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 황민현이 진실 탐지 로맨스로 색다른 설렘을 선사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연출 남성우, 극본 서정은,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빅오션이엔엠) 측은 14일, 보는 것만으로도 심박수를 높이는 ‘핑크빛’ 로맨틱 코미디 포스터를 공개했다. ‘로코력 만렙’ 청춘 배우 김소현, 황민현이 완성할 진실 탐지 로맨스에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기대가 쏠린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 때문에 사람을 믿지 못하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김소현 분)와 말할 수 없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김도하(황민현 분)가 만나 펼치는 진실 탐지 로맨스다. 현실 밀착형 판타지 위에 펼쳐질 로맨스와 미스터리가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전망. ‘간 떨어지는 동거’, ‘월수금화목토’, ‘꼰대 인턴’ 등을 통해 감각적이고 재치 있는 연출을 선보인 남성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서정은 작가가 집필을 맡아 기대를 더한다. 무엇보다 김소현, 황민현의 독보적 케미스트리는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하는 포인트다. 김소현은 거짓말이 들리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로 분한다. 세상의 온갖 거짓말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가수 최예나(YENA)가 신비로운 아우라를 발산했다. 최예나는 1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앨범 'HATE XX(헤이트 엑스엑스)'의 첫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포토 속 최예나는 신비롭고 몽환적인 무드의 비주얼로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흑발의 긴 생머리로 청순미를 드러내는가 하면 고양이 같은 매혹적인 눈빛으로 설렘을 자아냈다. 또한 'MZ 워너비 아이콘'다운 힙한 스타일링으로 패셔너블한 매력까지 더했다. 물오른 외모로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린 최예나는 지난 12일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앨범 'HATE XX'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피지컬 앨범은 'LIKE'와 'HATE' 두 가지 버전으로 구성되며 총 88페이지 분량의 포토북을 비롯해 스티커(버전별 2종 중 랜덤 1종), 포토 카드(버전별 11종 중 랜덤 2종), 폴디드 포스터(버전별 2종 중 랜덤 1종) 등이 포함된다. 초도 한정으로는 기타 피크, 홀로그램 포토 카드(5종 중 랜덤 1종), 랜덤 폴라로이드를 제공할 예정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HATE XX'는 지난 1월 발매한 첫 번째 싱글 앨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가수 김민울이 웹툰 ‘피터판다’ OST 주자로 합류한다. 1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김민울이 참여한 웹툰 ‘피터판다(PETER PANDA)’ OST ‘이른 만남’이 발매된다. 이번 곡은 사랑이 지나간 후 마주한 아픔과 후회 등을 고스란히 표현했다. ‘떠난 이른 사랑에 또 난 잃은 아픔에 운다/이른 만남에 이른 사랑에 더 잘해주지 못한 내가 미워’와 같이 슬픔 어린 가사가 리스너들의 마음을 울릴 전망이다. 특히 가창을 맡은 김민울 특유의 부드러운 보이스가 귀를 사로잡으며 먹먹한 감정선이 서정적인 선율과 어우러져 작품의 몰입도를 더욱 높인다. 다수의 인기 OST를 만들어 온 실력파 작곡가 현오, 노는어린이 (high seAson), 임기범 (high seAson), 필승불패W가 의기투합해 깊은 감동을 선사하는 넘버를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민울은 지난 2008년 데뷔한 3인조 보컬 그룹 트레져 출신으로, 다양한 드라마와 웹툰 OST에 활발하게 참여함은 물론, 최근 싱글 ‘뻔한 그 말’을 발표하는 등 꾸준한 앨범 발매를 통해 ‘감성 발라더’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 순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가정상담소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프로헤드헌터가 후원한 200만원을 전달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해마다 꾸준한 후원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프로헤드헌터는 어려운 청소년을 위한 멘토·멘티 역할 등 행복한 가정을 발판삼아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건강한 젠더의식을 갖길 바라는 의미에서 이번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여성 폭력 피해자를 지원하고 청소년의 심리·정서적 안정, 양성평등 문화 확산 등 폭력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예산가정상담소는 6월 13일과 16일 이틀간 예산전자공업고등학교 및 예산예화여자고등학교에서 청소년의 양성평등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 마인드업(Mind-UP)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후원금을 계기로 나눔 실천이 더 활발해지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은 2023년도 1기분 자동차세로 3만3694건에 대해 37억5581만원을 부과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해 2억400만원이 증가한 금액이며, 실제 부과대상 차량이 1534대가 늘어난데 따른 것이다. 자동차세는 매년 6월 및 12월에 부과하는 세목으로 1기분 자동차세는 6월 1일을 기준으로 군내 등록된 자동차, 이륜차, 덤프트럭 등 소유자에게 부과되나 1월 또는 3월에 연납한 경우 부과되지 않으며, 연세액이 10만원 이하인 경차 및 화물자동차 등은 이달에 전액 과세된다. 납부 기간은 6월 30일까지며, 전국 금융기관에 있는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기)에서 고지서 없이도 본인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조회·납부할 수 있다. 이밖에 위택스나 지로 접속, 가상계좌(농협) 및 스마트폰 어플인 ‘스마트 위택스’ 및 페이 3사(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를 이용해 편리한 납부가 가능하며, 특히 계좌이체를 할 때 입금 은행으로 ‘지방세입’을 선택하고 지방세입계좌를 이용하는 경우 이체 수수료 없이 납부가 가능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보건소는 지난 1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 7일 격리 의무가 5일 격리 권고로 전환됨에 따라 코로나19 대응 방안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6월 이후 확진자는 보건소로부터 양성확인 통지 문자를 수신받게 되며 격리 여부를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격리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양성확인 문자에 안내된 인터넷주소(URL)로 접속하거나 보건소에 전화 또는 대리 방문해 양성확인 문자 통지일 다음 날까지 격리참여자 등록을 신청해야 한다. 격리참여자는 검사일(검체채취일)로부터 5일간 격리하게 되며, 병의원 방문, 의약품 구매·수령, 임종, 장례, 시험, 투표 등의 예외적 경우에만 외출할 수 있다. 아울러 방역 조치 완화에도 확진 환자에 대한 생활지원비 등의 지원은 유지되며, 격리참여자 등록 후 성실히 격리를 이행한 확진자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에 해당하는 경우, 격리종료일 다음 날로부터 90일 이내에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생활지원비를 신청할 수 있다. 또한 호흡기환자진료센터로 지정된 병의원에서 확진 환자의 대면 또는 비대면 진료가 지속적으로 가능하며, 먹는 치료제 및 입원치료비 지원도 유지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은 준공 후 하자발생 민원의 지속적인 발생 등 입주민의 거주 만족도가 떨어지고 유입된 인구가 재이탈하는 현상을 방지하고자 공동주택 시공자 및 입주예정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공동주택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거 형태가 단독주택에서 공동주택으로 옮겨온 지는 오랜 시간이 지났으며, 통계청의 2021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공동주택 거주 일반 가구가 전체의 63.3%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군은 공동주택(아파트)의 공급이 많지 않았고 충남 내포 혁신도시 공동주택 공급 또한 인접 군에 비해 늦어졌으나 최근 입주를 시작한 대방엘리움 868세대를 포함해 총 6개 단지 3983세대가 준공돼 입주를 시작했거나 입주를 예정하고 있다. 또한 현재 공사 중인 이지더원 3차, 중흥 S클래스 등 2025년까지 총 3개단지 2675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며, 제일풍경채 등 다수 아파트가 주택건설사업 승인을 앞두고 있어 앞으로도 공동주택 거주자의 비율은 상당수 증가할 전망이다. 이처럼 공동주택 공급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상황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공동주택의 시공 품질 향상 및 거주자의 정주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국립종자원 충남지원과 공동으로 벼 신품종 시범 재배에 나선다. 이번 시범재배는 보급종으로 도입됐거나 도입 예정인 벼 신품종(안평, 새봉황, 삼광)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이는 등 농업인 홍보를 통한 공급 확대를 목적으로 추진된다. 시범재배는 모든 품종을 기존 재배해오던 방식에 따라 동일한 조건 하에서 재배하며, 논갈이·객토, 비료 주는 시기와 시비량, 비료의 성분, 병해충 방제법과 살포 약제량 등 품종 간 조건을 동일하게 재배할 계획이다. 시범포 위치는 고덕면 상궁리 23-3외 2필지로 시범포에는 신품종인 안평, 새봉황, 삼광외 친들도 심겨져 있어 품종별 특성을 비교, 관찰하기가 용이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벼의 특성이 가장 잘 나타나는 등숙기인 9월 초순∼9월 하순에 품평회를 개최할 계획으로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은 가축전염병예방법시행규칙이 개정되고 오는 7월 19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교육 및 일대일 현장계도를 통한 홍보를 적극 추진 중이다. 군에 따르면 모든 축산관계자는 오는 7월 19일부터 사육시설에 진입하는 승용차와 승합차까지 차량무선인식장치(GPS)를 의무 설치해야 하며, 가금농장의 경우 농장의 모든 진출입구에 고정식 소독시설을 의무 설치해야 한다. 아울러 영상기록장치(CCTV)의 촬영 범위 또한 농장 출입구와 축사 내부 외에 농장입구 방역실, 축사 출입구도 촬영이 가능하도록 확대된다. 군은 법 개정사항에 대해 지난 5월 18일 육계협회 예산군지부를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진행했으며, 축산농장 개별 현장방문을 통해 법 시행전 관련 방역시설이 완비되도록 지도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 등 악성가축전염병으로 인해 축산농가의 대규모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농가의 차단방역이 매우 중요하다”며 “농가의 적극적인 추진과 협력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은 6월 19일 제주를 시작으로 남부는 23일, 중부는 25일부터 장마권에 들어가게 된다는 예측이 있는 가운데 장마 사전대비 집중호우 행동요령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최근 기후변화의 일반화에 따라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국지성 집중호우란 비가 내리는 시간과 관계없이 총강수량이 많아 예보가 어렵고 단시간 내 특정 지역에 집중적으로 비가 내리는 현상이다. 최근 기상상황을 보면 예보도 없이 비구름이 발달하거나 특정지역에 짧은 시간대에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으며, 이에 군은 군민에게 다음의 다섯 가지 행동요령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첫째, 집에 하수구나 집주변의 배수구를 미리 점검한다. 폭우로 인해 갑자기 물이 불어나 침수피해가 발생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하수구와 배수가 막혀 빗물이 흘러나가지 못해 고이거나 역류해 침수 위험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 장마가 오기 전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하는 것이 좋다. 둘째, 가정과 비닐하우스 등 비가 새거나 무너져 내릴 곳이 없는지 사전에 점검하고 보수해야 한다. 주변에 급경사지나 산사태가 발생하기 쉬운 곳은 미리 둘러보고 위험한 곳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보령시는 2023년 1기분 자동차세 3만6794건에 41억 1797만 원을 부과하고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납부기간으로 하여 고지서를 발송했다.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6월 1일, 12월 1일) 현재 등록 원부상 소유자를 대상으로 매년 6월, 12월에 부과되며, 이번에 부과된 1기분 자동차세는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소유 기간에 대해 부과되는 세금이다. 중간에 자동차를 신규 등록하거나 인수한 소유자는 소유한 기간만큼 자동차세가 일할 계산돼 부과된다. 다만 2023년도 1·3월 연납한 차량은 이번 부과에서 제외되며, 경차나 화물차와 같이 1년분 자동차세가 10만 원 미만인 경우 이번 6월에 일괄 부과된다. 납부기간은 오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납부기한인 30일 이후에 납부할 경우 3%의 가산금이 부과되고, 납부할 세액이 30만 원 이상인 경우에는 매월 0.75%씩 60개월 동안 중가산금이 부과된다.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 또는 농협, 우체국에 방문하여 창구 납부 또는 금융기관 등에 설치된 CD/ATM기에서 조회 후 납부 가능하며, ARS 전화, 위택스, 모바일앱(스마트 위택스, 카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보령시는 지난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시정의 주민참여 확대를 위한 ‘제3기 시정모니터’를 위촉하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 시정모니터는 시정 운영에 대해 비판적 안목과 객관적·합리적 관찰로 문제점을 찾아내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평소 시정 주요 시책에 대한 주민들의 반응 및 언론 등을 모니터링하여 시정 피드백 활동에 참여하는 인원이다. 이번에 위촉된 제3기 시정모니터는 지난 5월 공개모집과 읍면동에서 추천을 통해 선정됐으며, 인구 규모에 비례해 읍면동 별 2~3명씩 남자 20명, 여자 15명 총 3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시정 시책에 대한 제도 개선사항, 생활 불편 사항, 시정 조치가 필요한 사항 및 미담·수범사례, 지역 여론 등 시정 전 분야에 대한 제안과 건의를 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김동일 시장은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자치단체의 자율성과 함께 시민들의 참여가 중요한 시대가 됐다”라며 “시정모니터 여러분들의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으로 시민들의 불편, 건의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들려주는 데에 큰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보령시는 오는 15일부터 대천해수욕장 전면도로의 교통흐름을 개선하기 위해 일부 구간에 대해 차량 일방통행을 시행한다. 일방통행 구간은 대천해수욕장 전면도로 노을광장→만남의 광장 구간(750m)과 짚트랙입구→분수광장 및 중앙팬션 앞 사거리→분수광장 구간(560m)이다. 이 구간은 현재 상가 밀집 구역으로 주정차 차량과 양방향 통행 차량, 보행자가 뒤엉켜 교통 환경이 매우 열악한 상황이었다. 이에 시는 관련 기관단체 간담회와 주민설명회 등을 개최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지난 4월 교통안전시설 심의 통과 및 행정예고 등 사전절차를 이행했다. 또한 도로에 일방통행 표시를 하고 발광형 안내판을 설치하는 등 교통 시설물 공사를 완료했으며, 일방통행 시행으로 인한 혼란을 방지하고자 안내 현수막을 게시하고 일방통행 안내 근무자를 배치하는 등 시민 및 전국 지자체에 홍보에 나섰다. 아울러 시는 오는 7월 15일부터 8월 13까지 열리는 제26회 보령머드축제 기간에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차 없는 거리를 지정·운영할 계획이다. 차 없는 거리 구간은 노을광장→만남의 광장 구간(750m)과 노을광장 인근 구간(350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킹더랜드’의 주역들이 끈끈한 절친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달콤한 로맨스에 유쾌함을 더할 예정이다. 오는 17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에서 만날 다섯 인물 이준호(구원 역), 임윤아(천사랑 역), 고원희(오평화 역), 김가은(강다을 역), 안세하(노상식 역)가 저마다의 개성으로 똘똘 뭉쳐 특별한 우정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탄탄한 팀워크로 시청자들의 광대를 상승시켜줄 다섯 친구를 더욱 깊이 알아가기 위해 이들의 관계성을 미리 짚어봤다. 조합 1. 구원-노상식, 동기 사랑=나라 사랑! 장소 불문 돌직구로 절친 바이브 발휘! 극 중 킹그룹의 후계자 구원(이준호 분)과 비서 노상식(안세하 분)은 입사 첫날 우연한 만남을 계기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가식적인 미소를 가장 싫어하는 구원에게는 마음에 없는 말을 죽어도 못 하는 노상식의 성격이 안성맞춤일 터. 다만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돌직구를 날려대는 통에 매번 노상식은 구원에게 구박을 받기 일쑤다. 하지만 동기 사랑은 곧 나라 사랑이라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일본에서 글로벌 활약을 이어간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오는 7월 17일 일본 치바 롯데 마린즈 홈 게임 토호쿠 라쿠텐 골든 이글스전 ‘BLACK SUMMER WEEK supported by 크릿슈‘ 경기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이날 스테이씨는 치바 롯데 마린즈 스타디움을 찾아 야구팬들에게 싱그러운 활력을 전할 계획이다. 특유의 틴프레시한 힘찬 에너지를 현장에 선사하며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앞서 국내 여러 경기의 시구·시타자로 마운드에 올라 상당한 실력을 검증한 만큼 유려하고 매끄러운 시구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스테이씨는 시구 출격을 앞두고 7월 13일과 15일, 이틀간 오사카와 카나가와에서 일본 첫 단독 팬미팅 ‘2023 STAYC FANMEETING “SWITH Gelato Factory” in Japan’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 여섯 멤버는 일본 첫 팬미팅 개최를 기념해 리퀘스트 곡 팬 투표를 진행하고, 득표가 많은 곡을 선정해 당일 현장에서 깜짝 선보일 것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