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은 지난 5월 2일 아름다운 교회로부터 이웃돕기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교회는 지난 4월 27일 사랑과 나눔의 동기로 주최한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지역주민과 아름다운 교회 신도, 자원봉사자들의 큰 성원으로 바자회 수익금 300만 원을 모금했다. 아름다운 교회(담임목사 조용순)는 “과거 도시락 나눔 등 지역 내 생계가 어려우신 어르신들을 챙기고 보살펴왔다. 그러던 중, 코로나19 사태로 직접적인 나눔이 어려워지면서 잠정 중단된 상황이었으나 지역사회에 대한 부담감과 책임감은 늘 안고 있었다”며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섬기자는 취지에서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하게 됐고 이를 통해 독거노인, 생활고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빛이 되기를 기원한다.”라며 후원금 기부 의사를 밝혔다. 김기세 관산동장은 “아름다운 교회의 따뜻한 기부가 지역사회의 연대와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와 기부는 지역사회 내의 연대와 협력, 사회적 책임감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이 고독사 예방을 위해 '2024년도 강화군 고독사 예방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중장년 1인 가구 실태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고독사는 가족・친척 등 주변인과 단절된 채 생활하던 사람이 자살·병사 등으로 임종을 맞고 일정한 시간 후에 발견되는 죽음으로, 최근 1인 가구 증가 등의 영향으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현재 강화군의 중장년 1인 가구는 5,070명(남성 2,946명, 여성 2,124명)으로, 군은 ‘중장년(50 부터 64세) 1인 가구 실태조사’를 통해 2024년에는 통계적으로 고독사 위험이 더 큰 남성을 중심으로, 2025년에는 여성을 중심으로 전수조사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오는 8월까지 읍·면별로 위기가구 발굴 지원단을 구성해 복지담당자와 각 가정을 방문하면서 실태 조사표를 활용한 조사도 진행한다. 전수조사에서 발굴된 고독사 위험군에는 필요한 공적 서비스 및 민간 서비스를 연결해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찾아가는 복지행정을 펼칠 예정이다. 윤도영 권한대행은 “최근 연령과 계층을 불문하고 고독사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2일, 지역교육 발전 방안 협의를 위해 수성구청과 ‘2024년 수성구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교육행정협의회는 교육장과 구청장을 공동의장으로 대구시의원, 구의원, 학교장, 학교운영위원장, 소속 관계 공무원 등 총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초등돌봄 활성화 추진, 교육발전특구 추진 등 12건의 안건을 상정하여 논의했고, 각 안건들을 상호 협력 하에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특히, 지역 연계 돌봄서비스 제공 및 통학 안전 안건을 주요 현안으로 다루었으며, 이에 대한 많은 관심과 협력이 필요함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한편, 동부교육지원청은 5월 3일에 중구청과 진로진학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 강화, 중구 구립도서관·주거지 주차장 생활SOC복합화 사업 안내 등 13건의 안건, 6월 11일에는 동구청과 학교폭력 예방 및 회복적 생활교육 실천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 체계 강화, 대구동구교육재단 출범 홍보 및 협력 강화 등 10건의 안건을 갖고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이 통장 1명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 모집하는 통은 임기가 만료되는 고양동 제17통이다. 지원자격은 공고일 현재 해당 통 관할구역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상시 거주하는 주민으로,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성실히 통장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통장이 수행하는 주요 임무는 ▲행정시책 홍보와 주민 여론·요망사항 보고 ▲주민등록 신고사항 사후 확인 및 사실조사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각종 시책, 동정 업무 추진 협조 등 동 행정에 필요한 사항 등이다. 통장 모집 공고 기간은 5월 3일부터 13일이며, 접수 기간은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이다. 통장 선출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되며, 결과는 개별 통보된다. 희망자는 통장 후보자 등록 신청서, 개인정보처리 동의서, 자기소개서 등을 작성한 후 고양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관련 서류는 고양특례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일 고양동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봉사할 역량 있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창릉동은 지난 5월 2일, 행정복지센터 5층 대강당에서 2024년 창릉동 경로잔치와 관련하여 단체 간 의견을 공유하기 위한 직능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한 총 8개 직능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추진되는 창릉동 경로잔치의 일정과 주요 행사 내용 등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특히 2019년 이후 처음 개최되는 경로잔치가 관내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단체별로 역할을 분담하고 주민 홍보활동에 협조를 당부하는 등 경로잔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단체장들이 한마음을 모았다. 김봉민 창릉동장은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열리는 경로잔치에 각 단체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아낌없는 지원을 요청드린다. 창릉동에서도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대구유아교육진흥원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5일 대구 거주 3~5세 유아 및 동반 가족 200가족 800명을 대상으로 '온(溫)가족이 함께하는 생태놀이 숲체험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하는 생태놀이를 통해 가족 및 이웃 사랑과 지구 사랑을 실천하고, 아름다운 가게 물품 기부 릴레이 실시 등으로 지구환경 보존에 대한 가정 및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내용은 생태놀이 및 숲밧줄놀이, 흙사랑 도예놀이, 도전! 지구수비대, 메타버스 에코 챌린지 실시, 지구사랑 초록카페 운영, 아름다운 가게 물품 기부 등 실내·외 총 95종의 생태 체험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대구 지역 유치원 교원과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교육기부로 참여하여, 교육공동체가 함께 가족과 이웃 사랑 나누기 및 지구 사랑 실천에 동참할 예정이다. 권정희 대구유아교육진흥원 원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유아와 가족들이 따뜻한 가족애와 이웃에 대한 사랑을 놀이로 체험하고, 지속가능한 지구의 미래를 위해 실천 의지를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강화군이 5월 11일 10시부터 16시까지 하점면 고인돌광장에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당초 5일 계획했던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비 예보로 인해 오는 11일로 변경했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와 부모 등 5천여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볼거리와 놀이·체험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 마술쇼, 버블쇼, 대형 오브제를 이용한 ‘선녀와 나무꾼’ 퍼레이드 등과, 장갑차, 탱크, 자주포 등 해병대 중장비와 경찰차, 소방차 등을 현장에 마련해 군경소방 장비를 직접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어린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에어바운스, 어린이기차, 동물라이드 등의 놀이 시설, 샌드아트 공연 및 체험, 드론VR, 비즈공예 체험 등 지루할 틈이 없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행복해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다”면서 “온 가족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2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5월 2일부터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문화강좌는 ▲생활강좌(스트레칭, 근력체조, 요가) ▲취미강좌(캘리그래피, 시니어 스마트폰, 한문서예, 어반 스케치) 등 총 6개 강좌, 8개 반으로 구성됐으며, 7월 말까지 운영된다. 김성민 주민자치회장은 “삼송2동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프로그램은 저렴한 비용으로 전문 강사의 지도를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문화강좌 프로그램을 통해 몸과 마음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삼송2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으로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문화생활 기회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공모를 통해 올해 대구형 지능형 과학실 구축ㆍ운영 사업 대상 학교 35교(초 12교, 중 11교, 고 12교)를 선정하여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2022년부터 대구형 지능형 과학실 구축 사업을 추진해 초 83교, 중 79교, 고 42교 등 총 204교에 구축 완료했다. 지능형 과학실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사물인터넷(loT) 등 첨단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학생들의 과학 탐구실험 및 융ㆍ복합적 탐구 활동을 지원하는 미래형 과학학습 공간이다.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선정된 35교에 교당 최대 7천만 원씩 총 18억 5천만 원을 지원하여 협력수업 환경 구축(스마트 TV, 조별 모니터 등 관련 기자재 구축 등), 지능정보 기술 활용 환경 구축(사물인터넷 기반 측정교구, AR, VR 기기 확충 등), 안전한 과학실 환경 구축(안전 설비 교체, 개인 안전장구 확충 등), 과학실 환경 개선(노후 시설 정비 및 비품 교체) 등 4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추진한다. 또한, 지능형 과학실 활용 수업 방법 개선 및 탐구 활동 활성화를 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속초시가족센터에는 다문화가족 교류소통공간(다가온)에서‘2024년 결혼이민자 및 한부모를 위한 역량강화 프로젝트’인 자격증 취득지원반을 운영한다. 올해 자격증 취득지원반은 바리스타 자격증과 두피케어 자격증 총 2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청 자격은 결혼이민자 및 저소득 한부모가정으로 오는 8일까지 다가온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각 과정당 10명을 선정하여 바리스타 자격증반은 5월부터 7월까지, 두피케어 자격증은 8월부터 10월까지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지원한다. 2023년에 시작된 이 사업은 결혼이민자와 저소득 한부모가정 총 20명(바리스타 10명, 속눈썹 연장 10명)이 참여하여 전원 모두 취득하여 취업역량 강화에 도움이 됐으며, 참여자 만족도가 높아 희망 과정에 대한 수요조사 후 올해 사업을 확정했다. 최종구센터장은 “자격증 취득 및 강사 실습을 통해 자기효능감을 제고하고, 취업으로 이어져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다문화교류소통공간으로 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양군협의회는 자문위원을 대상으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3일간 철원 비무장지대(읔), 제2땅굴, 평화전망대, 서해 수호관, 천안함 등 평화·안보 유적지 시찰을 다녀왔다. 시찰은 자문위원 대상 안보 유적지 현장 체험과 탈북민 초청 강연, 전문가 해설 등으로 평화통일 자문·건의 확대를 위한 역량 강화와 지역 홍보활동 자료 수집을 위해 이루어졌다. 한 참여 자문위원은 “이번 기회를 통해 6·25 전쟁 이후 지금의 평화로운 시대는 결코 그냥 얻어진 것이 아니며 앞으로도 국민이 하나 된 마음으로 안보의 중요성을 잊지 말아야 함을 실감했다.”라며 “자문위원으로서 평화통일을 위한 책임감을 느꼈고, 특히 통일 미래 세대들의 안보의식 강화를 위하여 이런 기회를 확대하여 운영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주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속초시립박물관은 5월 첫 주 주말과 어린이날을 맞아‘속초문화재 생생축제’,‘어린이날 행사’와 함께하는‘노리숲길 숲속마켓’을 개최한다. 5월 4일과 5일 양일간 진행되는 숲속마켓은 소상공인들의 참여가 대폭 확대됐다. 십자수, 가죽공예 등 다양한 핸드메이드 상품 체험과 판매가 이루어지며, 출출함을 달래주는 샌드위치, 호두, 홍게 스프, 팝콘, 솜사탕 등의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국립등산학교 ‘숲 밧줄놀이터’와 국립산악박물관 ‘산악탐험 VR체험’도 진행된다. 숲속마켓과 함께 5월 4일 개최되는 속초문화재 생생축제는 속초 문화재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과 강원도 무형문화재인 속초도문농요와 속초사자놀이 공연이 진행되며, 5월 5일 어린이날 행사는 오징어게임 딱지 만들기, 나만의 타투문신, 아트풍선 만들기, 바람개비 만들기, 날아라 비행기, 샌드아트 공연, 마술공연, 속초시립풍물단 키다리 상모판굿 등 다양한 체험과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속초시립박물관 관계자는 “5월 첫 주 주말과 어린이날을 맞아 속초시립박물관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체험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함양군은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에 대한 사랑과 감사함을 전달하기 위해 읍면에서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어버이날 기념행사는 각 읍면의 여건에 따라 체육대회 등 행사와 연계하여 식전 축하공연, 표창 및 감사패 수여, 노래자랑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읍면별 기념행사는 지곡면 4일 9시 다목적체육관, 마천면 5일 11시 마천면 체육공원, 유림면 8일 10시 어울림체육관, 휴천면 8일 11시 면사무소 앞마당, 수동면 8일 11시 수동초 연화관, 병곡면 8일 11시 팔팔다목적구장에서 열린다. 서상면은 지난 4월 6일 개최했으며, 함양읍과 백전면, 안의면은 마을별로 행사를 추진하고, 서하면은 6월 초에 개최 예정이다. 이와 함께 평소 헌신적으로 자녀를 훌륭하게 키워낸 장한어버이 3명과 지역사회 내 효를 실천하여 모범이 되는 효행자 10명에게 군수 표창을 수여해 다시 한번 경로효친 사상을 가슴 깊이 새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어버이날은 우리 사회를 이끌어 오신 어버이들의 사랑과 은혜에 보답하는 날”이라며 “건강하고 활기찬 백세시대를 위해 돌봄·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매년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호암체육시설 광장 바닥분수 운영을 5월 1일부터 재개했다. 바닥분수는 직사분수 65개, 곡사분수 16개로 구성돼 다양한 형태의 분수를 통해 아이들과 시민들의 더위를 날려주며 깨끗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바닥분수는 호암동 국민체육센터 광장에 있으며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4개월간 운영된다. 평일 10시~20시, 주말은 10시~22시 운영되며, 매주 화요일과 우천 시에는 가동하지 않는다. 공단은 아이들의 청결과 안전을 위해 매주 화요일마다 바닥분수 청소와 안전점검을 진행하며, 수질관리를 위하여 2주마다 수질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공단 정광섭 이사장은 “아이들과 시민들이 바닥분수를 이용하면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바닥분수의 시설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7일까지 미래적성분석 ‘뮤지션 직업인 특강’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직업인 특강은 작사가, 작곡가, 프로듀서 3개 직업군의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뮤지션들의 참여로 현장감 있는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도록 준비됐다. 참여 대상은 인천에 거주하는 14~19세 청소년이며,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수련관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박건호 관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음악 분야 직업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 미래적성분석은 청소년들의 진로체험 기회를 보다 체계적으로 제공하여 직업을 선택·준비할 수 있는 능력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