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통계청 2023년 2월 6일 미래변화 대응과 국정과제인 디지털플랫폼정부 구축을 위한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통계청 미래전략과 지역통계를 총괄하기 위해 “미래전략팀”과 “지역통계기획팀”를 신설하여 미래변화와 지방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미래전략팀은 인구감소·기후변화 등 우리 사회가 직면한 주요 미래변화에 대한 통계청 대응전략과 국민 눈높이에 맞는 통계청 혁신방안을 수립하고 지역통계기획팀은 지자체, 지역연구원, 지역대학, 지역공공기관 등과의 협업체계 구축과 지방자치단체의 데이터기반 정책수립지원 등을 통해 지역통계허브로서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금번 조직개편을 통해 신설되는 “통계등록부과”는 개인, 기업에 대한 통계조사자료와 행정자료를 결합한 모집단 자료인 통계등록부의 기획·구축과 융합·활용 업무를 총괄한다. 통계등록부는 다기관 데이터 간의 융합·활용을 촉진하여 국가 데이터의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핵심 데이터 기반으로, 통계청은 통계등록부과를 통해 과학적 국정운영을 지원하는 맞춤형 통계등록부를 확충하고, 공공·민간데이터와의 연계를 통한 가치를 창출하여, 디지털플랫폼정부의 성공적 구현에 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구로구가 소식지와 블로그를 통해 구정 소식을 알리는 구민기자를 모집한다. 구민기자는 구정 사업, 주민 인터뷰, 미담, 동네 탐방 등 관내 소식을 직접 취재하고 그 내용을 주민들에게 전하는 소통창구 역할을 한다. 먼저 구는 오는 12일까지 구 소식지 ‘구로가 좋다’ 기자로 활동할 구민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만 20세 이상 구로구 주민에 해당하는 성인기자 2명과 관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4~6학년 학생의 어린이 기자 4명이다. 신청을 원하는 이는 신청서, 자기소개서, 내가 쓴 기사 등을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소식지 기자로 선발되면 오는 27일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뒤 내달부터 1년간 본격적인 취재 활동에 나서며, 기자증과 문화상품권 등도 받는다. 13일부터 26일까지는 제6기 해피구로 블로그 기자단 10명 내외를 모집한다. 구로구 소식을 알리는 데 관심이 있는 이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제출 서류는 지원 신청서와 개인정보 처리 동의서 등이다. 블로그 기자단은 내달 활동을 시작해 2025년 2월까지 구정 소식을 알리며 활동 실적에 따라 소정의 상품권과 표창장 등을 받는다. 소식지 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구로구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돼 이달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은 작은도서관 운영 내실화를 도모하고 구립도서관과 작은도서관 간 연계·협력기반 구축을 위한 사업으로, 구로구는 올해 처음 선정됐다. 구는 지난달 말 사업추진을 위한 순회사서 채용을 마쳤다. 선발된 순회사서는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항동작은도서관과 시끄러운도서관을 오가며 작은도서관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용자에게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자에게는 장서 관리 및 정보서비스 업무, 실무교육 등을 제공한다. 구로구 관계자는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을 통해 이용자와 운영자 모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어 작은도서관 운영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내실 있게 사업을 추진하는 동시에 독서문화 정착과 책 읽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서울 강서구는 최신 구정소식을 빠르고 간편하게 전달하는 ‘구정소식 문자알림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구민들에게 구정소식을 신속하게 알려 행정에 대한 접근성과 참여율을 높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현재 카카오톡 채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구정소식을 전달하고 있지만, 보다 쉬운 방법으로 많은 구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 문자알림 서비스는 매월 2차례 정도 제공되며, 긴급재난, 복지, 교육, 문화·체육 행사 등 유익한 구정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문자에 있는 바로가기 링크를 통해 구 누리집(홈페이지), 카카오톡 채널 등에 접속, 상세한 내용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문자알림 서비스를 받고 싶은 구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강서구 누리집-강서소식-구정소식 알림 신청’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동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김태우 구청장은 “아무리 좋은 행정서비스라도 구민들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으면 도움이 되지 않는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풍부한 구정 홍보 콘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금천구는 2월 6일부터 24일까지 지역 내 학습 동아리를 대상으로 ‘2023년 우수학습동아리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수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은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활동으로 지역 내 재능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평생학습 문화의 조성과 활성화에 기여하는 동아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천구 교육포털에 승인된 학습동아리 가운데 5명 이상(금천구민 60% 이상)의 성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월 1회 이상 정기적인 학습모임을 하는 동아리는 지원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동아리 회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심화학습형’과 학습결과를 활용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하는 ‘지식나눔형’ 2개 분야이며, 이번 공모에서는 분야 구분 없이 25개 동아리를 모집한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강사료, 교재비, 재료비 및 활동에 필요한 직접경비를 동아리별로 100만 원에서 15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주 1회 주민학습 동아리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동아리는 금천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지원신청서 서식을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금천구는 1차 서류심사, 2차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양천구는 정부의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완화 기조에 따라 급물살을 탄 목동아파트를 비롯한 관내 공동주택의 안정적이고 신속한 재건축 추진과, 최근 증가 추세인 리모델링 수요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전문성을 갖춘 ‘양천구 공동주택 안전진단 자문단’을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천구 공동주택 안전진단 자문단’은 주민이 재건축 및 증축형 리모델링 안전진단 요청 시 현지조사를 통해 안전진단 실시 여부와 정밀안전진단 실시 후 결과보고서 적정성 여부 검토 등을 통해 공동주택 안전진단 전문성 강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자문단은 기술사, 건축사, 교수 등 관계전문가 또는 해당 기술 분야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위원 16명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2년(2회 연임 가능)이다. 모집 분야는 ▲구조안전성 ▲건축마감 및 설비노후도 ▲주거환경 ▲비용분석 총 4개로,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2월 13일까지 공개모집하고 심사 및 위촉을 거쳐 2월 중 출범할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공동주택 안전진단 자문단의 출범을 통해 객관성과 전문성을 갖춘 검토를 기반으로 구민의 오랜 숙원인 재건축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신월동에 홀로 사는 90대 장모 어르신. 낙상사고로 갈비뼈가 골절돼 치료가 절실한 상황이었지만 고령인데다 통증이 심해 혼자 병원에 가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다. 하소연할 곳도 없어 답답해하던 어르신을 도운 건 다름 아닌 양천구 우리동네돌봄단. 지역사정에 밝은 돌봄단원 우모 씨는 어르신의 고충을 접하고 즉시 복지플래너 동행방문 서비스를 연계해 치료받도록 했다. 돌봄단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이 불편한 몸으로 식사준비가 어렵다고 판단, 양천구 돌봄SOS센터의 식사지원도 함께 연결해 끼니 걱정을 덜어 드렸다. 한편, 지난해 구는 돌봄단원 35명을 배치하고 총 17,738건(방문 6,964건, 전화상담 10,774건)의 활발한 모니터링을 통해 고독사 예방활동에 주력해온 바 있다. 이처럼, 동네를 잘 아는 주민이 직접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안부를 살피고 필요자원을 연결하는 ‘양천구 우리동네돌봄단’은 틈새 없는 돌봄 실현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지역에서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런 호응에 힘입어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올해도 ‘우리동네돌봄단’을 38명으로 확대 운영하고, 16개 동 주민센터(아파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김태우 강서구청장이 2~3일 양일간 전북 완주, 임실, 정읍, 전남 여수, 순천 등 5개 도시를 연이어 방문해 각 도시 간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김 구청장은 3일 오전 여수시청을 찾아 상호 교류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자매결연 활성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지역 주민 주요 관광명소 특별할인 혜택, 청소년 상호 문화교류,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등이 담겼다. 같은 날 오후 김 구청장은 오는 4월 1일 개막하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순천을 방문한다. 특히, 2천만 원 상당의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입장권 구매 약정’을 체결할 계획이다. 순방 첫날인 지난 2일에는 전북 완주군을 찾아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의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이날 오후에는 임실군과 정읍시를 연이어 방문했다. 임실에서는 양 도시 간 우호를 다지고 임실 주요 관광지인 임실테마파크, 옥정호 출렁다리 등을 둘러봤다. 이어 정읍시청으로 이동해 ‘고향사랑기부제’에도 동참했다. 김 구청장은 “고향도 살리고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좋은 제도”라며 “지역 살리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구로구가 미래 교육환경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구로구는 ‘IoT 미래교실 구축 지원사업’에 참여할 학교를 2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IoT 미래교실 구축 지원사업’은 4차산업 핵심기술 인프라를 갖춘 미래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구는 올해 예산 7억원을 확보하고 총 7개교를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에 선정되면 3D 프린터, 전자칠판, 드론, VR, 터치 텔레비전, 로봇, 태블릿 PC 등 기자재 구입비와 교실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참여조건은 미래교실 조성을 위한 유휴공간(150㎡/1실)을 확보하고 있어야 하며, 수업 진행 및 운영이 가능한 전담교사가 지원하는 학교에 재직 중이어야 한다. 구는 공간 및 IT 관련 인프라 구축 정도, 사업추진 의지,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오는 3월 참여학교를 선정하고, 2학기 시작 전 구축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IoT 미래교실 구축 지원사업’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구로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유연하고 창의적인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
수원도시공사가 모든 사업장을 대상으로 장애물 없는 환경 조성에 나선다. 사회적 약자가 공사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장애 환경을 사전에 제거,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3일 수원도시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올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Barrier Free·BF)’을 추진한다. BF 인증은 임산부 및 장애인, 일시적 장애를 겪는 시민들이 시설물을 접근 및 이용하는데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관리 여부를 인증하는 제도다. 인증은 장애인 편의증진보장에 관한 법률과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에 기인하며 관련법에 따라 설립된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인증한다. 인증대상은 개별시설(건축물)로 사업장 내 개별건물 1개 동도 가능하다. 공사는 본격적인 인증 추진에 앞서 지난달 모든 사업장에 대한 현황 점검을 실시했다. 그 결과 안내표지판 설치, 경사면 미끄럼 방지 설치 등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올해 상반기까지 연령, 성별 등, 방문 목적 등에 따른 사업장별 맞춤형 시설개선을 시행 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사업장별 예비인증 및 인증신청에 나설 방침이며, 2024년도에는 모든 사업장의 건축물에 대한 BF 인증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허정문
장안구 연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일, 창훈대교회와 함께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홀몸어르신을 위한‘사랑의 반찬’전달식을 가졌다. 지난해 12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창훈대교회는 반찬나눔사업 관련 MOU를 체결했으며, 이날 회원들은 정성껏 반찬을 직접 만들어 홀몸 어르신 등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했다. 예인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함께 고생한 회원들과 한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다같이 정성들여 만든 음식으로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의 삶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민철 연무동장은 "함께 봉사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반찬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지역사회의 온정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지킴이봉사단은 3일, 지난해 7월부터 모은 우유팩을 화장지 300롤과 바꿔 관내 저소득 노인 10가구에 전달했다. 김미진 봉사단 대표는 “우유팩 재활용을 통해 만든 화장지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자원 선순환 활동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성주 율천동장은 “우유팩을 씻고 말리는 번거로운 과정에도 불구하고 정성을 모아주신 주민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러한 정성까지 잘 전달하겠다고”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 자원봉사센터와 율천동자원봉사캠프는 공동사업 ‘WITH US’를 함께 진행하며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연 2회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일, 제6차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수원시 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 수원시청 현장슈퍼바이저 담당자 등 유관기관 전문가들과 사례대상자 가구의 개입 방향 및 욕구에 맞는 서비스 계획을 수립했다. △정신질환 입원 환자 가족의 지지체계 마련 △공공일자리 계약 만료 후 경제적 소득상실을 겪는 노인가구의 사례관리 지원방법과 개입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기관과 사례대상자 가구의 앞으로의 역할에 대해 함께 소통했다. 이성주 율천동장은 “사례대상자 가구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관련 기관들과 적극 협조해 대상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3일, 이목동 소재 일월무역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중고가전 무상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TV,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전자레인지, 가스레인지, 컴퓨터 등 사용기한이 남은 중고가전들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설치해주는 사업이다.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취약계층과 연계를 통해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며, 지난달 30일에는 저소득 가정에 세탁기 1대를 지원한 바 있다. 대상자는 “추운 겨울, 세탁기를 지원해 주셔서 이불 빨래를 할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성중 파장동장은 “다양한 욕구와 어려움을 가진 주변 이웃들에게 적절한 복지서비스가 연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강화해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권선구는 3일 권선구청 소회의실에서 담당공무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23년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안내 주요개정사항 등 업무연찬을 실시했다. 이날 업무연찬에서는 권선구청 사회복지과 통합조사관리1·2팀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담당공무원 13명을 대상으로 2023년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주요 개정내용 및 재산기준 변경 관련 조치사항 전달교육을 실시했다. 주요개정사항으로는 ▲4인 가구 중위소득 기준이 5,121,080원에서 5,400,964원으로 5.47% 상향, ▲주거급여 지급기준이 중위소득의 46%에서 47%로 상향 등이 있다. 이운순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담당자 업무연찬을 통해 실무자들의 업무능력이 더욱 향상되어 시민들을 위한 신속하고, 빈틈없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