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퇴직 서기원 기자 퇴직 위 기자는 주.한민신문사.(제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퇴직 하였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영동군민들과 관광객, 시장상인들이 함께 어울려 즐겼던 ‘2023 영동전통 봄봄봄 축제’가 오는 14일 추억의 품바공연을 끝으로 상반기 행사를 마무리한다. 군은 지난 4월부터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문화공연과 체험, 할인 이벤트 등 이 어우러진 영동전통시장 봄봄봄 축제를 열었다. 이 ‘봄봄봄 축제’는 ‘전통시장에 가봄’, ‘가수도 보고 사진도 찍어봄’, ‘할인쿠폰 받고 어린이 공연도 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4월 ‘전통시장 봄나들이’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5월에는 제62회 충북도민 체육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왁자지껄 길거리 공연’이 진행돼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남녀노소 구분없이 전통시장의 매력과 향수를 전하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들이 마련돼 건강한 웃음과 특별한 즐거움을 전했다. 오는 14일에는 이러한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무리하는 두 차례의 품바공연이 열린다. 공연은 당일 11시 30분, 12시 30분에 영동읍 전통시장 내 신진청과와 영동새참공간 앞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하반기에도 다양한 문화 공연을 열어 군민 화합은 물론 코로나19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보은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2024년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공모에 보은읍 강신1리, 탄부면 하장리 등 모두 2개 마을이 최종 선정돼 국비 21억 원 포함한 총 사업비 33억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올렸다고 9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2024년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수준 보장을 위해 안전·위생 등 기초생활 인프라를 확충하고 주거환경 개선, 주민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모에 선정된 2개 마을은 사업계획 수립과정에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대면 평가시 열정적인 사업 추진 의지를 보여 평가위원들의 높은 평가 결과를 받았다. 특히, 최재형 군수는 중앙부처를 방문해 주민 주거생활 환경개선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김영환 도지사, 박덕흠 국회의원과의 원활한 정책를 공조하는 등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상당히 심혈을 기울였다.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보은읍 강신1리는 60가구 94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슬레이트지붕 주택 37%, 30년 이상 노후주택이 67%인 마을로 2024년부터 2027년까지 총사업비 18억 9100만원을 투입해 주택정비분야에 △빈집정비(7호) △슬레이트지붕 개량(15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장급 전보 ▲ 서울전파관리소 무선국업무과장 김명희(金明熙, 서울전파관리소 운영지원과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에서는 인플루엔자 유행이 이례적으로 지속됨에 따라 손 씻기, 기침예절 등 예방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2023년 21주차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25.7명으로 전주 대비 동일하나, 2022-2023 절기 유행기준인 4.9명보다 5.2배 높은 수준이다. 연령대별로는 영유아 및 학령기 연령대를 중심으로 환자 발생이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유행은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와 사회적 활동이 증가하는 시기가 겹쳐 인플루엔자 발생이 코로나19 유행 이전을 웃도는 수준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평택시보건소에서는 보육시설 및 학교 등에 예방 홍보자료를 배포하고, 올바른 손 씻기 교육을 위해 관내 보육시설 등 300개소를 대상으로 손 씻기 체험교육 운영을 지원하는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개인 위생관리 철저가 가장 중요하다”고 전하며, “평소 손 씻기와 기침예절 등을 준수하고,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 관세청 인사 =고위공무원 나급 승진 및 전보(2023년 6월 7일자) 관세청 조사국장 한창령 (韓彰伶) - 과장급 전보(2023년 6월 7일자) 관세청 정보데이터기획담당관 한민 (韓 敏)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해양수산부는 2023년 6월 3일 부산 등 전국 10개 지역의 시험장에서 ‘2023년도 제2회 해기사 정기시험’을 실시했다. 해기사 시험은 항해사, 기관사 등 해기사 면허를 새로 취득하거나 선박에서 상위직급의 선원으로 승무하기 위해 치러야 하는 시험이다. 이번 2023년도 제2회 해기사 정기시험은 1급부터 6급, 소형선박 조종사 등 전 등급의 해기사 면허를 대상으로 부산, 인천, 여수, 마산 등 전국 10개 지역 시험장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총 2천 4백여 명이 응시했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지난 3월 제1회 해기사 정기시험을 시작으로 올해 총 4차례에 걸쳐 응시인원 3천여 명 규모의 정기 해기사 시험과 응시인원 4백여 명 규모의 소규모 상시시험을 30차례 시행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국토교통부는 6월 7일 청주 문화제조창 중앙광장에서 평택~오송 고속철도 2복선화 착공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평택~오송 고속철도 2복선화 사업은 경부・호남・수서 고속철도가 만나 고속열차 운행이 집중되어 포화상태에 이른 평택~오송 구간 지하에 46.9㎞의 고속철도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5년간 약 3조 2천억원이 투입되어 '28년 개통될 예정이다. 이 철도가 개통되면 고속열차 운행을 2배로 늘릴 수 있고, 추진 중인 인천발 ·수원발 고속철도, 남부내륙철도 등과 연계하여 더 많은 지역에 고속철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여유 있는 열차투입으로 열차지연 문제도 해소되고 사고·고장 시에도 대체노선이 확보되어 운행지장이 최소화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300km/h급으로 운영 중인 고속철도와는 다르게 국내 최초로 400km/h급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차세대 고속철도 시대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내년 고속철도 개통 20주년을 앞두고 이번에 착공하는 평택~오송 고속철도 2복선화 사업이 우리 고속철도가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매우 뜻깊은 기회”가 됐음을 강조하면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시 중구는 관내 폐기물 처리업체 60곳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폐기물처리업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폐기물 불법처리 및 방치 등 관내 폐기물 처리업체의 위반 행위를 근절하고, 관련 법규 준수 의지를 제고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5월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점검대상은 폐기물 수집운반업 및 재활용업, 폐기물처리신고자 등 60개소로, 중점 점검 분야는 △폐기물 적법 처리 여부 △폐기물 보관·운반 관리 실태 △폐기물처리담당자 교육 이수 등이다. 점검 결과 직접적인 오염행위를 수반하지 않는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할 방침이다. 폐기물 불법투기 등 환경오염 유발 시에는 강력한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통해 폐기물 불법처리를 근원적으로 예방할 계획이다. 특히 변경된 관계 법령 등의 미숙지로 인해 위법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지도를 병행, 법령·규정을 철저히 준수토록 강조할 계획이다. 중구 관계자는 “폐기물 처리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지속 추진해 관련 법규 준수는 물론, 불법투기 등 심각한 환경오염 발생을 사전 예방하는 등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송탄소방서에서 제68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순직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묘역 참배를 위하여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형우 소방행정과장을 포함한 21명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이번 참배는 경기소방재난본부 주관 합동 추모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지난 2011년, 2022년에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진압 활동을 하던 중 불의의 사고로 순직한 소방공무원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배는 헌화 및 순국선열과 순직 소방공무원에 대한 묵념 순으로 진행되었다. 소방행정과장은 “국민을 위해 투철한 사명감과 자부심으로 재난현장에서 순직한 고인의 숭고한 희생 ‧ 봉사 정신을 잊지 않겠다”며 “그 뜻을 이어받아 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