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은 군비 6억원을 투입해 딴산교(L=270m, B=11.0m), 황금교(L=210m, B=9.0m)의 보수·보강공사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2개소 교량의 보수·보강은 지난 2022년 11월에 시행한 정기안전 점검 결과를 반영해 추진한 사업이다.
주요 보수·보강 추진내용은 △교면 방수 및 재포장 △신축이음 교체 △단면보수 △표면보수 등이며, 포장 파손으로 인한 통행 불편 개선 및 시설물 기능성 저하 방지 등의 효과를 거둘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량 정기 점검과 지속적인 관찰을 추진해 군민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교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