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 유천도서관은 미술 특화 프로그램으로 박혜성 작가 초청 강연 '어쨌든 미술은 재밌다'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박혜성 작가는 '어쨌든 미술은 재밌다'와 '루이 비뱅, 화가가 된 파리의 우체부' 등의 저자로 쉽고 재밌는 미술 이야기를 통해 그림과 친해지는 계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연은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유천도서관 4층 다목적실에서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6일 오전 10시부터 익산시 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올해 미술과 생태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독서·예술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