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 상갈동은 상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4일 관내 어르신, 장애인 등 30명에게 이미용 서비스를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미용 봉사는 상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협의체 최순순 위원 외 2명이 재능 나눔으로 지난 1월부터 5회째 시행하고 있다.
사업 활성화를 위해 3월부터 매월 넷째 주 수요일에 시행하고 있는 서비스는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협의체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머리를 단장하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