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행복 정원은 주민이 직접 동네 자투리 공간을 활용하고 더 나아가 경관 및 환경을 개선,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정원이며 올해는 연간 6개소 정원 조성에 나선다. 평택시 동삭동 행복정원단은 3일에 델피늄 등 16여 종의 초화류와 나무 등으로 정원을 조성해 행정복지센터로 오는 길에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윤희상 동삭동 행복정원단장은 “작년보다 더 멋지게 정원을 조성해 뿌듯하고 주민들이 정원을 보고 다감각적 즐거움을 느끼고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찾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정석 동삭동장은 “행복 정원을 만드는데 많은 도움을 주신 동삭동 행복정원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매력적인 동삭동 도시경관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행복 정원 조성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보건소는 3일 건지산 일대에서 방문건강관리사업 등록자 중 재가암환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몸과 마음, 쉼을 얻는 힐링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방문건강관리사업은 보건소를 방문해 건강관리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방문 전문인력(간호사)이 직접 각 가정을 찾아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보건소는 우선순위 고려 대상인 재가암환자에게 기초 건강조사와 식생활, 신체활동 등 자가 건강관리 역량강화를 위한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힐링 나들이 참가자들은 건지산 일대에서 나무·풀꽃 테라피, 차(茶), 테라피, 암 경험 관련 상호 교류의 시간 등을 나누며, 건강관리 교육 및 면역력 향상과 정서적·심리적 안정을 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관련 현재 전주시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 등록 대상자는 5275명으로, 이중 재가암환자는 위암 89명(17.2%), 유방암 95명(18.4%), 대장암 62명(12%), 자궁경부암 57명(11%), 폐암 29명(5.6%), 간암 14명(2.7%), 기타 170명(32.9%)등 총 516명(100%)이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재)전남미래교육재단은 어린이날을 맞아 도내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 5곳(순천 성신원, 순천 SOS어린이마을, 목포 아동원, 목포 공생원, 무안 소전원)에 쌀 400kg씩 총 2,000kg의 쌀을 전달하고 각 시설 관계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길훈 원장은 “이 나눔이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재단은 학생들의 소중한 꿈을 성장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전남미래교육재단은 학생이 자신의 꿈을 설계하고 자기주도적으로 ‘꿈 실현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꿈 실현 인생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 퇴직교직원 교육지원 봉사센터 운영 △ 전남학생외교단 등 학생들이 꿈을 찾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LG전자노동조합평택지부는 3일 평택시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홀몸 어르신 15명을 초청해 용인농촌테마파크 봄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나들이 기회가 없는 송북동 관내 홀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야외 활동을 통해 활력을 찾고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2010년부터 꾸준히 나들이 행사를 진행해 온 LG전자노동조합평택지부의 협조 아래 진행됐다. 이번 나들이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나이 든 우리를 친자녀들보다 극진히 챙겨줘서 정말 고맙고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생겨 정말 행복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LG전자노동조합평택지부 김기학 지부장은 “매년 어르신들이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볼 때마다 긍정의 에너지를 얻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용희 위원장은 “좋은 날에 이렇게 어르신들을 모시고 나들이를 갈 수 있게 돼 기쁘고 더 많은 어르신과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 진위면 주민자치회는 3일에 실버랜드 요양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플랜트 박스에 나무를 심는 화훼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돌보는 과정을 통해 자연과의 교감을 즐기고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진행됐다. 특히, 어르신들이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식물들을 선정해 성공적인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북돋우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진위면 주민자치회 이종근 회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개최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어르신들에게 더욱 따뜻하고 즐거운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위면 윤용성 면장은 “참여하신 실버랜드 요양원 관계자와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진위면 주민자치회와 긴밀히 협력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거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5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8개월 동안 휴가 또는 보수교육 등으로 보육교사의 업무에 공백이 생기는 경우 대체교사를 어린이집에 배치 지원한다. 지난 4월 26일 금요일 대체교사 관리자(1명)와 대체교사(17명)에 대하여 국공립 수양어린이집 김영아 원장으로부터‘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바람직한 대체교사의 역할 등 업무이해도를 높이고, 대체교사로서 어린이집에 배치되었을 때의 책임과 의무에 대한 지침 교육도 아울러 진행 됐다. 대체교사 지원대상은 어린이집에서 평일 8시간 근무하는 담임교사 등으로 어린이집은 매월 1일부터 10일까지 보육통합시스템을 통해 다음 달의 대체교사를 신청하고 거제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우선순위에 따라 대체교사를 배치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육아종합지원센터 대체교사 파견을 통해 양질의 보육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3일에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모시고 장수촌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대접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권문식 위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경로당 임원진에게 따뜻한 점심 식사와 소정의 선물을 지원했고, 경로당 총무로도 활동하며 매년 꾸준하게 봉사활동과 후원을 하고 있다. 권문식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의 어른으로 경로당을 이끌어가는 회장님들께 보답하고자 식사 자리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봉사해 선한 영향력을 행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준 민간위원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가진 봉사자가 있어 우리 사회가 한층 더 살기 좋고 밝아질 수 있다”며 “보여주신 선행을 바탕으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온정이 끊이지 않는 진위면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HD현대삼호가 3일 어린이날을 맞아 목포시 지역아동센터 40개소 1,000명 등 영암군 지역아동센터를 포함해 총 1,530명에게 과자세트(3,000만원 상당)를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지정기탁으로 취약계층 아동들이 소외되지 않고 행복한 어린이날을 추억하고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HD현대삼호 박한규 상무를 비롯한 목포시‧영암군 관계공무원과 지역아동센터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전달식을 갖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나기를 염원했다. 이미경 목포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은 “우리 아이들의 행복을 도모하는 기념일이 풍성해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HD현대삼호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한규 HD현대삼호 상무는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 지역사회를 위해 사회공헌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목포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품목으로 과자세트를 정성스럽게 마련해 주신 HD현대삼호에 거듭 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무주군이 동계스포츠 강군의 면모를 재확인했다. 무주군에 따르면 군청 소속 정민성, 김하빈 선수를 비롯해 박민용(무풍고 2학년), 박종환(안성고 2학년), 김혜원(무주고 2학년) 학생이 2024부터 2025시즌 바이애슬론 국가대표 선수단에 선발됐으며 이외에도 설천고 김형균 학생 외 10명은 청소년 국가대표선수단에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앞으로 국가의 지원을 받으며 국제 대회에 출전하거나 국내·외 합숙 훈련에 참여하는 등 국가대표 선수단에 특화된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훈련을 받게 된다. 국가대표로 선발돼 가슴에 태극마크를 달게 된 정민성 선수는 설천고등학교졸업 후 현재 무주군청 소속이다. 정 선수는 제3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컵 집단출발 2위, 스프린트 3위를 비롯해 제105회 동계체전 남자계주에서 2위를 차지한 전력을 가지고 있다. 김하빈 선수(무주군청)는 제3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컵 스프린트 2위, 제38회 바이애슬론회장컵 스프린트와 집단출발 각각 3위, 제105회 동계체전 남자계주 2위, 혼성계주 3위를 차지하는 등의 성적을 보유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는 지난 4월 29일과 30일에 농업기술센터에서 최근 농경지 및 인접 산림지에서 많이 발생하는 돌발해충 확산 방지를 위한 방제약제를 관내 농업인들에게 공급했다. 돌발해충은 5월 초․중순에 부화해 5~6개월 정도를 살면서 배, 사과, 블루베리 등 다양한 농작물의 즙액을 빨아먹고 분비물을 배출해 농산물의 품질을 떨어뜨리는 등 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있어 제때 방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돌발해충 방제약제를 공급해 알맞은 시기에 방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기후 온난화 등 이상기상으로 돌발해충이 점점 더 많이 발생하고 있기에 농업기술센터와 농가가 협력해 돌발해충 발생에 따른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2024년 상반기‘걷기여행 주간’의 첫 시작 행사가 목포에서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국민적 걷기여행 붐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하는 2024년 상반기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주간 선포식이 지난 3일 목포 갓바위 문화타운 야외광장에서 개최됐다.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 주간은 상반기(5월)와 하반기(9월)에 약 2주간 진행되는데, 상반기 원정대는 목포와 함평, 고창, 부안, 군산, 서산, 화성에서 이뤄진다. 이날 선포식은 박종택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국장, 서정호 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관, 이상진 목포부시장과 코리아둘레길 원정대·자원봉사단 및 인플루언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선포식 후 상반기 원정대 발대식이 개최된 후, 목포 걷기여행코스인 서해랑길 18코스로 원정대를 환송하고 종료됐다. 서해랑길은‘서쪽(西)의 바다(파도)와 함께(랑) 걷는 길’을 뜻하는데, 서해랑길 18코스는 목포진 역사공원, 목포근대역사관 등 근·현대를 넘나드는 역사의 흔적을 따라 걸을 수 있는 길이다. 또한, 천연기념물 제500호인 갓바위와 세 마리 학의 전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는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5월31일)을 기념해 ‘5월, 금연의 달’이라는 구호로 지역사회 금연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금연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계 금연의 날은 이날 하루만이라도 담배의 해가 없는 세계를 만들고, 흡연자가 없는 세상을 만들자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1987년 제정한 날로 이에 맞춰 5월 한 달간 금연의 중요성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5월에는 금연클리닉 집중 홍보를 누리집, 버스정보시스템(BIS), 버스광고, 유튜브 등을 통해 진행하며, 민원다발 금연구역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또한 기업체(삼성전자) 및 교내 민세초등학교, 장당중학교와 연계해 금연 캠페인을 진행한다. 아동 청소년 흡연 예방 교육을 위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뮤지컬 공연 ‘담배 NO! 술도 NO!’을 7일 북부문예회관에서 공연 예정이며, 유치원 어린이집으로 찾아가는 스토리텔링 인형극을 6월까지 49개소에서 실시한다. 아울러 청소년 대상 흡연 예방 교육을 위해 강의, 영상교육, 퀴즈쇼를 송탄중학교 등 10개교에서 진행 예정이며, 금연을 희망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거제시와 거제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전국 최초로 ‘체험형 아동학대예방 프로그램-아동학대예방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아동학대예방 원데이 클래스는 거제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이미희) 주관하에 전문가들의 아동학대예방교육 및 권리교육과 아동의 정서적 안정을 증진시키는 무드등과 모루인형 만들기 등 체험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프로그램은 거제시 전체 지역아동센터 11개소를 대상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실시되며, 점차적으로 대상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이러한 체험 활동을 통하여 아동 스스로 자신을 안전하게 지키는 방법과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거제시와 거제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역사회의 아동학대 예방에 적극 나서며,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 거제시는 2024년 1월 거제시아동보호전문기관을 개관하고 장기적이고 거시적인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종촌초등학교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3일에 ‘친구야 같이 걸을까?’라는 주제로 전교생 850여 명이 함께 걸으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마을 둘러보기, 생태환경 살펴보기, 친구와 추억만들기, 초등학교 친구와의 추억 사진 남기기 등으로 구성됐다. 종촌초는 학생들이 친구들과 함께 초등학교 시절의 소중하고 행복한 기억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총 4개의 코스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1코스는 제천뜰 근린공원 주변 ▲2코스는 고운뜰 공원 주변 ▲3코스는 어진중학교 제천 주변 ▲4코스는 세종국제고등학교 제천 주변이다. 특히,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종촌초 학부모회가 어린이날 선물을 증정, 함께 봉사활동 하기 등을 진행하여 학생들이 매우 즐거워했다. 더불어, 종촌동 주민센터와 자율방범대에서도 학생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었으며, 행사가 질서 있게 진행됐다. 최미연 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로 학생들이 서로의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하고, 더욱 돈독한 우정을 쌓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축산항초등학교덕서는 5월 3일 2024학년도 모두의 학교를 위한 ‘학교문화 책임규약’ 캠페인을 추진했다. 축산항초등학교 전교생은 제14회 영덕 물가자미 축제 행사장을 순회하며 모두의 학교를 위한 ‘학교문화 책임규약’ 캠페인을 전개했다. 모두의 학교를 위한 ‘학교문화 책임규약’ 캠페인은 학교 폭력 예방과 근절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한 활동이다. 이날 캠페인에서 학생들은 피켓과 홍보물품을 이용해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학생들은 서로의 손을 잡고 걸으며 ‘폭력 없는 우리 학교’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본 행사에 참여한 학생 신00는 “친구들과 함께 손잡고 걸으니 친구들과 더욱 친해진 기분이 들어 좋았어요. 항상 사이좋은 우리 학교가 됐으면 해요.”라며 캠페인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