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한국중부발전(주)은 충남 보령 옥계초등학교와 서천 기산초등학교에 친환경 스마트 교육 환경을 구축하고 23일 두 학교에서 ‘2024 그린스마트스쿨’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한국중부발전(주)이 총 1억 5천만원을 지원하고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하여 충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추진한 프로젝트다. ‘그린스마트스쿨’사업은 전자칠판 설치와 교실 외벽에 환경 친화적인 우드 마감 공사를 통해 환경 친화적이고 스마트한 학습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모델이 될 수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단순한 학습을 넘어 스마트 디지털 학습도구를 활용해 학습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 사업의 특징은 학교가 사업 방향에 참여하고 관계기관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최적의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을 진행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교사, 학생, 학부모의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한국중부발전(주)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히 학교 시설 개선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에게 친환경 교육을 실천할 기회를 제공하며,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로케이션 인센티브 제작지원작인 '원경'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6일에 공개한 1회 시청률은 전국 4.9%, 수도권 5.1%를 기록했고, 20일에 공개한 5회 시청률은 6.7%를 달성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은 새로운 세상을 꿈꿨던 조선의 왕비 원경과 그녀와 같은 뜻을 품고 있는 방원의 첫 만남을 그린 드라마로, 배우 차주영, 이현욱이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흥행 드라마 반열에 올랐다. 진흥원은 ‘2024 충남 로케이션 인센티브 제작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원경'의 제작에 약 1천만 원을 지원했으며, 제작팀은 충남 보령·부여·서산에서의 촬영 기간에 체류하는 감독·배우 및 스태프들의 숙박·식사 등에 3천 7백만 원을 사용하여 지원금의 3배가 넘는 지역 소상공인 직접 매출 증진의 효과를 얻었다. 또한 드라마 공개 이후에는 촬영장을 찾는 관광객을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 효과가 주목받고 있다. ‘충남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충남에서 3회차 이상 촬영하는 영화, 드라마, 다큐, 예능 등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신용보증재단은 1월 21일 단국대학교 산학협력관(천안캠퍼스)에서 개최된 ‘2025년도 창업지원기관 지원사업 설명회’에 참여하여 2025년도에 시행되는 다양한 신용보증 상품과 충청남도 청년 창업․창직 지원사업에 대해 설명했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청년 창업․창직 지원사업(생활업종)은 충청남도에서 창업을 하고자 하는 청년 예비창업자와 창업 7년이내의 청년기업의 성공적인 창업과 성장을 위하여 교육, 컨설팅, 지원금(업체당 최대 15백만원)과 신용보증(최대 2억원)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설명회에는 충청남도 소재 예비창업자와 중소기업 대표 약 30명이 참석하여 재단의 다양한 지원정책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시니어 창업지원 특화보증과 청년 창업․창직 지원 사업에 대한 질의응답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충남신보는 2025년 신규보증 9,500억원, 저금리 정책자금 6,000억원과 함께 교육 2,100명, 컨설팅 1,600회를 지원하는 등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하여 신규보증 및 경영지도 지원을 전년 대비 대폭 확대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재단의 충청남도 청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지방시대 자치분권 실현과 지역 중심 균형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출범한 충청광역연합에서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 나누기에 나섰다. 충청광역연합은 대전·세종·충북·충남 4개 시도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설 명절 위문품을 전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이수현 광역연합사무처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종사자들의 시설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나눔과 봉사정신으로 헌신하여 일하고 있는 시설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충청광역연합은 지난 12월 31일 전국 최초로 출범한 특별자치단체로 대한민국 대표 메가시티로 우뚝서기 위해 경제, 산업, 문화,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초광역 업무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 2025 나눔캠페인’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면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도는 22일 설명절 이웃돕기 성금으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6억원 △제이비주식회사 1억 4000만원 △미래엔서해에너지 1억 4000만원 △계룡건설 1억원 △도 소상공인연합회가 6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도청 접견실에서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됐으며, 김태흠 지사와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영석 제이비주식회사 대표이사, 박영수 미래엔서해에너지 대표이사, 계룡건설 이승찬 회장, 조세제 도 소상공인연합회장이 참석했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부금 6억원은 각 시군을 통해 기초수급자 등 취약계층 6000가구에 설 명절 지원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4개 기관·기업·단체가 기탁한 3억 8600만원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어려운 이웃에 배분할 예정이다. 김 지사는 “설명절을 앞두고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참여한 기관·기업·단체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부금은 도내 어려웃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는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올 한 해 추진할 청년정책을 심의·조정하는 ‘2025년 제1차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김태흠 지사 주재로 실·국장,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안건 보고, 심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위원회 참석자들은 청년정책 추진계획을 담은 ‘2025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공유하고 개선·보완점을 살피며, 청년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31개 부서 소관 110개 과제로 구성했으며,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분야에 총 2664억 원을 투입한다. 일자리 분야는 생애 전주기 취·창업 지원을 전략으로 △민간·공공분야 체험형 청년인턴제도 운영 △충남 주력산업 3대 분야(디스플레이·자동차부품·화학 및 바이오) 우수기업 취업 및 장기 근속 지원 △학교 밖 청소년 일대일 입시 컨설팅 △창농 단계별 맞춤 지원으로 안정적인 정착 및 환류 강화 등을 추진한다. 주거 분야는 청년이 살고 싶은 삶의 터전 조성을 목표로 △분양 전환형 공공임대주택 공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025년 설립 20주년을 맞아 충남 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혁신을 주도하기 위한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설명회는 도내 콘텐츠 산업 관계자 및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한 해 동안 충남 콘텐츠 생태계 성장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사업이 소개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진흥원은 이날 설명회에서 2025년 충남 콘텐츠 산업의 "AI기반의 디지털 전환과 지역 연계"를 중점사항으로 두고, 지역 특화 콘텐츠와 디지털 기술 및 AI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또한, 이를 실현하기 위해 2025년에는 △충남형 신기술 콘텐츠 융복합 아카데미 △충남콘텐츠코리아랩 콘텐츠 창작 인력양성 및 스타트업 사업화 지원 △충남음악창작소 지역 뮤지션 음반제작지원, AI기반 음원 콘텐츠 발굴 △지역 자원소재 웹툰제작 지원 △영상영화 로케이션 인센티브 제작지원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맞춤형 콘텐츠 개발지원 △디지털게임산업 벤처투자조합 투자유치지원 △충남글로벌게임센터 신규게임 제작지원, 인디게임 제작지원 △충남메타버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연구원은 22일 공주 아트센터 고마에서 전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가졌다. 1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연간교육사업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법정의무교육은 물론, 인권교육, 직무역량강화,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그리고 화합하는 조직문화 조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오용준 원장직무대행은 “이번 전직원 교육을 계기로 연구·경영 등 직무별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참여를 독려해 연구원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재)충남테크노파크는 각 부서별 사업 운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2025년도 부서별 순회 업무보고회’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2025년도 부서별 순회 업무보고회’는 4본부·3단·1관의 각 부서별 운영 및 현안 사항 공유를 통해 기관경영 방침과의 합목적성을 지향하고, 부서 운영을 위한 당면과제 해소를 통해 기관의 성과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고자 추진됐다. 부서별 순회 업무보고는 충남 천안의 본원의 정책기획본부, 기업지원본부, 부설기관(디지털혁신단, 디스플레이혁신공정단)을 시작으로 아산시 소재 디스플레이센터, 예산군 소재 미래자동차센터, 탄소중립산업센터 등을 방문하여 진행했다. 각 부서별 업무보고는 전년도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업들과 충남도정을 반영한 주요 사업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충남TP는 2025년에 75개 사업을 중심으로 기업지원과 인프라 지원(연구시설 및 장비)을 진행할 예정이며, 신산업분야의 발굴을 위해 예타 사업의 기획 및 지역신산업의 사업기획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충남의 탄소중립특별도 실현을 위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신용보증재단은 2025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종합지원 방안을 발표하며, 충남 경제를 활성화하고 도내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이는 정책을 공개했다. 이번 발표는 지난 22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루어졌으며, 지역 언론인 및 충남도청 출입 기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조소행 이사장은 이번 정책 발표에서 지난해 재단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며, "2024년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역대 최대 수준인 8,872억 원의 신규보증을 공급해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194억 원의 이자비용 절감과 2조 4,183억 원의 경제유발효과를 창출했다.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지원에서는 설립 이후 최초로 무이자, 무보증료, 무담보의 '3무 금융 지원'을 시행해 피해 기업의 신속한 경영 안정화를 도왔다. 또한, 맞춤형 경영지도 사업을 통해 도내 기업의 생존율 향상에 기여했다. 특히, 경영지도 사업에서 창업 1년차 기업의 생존율이 97.5%로 충남 창업기업 평균 대비 30.9%p 높은 점이 눈길을 끌었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는 모두가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22일부터 2월 5일까지를 ‘설 명절 비상 응급 대응 주간’으로 정하고, 응급의료 및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도와 각 시군은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하고, 당직 의료기관 등의 정상 진료 여부 점검 및 병원·약국 이용 안내, 대량 환자 발생 시 신속 후송 조치에 나선다. 먼저, 권역응급의료센터 등 응급의료기관 지정 병원 18곳과 응급실 운영 병원 3곳이 24시간 상시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도록 지원한다. 일반 경증 환자의 응급실 과밀화는 응급의료기관이 아닌 병·의원 및 약국을 대상으로 당직 의료기관 8481개와 당직 약국 4395개를 지정·운영해 해소한다. 이와 함께 경증환자 발열클리닉 5곳 및 진료 협력 병원 8곳을 지정해 호흡기 환자를 분산할 예정이다. 보건소·보건지소 등 공공의료기관도 자체 진료를 실시해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의료 전용 헬기의 긴급 출동체계도 살펴 명절 기간 중증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 출동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유호열 도 보건정책과장은 “경증환자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가 읍면동 최일선 현장행정을 통한 주민불편 해결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도는 21일 지난해 12월 열린 ‘도지사와 읍면동장 간담회’에서 건의된 부여·금산군민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임천면과 남일면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당시 간담회에서 부여 임천면은 가림성 진출입로 아스콘 재포장 및 피항지 조성을, 금산 남일면은 초현1리 일원 농어촌도로 신설을 건의한 바 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신동헌 도 자치안전실장과 도-군 공무원, 면장 등은 주민들이 바라는 실질적인 사업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주민 불편해소와 편의증진을 위한 건의사업 예산편성 및 행정계획 반영 등 현안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동헌 자치안전실장은 “주민불편 사항은 현장에 답이 있는 만큼 나머지 시군에서도 현장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주요 정책에 적극 담아 주민불편 사항을 해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공동근로복지법인은 도내 중소기업 직원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비를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도내 178개 중소기업 근로자 3153명이며, 22일까지 1인당 40만 원씩 총 13억 2120만 원을 지급한다. 법인은 중소기업 40만 원, 도비 20만 원, 시군비 40만 원의 출연금과 정부지원금을 합해 마련한 기금을 중소기업 소속 노동자의 복지비로 활용하고 있다. 복지비는 설과 근로자의 날, 추석에 지역상품권(지역화폐)으로 지급하며, 1인당 연간 지급 복지비는 최대 100만 원이다. 도는 지난해 12월 충남공동근로복지법인 제8호, 이달 초 충남공동근로복지법인 제7호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상반기 중 7∼8호 법인을 신규 설립하여 258개기업, 4,415명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설 복지비 지급으로 중소기업 노동자의 실질적인 소득 증진과 소속감 증가가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추가 법인을 설립해 복지를 향상하고 혜택 범위도 더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해양수산 미래비전’을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21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전상욱 도 해양수산국장과 박주완 충남해양수산총연합회장 등 해양수산단체 대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해양수산 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 주요 정책을 설명하고,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간담회는 해양수산 주요 정책 발표에 이어 해양수산 단체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했다. 도는 미래비전 실현을 위해 올해 총 1952억원을 투입해 △보령신항 준설토투기장 및 관리부두 공사 △가두리시설 및 재래식 노후 양식장 스마트화 △홍원항 수산물 가공·유통·창업 등 복합공간 조성 △위판장 현대화 △해양쓰레기 제로화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참석자들은 해양수산인의 역량 강화 및 시설현대화 등 시설개선 지원, 수산자원 확대 지원을 요청했다. 도는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해양수산 발전 및 어업인을 위한 지원정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전상욱 도 해양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는 20일·22일 양일간 도청 문예회관에서 ‘2025년 전국사업체조사요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월 7일부터 3월 4일까지 진행하는 ‘2025 전국사업체조사’에 앞서 책임성 강화 및 조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이번 교육에는 도와 시군 관계 공무원 및 사업체조사 조사요원 500여 명이 참여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조사 개요 △담당업무 및 준수사항 △현장조사 안전수칙 △조사 사례 실습 △조사용지도 확인 △내용검토 및 사후검증 요령 등 안전한 환경에서 원활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통계청이 주관하는 사업체조사는 전국 모든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 및 고용구조를 파악해 효율적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조사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 도내 조사 대상은 조사기준일(2024년 12월 31일) 또는 조사일 현재 도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31만여 개의 사업체이다. 조사는 면접조사, 인터넷조사 및 콜센터를 통한 전화조사를 병행한다. 조사결과는 경제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 2026년 경제총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