 의욕적인 애향 활동 등을 통해 향토문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거나, 지역주민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며 복지증진을 위해 일한 시민을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1984년부터 2022년까지 130명에게 수여됐다. 올해 천안 시민의 상 시상부문은 ▲교육학술 ▲문화예술 ▲체육진흥 ▲사회봉사 ▲지역경제 ▲청소년·청년정책 등 모두 6개 부문이다. 후보 자격은 천안에 5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거나, 천안에 있는 기관·단체에서 5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사람이다. 해당 분야에 기여한 공로가 있으면 소속기관·단체의 장, 전문대학교 이상의 총(학)장 등이 추천 또는 주민 30인 이상의 추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추천된 후보자들에 대해 ‘천안 시민의 상 조례’에 의해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부문별 1인의 최종 수상자를 결정하며, 심사 결과 해당자가 없으면 시상하지 않을 계획이다. 접수는 공고 기간을 거쳐 7월 3일부터 14일까지 소정의 서류를 천안시 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는 친환경 벼 재배단지에 모내기가 완료됨에 따라 15일 오전 풍세면 남관3리 동락정에서 박상돈 시장과 친환경농업인, 농업 관련 기관·단체,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렁이 방사 행사를 가졌다. 시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친환경농업육성을 위해 2009년부터 친환경 쌀 생산농가에 친환경 우렁이농법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도 풍세면 등 4개 읍면 159ha에 친환경농자재인 우렁이종패 10t과 유박(비료) 160t을 공급했다. 우렁이방사 행사가 열린 풍세면 남관3리 마을은 2002년부터 친환경 쌀을 생산해온 친환경농업의 선도적 마을이다. 올해도 41개 농가가 32ha에서 친환경 벼를 재배하고 있다. 우렁이농법으로 생산된 벼는 1등급 기준 9만4,000원(40kg)으로, 일반 벼보다 31% 이상 높은 수매가격을 보이며 친환경 벼 재배농가 소득 보전에 기여하고 있다. 우렁이농법은 화학 제초제 대신 물속의 풀을 먹어 치우는 우렁이의 습성을 이용해 논의 잡초를 없애는 생물학적 제초법으로 대표적인 친환경농법 중 하나다. 다만, 우렁이농법을 실천하는 농가는 우렁이가 생태계 교란 위험이 있는 만큼 철저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최근 화재 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이 소화기를 활용하여 자체적으로 진화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소방서는 최근 발생한 화재 사례를 안내하며 주민들에게 소화기 설치를 당부하고 있다. 지난 13일 밤 11시 39분경,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의 한 다가구 주택 옥상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맞은편 건물 주민들의 신속한 대응으로 큰 피해를 막았다고 소방서 관계자가 밝혔다. 해당 화재는 담배꽁초 불씨가 쓰레기에 옮겨붙은 것으로 추정되며, 맞은편 건물 주민이 해당 건물 옥상에서 불꽃이 발생하는 것을 목격한 후, 신속히 119에 신고한 뒤 분말소화기를 활용해 자체 진화를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민분이 소화기를 사용한 초기 대응으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점포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소화기 설치는 반드시 필요하니 설치를 당부드린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소방서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며, 소화기 구매 문의나 상담이 필요한 주민들은 천안서북소방서로 연락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안내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아산시가 오는 7월 1일부터 신창중학교로 통학하는 학생의 하교를 돕기 위한 공영버스를 기존 2회에서 3회로 증편 운행한다. 이번 31번 노선 증편 운행으로 신창중학교에서 코아루에듀파크, 친오애아파트, 대주아파트, 양우내안에아파트 방면으로 이동하는 학생들이 한층 편리하게 하교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신창중학교 학생들이 하교 시 많은 승차 인원으로 인해 버스를 이용하지 못하고 도보로 긴 거리를 이동하거나 개별 차량으로 하교하고 있었으나, 이번에 증편 운행되는 31번 노선과 기존 402번 노선을 이용하면 이러한 어려움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경귀 시장은 “이번 증편 운행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과 편의를 동시에 고려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고자 했다”며 “학부모님들의 부담을 줄이고 지역 교통체증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사)한국양봉협회 아산지부가 지난 14일 송악면 전 서남대학교 입구에서 최근 월동 후 꿀벌집단 폐사 및 실종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응애 방제를 위한 현장 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원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친환경 개미산 겔 만들기, 설탕을 이용한 응애 진단법, 응애 방제 스트립제·밀랍 보습크림 만들기 등 다양한 실습과 ‘효과적인 응애 방제’ 주제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채밀기 이후 개체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기존 화학 방제 약품에 대한 저항성까지 가진 한층 강력해진 응애를 방제하기 위한 농가 공동 방제 대응에 대한 목소리가 모였다. 김영식 지부장은 “응애류는 우기 기간인 장마철에 번식력이 뛰어나 개체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것이 일반적이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매우 심각한 상황으로 꿀벌 피해 재발 방지를 위해 모든 농가가 같은 시기에 동시 방제해야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정규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양봉산업은 화분 매개 등 농업 분야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만큼 양봉 피해 농가에 대한 지원 및 교육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