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무주군 외식업지부가 지난 24일 무주군에 이웃돕기 성금 1백1십만 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고낙춘 회장은 “설을 앞두고 우리 이웃들에게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위원들의 마음을 모아 전하게 됐다”라며 “무주군 외식업지부는 앞으로도 건강한 무주의 맛을 지키고 알리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 외식업지부에는 위원 15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1월에도 위원 모금을 통해 12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무주군이 청년 취업자들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 사업은 무주군에 거주하며 취업 또는 사업 중인 18~49세 이하 중위소득 160% 이하 무주택 청년들에게 주거비(전세대출 이자 및 월 임대료 50%)를 지원하는 것으로, 50명에게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간 지급한다. 접수 마감은 오는 2월 7일까지로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 신청서 등 필요 서류(무주군청 홈페이지 공고 게시판 또는 청년정책 게시판을 참고)를 준비해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는 자격을 모두 충족한 신청자의 기준 중위소득(40%)과 재직기간(30%), 나이(30%) 등을 고려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고득점자순)한다. 단, 주거급여 대상자와 국가 및 지자체 공무원 · 공무직,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주택 공급사업 대상자 등은 제외한다. 무주군청 인구활력과 김성옥 과장은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은 청년안정기금을 활용해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무주에 정착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 남구 백운광장을 다녀간 방문객들이 지난해 미디어월에서 선보인 다양한 콘텐츠 가운데 가장 크게 주목한 부문은 미디어아트였으며, 미디어월 운영에 대한 만족도 수준도 매우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더불어 미디어월에서 송출하는 공공목적의 광고에 대해서도 매우 흡족한 반응을 보였다. 24일 남구에 따르면 이러한 결과는 지난해 연말쯤에 실시한 백운광장 미디어월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나왔다. 이번 조사는 백운광장 미디어월 콘텐츠 및 운영 전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으로, 현재 미디어월에서는 예술 작품을 고화질 동영상으로 구현한 미디어아트와 인터랙티브, 가족사랑 회복의 시간, 구정 홍보, 공공목적 광고 송출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조사에 참여한 응답자는 1,844명으로, 남구에 거주하는 주민은 1,260명(68.3%)이었다. 나머지 응답자는 동‧서‧북‧광산구에 거주하는 시민이 394명(21.4%)이었고, 190명(10.3%)은 광주 이외 지역에 살고 있는 국민이었다. 먼저 응답자들은 백운광장 미디어월의 각종 콘텐츠 가운데 가장 선호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남원시는 지난 24일 지리산 바래봉 눈꽃축제장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남원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아동친화도시’ 조성 관련 노력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아동 존중 문화 확산 및 아동학대 인식개선을 위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홍보물품(리플릿, 핫팩)을 배부하며 아동학대 예방의 필요성을 적극 홍보했다. 남원시는 아동의 안전과 권리를 최우선으로, 예방부터 대응까지 종합적인 노력을 기울이며 지역 사회의 아동보호 체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바래봉 눈꽃축제는 겨울철 관광 명소로 시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보호에 대한 지역 사회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2025년 1월부터 아동학대 예방의 핵심은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에 있다는 점을 강조, 주민들과 함께하는 아동보호 문화를 조성하고자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대 예방과 조기 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남원시자원봉사센터는 1월 17일부터 24일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어린이집 아이들을 대상으로 ‘동화 속 시간여행 – 세대를 잇는 이야기’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니어돌봄자원봉사단이 참여해 친근하고 정감 있는 목소리로 어린이들에게 '토끼와 거북이', '손톱 먹은 들쥐' 등 전래동화와 동요를 들려주고 투호와 윷놀이 같은 전통놀이를 함께하며 세대를 잇는 특별한 활동으로 구성되어 어린이들과 교감하고,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아이들의 밝은 표정과 호기심 어린 반응에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과 함께하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남원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세대 간 교류를 통해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온기를 더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며, “자원봉사자들이 더 많은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원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남원시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2025년 1월 20일부터 1월 24일까지 센터 등록 회원 가정을 방문하여 남원시민의 정신건강 인식개선 설맞이 ‘행복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관내 장애인 등록 현황(2024년 12월 31일 기준)은 7,371명으로 이는 남원시 전체 인구의 9.74%에 해당한다. 이 중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는 등록자는 453명으로 전체 등록 장애인의 약 6.14%를 차지한다. 그 중 234명은 남원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하여 약물 관리와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 이번 설 명절을 맞이하여 센터에서는 등록 회원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약물 복용 및 증상 관리 상태를 상담하고, 떡국떡과 사골국 세트를 전달하며 대상자들과 따뜻한 마음을 함께 했다. 박지영 남원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설맞이 행복 나눔 캠페인을 통해 회원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명절을 맞이하고, 약물복용 및 증상에 대한 지속적인 사례관리로 재발을 방지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남원시자원봉사센터는 1월 25일 남원역에서 ‘설 명절 귀성객 맞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남원사랑클럽과 봉사단이 참여하여 팝콘과 둥굴레차를 나눠주며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또한 교통안전 수칙과 화재 사고 예방수칙 등을 안내하며 안전한 명절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남원을 찾은 한 귀성객은 “이렇게 추운 날씨에도 반갑게 맞아주시고 안전사고 수칙도 알려주신 덕분에 더욱 건강하고 즐겁게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남원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안전과 행복의 가치를 전하며 따뜻한 나눔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남원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남원시 시민소통실 120민원봉사대는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직접 점검하기 위하여 ‘설 맞이 자전거 현장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투어는 2025년 1월 23일과 24일 이틀간 진행되었으며, 자전거를 직접 타고 주요 관광지, 전통시장, 공공시설물 점검과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등 불편사항을 전반적으로 살폈다. 또한 파손된 도로 보수, 교통 안전시설 정비, 불법 쓰레기 및 현수막 정비 등을 통하여 귀성객들이 안전하게 고향을 방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남원시 관계자는 “귀성객들의 안전한 고향방문과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이번 현장투어를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는 현장행정을 강화해 살기 좋은 남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남원시가 올해도 지역 경제의 핵심인 중소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시는 2025년도 중소기업들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자금 지원, 환경 개선, 복지 증진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지역 경제와 기업 경쟁력의 동반 성장을 꾀할 계획이다. 1.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책 강화 남원시는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중소기업 육성기금 이차보전금 지원 ▲기업 환경개선 사업 ▲물류비 및 폐수배출위탁처리비 지원 ▲지역특화성 비자사업 ▲전북형 삼성 스마트공장 제조혁신 프로젝트 등을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한다. 특히, 경기 불황 속에서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 육성기금 이차 보전율을 기존 3%에서 4%로, 한시적 인상하고 거치기간도 연장해 자금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려는 조치를 마련했다. 2. 고용 복지로 근로자 유입 및 정착 촉진 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애향장려금 ▲전입 정착금 ▲산업단지 통근버스 운행 ▲기숙사 임차비 등도 지원한다. 이러한 정책은 근로자의 생활 만족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남원시보건소에서는 요실금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올해 1월부터 요실금 의료기기 무료 대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요실금이란 노년층에 흔히 발생하며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방광에서 소변이 새어 나와 위생적·사회적 불편을 발생시키는 질환이다. 이 질환은 노인의 건강과 삶의 질을 심각히 떨어뜨려, 질환 자체의 치명성보다 노인의 사회적 참여를 제한한다는 점에서 사회적 암(social caner)이라고도 불린다. 이에 남원시는 2024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도내 유일하게 선정되어 요실금 환자에 대한 치료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추진하는 요실금 의료기기 대여 사업은 소득이나 나이 관계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3개월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해당 의료기기는 요실금 예방과 증상 완화를 목적으로 하며,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의료기기이다. 의료기기 대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신분증을 지참해 남원시 보건소와 면지역 보건지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남원시 보건소장은 “최근 요실금 환자의 지속적인 증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남원시가 어려운 취업 문을 통과해 지역 내 정착하려는 청년 세대의 가장 큰 걸림돌 해결에 함께 나섰다. 시는 오는 2월 25일까지 직장을 따라 사회 첫발을 내딛는 청년 세대의 가장 큰 고민인 주거 임대료 완화를 위한 '2025년 남원시 청년 주거 정착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5년 남원시 청년 주거 정착 지원사업은 직장을 찾아 남원에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 세대(19세부터 45세)가 공고일 기준 임차보증금 1억원 이하이고 월 60만원 이하의 주택을 임차한 경우 월 최대 16만원(연 192만원)의 임대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 매년 추가 지원을 원하는 청년 세대를 위해 자격요건 확인 후 최대 5년간의 지원을 통해 지원기간 동안 안정적 주거 공간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진정한 독립에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주거비 지원신청은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 누리집(남원소식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청년들에게 ‘청년 주거비 지원사업’으로 더 잘 알려진 이 사업은 올해로 4년째를 맞고 있으며, 지난해 참여자 529명을 대상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남원시는 2월 5일 14시, 남원바이오산업연구원 1층 컨퍼런스룸에서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주관으로 ‘2025년 찾아가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자금 지원 ▲창업지원 ▲기술지원 ▲인력 및 고용지원 ▲수출·판로 지원 등 올해 중소벤처기업부,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가 추진하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전반을 상세히 소개한다. 특히, 2025년 중기부 정책 방향에 대한 설명과 함께 분야별 전문가와의 1:1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들이 사업 참여 방법과 지원 절차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현장 참석이 어려운 기업들을 위해 지원사업 안내 책자를 다양한 경로로 배포할 예정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많은 기업이 참여하여 필요한 정보를 얻고 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신청하기를 기대한다”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여 정책 발굴과 제도 개선에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남원시가 24일부터 공용버스터미널, 철도역, 전통시장 등지에서 설 황금연휴를 맞아 고향 남원을 방문한 귀성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시는 이번 활동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독려뿐만 아니라 2024년 고향사랑 기부금 활용현황을 보기 쉽게 안내함으로써 기부자와의 신뢰 구축 및 지속적인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귀성객들은 입간판 통해 2024년도 고향사랑 기금으로 시행된 '남원 미래인재 해외 영어캠프'와 '특성화고 푸트드럭 지원' 사업의 추진실적과 사업 참여자의 생생한 후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남원시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했었다고 밝힌 한 귀성객은 “내가 냈던 기부금이 남원의 청소년 인재양성에 활용됐다고 하니 뿌듯한 기분이 든다”라며, “올해 고향사랑기부도 남원에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시 관계자는 “기부자분들이 신뢰감와 만족감을 느끼실 수 있도록 기부금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활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설 연휴 기간인 1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남원에 10만원 이상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진안군 안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4일 명절맞이 지역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주민들이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및 안천면 직원들 총 30여명 참여한 가운데 전개됐다. 참석자들은 주요 도로변, 버스 정류장, 체육시설 등을 중심으로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황의장 위원장은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편안히 쉬다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라고 말했다. 차재철 면장도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해 꾸준히 환경 정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진안군은 부귀 메타세쿼이아길을 지역 대표 관광 명소로 만들기 위한 주민 의견 수렴회를 개최했다. 지난 23일 부귀면사무소 강당에서 이번 회의에는 지역 주민, 군의원,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의견 수렴회는 부귀 메타세쿼이아길 활성화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용역을 추진하는 데 있어 개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들은 관광 인프라 확충, 환경 보전 방안, 편의시설 확보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활발히 의견을 나눴다. 회의에 참석한 한 주민은 “관광지 개발이 단순히 외부 방문객을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적 혜택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상생 방안을 요청했다. 전문가들은 부귀 메타세쿼이아길의 주차장 등의 기반조성 필요성과 자연경관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 개발과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진안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중간보고회 및 주민 의견 수렴회를 추가적으로 개최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