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서예동호회(대표 여태권)가 완주군 복합문화지구 누에아트홀에서 제3회 완주군 서예 동호회 '동행' 전시회의 화려한 막을 열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26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서예의 아름다움과 지역 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에는 삼례 ‘삼묵회’, 봉동 ‘정필회’, 봉동 둔산 ‘먹글모임’, 용진 ‘묵지회’, 상관 ‘향묵회’, 구이 ‘모악담묵회’, 고산 ‘서예반’, 비봉 ‘봉황서예교실’, 고산향교 ‘연묵회’ 등 9개 동호회가 참여해 104명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서예 전시회는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들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며 “서예는 문화와 역사를 담은 중요한 예술로, 동호인들의 작품이 지역 예술의 품격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완주군 서예 동호회는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전시회를 개최해 왔으며, 참여 동호인 수가 증가하면서 중요한 문화 행사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군이 ‘제10회 2024 올해의 SNS 대상’에서 블로그 부문(기초지자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SNS는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기업과 공기업, 중앙부처, 기초지자체 등 200여 기관의 매체별 활용도를 측정·평가해 우수 기관을 선정한다. 이번 시상은 1차 정량평가(40%)와 2차 전문가평가(60%)로 이뤄졌다. 완주군은 공식 블로그 ‘완주스토리’를 통해 ▲완주뉴스 ▲완주문화 ▲완주여행 ▲완주의 맛 ▲이벤트 등 모두 5개 분야에 걸쳐 소식을 전달하고 있다. 군은 이번 수상에서 군정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하고 군민 기자단과 전문 필진으로 구성된 블로그 기자단을 운영해 완주 구석구석의 소식을 활발하게 전하면서 적극적인 군정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완주군은 블로그 뿐만 아니라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를 운영하며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앞으로도 완주군의 여러 정보를 블로그를 비롯한 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빠르게 제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군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재능발표 행사를 완주군 문예회관에서 열어 큰 호응을 받았다. 22일 완주군 지역아동센터 협의회(회장 최영순), 문화도시지원센터 공동 주관으로 ‘지역아동센터 문화축제:덩실덩실 신명나는 풍물놀이 한마당’이 열렸다. 지역아동센터와 문화도시지원센터는 올해 초부터 ‘덩실덩실 신명나는 풍물놀이’ 강습을 8개소 200명 아동들에게 지원했다.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강사의 체계적인 지도로 국악의 특성을 이해시키고 장단 맞추기, 국악기 연주 지도 등이 이뤄졌다. 이날 행사는 2024년 교육발전특구 지원사업과 연계해 완주군 13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이 그동안 열심히 만든 성과물을 선보이는 자리로 풍물놀이뿐만 아니라 판소리, 댄스, 난타사물퓨전, 오카리나, 아동작품 전시 등 다채로운 재능발표로 진행됐다. 최영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장은 “한 해 동안 아동들이 준비한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스스로 소질과 잠재력을 발견하고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성장 발판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군이 제26회 전북환경대청상 행정환경부문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전북환경대청상은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과 환경보호에 공헌한 기관과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전북환경대청상 제전위원회(위원장 이희두)가 주최하고, NGO환경문제연구소와 사단법인 한국기독교 환경대책 전북본부가 주관하고 있다. 올해로 26회를 맞아 환경부문, 봉사부문 등에 대해 대상, 금상, 은상, 동상, 대청상, 9개 기관장 표창 대상자를 선정했다. 22일 전주 바울교회 바울센터 2층 그레이스홀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완주군은 행정환경부문에서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완주군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사회이행과 녹색성장을 위한 주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친환경자동차 보급 등 미세먼지 저감사업, 재활용품 분리수거 활성화 등 자원순환과 환경 보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환경 보전과 전 지구적인 환경위기 극복을 위한 격려의 의미라고 생각한다”며 “완주군민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앞으로도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충주시는 22일 컨벤션센터 웨딩홀에서 청소년문화의집 숨·뜰 주관으로 ‘충주시 청소년 참여기구 연합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본 행사는 △청소년문화의집 숨·뜰 운영위원회 △숨·뜰 방송국 △숨·뜰 서포터즈 △서충주문화의집 운영위원회 △충주YWCA 환경동아리 Y틴 △어린이․청소년 의회 등 총 6개 단체가 참여하여 각 단체의 연간 활동에 대해 발표하고,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시는 아동 친화 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아동 권리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올해는 청소년문화의집 숨·뜰 주관으로 아동 권리증진 캠프, 청소년 참여예산학교. 청소년 연합기구 활동 등을 통하여 아동이 자신의 권리에 대해 인식할 다양한 기회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참여기구의 연합활동으로 인해 아동과 청소년이 지역사회 권리주체로 역량을 키우고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시책 추진 시 아동과 청소년의 관점에서 한 번 더 바라보며 추진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의 통일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부의장 송현만)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고창 상하농원에서 지역회의 운영위원, 협의회장, 자문위원, 전북도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평통 전북지역 평화통일대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한반도 정세와 정부의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자문위원들이 지역별 통일 활동과 정책건의를 추진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일차에는 정승조 전)합참의장의 ‘대한민국 안보와 통일·대북정책이 이해’기조 강연 및 신기현 전북대학교 명예교수의 실무 강연을 진행했으며 2일차에는 8.15독트린 지역 활성화 방안과 2025신규 사업 아이디어 제안을 주제로 지역민과 소통하고 공감대를 확산을 통한 협의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현만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워크숍은 한반도 정세와 정부의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자문위원들과 전북도민의 지역별 통일 활동을 위한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며 “워크숍을 통해 각 지역에서 통일 담론을 형성하고 국민적 합의와 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군 여성예비군소대(소대장 국수현), 완주·전주대대(대대장 중령 박희성), 예비군지휘관, 군청 관계자(건설안전국장 신승기) 등 30여 명이 20일 고산 119안전센터에서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 여성예비군소대원은 양념소를 만들었고, 행사 당일에는 관계자들이 함께 동참한 가운데 배추 200여 포기를 버무렸다. 정성을 다해 담은 김치는 취약계층 50여 가구에 소대원들이 직접 가가호호 방문해 전달했다. 배형곤 재난안전과장은 “김장 담그기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만들어 나가는데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진안군은 위급상황에 대한 초기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22일 군 보건소 강당에서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기관 관리책임자와 법정의무대상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방법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습득함으로써,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자질과 능력을 갖출 수 있는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초빙된 전북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진영호 교수는 심정지 발생 후 골든타임인 4분 내 심폐소생술 시작의 중요성과 심폐소생술 순서인‘CAB Compression(가슴압박), Airway(기도확보), Breathing(호흡)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AED 기기 작동법, 가슴 패드 부착 위치 등을 상세히 교육하며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진안군보건소 라영현 소장은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키기 위해서는 최초 목격자의 신속한 초기대응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응급처치 교육을 하여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주민 역량 강화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 관고동는 주민자치회가 주민자치 의제 사업으로 커피 바리스타 2급 자격 과정을 운영하여 10명의 자격 취득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관고동 주민자치회 교육환경분과 주관으로 진행된 커피 바리스타 2급 자격 과정은 이천직업전문학교에서 진행됐는데 커피의 역사, 추출의 원리, 에스프레소, 카푸치노 만드는 법 등 기본적인 기술을 습득하고 시연수업과 시험의 과정을 거쳐야 커피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올해 자격증을 취득한 수강생 10명은 관고동 가을 낭만콘서트에서 배움의 기회를 준 주민자치회에 감사와 보답의 기회로 커피 나눔 부스를 운영하여 재능을 지역 사회에 환원하는 기회로 삼았으며, 앞으로도 나눔의 봉사를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흥미 관고동장은 “바쁜 일상 중에도 배움의 과정을 게을리하지 않고 자격 취득까지 성실히 임해준 수강생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내며, 자격 취득으로 얻은 자신감과 자부심을 토대로 취업과 창업으로 새로운 도전과 꿈을 이루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 중리동은 11월 22일 설봉하늘농원(대표 김평재)이 중리동 행정복지센터에 친환경 농산물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한 친환경 농산물은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 주민들의 식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한 것으로 설봉하늘농원은 지난 6월 감자를 기탁한 데 이어 이번 친환경 농산물 기탁까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김평재 대표는 “이번 후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중리동과 함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경화 중리동장은 “우리 중리동 주민들을 위한 기탁에 감사드리며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중리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반찬 봉사단과 협력하여 후원받은 채소로 김치를 담가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이웃 간 나눔의 따뜻함을 전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는 11월 22일 2024년 제4차 이천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이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는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돌봄, 건강, 문화, 여가 등 10가지 사회보장 영역에 대하여 중앙 부처의 사회보장제도 외 지역의 욕구와 특성을 반영한 지자체 단위 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는 것이다. 사회보장급여법 제35조에 의해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며 4년 단위의 중장기 계획 및 매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하게 되어 있다. 이번에 확정된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은 변화되는 환경과 수요 및 주민 욕구 조사 등을 반영하여 37건의 세부 사업을 변경하여 최종 9개 추진전략에 48개의 세부 사업으로 구성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저출생과 고령화, 그리고 경제적 양극화와 돌봄 서비스의 수요 증가 등 다양한 문제에 직면해 있으며 이러한 문제들은 단순히 개인이나 특정 집단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 장호원읍은 지난 11월 21일 대서초등학교가 장호원읍행정복지센터에 이웃사랑 성금 30만 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번 대서초등학교의 후원금은 지난 10월 16일~17일 이틀간 진행된 제69회 이천시체육회장기 겸 제29회 이천시연합동문회장기 축구대회 디(D)군에서 우승을 차지한 대서초등학교 학생들이 획득한 우승 상금 일부를 ‘램프의 요정’ 사업에 후원하기로 하면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대서초등학교 관계자는 “장호원 주민들의 힘으로 지역의 저소득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고 있는 ‘램프의 요정’ 소원 들어주기 사업에 학생들의 참여가 의미 있을 것”이라며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계속 후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램프의 요정’ 사업을 위해 장호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아이들 80명에게 소원선물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10월 1일부터 집중 모금 기간으로 지정하여 모금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해남군은 올 겨울 이상기후에 따른 기습 한파가 예고되면서 11월 15일부터 3월 15일까지 4개월간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동안 한파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대책기간 동안 한파특보 발효 시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등 대설·한파에 대비해 선제적 상황관리와 단계별 대응을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한파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읍면 재해취약 계층에 이불 200개를 배부했으며, 한파 쉼터 573개소, 임시주거시설 120개소에 대한 난방기와 안내판 등을 점검했다. 또한 폭설시 효율적인 제설을 위해 작년부터 임대하여 운용 중인 15톤 덤프트럭 2대와 자체 보유 중인 살포기 등 제설 장비에 대한 사전점검을 완료하고, 친환경 제설제 268톤과 모래 200㎥을 확보했다. 제설이 어려운 송지면 갈두재와 마산면 뚜드럭재, 북일면 오심재에는 원격으로 염수를 살포할 수 있는 염수 분사장치를 활용해 제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해남읍 코아루, 한듬어린이집 경사로 2개소에 스마트 도로열선을 신규로 설치했다. 도로열선은 적설 및 노면 결빙이 발생하면 온도와 습도를 감지해 자동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는 6월부터 10월까지 읍면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토지정보 민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토지정보 민원실’은 동 지역을 제외한 10개 읍면 지역을 토지정보과 직원들이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부동산거래신고, 토지이동신청, 지적측량, 개별공시지가, 상세주소부여, 지적재조사업무 등 토지와 관련된 내용을 상담하며 36건의 민원을 접수하여 처리했다. 상대적으로 시내권과 거리가 있는 읍면지역 신청을 받아 운영한 토지정보 민원실은 사전에 이장회의에 참석하여 사업설명을 했으며, 당일 현장에서 민원인이 궁금해하는 내용에 대하여 답변이 가능한 부분은 즉시 민원 사항을 해결해 주었고 타 부서와 관련된 업무는 담당자에게 연결하여 그 결과를 민원인에게 통보하는 형식으로 운영됐다. 이천시 관계자는 “시청 방문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읍면지역을 찾아가 토지 민원 상담을 해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민원인의 각종 의문 사항과 불편 사항을 해당 부서에 전달하여 읍․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행정서비스 운영으로 시민들이 체감하는 행정을 실현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 호법면은 11월 22일 호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4년 마을복지사업인 과일가득 행복가득 호법 나눔 사업으로 취약계층 20가구에 과일과 간식을 전달하며 올해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 사업은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제철 과일과 간식을 지역 생산품으로 구매하여 각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 확인과 생활환경 모니터링을 하는 사업으로 지역 사회에 따뜻한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송시훈 호법면장은 “그동안 면민을 위해 항상 노고를 아끼지 않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더 나은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