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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서 도마지구대, 자율방범대와 합동 지역안전 순찰활동

Pre-CAS 위험지역에 따른 선제적 예방과 홍보활동 실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조연정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 도마지구대는 3월 30일 20:00경 도마2동 자율방범대와 함께 야간에는 범죄예측분석시스템(Pre-CAS) 3단계 위험지역으로 여성범죄 예방을 위해 대학가 먹자골목 및 원룸촌 ‘여성안심귀갓길’등을 돌며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해제와 대학교 개강에 따른 먹자골목에서의 폭력 범죄 및 원룸촌에서의 여성대상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지역안전순찰 활성화와 주민과 함께하는 협력적 파트너십 강화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여성안심귀갓길과 범죄예방 강화구역은 관내 대학가 원룸 및 주택 밀집지역이며, 여성 1인가구와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도마지구대는 Pre-CAS 위험지역으로 지정하여 범죄예방 탄력순찰을 중점 실시하고 범죄예방 시설물을 안전관리하고 있다.


도마지구대 박영종 대장은 “협력단체 및 지역 주민과 협업으로 치안공감대를 형성하여 범죄우려 지역에 대한 범죄예방진단과 순찰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