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서천군이 지난 26일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양성평등 마을강사, 장애인활동지원사, 노인맞춤돌봄 생활지원사 등 100명을 대상으로 성인지감수성 함양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여성주의 현대 미술가 이충열 강사를 초빙해 ‘미술로 풀어보는 성인지’라는 주제로 서양미술사를 여성주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시간을 가졌다. 홍성갑 사회복지실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성평등 의식을 함양하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안전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교육 진행과 함께 성평등 의식 향상과 전문성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은 2023년 여성가족부에서 추진하는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목표로 군민참여단 활동, 여성일자리협의체·여성안전실무협의체 운영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서천군이 지난 26일 ‘한국최초 성경전래지 기념관 시설보강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서면 마량리 마량진항에 위치한 한국최초 성경전래지 기념관의 수용시설 확충과 기능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군은 우선 사업으로 그동안 제기됐던 단체 관람객 수용 공간 부족에 대한 불편 민원을 해소하고자 기존 주차 공간을 용도 변경해 유휴 공간을 재정비하고 대형버스가 들어올 수 있는 추가 주차장 조성 방안도 논의됐다. 아울러, ‘성경전래지 기념관’과 ‘아펜젤러 순직 기념관’을 연결하는 성지 길 조성과 ‘한국최초 성경전래’라는 차별성을 가진 마량진 일대와 군 전역을 연계하는 중·장기적인 발전 방안도 제시됐다. 또한, 이날 참석한 사단법인 한국최초 성경전래 사업회 관계자들은 마량진의 성역화에 대한 필요성과 협력을 시사했다. 이에, 김기웅 군수는“한국최초 성경전래지는 단체방문 비중이 높아 공간 보강이 시급하다”며, “이번 용역을 통해 그동안 방문객 불편 해소뿐만 아니라 신선한 방향 설정으로 성경전래지가 공공자원으로 매력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최초 성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서천군이 지난 26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기업 ㈜공감만세와 상호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공감만세가 운영 중인 고향사랑기부제 민간홍보플랫폼 ‘위기브’를 통해 서천군 고향사랑기부금 활동, 답례품, 제도안내 등 서천군의 고향사랑기부금 모금활동 지원 및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 등을 알릴 예정이다. 고두환 대표이사는 “서천 소개 페이지, 고향사랑기부제 정보, 답례품 소개 등 서천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지역 자원이 풍부한 점을 충분히 홍보한다면 기부가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뿐만 아니라 서천군 브랜드에 대한 홍보가 같이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은 ㈜공감만세와 협업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플랫폼을 다양화하고 답례품 및 기금 사업 발굴 등 서천군만의 특색있는 고향사랑기부제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서천군 농어촌버스의 노선과 시간표가 6월 1일부터 일부 변경된다. 군은 ▲안전속도 5030 정책 준수 ▲운수종사자 근로여건 개선 ▲주민이동 불편 사항에 대한 노선 조율 요청 등의 요구를 반영해 노선 및 시간표를 부분 조정했다. 이와 관련, 군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고자 13개 읍면에 변경 안내 홍보물 배부, 정류장 및 승강장, 버스 차량 등에 변경된 시간표를 붙이고 관내에 농어촌버스 시간표 변경을 알리는 현수막을 게시했다. 군 관계자는 “운수종사자의 변화된 근로여건은 물론,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대한 고려했다”며, “일부 노선의 운행 횟수가 감소하고, 운행 시간도 변경되므로 사전에 확인하시고 이용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변경된 버스 운행시간표 등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무공수훈자회 공주시지회는 지난 26일 공주보훈회관에서 보훈봉사단을 구성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무공수훈자회 회원과 유족, 자원봉사에 뜻을 함께하기로 한 일반회원 등 총 45명의 봉사단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최원철 공주시장과 윤구병 공주시의회 의장, 보훈단체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공주시 무공수훈자회는 지난 2022년부터 공주참요양병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거동이 어려운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의료 봉사를 실시해 왔다. 나아가 이미용 봉사 및 무료 공연, 국가유공자 가구 소규모 수선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분야별 재능있는 봉사자를 중심으로 이번에 보훈봉사단을 구성했다. 임남규 보훈봉사단장은 “무공수훈자 유족으로 이런 의미 있는 자리를 맡게돼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보훈봉사단이 국가유공자와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봉사단체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최원철 시장은 “다가오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봉사단이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공동체 함양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시도 호국영웅에 감사하는 마음과 추모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공주시는 최근 충남농업기술원 기술정책과(예산군 소재)와 협력해 봄철 농촌일손돕기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에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 공주시 농촌진흥과와 충남농업기술원 기술정책과 직원 등 20여명은 지속적인 인건비 상승과 고령화로 인력수급 난항을 겪는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정안면 소재 마늘 재배 농가를 방문해 마늘종 제거작업에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이와 함께 양 부서는 지역 간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고 상생발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고향사랑기부제에 상호기부하며 솔선수범의 모습도 보였다. 김희영 농촌진흥과장은 “노동력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됐길 바라며, 이번 일손돕기뿐만 아니라 고향사랑기부제까지 함께 뜻을 모아 적극적으로 나서준 충남농업기술원 기술정책과 직원분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6월까지 농업기술센터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일손 돕기 창구를 마련해 기관과 농가를 연결해주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최원철 공주시장이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하여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30일 공주시에 따르면, ‘NO EXIT’ 캠페인은 전 국민에게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마약 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경찰청·마약퇴치운동본부 등 관계부처와 공동으로 시작한 캠페인이다. 정진석 국회의원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최원철 시장은 “모든 변화는 아주 작은 시작으로부터 비롯된다”며 “마약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마약 없는 안전한 세상 만들기에 공주시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 시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공주시의회 윤구병 의장과 임달희 부의장을 추천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공주시는 지난 26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원철 시장과 국소장 및 부서장을 비롯해 공주시정책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공주시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 수립 및 시행계획을 심의하고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시는 중간 보고회, 주민 설문, 전문가 등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공주시 인구감소 대응에 적극 반영, 기본계획을 수립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인구감소지역 지원 방안 및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에 추진할 계획이다. 기본계획에 담긴 공주시의 인구감소 대응 비전으로는 ‘평범한 일상이 행복으로 바뀌면 특별함이 되는 일상의 건강한 행복, 행복한 시민’이 설정됐다. 이와 함께 ▲에너지 넘치는 서비스 산업 ▲유출·관심 인구의 내재화 ▲인간의 특권, 안정된 생활환경을 목표로 8개의 추진전략과 16개의 실천 과제가 제시됐다.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관광 경쟁력 확보를 위한 ‘야간관광 활성화 연계 콘텐츠 개발’ ▲빈집 문제 해결 및 생활인구 증가를 유도하는 ‘빈집활용 공유별장’ ▲미식(美食)을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추진하는 ‘(가)공주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공주시는 올해 시행에 들어간 고향사랑기부금이 누적 1억원 돌파를 앞두고 감사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5월 29일 기준 공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한 기부자는 총 637명으로 누적액은 99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시는 고향사랑기부금 1억원 달성을 기념하고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내마음 공주애(愛), 고향사랑기부제 함께해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상은 공주시에 10만원 이상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한 사람으로 1004번째 참여자 발생일까지 기부 순번에 따라 마지막 두 자리가 52, 94번째가 될 때마다 3만원 상당의 답례품을 추가로 제공한다. 그리고 1004번째 참여자는 10만원 상당의 한옥마을 숙박권 또는 알밤한우가 경품으로 제공된다. 순번 ‘52’는 공주시가 생활인구 확대를 위해 역점 추진하고 있는 신5도2촌 정책을 다시 한번 알리고, ‘94’는 국가기념일인 고향사랑의 날인 9월 4일을 기념하기 위해 선정했다. 이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6월 9일까지 14일간 공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에 대한 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과 백종원의 더본코리아가 추진하는 ‘예산시장 살리기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창업과 전통시장 살리기에 나서고 있는 예산시장이 재개장 이후 두 달 만에 48만여명이 방문하면서 누적 총 방문객 68만명을 돌파했다. 예산시장은 재개장 두 달만에 추가 창업을 통한 레시피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면서 맛집으로 소문이 나고 가격도 저렴해 많은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5월 가정의 달 연휴 특수 속에 예산시장이 전국적으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특히 백종원 대표의 유튜브를 통해 작곡가 김형석 씨의 버스킹 공연과 창현노래방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이 이어지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군에 따르면 평일에는 6000~7000명, 주말을 비롯한 연휴 기간에는 매일 3만명에서 3만5000명까지 방문객의 발길이 줄을 잇는 가운데 5월 가정의 달 연휴특수를 누린 것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최근에는 올 8월 처음으로 예산시장에서 개최하고자 준비중인 ‘예산시장 비어페스티벌’의 주 메뉴인 아사도(돼지바베큐)를 시범 판매했는데 채 1시간도 되지 않아 메뉴가 소진되는 등 새로운 시도에 대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김돈곤 청양군수가 지난 26일 청양읍 소재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 합동점검 현장을 방문해 점검단을 격려하면서 현장을 지휘했다. 군은 안전 대전환 집중점검이 시작된 지난 4월부터 군내 노후 건축물, 다중 이용 및 화재 취약시설, 문화재, 교량 시설 등 100곳에 대한 점검을 진행, 현재 98곳을 완료했다. 군은 또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군민 안전사고 예방과 생활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활동에 집중하면서 매달 안전 점검의 날 운영, ‘안전 한 바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군은 캠페인 추진 시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시설 내 가스 및 전기 이용시설, 소화기 비치 등에 대한 점검을 진행하면서 미비 사항을 즉각 조치하고 눈으로 확인하기 힘든 시설물에 대해서는 드론을 활용하는 등 안전진단 역량을 높이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많은 청소년이 사용하는 문화공간인 만큼 더욱 꼼꼼하게 점검해달라”고 주문하면서 “군민과 함께 자율점검표를 바탕으로 안전 문화를 뿌리내리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예산군청소년수련관에서 ‘2023년 1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회의’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실무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선출 및 위원 위촉 △ 각 기관별 제공 서비스 소개 △ 서비스 연계 활성화방안 등을 논의하며 위기 청소년의 다양한 욕구와 복잡한 문제 해결을 위한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이번 회의는 지난해 실무위원회를 통해 지원된 청소년들의 결과보고 및 위원 소속 기관의 청소년 지원을 위한 각 기관의 자원 공유 등 위원 내 서비스 연계‧협력을 강화했다. 실무위원장인 정선경 상담복지센터장은“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영역의 서비스 제공은 필수적”이라며 “공공‧민간기관의 지원서비스 자원을 조사하는‘청소년 지원을 위한 자원 맵’을 현재 센터에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관내 위기 청소년을 조기 발견 및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 관련 기관 실무자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위기 대상자 조기 발견 및 기관별 연계 체계를 바탕으로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은 군비 6억원을 투입해 딴산교(L=270m, B=11.0m), 황금교(L=210m, B=9.0m)의 보수·보강공사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2개소 교량의 보수·보강은 지난 2022년 11월에 시행한 정기안전 점검 결과를 반영해 추진한 사업이다. 주요 보수·보강 추진내용은 △교면 방수 및 재포장 △신축이음 교체 △단면보수 △표면보수 등이며, 포장 파손으로 인한 통행 불편 개선 및 시설물 기능성 저하 방지 등의 효과를 거둘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량 정기 점검과 지속적인 관찰을 추진해 군민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교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보건소는 제78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오는 6월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2회에 걸쳐산군청 추사홀에서 인형극 ‘충치도깨비 소탕작전’을 공연한다. ‘구강보건의 날’은 국민의 구강보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만6세에 나오는 영구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6월 9일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돼 있으며, 보건소는 구강보건주간(6월 9∼15일)에 기념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15개소 아동 4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2023년 구강보건의 날 슬로건 ‘다시 찾은 건강미소 함께 하는 구강관리’에 맞춰 올바른 치아관리를 통해 치아 건강을 유지하고 치아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약 2년 만에 어린이를 대상으로 공연을 제개하며, 이번 행사에서는 신비한 레이져쇼, 친근한 동요와 신나는 춤, 인형캐릭터와 함께 사진찍기, 포토존 운영, 구강보건사업 홍보관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구강보건의 날 인형극을 통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양치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귀농·귀촌 희망 도시민에게 농촌마을에 체류하면서 농촌 체험을 할 수 있는 ‘문화가 있는 예산팸투어 프로그램’ 2회차를 성황리에 추진했다고 30일 밝혔다. 2023년 예산팸투어 프로그램은 총 2회에 걸쳐 진행됐는데 이번 2회차는 서울, 부천, 인천 등 도시민과 함께 코로나로 인해 체험 등 활동이 제한됐던 2021년부터 2023년까지의 귀농귀촌교육생들 중 신청을 받아 추진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1박 2일간 귀농인이 경영하는 농장과 체험장 등 예산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곳을 방문·체험하면서 현실감과 현장감을 더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의좋은 형제공원과 예당호 출렁다리 등 예산의 명소 2곳에서 문화탐방도 진행하면서 귀농귀촌의 꿈에 한 발짝 다가서는 계기를 마련했다. 2회차 프로그램은 △꽃청 만들기 체험 △한과 만들기 체험 △사과농장 체험 △귀농인 선배의 귀농귀촌 사례발표 및 발전방안 토의 등이 진행됐으며, 저녁식사 후에는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해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예산팸투어 프로그램 참가자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만큼 귀농귀촌에 관심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