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은 응봉면 예당관광지 방문 관광객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응봉면 후사리 119-6번지 일원 국민여가캠핑장 입구에 83면(A=3309㎡) 규모의 임시주차장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군은 기존 군유지를 활용한 주차장 설치로 적은 비용을 투입해 주차 공간을 확보했으며, 예당호 출렁다리를 비롯한 느린호수길, 모노레일 이용객의 주차 불편이 다소 해소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산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