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송진석 청양군 장평면 명예면장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받은 청양사랑상품권(150만 원)을 다시 기부했다.
9일 청양군에 따르면 송 명예면장은 지난 4월 장평면 경로잔치에 참석해 기부금 5백만 원을 전달했으며, 오는 17일 개최되는 장평면민 화합 체육대회 행사비로 사용해달라며 답례품을 장평면에 맡겼다.
현재 청양에서는 고액 기부자들의 절반이 재기부에 참여하는 등 답례품 제도가 호응을 얻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송진석 청양군 장평면 명예면장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받은 청양사랑상품권(150만 원)을 다시 기부했다.
9일 청양군에 따르면 송 명예면장은 지난 4월 장평면 경로잔치에 참석해 기부금 5백만 원을 전달했으며, 오는 17일 개최되는 장평면민 화합 체육대회 행사비로 사용해달라며 답례품을 장평면에 맡겼다.
현재 청양에서는 고액 기부자들의 절반이 재기부에 참여하는 등 답례품 제도가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