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은 지난 11월 4일 강화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제340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및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안전총괄과를 비롯한 관련 부서 직원과 강화소방서, 강화군지역자율방재단, 강화군안전보안관, 강화군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마트를 찾는 주민과 상점을 대상으로 겨울철 화재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강화농협 하나로마트는 군민 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로 대규모 점포 화재 발생 대비를 위해 강화소방서와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협력하여 안전점검을 병행했다. 군 관계자는 “최근 날씨가 추워지면서 난방기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대규모 점포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점검 및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며, “각 가정에서도 안전한 전기 및 가스 사용이 될 수 있도록 수시로 점검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농업기술센터는 부안군농산물가공센터에서 가공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농업인을 대상으로 1대 1 맞춤창업코칭 교육(베이커리분야)을 추진하고 있다. 농산물가공센터는 22년 12월에 착공, 24년 9월에 준공을 완료했으며 규모는 651㎡이고, 가공시설은 건식 반찬 베이커리등 3개의 공정라인으로 구축되어 있다. 이번 교육은 3개의 공정라인중 베이커리라인의 가공장비를 활용해 전문강사와 1대 1로 전물기술을 훈련하고 습득해보는 컨설팅 교육형식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오는 19일까지 14회차로 운영하며 5명의 참여농업인이 우리밀통밀빵, 구운설기 등 자신의 제품을 반복생산하고 레시피를 교정, 평가하는등 기술력을 다지며 창업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황모씨는 “밀착 컨설팅으로 시행착오로 낭비되는 에너지와 시간, 노력을 아낄 수 있었고 미세하고 섬세한 부분까지 코칭받을 수 있어 더 없이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창업에 대한 자신감과 희망이 부풀어 오른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구축장비를 활용한 레시피를 개발하여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에게 기술 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부안군지회는 5일 공동체 행복지킴이 활동으로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단체 회원들은 행안면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주거 환경정비와 함께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는 등 다가오는 겨울철을 대비하여 어르신의 편안하고, 건강한 생활을도왔다. 황현대 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어르신은 물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하여변함없는 관심과 노력으로 따뜻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으며, 이날 단체의보살핌을 받으신 어르신은 “날씨가 갑작스럽게 추워져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집안 곳곳을살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그동안 생활하면서 필요했던 생필품을 받게 되어 참 좋다”며,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공동체 행복지킴이는 국민행복과 국가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지역사회 행복 파수꾼으로서 한국자유총연맹 부안군지회는 2018년부터 현재까지 매월 관내 취약계층을 방문하여 따뜻한 봉사의 손길을 펼치고 있으며,한국자유총연맹 부안군지회는 자유민주주의의 항구적 옹호·발전과 자유민주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과 한국동시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부안군문화재단이 주관한 '제2회 한국동시축제'가 11월 2일과 3일 양일간 석정문학관과 청구원 일원에서 개최되었다. 학술세미나로 문을 연 동시축제는 동시백일장, 가족 창작동시 낭송대회, 동시체험부스, 어린이 동시마켓 등 다양한 동시 관련 프로그램들이 운영되었으며 양일간 1,000여 명의 관람객과 안도현, 송찬호 등 30여 명의 동시인들이 참여해 청구원 일원을 가득 메웠다.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동시백일장에는 '내가 마법사라면', '파도', '모자'의 시제로 308명이 출품했고 박제영(초등부, 하서초 6학년), 조윤서(청소년부, 고창중 2학년), 이하나(성인부, 익산)씨가 각 부문별 장원을 수상했다. 그리고 올해 신설된 2024 한국동시축제 동시신인문학상은 경남 함양의 허정진(66)씨가 '석불' 외 2편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허정진씨는 “아이들 같은 순수한 마음과 성실한 자세를 밑천으로 삼아 열심히 창작활동을 하겠다. 역사와 문화의 고장인 부안에서 주는 권위 있는 상이라 더욱 감사하고, 영광이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청과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서부지사가 지난 10월, 부안군 내 축사시설 30곳을 대상으로 전기안전점검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축사시설의 전기화재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고 농가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최근 5년간 동물 사육시설(돈사, 우사 등)에서 발생한 화재 22건 중 25.6%인 8건이 전기화재로 인한 것이며, 건당 평균 재산피해는 약 5천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철골조 경량 판넬 구조인 축사시설은 화재 시 전소될 가능성이 높고, 가축 폐사로 인한 재산피해가 급증하는 추세다. 이에 부안군청과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축산과와 협력하여 화재 위험을 줄이고자 축산 농가를 선정하고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사업에서는 분전반 등 주요 전기설비에 쌓인 먼지와 분진을 제거하고, 절연 세정제 BTS-77을 사용해 전기 설비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부안군 축산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축산 농가에 전기설비 클리닉 과 화재 예방 안전수칙 교육을 강화하여, 화재로 인한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농가 안전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보건소는 국민건강증진법 및 부안군 금연관련 조례에 따른 금연구역 확대 사항의 지역 사회 정착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2024년 금연구역 합동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지도·단속은 3개 점검반으로 구성해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게임제공업소, 음식점, 청사, 실내 · 외 체육시설 등 공중이용시설 2924개소와 부안군 조례 지정 금연 구역인 버스·택시 정류소, 수소충전소, 도시공원 등 487개소를 포함해 총 3411개소이다. 특히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금지 위반으로 인한 민원이 빈번한 곳과 금연구역 신설·확대 된 교육시설 주변, 교통 관련 시설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시설 전체가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표지판 · 스티커 부착 여부, 시설 내 흡연실을 설치한 경우 설치 기준 준수 여부, 금연구역 공중이용시설 내에서의 흡연행위 등이며 위반 시 경고 및 시정조치 하거나 과태료를 부과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흡연 및 간접흡연으로부터 군민 모두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인 금연 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4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에서 액션그룹 ‘(주)달콤댁’ 김현아 대표가 영예의 대상인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4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은 하반기 대한민국 단일요리대회 중 전국 최대 규모의 행사로 세계적 수준의 식품조리 및 가공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나아가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관련 이슈를 협의하는 자리이다. 김현아 대표는 한국문화예술명인회 한과·디저트명인으로, 부안청자박물관 김문식도예가와 협업하여 부안의 청자를 형상화한 다식을 청자 그릇 위에 담아 출품했다. 청자의 깊고 고운 색감과 다식의 섬세한 조화로 심사위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국회의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대표는 "이번 수상으로 한국 전통의 맛과 멋, 특히 부안청자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어 큰 영광"이라며,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통해 한국 전통 디저트의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우중 추진단 사무국장은 “우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지난 4일 내츄럴팜의 채명심 대표가 또 한 번 부안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전했다. 채명심 대표는 올해 4월 변산반도국립공원 고사포 야영장에서 운영 중인 무인판매장의 판매 수익으로 200만 원을 기탁한 데 이어, 붉은노을축제 부스 운영 수익금 일부인 120만 원을 추가로 기탁했다. 채명심 대표는 “지난번 기탁했었던 때가 멀지 않게 느껴지는데 또 이런 기회가 생겨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지속하고, 부안군의 발전에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채명심 대표님의 연이은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의 모범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소중한 기여”라며 “기탁해주신 기부금은 상호기부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부안군 변산면에 위치한 내츄럴팜은 부안 특산품인 오디를 가공하여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채명심 대표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꾸준히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박용철 강화군수가 4일 취임식 후 집무실에서 읍면장 회의를 주재하며, 주민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최일선 주민소통 창구인 공무원들의 공직기강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박 군수는 이날 오전 10시 취임식을 거행하고, 강화군의 새 슬로건 “소통과 화합으로 함께 만드는 강화”를 발표한 바 있다. 이에 최일선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는 읍·면장들에게 새 슬로건의 의미를 공유하며, 구체적인 실천방향을 전달하는 자리를 가졌다. 회의에서 박 군수는 “군민과 잘 소통하고 화합하는 방법은 항상 친절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는 것”임을 강조하며, “특히 읍면 공직자는 군청의 첫인상인 만큼 말 하나, 행동 하나에도 심사숙고해야 한다”며 공직기강을 바로잡아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지역 내 공공 및 사회단체들과도 지속적으로 소통해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읍면장들이 각별한 관심을 갖도록 지시했다. 박 군수는 “앞으로 읍면사무소에 ‘찾아가는 군수실’을 운영해 군민들의 애로사항을 군수가 직접 만나 상담할 계획으로 군민 소통과 화합을 위한 행보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이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한 ‘2024년 강화군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우수 공무원 선정’ 실시 결과 2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군은 총 8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접수해 직원과 군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 및 적극행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우수 1건, 우수 1건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 사례를 살펴보면 ▲최우수에 해양수산과의 '창후·교동 신설어장 조업승인으로 접경해역 어업인 민원 해결' ▲우수에 농정과의 '강화섬쌀 프리미엄 즉석밥 출시 및 강화섬쌀 소비 확대 추진'으로, 농어업인들의 오랜 숙원을 해소한 사례들이 뽑혔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앞으로도 강화군 공직자 모두가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 수행으로 군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 가능한 과제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살기 좋은 강화군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일 인천 중구 월미 문화의 거리에서 열린 ‘2024 인천광역시 주민자치박람회’에서 자월면 주민자치회가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자월면 주민자치센터 동아리‘신명나는 풍물놀이’팀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동아리 경연대회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진대회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자월면 주민자치회는 ‘자월면을 아름답게! 주민을 건강하게!’사례를 발표했으며, 자월면 주민자치센터 동아리‘신명나는 풍물놀이’팀은 신명나는 풍물놀이를 펼쳐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동아리 경연대회 분야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박람회는 ‘하나로 이어진 주민자치 세상’이라는 주제로 인천시가 주최하고 (사)인천시주민자치연합회가 주관하여 진행되었고 ▲10개 군·구의 주민자치 우수사례 홍보 및 특산품 판매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진대회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옹진군의 우수한 주민자치 성과를 널리 알리게 되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옹진군에서는 앞으로도 주민자치의 발전과 활성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신청사 이전과 함께 고품질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정보통신 체계 운영에 힘쓴다. 시는 신청사로 서버 123대, 보안·네트워크 199대 등 총 582대의 장비와 43개 행정업무 시스템을 이전하고, 한 달여간 모니터링한 결과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익산시는 정보통신 기반 환경 구축과 이전에 따른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보통신시설 구축, 이전 작업 등을 철저하게 준비했다. 먼저 정보통신시설은 이중화된 전기·공조시설과 보안관제를 비롯해 소방, 누수, 항온, 항습 관리 체계를 갖춰 운영에 최적화된 환경이 조성했다. 또한 이전 작업을 위해서 사전에 모의훈련과 도상훈련을 진행하고 정보보안에 역점을 두고 두 차례에 걸쳐 작업을 추진했다. 80여 명의 전문인력이 투입돼 9월 1차 작업으로 통신실 정보통신망 이전을 완료하고 2차 작업으로 지난달 전산실 정보시스템 이전 설치를 완료했다. 특히 외부충격에 민감한 정보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해 무진동 차량을 이용하고, 장애 발생에 대비한 비상대책과 대체장비, 부품수급 계획을 마련해 안전성과 보안성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취약계층의 체육활동 참여 기회 확대와 건강 증진을 위해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은 유·청소년과 장애인에게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지원해 건전한 여가활동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사회통합 기여를 목적으로 한다. 신청대상은 5~18세 유·청소년 중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와 차상위계층이다. 장애인은 5~69세 법정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8일부터 29일까지로 스포츠강좌이용권 누리집 또는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체육진흥과 또는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유·청소년은 월 10만 5000원, 장애인은 월 11만 원 내에서 사업연도 동안 스포츠 강좌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스포츠강좌이용권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규모가 확대된 만큼 꼭 기간 내에 신청하시길 바란다"며 "체력 향상과 건강 증진 등 체육복지를 누릴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곳곳의 마을안길을 정비했다. 익산시는 33억 9,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마을안길 총 188개소의 포장·정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마을안길 정비사업은 농촌지역 시골길과 도심지역 골목길 등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통행로를 정비하는 사업이다. 안전한 통행권 확보를 위해 도로 파손 복구, 확·포장 등을 진행한다. 마을안길은 정비가 필요한 구간이 많고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 이에 익산시는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정비 필요 지역을 파악하고, 사업 추진 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생활편의 증진에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올해 사업 대상지에 대해서는 다음달까지 마무리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 유천도서관은 미술 특화 프로그램으로 박혜성 작가 초청 강연 '어쨌든 미술은 재밌다'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박혜성 작가는 '어쨌든 미술은 재밌다'와 '루이 비뱅, 화가가 된 파리의 우체부' 등의 저자로 쉽고 재밌는 미술 이야기를 통해 그림과 친해지는 계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연은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유천도서관 4층 다목적실에서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6일 오전 10시부터 익산시 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올해 미술과 생태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독서·예술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