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송탄소방서(서장 나윤호)는 지난 22일 효명중학교 학생 대상으로 미래
소방관 체험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미래소방관 체험 교실은 효명중학교 1~3학년생 36명이 담당교사와
함께 송탄소방서에 방문해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의 안전의식을 향상하고
소방 진로 탐색 및 직업 체험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공무원 업무 소개 및 진로 탐색 활동을 위한
▲ 소방공무원 체력 측정 체험 ▲ 소방차량 제원 소개 ▲ 생활응급처치
교육 실시 하였다.
나윤호 송탄소방서장은 “학생들의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통해 소방공무원 직업을 이해하고, 향후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